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지난해 감소한 대상의 영업이익이 올해 증가할 것으로 17일 전망했다.
백운목·권정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영업이익은 2014년 11.8% 감소했지만, 2015년에는 12.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영업이익 증가의 이유로 일회성 비용 해소를 꼽았다.
지난해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교체와 통상임금 지급 등으로 약 200억원이 추가 지출됐지만, 올해는 일회성 비용이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들은 “냉동식품, 육가공류, 건강식품 부문의 성장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바이오 부문 매출도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대상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6천원으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백운목·권정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영업이익은 2014년 11.8% 감소했지만, 2015년에는 12.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영업이익 증가의 이유로 일회성 비용 해소를 꼽았다.
지난해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교체와 통상임금 지급 등으로 약 200억원이 추가 지출됐지만, 올해는 일회성 비용이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들은 “냉동식품, 육가공류, 건강식품 부문의 성장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바이오 부문 매출도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대상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6천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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