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별별영상] 제자리서 맴맴맴…방향 헷갈리는 개미떼

    [별별영상] 제자리서 맴맴맴…방향 헷갈리는 개미떼

    제자리에서 원을 그리며 빙빙 도는 개미떼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50초의 짧은 영상에는 낙엽 위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도는 개미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 개미는 시력이 없는 군대개미로 다른 개미가 분비하는 화학물질 페로몬을 따라 이동한다. 영상 속 모습은 앞선 개미의 페로몬 향기를 놓친 개미들이 길을 잃고 낙엽 위에서 원을 그리며 빙빙 돌고 있는 것이다. 한편 개미들은 개미는 외분비샘에서 만들어지는 페로몬을 섞거나, 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를 부여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패셔니스타’ 미셸 오바마

    ‘패셔니스타’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국정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하기 전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깜짝영상] ‘다 먹어버릴테다!’ 사파리 차량 공격하는 배고픈 하마

    [깜짝영상] ‘다 먹어버릴테다!’ 사파리 차량 공격하는 배고픈 하마

    관광객이 탑승한 사파리 차량을 공격하는 하마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저 멀리 초원에서 차량을 향해 하마가 달려옵니다. 굶주린 하마는 배가 많이도 고픈 듯 사람이라도 잡아먹을 기세입니다. 육중한 몸으로 차량을 들이박자 관광객들이 괴성을 지르며 화들짝 놀랍니다. 차량이 하마를 피해 속력을 내자 입맛만 다신 하마가 재빠르게 도망칩니다. 사진·영상= Rec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주 유명 관광지서 파도에 100여명 부상…얼마나 거대했기에?

    호주 유명 관광지서 파도에 100여명 부상…얼마나 거대했기에?

    호주에서 거대한 파도로 인해 100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9일 호주 시드니 로얄 국립공원의 ‘피겨 에잇 풀스’(Figure Eight pools)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관광객들이 변칙적인 파도에 의해 휩쓸리는 모습이 게재됐다. 이번 파도에 휩쓸려 부상을 당한 관광객은 100여 명 이상이며 여성 3명은 부상이 심각해 구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호주에서는 매년 100여 명의 관광객이 피겨 에잇 풀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거대 파도에 부상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dailytelegraph.com.au, Instagram /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커스 공연 중 건물 3층 높이서 추락한 여성곡예사

    서커스 공연 중 건물 3층 높이서 추락한 여성곡예사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에서 서커스 공연 중 여성곡예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한 서커스 공연장에서 공중 묘기를 선보이던 여성곡예사가 35피트(약 10.7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사고 순간은 한 관광객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현지 TV에 보도됐다. 영상에는 남녀 한 쌍이 줄에 의지한 채 공중 곡예를 펼치고 있다. 손에서 줄을 놓은 여성 곡예사는 남성의 다리에 의지한 채 거꾸로 매달려 묘기를 선보인다. 이때, 여성의 몸이 남성의 다리에서 미끄러지며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충격적인 사고를 본 관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현장은 이내 아수라장이 된다. 사고를 목격한 한 관광객은 “너무나 끔찍한 순간이었다. 여성곡예사가 큰 부상을 입었을 것으로 보여졌다”며 당시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 속에 사고를 당한 여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웬만한 건물 3층 높이에서의 추락이었기에 기적과 같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 귀여워’ 아기코끼리 엄마따라 아장아장

    ‘아이 귀여워’ 아기코끼리 엄마따라 아장아장

    새로 태어난 코끼리가 12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티어파크 하겐베크 동물원에서 엄마 코끼리 ‘Kandy’의 옆에 서 있다. 이 아기 코끼리는 11일(현지시간)에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출 시도하는 코뿔소에 사육사들 ‘혼비백산’

    탈출 시도하는 코뿔소에 사육사들 ‘혼비백산’

    ‘사육사들도 거대한 코뿔소는 무서워!’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북부 멘 동물원(Emmen Zoo)의 아프리카 남부 흰코뿔소 이송 작업 중 코뿔소가 케이지의 금속 막대를 부수는 모습이 포착돼 사육사들을 경악케 했다. 영상에는 오는 3월에 새롭게 개장될 동물원인 ‘와일드랜드’로 이송하기 위해 코뿔소를 케이지에 넣는 작업이 한창이다. 자신의 보금자리서 나와 작고 낯선 케이지 안에 갇힌 코뿔소가 흥분한 나머지 케이지의 금속 막대를 부순 후,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성난 코뿔소의 모습에 작업 중이던 사육사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한다. 결국 사육사들이 흥분한 코뿔소의 상태를 가라앉힌 다음, 트럭에 싣고 새로운 보금자리인 와일드랜드로 옮기는 데 성공한다. 아프리카 남부 흰코뿔소는 코뿔소 종 중에서도 가장 큰 코뿔소로 세계에 2만여 마리 정도가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ega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램에 ‘뺨’ 맞고 노선표에 화풀이 하는 버럭男

    트램에 ‘뺨’ 맞고 노선표에 화풀이 하는 버럭男

    간발의 차이로 트램(Tram: 도로에 부설한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을 놓친 남성의 분노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게재된 23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인민극장 앞 트램 정류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트램이 서서히 출발하기 시작하고 그 뒤로 한겨울 양손에 짐을 가득 든 남성이 트램을 향해 “멈춰달라”고 소리칩니다. 남성의 고함에도 불구 트램은 빠른 속도로 정류장을 벗어납니다. 다음 트램이 오기까지 늦은 밤 추위를 또 견뎌야 하는 남성이 제법 화가 났는지 손에 든 물건을 내려놓은 후, 정류장 노선표를 향해 주먹을 날립니다. 결국 남성의 소란으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은 간단한 신원조회 후 해당 남성을 귀가토록 조치했습니다. 한편 남성이 놓친 트램은 막차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네요. 사진·영상= myrtill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애완동물샵 비단뱀 바지 속 넣어 달아난 황당절도

    애완동물샵 비단뱀 바지 속 넣어 달아난 황당절도

    미국의 한 남성이 애완동물샵에서 바지 속에 뱀을 넣어 훔쳐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해 1월 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크리스틴 브주간( Christin Bjugan)이 운영하는 ‘A to Z pet’ 동물샵에서 비단뱀을 훔쳐 달아나는 남성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대담(?)한 도둑은 금목걸이에 야구모자를 착용한 채 가게로 들어와 커다란 비단뱀 한 마리를 훔쳐 바지 안에 넣고 아무렇지 않게 출입문으로 빠져나간다. 남성이 이날 훔쳐간 뱀은 ‘블랙 파스텔 볼 파이썬’(black pastel python)으로 순한 성격 탓에 애완 뱀으로 인기가 많으며 가격은 200달러(한화 약 24만 원)로 알려졌다. 동물샵 주인 브주간은 지역 방송 KP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이런 일로)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포틀랜드 경찰은 이번 도난사건과 관련하여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 Raw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페루 리마 새해맞이 불꽃놀이도 장난 아니네~~

    페루 리마 새해맞이 불꽃놀이도 장난 아니네~~

    불꽃놀이가 한창인 도심을 상공에서 바라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ABC뉴스 등 외신들은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를 무인항공기(드론)로 담아낸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심 곳곳에서 터지는 폭죽을 볼 수 있다. 어두운 밤하늘에 수천, 수만 개의 불꽃이 뿜어내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이 영상은 사진작가 제프 크레머(Jeff Cremer)가 200미터 상공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Jeff Crem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편의점 강도에 권총…기겁해 달아나는 일당

    편의점 강도에 권총…기겁해 달아나는 일당

    편의점 강도를 권총으로 쏴 내쫓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한 편의점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이 게재됐다. CCTV 영상에는 오후 1시 47분, 손님들로 분주한 편의점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편의점 안으로 얼굴을 가린 사내 2명이 강도짓을 하기 위해 들어온다. 하얀 마스크를 쓴 강도가 편의점 내 한 남성의 돈을 빼앗은 후, 동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곧이어 편의점에 있던 손님 중 빨간색 민소매 차림의 남성이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마스크 쓴 강도를 쏴버린다. 남성의 권총질에 또 다른 강도가 놀라 편의점을 빠져나가려 도망치지만 남성은 총을 쏘며 강도를 뒤쫓아 나간다. 한편 이날 편의점 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사진·영상= Live Leak VD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체포 순간 총격전 영상 공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체포 순간 총격전 영상 공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엘 파초 구스만(58)의 체포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TV 텔레비사가 호아킨 구스만이 은신해있던 가옥 진입 당시의 총격전 과정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구스만의 마약조직 근거지인 로스모치스의 한 가옥을 급습해 총격전을 벌이며 구스만의 부하들을 진압하는 해병대의 모습이 헬멧캠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구스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해병대의 급습이 이뤄지기 이전에 가옥 내 거울 뒤 비밀통로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 하수구에 숨어 있었던 것. 결국 구스만은 당일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하수구가 차오르면서 가옥에서 1.5km 떨어진 맨홀 뚜껑을 열고 지상으로 나오려다 배치된 군 병력에 적발돼 체포됐다. 체포 당시 구스만은 “내 휴가는 이제 끝났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스만 검거 작전에서 구스만 조직원 5명이 사살됐으며 해병대원 1명이 부상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구스만 외에도 그의 조직원 6명도 함께 체포됐다. 구스만은 지난해 7월 수감된지 17개월 만에 자신의 독방에 연결된 구멍을 통해 지하 통로를 통해 탈출했으며 탈옥한 지 6개월 만에 검거됐다.
  • 선착장서 포착된 거대한 혹등고래

    선착장서 포착된 거대한 혹등고래

    미국 알래스카 케치칸(Ketchikan) 선착장에 출몰한 거대한 혹등고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1일 영국 미러는 선착장에 있던 남성이 우연히 혹등고래를 목격, 물 위로 떠오르는 녀석의 장엄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고요한 선착장에 물 위로 혹등고래가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거대한 녀석의 등장은 시선을 압도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에 따르면 “물에 떠오르는 기포들을 보고 녀석을 기다리며 촬영을 시작했다. 잠시 후 고래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굉장한 하루였다”며 가까이에서 혹등고래를 본 기쁨을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최근 미러 등 외신들이 소개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혹등고래는 지구 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로 꼽힌다. 길이 15미터, 몸무게 30톤으로 인간의 500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가졌으며, 얼굴과 몸에는 골프공만 한 따개비가 수십 개씩 붙어 있어 험상궂게 보인다. 하지만, 녀석은 사람에게 매우 친근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Mark Andrew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펜 잘못 놀린 숀 펜

    펜 잘못 놀린 숀 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을 인터뷰해 그가 다시 검거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영화배우 숀 펜에 대해 뒷말이 무성하다. 구스만 체포 이튿날인 9일(현지시간) 미 대중잡지 ‘롤링스톤’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펜이 보인 온정적 태도와 부적절한 질문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범죄자를 옹호한다는 윤리적 비난과 함께 인터뷰의 적법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펜은 자신이 직접 작성한 인터뷰에서 구스만을 ‘평범한 남자, 아버지’로 묘사하고 “가족을 대하는 그를 보면서 그가 완전한 악당은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더 나아가 “우리, 미국인이 우리가 악마로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은 없는가. 불법 마약을 끊임없이 갈구한 결과로 초래된” 부패와 살인에 책임이 있다며 희대의 마약범을 옹호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한 방송에 나와 “그처럼 범죄자들의 비위를 맞춰 주는 건 매우 역겨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백악관도 인터뷰 내용에 대해 “미쳤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력을 갖춘 펜은 사회·정치 참여에 대한 열의가 높고 자신의 주장을 언론 기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조지 W 부시
  • 北, 한국계 미국인 3개월째 억류

    北, 한국계 미국인 3개월째 억류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씨를 억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CNN은 11일(현지시간) 북한에 억류 중인 김씨와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1) 목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김씨는 올해 62세로 국제 무역과 호텔업을 하는 회사의 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의 보수 계층’을 대신해 간첩행위를 한 혐의로 붙잡혔다”면서 “2013년 4월부터 군사 비밀과 스캔들 관련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 임무를 맡았다.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에게 북한을 혐오하도록 사상을 주입시켰다”고 말했다. CNN은 김씨의 억류가 사실이라면 현재 북한에 억류된 유일한 미국 시민권자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 목사의 근황도 이날 CNN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임 목사는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심을 구덩이를 파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최고재판소는 임 목사가 특대형 국가 전복 음모 행위를 감행했다며 지난달 그에게 무기노동교화형(종신노역형)을 선고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