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마늘 비가열 발효 추출… 냄새·독성 없애
이 제품은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됐으며, 이 과정에서 이로운 2차 합성물질이 생성되는데 대표적으로 산화질소와 NK세포를 꼽을 수 있다.
산화질소는 항염·항암작용, 세포 간 신호 전달 활성, 심혈관 항상성 유지, 세포 증식, 뇌 혈류량 증대를 도울 수 있으며, 산화질소가 우리 인체 내에 10~15초 동안 없으면 모든 세포는 괴사한다고 한다. NK세포는 림프구의 약 1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다.
갈릭MF는 발효제조기술을 통해 냄새와 독성, 자극성을 없앴다. 특히 제조 시 보존료, 첨가물, 설탕, 색소,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마늘 발효액이라고 한다. 1상자 30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1~3회 1회 1병(23㎖)을 마시면 된다. 제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1899-4789)와 홈페이지(www.garlic-mf.com)에서 할 수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마늘은 특유의 맛과 냄새로 꺼리는 점이 있지만 갈릭MF는 먹기 불편한 점을 제거했다”며 “신년 건강계획으로 갈릭MF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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