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애들은 가라” 충격 ‘19금’ 서커스

    “애들은 가라” 충격 ‘19금’ 서커스

    러시아 공중 아티스트 마샤 테레티에바가 5일(현지시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서커스서 자신의 파트인 공중에 매달린 호텔 수하물 카트 위에서 아슬아슬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제적인 무용수들, 저글러들, 마임 아티스트들과 곡예사들이 7일 성인들에게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할 예정이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지면 어쩌나…’

    ‘터지면 어쩌나…’

    호주의 아티스트 Jaimi Luthrmann이 5일(현지시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서커스서 자신의 파트인 거대 풍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제적인 무용수들, 저글러들, 마임 아티스트들과 곡예사들이 7일 성인들에게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할 예정이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물 앞에 서 있던 행인들 ‘눈폭탄’ 봉변

    건물 앞에 서 있던 행인들 ‘눈폭탄’ 봉변

    건물 지붕에 쌓여 있던 눈덩이가 갑자기 쏟아져 행인을 덮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4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한 건물 앞에 서 있던 행인들이 지붕에서 떨어진 ‘눈폭탄’을 맡는 봉변을 당했다. 해당 영상은 여러 사람이 건물 앞을 지나고 있거나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건물 위에서 갑자기 눈덩이가 쏟아져 내린다. 눈사태를 방불케 하는 아찔한 상황에 행인들은 혼비백산한다. 이날 사고로 여성 두 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3월 러시아에서도 5층 건물 지붕에서 쏟아진 눈이 행인을 덮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외조는 내가 최고’…빌 클린턴의 아내 대통령 만들기

    ‘외조는 내가 최고’…빌 클린턴의 아내 대통령 만들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엑세터 시청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부인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데이 캠페인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대 새의 등장?’…예술혼 불태우는 찌르레기떼

    ‘거대 새의 등장?’…예술혼 불태우는 찌르레기떼

    찌르레기떼가 4일(현지시간) 라핫의 남쪽 아랍 이스라엘 도시 근처에서 잠을 자기 위해 착륙하기 전 전통적인 군무를 추며 날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생영상] 알 아닌 새끼 낳는 뱀 포착

    [생생영상] 알 아닌 새끼 낳는 뱀 포착

    새끼 낳는 뱀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해 8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남미의 한 시골 마을에서 새끼를 낳는 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흙땅 위 분만의 고통을 이겨가며 뱀이 몸을 비틀며 출산을 합니다. 어미 몸 밖으로 새끼들이 분주하게 꼬리를 흔들며 흩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구경꾼들이 괴성을 지릅니다. 어미 뱀은 1분 안에 무려 18마리 새끼를 낳습니다. 한편 살모사, 까치살모사, 무자치, 북도마뱀 등은 뱀 중에서도 새끼를 낳는 종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ABN Telugu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마어마한 몸값’만큼 무거운 참다랑어

    ‘어마어마한 몸값’만큼 무거운 참다랑어

    키요시 키무라(왼쪽) 스시 레스토랑 체인 스시잔마이(Sushi-Zanmai) 사장이 5일(현지시간) 도쿄 쓰키지(築地)시장 근처 그의 메인 레스토랑에서 200kg 참다랑어를 전시하고 있다. 일본 도쿄 쓰키지(築地)시장에서 5일 아침 실시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靑森)산 구로마구로(참다랑어)가 최고가인 1천 400만 엔(약 1억 3천 900만 원)에 낙찰됐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선에 쌓인 눈 치우며 이동하는 다람쥐

    전선에 쌓인 눈 치우며 이동하는 다람쥐

    전선 위에 쌓인 눈을 치우며 이동하는 다람쥐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벨라 셰리(Bella Sheri)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다람쥐 한 마리가 눈이 가득 쌓인 전선 위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다람쥐 한 마리가 엿가락을 끊어내듯 전선 위에 쌓인 눈을 치우며 씩씩하게 앞으로 이동합니다. 지친 기색 없이 쌓인 눈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녀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지난 4일 호주 나인뉴스가 소개한 이 영상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다람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은 누리꾼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Bella Sheri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매트리스 밑 벌레가 바글바글…美 맨해튼 호텔 위생 논란

    매트리스 밑 벌레가 바글바글…美 맨해튼 호텔 위생 논란

    만약에 묵고 있는 호텔방 침대 매트리스 밑에 벌레가 가득하다면? 이 상황은 아프리카나 동남아 오지의 호텔 얘기가 아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한 호텔방에서 관광객이 침대 매트리스 밑에 숨어 있는 50여 마리의 벌레를 포착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엘진 올젠(Elgin Ozlen)이란 남성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파크호텔 애스터(Astor)의 모습이 등장한다. 로비 엘리베이터를 통해 자신의 호텔방 509호실로 올라간 올젠은 방의 상태를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여준다. 그는 “오늘은 내 생일이지만 지금 이런 경험을 하고 있다”며 “실내 히터는 작동되지 않았으며 전원 콘센트 또한 작동되지 않아 TV도 켤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호텔방의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시트가 벗겨진 침대로 이동했을 때다. 올젠은 “난 오늘 여자친구의 팔과 측면, 배에 난 발진을 발견했다”며 “(발진은) 이 침대로부터 왔다”고 덧붙였다. 올젠이 매트리스를 들어 올려 밑면을 보여주자 매트리스 바느질 홈과 측면에 있는 손톱 크기의 검정 벌레 50여 마리가 포착된다. 그는 “우리는 브
  • 도쿄 경매서 팔린 1억4천만원짜리 참다랑어

    도쿄 경매서 팔린 1억4천만원짜리 참다랑어

    일본 도쿄 쓰키지(築地)시장에서 5일 아침 실시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靑森)산 구로마구로(참다랑어)가 최고가인 1천 400만 엔(약 1억 3천 900만 원)에 낙찰됐다.연합뉴스
  •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카멜레온 케이크’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카멜레온 케이크’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하는 케이크가 존재할까? 답을 미리 얘기하자면 ‘Yes’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2015년 11월 유튜브 이용자 ‘샬럿섬타임즈’(CharlotteSometimes)가 올린 아이싱 기술로 색이 변하는 케이크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정성스레 만든 케이크를 회전판 위로 올려놓고 돌리기 시작하자 노랑·주황·분홍의 세 가지 색깔을 가진 케이크가 보라·파랑·연두로 변한다. 마치 카멜레온이 몸색깔을 바꾸듯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케이크의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다. 색이 변하는 케이크 영상을 접한 네티즌 일부는 “이 케이크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는 “다른 각도에서 에어브러싱을 사용해 색을 입히면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8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29만 6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harlotteSometim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할아버지 잠자다 스스로 코 때린 사연?

    할아버지 잠자다 스스로 코 때린 사연?

    2일 영국 매체 미러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홈비디오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의 유명 홈비디오를 소개하는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AF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것으로, 가족들이 잠자는 할아버지를 상대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산타 모자를 쓴 할아버지가 소파에 앉은 채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의 한쪽 손에 가족들은 생크림을 가득 올려놓습니다. 그리곤 산타 모자 털방울로 할아버지의 코끝을 자극 합니다. 간지러움을 느낀 할아버지는 이내 생크림이 가득 담긴 손을 코로 가져갑니다. 생크림 범벅이 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본 가족들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그런 할아버지가 안쓰러운지 손자는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이처럼 가족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귀여운 할아버지의 반응은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진·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멈추시오!’  헬멧캠에 찍힌 무단횡단하는 대형 악어

    ‘멈추시오!’ 헬멧캠에 찍힌 무단횡단하는 대형 악어

    자전거 타고 시골 도로를 달리던 라이더의 헬멧캠에 길을 건너는 대형 악어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해 12월 유튜브에 게재된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헬멧캠에 촬영된 외국의 한적한 시골 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에 나선 라이더의 헬멧캠에 커다란 검은 물체가 잡힙니다. 검은 물체에 점점 가까이 자전거가 다가가자 건너편 늪으로 들어가기 위해 도로를 가로지르는 대형 야생악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자신의 영역에 불법침범한 라이더의 출현에 야생악어가 꼼짝않고 멈춰서 있네요. 라이더도 멀찌감치 떨어져 악어를 피해 도로를 지나갑니다. 사진·영상= gpln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학대 시달리던 개, ‘사랑의 손길’ 처음 받는 순간

    학대 시달리던 개, ‘사랑의 손길’ 처음 받는 순간

    그간 학대에 시달려왔던 개가 처음 경험하는 사람의 애정 표현에 보인 반응을 담은 영상이 누리꾼의 가슴을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프리실라(Priscilla)로 오랜 시간 주인에게 학대를 당하다 끝내 버림받고 루마니아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 오게 됐다. 영상 속 뼈만 앙상하게 남은 프리실라는 잔뜩 겁을 먹은 듯 벽 구석에서 울부짖고 있다. 보호소 직원은 프리실라를 안심시키고자 손으로 등과 얼굴을 쓰다듬어주지만 프리실라는 학대 트라우마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 보호소 직원의 계속된 따뜻한 손길에 프리실라는 한참이 지나서야 안심한 듯 울음을 그친다. 영상 말미에는 안정을 찾고 평화로움을 누리는 프리실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200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eriscope 360/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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