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88포인트(0.04%) 하락한 16,315.19에 장을 마쳤음.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6포인트(0.16%) 오른 1,877.7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2포인트(0.32%) 오른 4,227.17을 각각 나타냈음.
미국 주요 은행들의 3분기 실적 호조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전날까지 계속됐던 하락세가 멈췄음.
- 14일 국제유가는 폭락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0달러(4.6%) 하락한 81.84달러에 마감했음. 이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3.79달러(4.26%)떨어진 배럴당 85.10달러를 나타냄. 이날 국제유가는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크게 영향받았음.
금값은 전날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졌음.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30달러0.30%) 오른 온스당 1234.30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4일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 경제전망 악화에도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2% 오른 6,392.68로 거래를 마쳤음.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3% 상승한 4,088.25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5% 증가한 8,825.21로 마감했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25% 오른 3005.82로 장을 끝냈음.
-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4포인트(0.11%) 오른 1,929.25로 마쳤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계속 지수를 끌어내렸음. 이날 2천924억원 순매도하는 등 이달 들어 순매도 규모가 2조원에 육박했음.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4포인트(1.82%) 오른 544.05로 마쳤음. 외국인이 22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64억원 순매수하며 방어했음.
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88포인트(0.04%) 하락한 16,315.19에 장을 마쳤음.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6포인트(0.16%) 오른 1,877.7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2포인트(0.32%) 오른 4,227.17을 각각 나타냈음.
미국 주요 은행들의 3분기 실적 호조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전날까지 계속됐던 하락세가 멈췄음.
- 14일 국제유가는 폭락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0달러(4.6%) 하락한 81.84달러에 마감했음. 이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3.79달러(4.26%)떨어진 배럴당 85.10달러를 나타냄. 이날 국제유가는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크게 영향받았음.
금값은 전날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졌음.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30달러0.30%) 오른 온스당 1234.30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4일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 경제전망 악화에도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2% 오른 6,392.68로 거래를 마쳤음.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3% 상승한 4,088.25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5% 증가한 8,825.21로 마감했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25% 오른 3005.82로 장을 끝냈음.
-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4포인트(0.11%) 오른 1,929.25로 마쳤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계속 지수를 끌어내렸음. 이날 2천924억원 순매도하는 등 이달 들어 순매도 규모가 2조원에 육박했음.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4포인트(1.82%) 오른 544.05로 마쳤음. 외국인이 22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64억원 순매수하며 방어했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