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왼쪽 첫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우리 농축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농협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강부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김영옥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장, 직원봉사단 등이 참여해 취약 농업인, 한부모 가정, 쪽방촌 거주민 등 농촌과 도시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를 포장했다.
이성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이 선물포장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또한 2022년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 나눔 RUN’ 기금 100억원 조성 ▲매월 사회공헌 중점 실천테마 확대 추진 ▲범농협 사업 연계 3500억원 지역사회 환원 ▲임직원 자원봉사 100만 시간 및 급여 끝전 기부 참여 ▲취약농업인에 대한 영농도우미·행복나누미 10만 가구 지원 등 중점추진사항 5가지를 수립했다.
이성희(오른쪽 첫 번째)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들이 포장작업을 마친 후 배송차량에 상차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성희 회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김인태 NH농협생명대표이사. 농협 제공
이성희 농협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농축산물 꾸러미로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 나눔과 상생활동을 전개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