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칼 막는 방검조끼’ 시연 중 칼에 찔린 기자

    ‘칼 막는 방검조끼’ 시연 중 칼에 찔린 기자

    칼에 뚫리지 않는 조끼를 시연하던 기자가 칼에 찔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이스라엘 채널1 방송의 ‘에이탐 라초버’(Eitam Lachover) 기자는 최근 칼에 뚫리지 않는 조끼를 제작하는 업체를 찾았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팔레스타인들의 칼에 찔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칼에 뚫리지 않는 조끼를 지급받을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 업체의 ‘야니브 몬타쿄’(Yaniv Montakyo) 부사장은 칼에 뚫리지 않는 조끼를 의심스럽게 쳐다보는 라초버 기자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시켜주고자 칼을 빼 들었다. 몬타쿄 부사장은 “저희는 이 제품을 매우 자신합니다. 이 제품은 강해서 흉기로부터 안전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라며 라초버 기자의 등에 칼을 여러 차례 찔러댔다. 바로 그 순간 칼이 조끼로 보호되지 않는 부분을 관통했고 기자는 등에 부상을 입게 됐다. 다행히 라초버 기자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초버 기자는 방송 후 트위터를 통해 “겉이 약간 찔려서 몇 바늘을 꿰맸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영상=BBC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
  • 경주차량 관중 덮치는 아찔한 사고 순간

    경주차량 관중 덮치는 아찔한 사고 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16 디카르 랠리’에 참가한 차량이 관중석을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사고 차량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된 1만km에 가까운 레이스에 참가했다.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이 경주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해당 차량이 출발 전 연습주행 도중 관중석을 덮치며 부상자가 속출한 것이다. 당시 참혹한 사고 순간은 한 관중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을 보면, 비포장도로를 달려오던 랠리카가 갑자기 균형을 잃으며 관중석을 향한다. 이를 발견한 관중이 급하게 몸을 피하지만 랠리카는 일부 관중을 그대로 덮친다.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과 그의 아들이 크게 다치는 등 이날 사고로 1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임신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영상=David Mous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물구나무선 채 농구 3점슛 성공시키는 남성

    물구나무선 채 농구 3점슛 성공시키는 남성

    ‘거꾸로 선 채 농구 슛을?’ 지난해 12월 28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외국의 한 실내 체육관 농구코트서 물구나무 선 채로 슛을 성공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남성은 3점슛 라인 앞에 물구나무를 선 채 농구공을 집어 골대를 향해 던집니다. 공은 놀랍게도 포물선을 그리며 그물로 빨려 들어갑니다. 깨끗한 3점 슛에 공을 던진 남성도 놀라워하네요.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중국女, 쥐 결박 후 고문한 이유가…고작 바나나 때문?

    중국女, 쥐 결박 후 고문한 이유가…고작 바나나 때문?

    바나나를 훔쳐 먹은 쥐를 물병에 묶어놓고 고문하는 중국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민일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닷컴에 올라온 것으로, 중국 쓰촨성 청두의 여성이 쥐의 팔과 다리를 물병에 묶어놓고 고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쥐에게 “바나나 맛있었어?”, “또 다른 공범도 있어?”라고 심문하듯 질문하며 쥐의 얼굴을 매질한다. 그때마다 쥐는 고통스러워하며 눈을 질끈 감는다. 이 모습을 보면서 낄낄거리는 남성의 웃음소리도 들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과 동물보호단체들은 “정신이상자 아닌가?”, “심각한 동물 학대다”라며 공분하고 있다. 사진=People’s Daily Online, 영상=Quick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버보드 타던 여성, 갑자기 수영장에 들어간 사연?

    호버보드 타던 여성, 갑자기 수영장에 들어간 사연?

    호버보드를 타던 여성, 갑자기 수영장으로 들어간 사연은? 7일 호주 나인뉴스는 두 바퀴 전동보드인 일명 호버보드를 타던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전동보드를 타는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수영장 주변에서 호버보드를 타는 여성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그러나 양팔을 벌린 채 호버보드를 타던 여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휘청거린다. 이때 여성의 호버보드가 도르르 수영장으로 굴러가더니 이내 물속으로 퐁당 빠진다. 그러자 여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영장 안으로 주르륵 미끄러져 들어간다. 이후 호버보드를 건져 다시 물 밖으로 나온 여성의 모습은 그야말로 ‘물에 빠진 생쥐꼴’이다. 이 우스꽝스러운 영상을 공개한 마크 말론은 문제의 여성이 바로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밝히며, 동생이 수영장에 빠뜨린 호버보드는 바로 ‘두 시간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버보드는 원래 영화 ‘백투더퓨처’에 등장한 공중부양 보드를 가리키는 말인데, 최근 전동보드의 속칭으로 쓰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호
  • 수백만 마리 새떼 도심 습격 이유 알고보니…

    수백만 마리 새떼 도심 습격 이유 알고보니…

    스릴러 영화의 거장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새’의 한 장면이 아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에는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주 와코의 한 도심에 몰려든 수백 만마리 새떼의 모습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대형마트 H.E.B 주차장에 모여든 조류떼의 모습이 보인다. 수백만 마리 새떼가 저녁 시간대의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는다. 마트서 장을 보고 나온 여성이 새떼들 사이로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간다. 한편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알래스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주이며 미국 중부와 남부에 폭넓게 걸쳐있다. 텍사스주는 중부지역에는 유전지대를 포함 대목장이, 남부지역에는 초원과 숲이 우거진 비옥한 평야 곡창지대가 많아 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추운날 쇠기둥에 혀 대면 안되는 이유

    추운날 쇠기둥에 혀 대면 안되는 이유

    추운날 쇠기둥에 혀 대면 안되는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눈 가득한 추운 날씨 속 가로등 쇠기둥에 혀를 갖다 대는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혀를 내밀어 쇠기둥에 갖다 댄 남성의 혀가 기둥에 꼼짝달싹 못할 정도로 달라 붙습니다. 남성의 엉뚱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사진·영상= ROF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미국 버지니아의 한 수의사가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를 잘 알려주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 등은 수의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개의 구토 사진을 소개하며 절대 개에게 초콜릿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사진 속 ‘소피아’라는 이름의 개는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있던 1kg에 달하는 초콜릿을 모두 먹어치웠다.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theobromine)이라는 알칼로이드계 각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개는 사람과는 다르게 이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위궤양은 물론 심장마비나 호흡곤란으로 인해 죽음에 까지 이를 수 있다. 결국 소피아도 구토 증세를 보여 동물 병원에 실려갔고, 병원 측은 소피아에게 활성 탄소(activated charcoal)와 정맥용 수액제를 놓아 죽음 직전의 소피아를 살려냈다. 다행히 소피아는 이틀 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해 주인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동물병원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소피아의 구토 사진을 게시하며 절대 개에게 초콜릿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해당 사진은 4만 건 이상 공유되고 있다. 사진=The Greenbrie
  • ‘신이 만든 선물?’  내몽골에서 포착된 환상적인 빛기둥

    ‘신이 만든 선물?’ 내몽골에서 포착된 환상적인 빛기둥

    최근 내몽골에서 환상적인 빛기둥의 모습이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허펑틴포스트는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내몽골 자치구 시린하오터시에 나타난 ‘빛기둥’ 출현에 대해 중국 인민일보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영상에는 시린하오터시의 아파트 위로 나타난 오색 찬란한 ‘빛기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빛기둥’ 혹은 ‘태양기둥’은 매우 낮은 기온의 일출 또는 일몰 때 드물게 발생하며 상층의 구름에서 얼음이 떨어지면서 납작한 육각형의 결정이 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시린하오터시의 기온은 영하 약 29도까지 내려간 혹한의 날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News Break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언맨이 실제로?’ 여객기와 나란히 비행하는 ‘제트팩’

    ‘아이언맨이 실제로?’ 여객기와 나란히 비행하는 ‘제트팩’

    마치 아이언맨처럼 제트팩(Jet-pack, 개인용 비행장치)을 등에 메고 두바이 상공을 비행한 ‘제트맨’들의 영상이 화제다. 화제가 된 영상 속 주인공들은 전직 전투기 조종사인 이브 로시(Yves Rossy)와 그의 제자이자 스카이다이버인 방스 레페(Vince Reffet)다. 지난해 5월에도 제트팩으로 두바이 상공을 자유롭게 비행해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시도한 이번 도전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비행기와 함께 편대 비행을 하는 것. 영상 속 이브로시와 방스 레페는 거대 여객기와 함께 4,000피트 상공을 시속 193km의 빠른 속도로 비행한다. 두바이의 인공섬 팜주메이라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의 장엄한 배경으로 한 이들의 아찔한 비행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한편 이브 로시는 제트팩만으로 하늘을 비행한 첫 인간으로, 일본 후지산과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도 아찔한 제트팩 비행을 펼친 바 있다. 사진·영상=XDuba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쥐를 한입에 쏙~’ 커다란 쥐 사냥하는 두꺼비

    [깜짝영상] ‘쥐를 한입에 쏙~’ 커다란 쥐 사냥하는 두꺼비

    자기만 한 크기의 쥐를 한입에 삼키는 두꺼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중국에서 살아있는 쥐를 한입에 잡아먹는 두꺼비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쥐의 반항에도 불구 두꺼비를 쥐의 머리를 문 채 온 힘을 다해 쥐를 제압하네요. 과연 쥐의 운명은? 사진·영상= Fabio Esposit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마트폰 보며 걷던 여성 익사 비극

    스마트폰 보며 걷던 여성 익사 비극

    스마트폰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던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평양현의 한 마을에 사는 왕(28)이라는 여성이 강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스마트폰에 집중해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고 있던 이 여성은 그만 발을 헛디디며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당시 사고 순간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기록되었고, 중국 현지매체와 외신들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영상을 보면, 여성 한 명이 스마트폰을 보면 강변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잠시 후 고개를 푹 숙인 채 걷던 여성이 물에 빠지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이어집니다. 사고를 당한 이 여성은 결국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익사했습니다. 더욱이 숨진 왕이 두 자녀의 엄마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접한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수심이 5피트(약 1.5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곳이지만 바닥이 미끄러운 진흙으로 가득해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영상=CCTV
  • 담 넘어 가정집 애완견 훔치는 중국 개도둑

    담 넘어 가정집 애완견 훔치는 중국 개도둑

    가정집 애완견을 훔치는 개도둑의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5일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개를 훔치는 개도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승합차를 타고온 남성 2명이 차에서 내려 가정집 담을 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들은 가정집 마당에 있는 개들을 끌고 담을 넘어 훔쳐간다. 도둑들이 개를 훔쳐 달아나는 시간은 고작 30초. 아마도 중국에서 애완견은 집 안에서 키워야 할듯하네요.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기관총이야 불꽃쇼야?’ 폭죽 1001발 연발하는 ‘로만 캔들’

    ‘기관총이야 불꽃쇼야?’ 폭죽 1001발 연발하는 ‘로만 캔들’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밀워키 해안을 배경으로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다. 지난 4일 유튜브에는 ‘로만 캔들 미니건’(Roman Candle Minigu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로만 캔들’(Roman Candle)은 원통 속에 화약을 넣고 터뜨려 공중에 불꽃이 발사되게 하는 폭죽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상 속 남성들은 이 로만 캔들을 기관총처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검정 테이프로 1001개의 로만 캔들을 하나로 묶은 남성들은 잠시 후 폭죽에 불을 붙인다. 바로 그 순간 형형색색의 불꽃이 마치 기관총처럼 연발되며 장관을 이룬다. 불꽃놀이는 약 45초간 이어진다. 한편 이 불꽃놀이에는 140달러의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45초 만에 우리 돈으로 약 17만 원을 쓴 셈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28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oman Candle Minigun (1001 shots in 45 secon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짜 사물은 무엇일까요?  눈 의심케 하는 신기한 착시효과

    ‘가짜 사물은 무엇일까요? 눈 의심케 하는 신기한 착시효과

    책상 위에 올려진 사물 중 가짜는 무엇일까? 착시 영상 유튜버 ‘브러스펍’(brusspup)이 지난달 눈을 의심케 하는 착시 효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시작되고 책상 위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올려져 있다. 이들 중에 가짜 사물은 무엇일까. 브러스펍 측은 사물 하나하나를 크게 클로즈업하고는 그 위에 손을 올린다. 그리고 신기한 현상이 펼쳐진다. 쪽지 위 올려진 컵부터 DSLR 카메라와 사진, 큐브와 거울까지 제 물건이라 생각했던 물체들은 평면의 그림이다. 마지막으로 영상은 테이블 전체를 비춘다. 드디어 모자를 제외하고는 테이블 위에 모든 물건들이 실은 테이블 덮개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투시 원근법을 이용, 평면의 사진 속 사물들을 왜곡해 실제 사물 같은 효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해당 영상은 “신기하다”, “엄청난 반전이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가운데 현재 41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brusspup/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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