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러스 모델들이 설날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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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6일부터 30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판매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과일 선물세트는 가장 합리적인 과일 구성을 통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가격을 기준으로 ‘샤인머스캣+망고 세트’(각 1입, 4입)의 경우 4만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국내산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2만원대 가성비 상품을 내놨다.
전통적인 인기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세트’와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를 준비했다. 지난 설 명절과 같은 가격인 각각 20만원, 15만 6000원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물세트 구매를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1-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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