한국투자증권은 16일 AJ렌터카의 실적이 애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2만4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내렸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의 AJ셀카 매입 대수 등 가정치를 내리고 원가율을 올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8.5%, 7.1%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렌터카 수요 상승에 따른 렌털 수익 확대의 수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올해 AJ렌터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6%, 2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렌터카 시장 규모가 수요 상승으로 확대돼 렌탈 수익은 12.9% 늘어나고 중고차 사업부문 매출도 렌털 자산 매각과 AJ셀카의 매입 확대 등으로 26.7% 성장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렌터카시장 규모는 올해 53만대로 작년보다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의 AJ셀카 매입 대수 등 가정치를 내리고 원가율을 올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8.5%, 7.1%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렌터카 수요 상승에 따른 렌털 수익 확대의 수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올해 AJ렌터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6%, 2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렌터카 시장 규모가 수요 상승으로 확대돼 렌탈 수익은 12.9% 늘어나고 중고차 사업부문 매출도 렌털 자산 매각과 AJ셀카의 매입 확대 등으로 26.7% 성장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렌터카시장 규모는 올해 53만대로 작년보다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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