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아찔영상] ‘돌 떨어져유~~!’ 절벽 무너지는 아찔한 순간

    [아찔영상] ‘돌 떨어져유~~!’ 절벽 무너지는 아찔한 순간

    중국에서 엄청난 양의 낙석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깊은 산골의 도로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에는 차량 운전자들이 운행을 멈추고 멀리 서 있으며 도로 옆 절벽에서 작은 돌멩이들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잠시 뒤, 절벽의 한 부분이 무너져 내리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곧이어 적벽의 돌들이 이곳저곳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절벽 전체가 무너져 내립니다. 낙석으로 인해 뿌연가 뒤덮이고 촬영 중인 곳까지 낙석들이 나뒹굴러 옵니다. 연기가 걷히자 도로는 낙석들로 인해 막혀 있네요. 다행스럽게도 낙석사고가 발생하기 전 도로통제가 이뤄져 인명사고는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네요. 사진·영상= Liveleak.com / Car Crash Compilati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착륙 중이던 비행기 강풍에 맥없이 ‘휘청’

    착륙 중이던 비행기 강풍에 맥없이 ‘휘청’

    최근 영국에는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여러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는 비행기 역시 강풍에 휘청거리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3일 호주 나인뉴스는 영국 중부 버밍엄 공항에서 포착된 아찔한 비행기 착륙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착륙을 앞둔 비행기 한 대가 활주로에 진입하고 있다. 해당 비행기는 강한 바람에 양쪽 날개가 크게 흔들리고 온전히 균형을 잡지 못한 상태로 비스듬하게 내려앉는다. 이어 또 다른 비행기 역시 앞서 도착한 비행기와 유사한 형태로 아슬아슬 불안하게 착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날은 최대 시속 80킬로미터에 가까운 강풍이 불면서 노련한 조종사들조차 착륙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영국은 폭풍 ‘에바’와 ‘프랭크’가 차례로 덮쳤다. 이 탓에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물이 폭우로 범람해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 사진 영상=chantha news wold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럴줄은 몰랐는데…’ 몇 초뒤 벌어지는 굴욕들

    ‘이럴줄은 몰랐는데…’ 몇 초뒤 벌어지는 굴욕들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내리는 심각한 장난을 치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 19일 공개된 후, 지난 1일 페일아미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번 다양한 실수 영상들을 엮어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일아미는 새해 첫날 새로운 실수 영상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내리던 남성이 고꾸라지는 순간부터 계단에서 휠체어를 타고 내려오던 여성이 아찔한 순간을 맞는 모습, 자신이 찬 농구공에 되레 얼굴을 맞는 모습, 춤을 추던 여성이 민망한 실수를 하게 되는 모습 등 다양한 실수 장면이 이어집니다. 특히 꽁꽁 언 강물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던 남성과 차량이 즐비한 도로에서 보드를 타는 이들을 비롯해 무모한 도전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는 안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순간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낚싯줄 걸린 왕연어 낚아채 가는 거대 물고기??

    낚싯줄 걸린 왕연어 낚아채 가는 거대 물고기??

    강태공이 잡은 연어를 낚아채 가는 거대 물고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캐나다의 한 바다에서 낚시에 걸린 왕연어(Chinook salmon: 북태평양에 사는 연어과의 식용·낚시용 어류)와 씨름하는 강태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태공이 낚싯줄에 걸린 9kg의 왕연어와 사투를 벌이는 사이, 물속에서 무언가 튀어올라 왕연어를 낚아채 간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정체불명의 거대한 물고기. 예상치 못한 바다사자의 도적질에 보트 위 낚시꾼들의 웃음이 터진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THOMAS TR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럽 출판계 불붙은 ‘안네의 일기’ 저작권

    유럽 출판계 불붙은 ‘안네의 일기’ 저작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탄압을 고발한 ‘안네의 일기’ 가 저작권 시효 논란에 휩싸였다. 책의 저자인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쓴 일기 원본을 소유한 네덜란드의 ‘안네프랑크재단’과 출판권을 보유한 스위스의 ‘안네프랑크기금’이 저작권을 놓고 충돌한 가운데 프랑스의 대학 강사와 국회의원이 지난 1일(현지시간) 네덜란드어판 원본을 각자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면서 논란에 불을 댕겼다. ●佛강사 “안네 사후 70년 저작권 소멸” 3일 AFP와 더치뉴스 등에 따르면 안네의 일기는 최근 유럽 출판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안네가 죽은 뒤 아버지인 오토 프랑크(1889~1980)가 딸의 일기를 편집해 발간한 이 책은 1947년 첫 출간 이래 3000만부 넘게 팔렸다. 반(反)나치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저작권법을 둘러싼 출판 자유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 논란을 키운 두 주역은 프랑스 낭트대 강사인 올리비에 에르츠샤이드와 국회의원인 이사벨 아타르다. 이들은 새해 첫날 네덜란드어판 원본을 자신들의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했다. 에르츠샤이드는 “저자 사후 70년이 지난 올해 1월 1일에 책은 공공의 소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배경에는
  • ‘내 몸에 단추가?’ 배꼽 처음 본 아이의 반응은?

    ‘내 몸에 단추가?’ 배꼽 처음 본 아이의 반응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던 탯줄의 연결 흔적이 바로 배꼽입니다. 인간 생명의 출발점이라고들 하지요. 이런 배꼽을 처음 본 아기의 반응은 어떨까요? 지난해 11월 7일 배꼽을 처음 본 아이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애쉬리 존스(Ashleigh Jones)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것으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은 장난감 자동차에 앉아 있는 한 살 난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볼록 나온 자신의 배를 쓰다듬던 아이가 문득 눈에 들어온 배꼽이 이상해 보이나 봅니다. 자신의 배꼽을 없애보려는 지, 아이는 배꼽을 문지르기 시작합니다. 반복해서 배꼽을 닦아보기도 하고 털어보기도 하지만 녀석의 멀쩡한 배꼽이 사라질 리는 없지요. 이렇게 자신의 배꼽을 처음 본 아이의 불만스러운 반응은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해당 영상 속 아이처럼, 대부분 아이들은 처음으로 보고, 듣고, 맛보며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또 익숙해집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처음 접하는 모습이 포착된 생생한 순간입니다. 1. 쌍둥이 처음 본 아기 2. 아보카도 처음 먹어본 아기 3. 자동문 처음 본
  • ‘앞차서 얼음 폭탄!’ 차량 앞유리 맞아 박살

    ‘앞차서 얼음 폭탄!’ 차량 앞유리 맞아 박살

    주행 시작 전, 자동차에 쌓인 눈을 말끔하게 치워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1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들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앞서 달리는 차량에 의해 봉변을 당하는 순간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주행 중인 차량 지붕 위에 얼어붙어 있던 얼음 조각이 떨어지면서 뒤에서 달리는 차량 앞유리를 덮친 사고다. 당시 사고 순간은 피해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앞서 달리던 차량 지붕에서 갑자기 커다란 얼음조각이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의 앞유리를 그대로 강타한다. 이 충격으로 피해차량은 앞유리가 파손되는 등 아찔한 상황을 맞는다. 주행 중 매우 당혹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피해 차량 운전자는 이후 침착하게 갓길로 차를 이동해 차량을 세운다. 다행히 이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겨울철 전조등과 지붕 등 차량 외부에 쌓인 눈을 제거한 후 운전을 시작해야만 대형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 영상=jeffrey cot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역시 사자는 ‘정글의 제왕’…군말 필요없는 영상

    역시 사자는 ‘정글의 제왕’…군말 필요없는 영상

    정글의 제왕 사자가 쿠두(Kudu: 뿔이 나선형인 커다란 영양)를 사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월 29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자 세 마리가 쿠두 한 마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근접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사파리 투어객을 태운 차량이 사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숲길을 따라 이동한 사파리 투어 차량이 멈춘 곳에는, 사자들이 쿠두를 사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거칠게 사냥하는 사자들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다. 영상에 게재된 이에 따르면 “마음이 아프지만,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순간”이라고 전했다. 사진 영상=Kruger National Par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랑스 ‘산타’ 소녀시대?

    프랑스 ‘산타’ 소녀시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소녀들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지방의 니스 리비에라의 해변에서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배스에 참여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던 오토바이 줄줄이 ‘꽈당’, 아찔한 사고 순간

    달리던 오토바이 줄줄이 ‘꽈당’, 아찔한 사고 순간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3대가 도미노처럼 넘어지는 사고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12월 30일 호주 나인뉴스는 최근 싱가포르 칼랑 파야 레버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차량 통행이 많은 편도 4차선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한 대가 갑자기 넘어진다. 이어 그 뒤를 따르던 다른 오토바이 2대가 연달아 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음에도, 뒤따르던 차량이 다행히 안전하게 정차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12월 29일 싱가포르 레클리스 드라이버(Singapore Reckless Drivers)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유되며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 영상=Singapore Reckless Driver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기만해도 ‘오싹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보기만해도 ‘오싹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27일(현지시간) 남서 프랑스 비아리츠 올드포트 해변에서 겨울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형형색색의 가발과 산타 모자를 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찔한’ 줄타기 하는 소녀

    ‘아찔한’ 줄타기 하는 소녀

    한 소녀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과나바라 만에서 보트의 무어링 벨트 위를 걷기위해 균형을 잡으려 애쓰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상의 불꽃비’가 내린 날

    ‘환상의 불꽃비’가 내린 날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세상] ‘점프는 이렇게 해야지’  새끼에게 장애물 넘는법 가르치는 어미말

    [동물세상] ‘점프는 이렇게 해야지’ 새끼에게 장애물 넘는법 가르치는 어미말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건 똑같은가 봅니다. 지난 2013년 6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새끼 말에게 낮은 담장을 넘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미 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낮은 담벼락 주위에서 망설이고 있던 자신의 망아지에게 어미가 다가옵니다. 어미는 새끼를 데리고 담장에서 멀리 이동합니다. 곧이어 턴을 한 어미 말이 뛰기 시작하더니 담장을 가볍게 넘어갑니다. 엄마의 모습을 본 새끼 말이 엄마를 따라 낮은 담장을 뛰어넘습니다. 새끼에게 장애물 넘는 법을 가르치는 어미 말 영상은 현재 281만 4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k9ele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버보드 타고 성탄 미사 본 필리핀 신부 결국…

    호버보드 타고 성탄 미사 본 필리핀 신부 결국…

    전동식 ‘호버보드’를 탄 채 성탄 미사를 본 신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4일 필리핀 ‘기적의 메달’ 성당 알베르트 산 호세 신부가 성탄 미사 동안 호버보드를 타고 다니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24일 밤 크리스마스 성탄 미사가 진행될 당시 호세 신부는 불이 번쩍이는 호버보드를 탄 채 찬송가를 부르며 교인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그가 호버보드를 타고 성당 내부를 돌아다니자 일부 교인들이 신부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호세 신부의 엉뚱한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에 게재되면서 폭발적인 이목을 집중시킨 동시에 신부 자질에 대한 엄청난 논란을 몰고 왔다. 산 파블로 대교구 측은 페이스북 성명을 통해 “성탄 미사는 한 개인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개인적인 행사가 아니다”며 “호세 신부 역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 파블로 대교구 측은 호세 신부에게 당분간 정직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eality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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