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2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70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데다 향후 별다른 상승 계기가 없다는 관측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일본은행의 추가 금융완화 결정에 세계 증시가 대부분 상승했으나 코스피는 엔저 영향에 대한 우려로 발목이 잡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다시 순유출로 전환해 29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천197억원이 순유입했다.
MMF의 설정액은 95조5천284억원, 순자산은 96조8천3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70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데다 향후 별다른 상승 계기가 없다는 관측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일본은행의 추가 금융완화 결정에 세계 증시가 대부분 상승했으나 코스피는 엔저 영향에 대한 우려로 발목이 잡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다시 순유출로 전환해 29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천197억원이 순유입했다.
MMF의 설정액은 95조5천284억원, 순자산은 96조8천3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