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삼성 글로벌 리서치’로 사명 바꾼다

삼성경제연구소, ‘삼성 글로벌 리서치’로 사명 바꾼다

입력 2021-12-10 15:00
수정 2021-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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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서울신문 DB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서울신문 DB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달 말부터 사명을 ‘삼성 글로벌 리서치’(Samsung Global Research)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새 사명에는 글로벌 경영환경 분석, 관계사 산업·경영 연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삼성의 글로벌 초일류화에 기여하는 싱크탱크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날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3명의 사장단 인사도 발표했다. 삼성SDI 상생협력센터장 김완표 부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 상생연구담당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은 조직문화혁신담당 사장으로 이동했다.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새 사장은 삼성화재 최영무 대표이사 사장이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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