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이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전 및 기업 이미지(CI)를 발표했다. 민성기 신용정보원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금융 인프라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CI는 안전한 신용정보 집중의 든든한 토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용정보원은 ‘카드 정보유출 사태’ 이후 신용정보기관을 한데 모아 신설한 기관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7-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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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