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깜찍영상] ‘세상에 이런 맛이!!’ 난생처음 베이컨 맛본 아기

    [깜찍영상] ‘세상에 이런 맛이!!’ 난생처음 베이컨 맛본 아기

    난생처음 베이컨을 맛본 아기의 영상이 유튜브 상에서 화제네요. 영상에는 지난 크리스마스 아침, 유튜브 이용자 타일러 비치(Tyler Beach)의 아들 이스톤(Easton)이 유아용 의자에 앉아 베이컨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베이컨을 접하는 이스톤. 그가 베이컨 조각을 입으로 뜯어먹은 후, 눈을 지그시 감고 맛을 음미한다. 이스톤이 귀여운 아기 말투로 “베이컨!”을 연달아 외치자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이스톤의 깜찍함에 반해 웃음을 터트리며 좋아한다. 한편 지난 28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스톤의 베이컨 먹는 영상은 현재 248만 2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yler Beac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가리비 최후의 저항?  요리사 손을 꽉!

    [깜짝영상] ‘가리비 최후의 저항? 요리사 손을 꽉!

    요리할 가리비에 손을 물려 놀라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외국의 한 가정집 부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부엌 조리대 위엔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를 위해 구입한 가리비들이 나열돼 있습니다. 크게 벌려진 가리비의 입에 한 여성이 손가락을 집어 넣습니다. 가리비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여성이 손가락으로 입안을 툭툭 건드립니다. 그러자 가리비의 입이 빠르게 닫히며 손가락을 물자 여성이 괴성을 지르며 화들짝 놀랍니다. 여성의 모습에 부엌 안 가족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Christine Walla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기한동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뱀, 알고 보니??

    [신기한동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뱀, 알고 보니??

    세상에서 가장 예쁜 뱀? 아닙니다. 해저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뱀 모양의 동물은 다름 아닌 리본 장어(RIBBON EEL)라 불리는 바닷장어의 한 종류. 주로 태평양, 인도양에 살며 바위나 모래 틈에 숨어 있다가 먹이를 낚아챈다고 하네요. 리본 장어는 예쁜 색깔을 가진 만큼 자라면서 변신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어린 리본 장어는 까만 몸통에 노란 등지느러미의 형태를 띠며 65cm 정도 자라면 몸통이 파랗게 변한답니다. 또한 다 자란 리본 장어의 몸통은 전체가 노랗게 변한답니다. 리본 장어의 더욱 특이한 점은 자라면서 총 3번의 성별이 바뀌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팔색조가 따로 없네요. 사진·영상= Weird Underwater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5 서울TV 화제영상 베스트 TOP 10

    2015 서울TV 화제영상 베스트 TOP 10

    2015년 한 해 동안 서울TV에서 가장 인기를 받은 영상은 무엇일까요? 1년 동안 서울TV 시청자분들이 가장 많이 본 화제영상을 정리해봤습니다. 1위 예술의 역설?…박물관 알몸女에 관람객 ‘깜짝’(조회수 913,663) 2위 길가에서 엎치락뒤치락하던 10대女, 급기야...(352,282) 3위 거대 지네에게 뱀 먹이로 줬더니…(331192) 4위 악어 떼 가득한 늪에 고양이 던진 남성들 ‘경악’(327,391) 5위 [한줄영상] 물놀이 중 발생한 ‘민망한 실수 모음’(322,877) 6위 계단 난간 미끄럼 장난치던 10대女 추락 순간(302,701) 7위 병 고친다며 여신도 성추행한 사이비 교주 체포(298,185) 8위 버팔로 사냥하던 사자의 끔찍한 최후 포착(292,657) 9위 암소 삼켰다 토해내는 거대 아나콘다 포착(238,996) 10위 경찰관이 독방 수감녀 허리띠 강제로...끝내 해고(224,820)
  • 미국 펜실베이니아 검찰 ‘성폭행 혐의’ 빌 코스비 기소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지만 많은 여성을 성폭행 또는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 온 빌 코스비(78)가 결국 형사 법정에 서게 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30일(현지시간) 코스비에 대해 가중 강제추행과 1급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담당 검사인 케빈 스틸은 기자회견에서 코스비가 받은 1급 중범죄 혐의와 관련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비는 이날 오후 법정에 나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소는 펜실베이니아 주 템플대학에서 여자농구단 코치로 일하던 안드레아 콘스탄드가 2004년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데 따른 조치다. 펜실베이니아 주 검찰은 2005년 코스비의 성폭행 혐의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따라서 이번 기소는 코스비에 대해 이뤄진 첫 형사 기소다. 특히 이번 기소는 콘스탄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 12년의 종료를 며칠 앞두고 이뤄졌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코스비 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미국에서 ‘국민 아빠’로까지 여겨졌던 코스비는 지난해 말 수십 명의 여성이 1970∼1980년대에 그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나 고소가 이어지면서 궁지에 몰려 왔다. 이로
  • ‘父錢女戰’ 트럼프 “대선 풍향계 3개주에 큰돈 풀겠다”…유세 돕던 장녀 이방카도 정계 진출 가능성 내비쳐

    ‘父錢女戰’ 트럼프 “대선 풍향계 3개주에 큰돈 풀겠다”…유세 돕던 장녀 이방카도 정계 진출 가능성 내비쳐

    미국 대선 공화당의 유력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왼쪽·69)와 그의 딸 이방카 트럼프(오른쪽·34)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는 한 달여 남은 예비선거를 겨냥해 막대한 선거자금을 뿌리겠다며 ‘돈선거’를 선언했고, 아버지를 지원해 온 이방카는 정계 진출 가능성을 시사하며 ‘부전여전’의 면모를 과시했다. 트럼프는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내 대선 캠프에 3500만 달러(약 410억원)가 있지만 거의 쓰지 않았는데 이제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큰돈을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대선 레이스에서 거의 돈을 쓰지 않았지만 1등”이라며 “(공화당 다른 대선 후보인) 젭 부시는 5900만 달러를 썼지만 끝장났다”고 주장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가 오는 2월 1일 예비선거의 포문을 여는 대선 풍향계 지역인 아이오와 등 3개 주에 각각 200만 달러를 써 대규모 광고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는 그동안 다른 후보들과 달리 개인 지지자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으로부터 대규모 선거자금을 모으지 않았고 자신이 쌓아 둔 ‘실탄’도 거의 쓰지 않았다. 막말과 기행으로 언론 등을 통해 충분히 홍보가 이뤄져 전국 여론
  • 대처, 재임 시절 다이아몬드 선물 받고 신고 안해

    며칠 전 경매에서 약 2억7천만원에 낙찰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목걸이는 총리 시절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에게서 사적으로 받은 선물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은 최근 국립기록보관소에서 기밀 해제된 당시 총리실 메모들을 토대로 이 목걸이가 1985년 10월 당시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이던 마나 사에드 알-오타이바 OPEC 의장에게서 받은 것이 맞는지에 대해 총리실에 확인을 요구하자 이 같은 답변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총리실은 답변에서 “국제원유 시장이 매우 민감한 시기에 오타이바 박사가 사적으로 런던을 방문한 동안에 그 선물들이 플루드 스트리트(당시 첼시에 있는 대처 총리의 집)에서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선물들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으로 구성됐고, 모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였다. (런던 도심의) 보석가게들에서 산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당시 대처의 의전비서인 찰스 파웰은 오타이바와 함께 플루드 스트리트로 가던 차에서 이 보석을 본 뒤 “이 정보를 공보비서에게 전하면서 그에게 총리가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를 말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메모를 남겼다. 기밀 해제된
  • 우는 신생아 무차별 폭행…간호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우는 신생아 무차별 폭행…간호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신생아를 돌봐야 하는 간호사가 이런 짓을?’ 2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지난 4월 18일 불가리아 소피아메드(SofiaMed)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가 신생아를 폭행하는 순간이 병원 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신생아에게 무차별 폭행을 휘두른 파렴치한은 에밀리야 코바체바(Emiliya Kovacheva)라는 간호사. 그녀는 신생아실 새벽 근무를 서던 중 잠들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태어난 지 4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의 얼굴과 몸을 수차례 내리쳤다. 잠시 뒤, 신생아의 울음이 그치지 않자 그녀는 아기를 들어 얼굴에 따귀를 때리는가 하면 목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한 손으로 들어 흔들기도 한다. 간호사의 난폭한 폭행으로 피해 아기는 두개골 골절과 뇌혈종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코바체바는 CCTV가 공개되기 전까지 죄를 부인하다가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혐의를 인정했다. 그녀는 “늙은 부모님과 두 아이를 돌보느라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변명으로 일관해 불가리아 국민을 공분케 했다. 한편 경찰은 간호사 에밀리야 코바체바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검찰은 그녀의 잔인한 행위에 대해 20년
  • 볼리비아서 포착된 거대한 접시형 UFO 논란

    볼리비아서 포착된 거대한 접시형 UFO 논란

    볼리비아서 거대한 UFO(미확인비행물체)가 출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볼리비아 라파스 외곽 엘 알토에 접시형 UFO가 나타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포착된 영상에는 도시 외곽의 한 산 위를 비행하다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곧이어 구름 속으로 모습을 감춘 UFO가 사선으로 빠르게 비행하며 영상에서 사라진다. 해당 영상은 UFO 관련 사이트에 업로드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으며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UFO 진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 이 영상은 목격자 마리오 프라도(Mario Prado)가 자신의 집 창문을 통해 찍은 영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대한 접시형 UFO가 출몰한 엘 알토(El Alto)는 알티플라노 고원 페드로 도밍고 무리요 지역 라 파스 도시에 인근해 있는 작은 도시다. 사진·영상= UFOVN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백 투 더 퓨처 ‘들로리언’  공기부양정으로 변신

    백 투 더 퓨처 ‘들로리언’ 공기부양정으로 변신

    영화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에서 나오는 타임머신 들로리언(DeLorean)이 이번엔 공기부양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2013년 1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반도를 연결하는 금문교를 배경으로 물 위에서 질주하는 들로리언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것은 들로리언 모터 컴퍼니(DeLorean Motor Company, DMC)에서 제작한 스포츠카 들로리언 DMC-12(이하 들로리언)를 개조해 호버크라프트(HoverCraft), 즉 공기부양정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스포츠카답게 공기부양정으로 변신한 ‘들로리언’이 수면 위를 빠르게 이동한다. ‘들로리언’은 차 문이 위아래로 개폐되며 차체가 무광 스테인리스강으로 설계된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미래 이야기를 다룬 ‘백 투 더 퓨쳐’에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속 타임머신으로 유명한 ‘들로리언’은 들로리언 모터 컴퍼니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가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상= Gabriel DeRit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계 휘파람 챔피언 “이렇게 하면 누구나 됩니다”

    세계 휘파람 챔피언 “이렇게 하면 누구나 됩니다”

    놀랄 정도의 수준급 휘파람 불기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크리스토퍼 울만(Christopher Ullman). 울만은 휘파람 불기 국내 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한 기록과 국제 휘파람 불기 챔피언 타이틀을 가진 지구 상에서 가장 휘파람을 잘 부는 사람이다. 그는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통해 자신의 휘파람 기술들을 소개했다. 음높이의 폭뿐 아니라 입술, 혀와 치아를 사용해 다양한 휘파람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일반인들이 휘파람 불기를 잘할 수 있는 비법 하나를 소개했다. 그것은 바로 ‘립글로스’이며 그것은 얼음물보다 휘파람 부는 데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25일 유튜브에 게재된 크리스토퍼 울만의 휘파람 불기 영상은 현재 84만 4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National Geographi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美 대형 쇼핑몰서 호버보드 폭발

    [깜짝영상] 美 대형 쇼핑몰서 호버보드 폭발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디어브룩 쇼핑몰에서 호버보드가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에는 수백 명의 쇼핑객이 있는 쇼핑몰 넓은 복도 가운데에 위치한 대형 화분 옆에서 불이 붙어 타고 있는 호버보드 상자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한 파란색 점퍼 차림의 보안직원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화염이 인 상자를 향해 분사한다. 쇼핑몰 내부는 소화기 분말로 인해 금세 뿌옇게 변한다. 이 영상은 당시 쇼핑몰에 있던 한 고객에 의해 촬영돼 트위터에 공유됐으며 진열대 위에 있던 호버보드 상자에서 처음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도 호버보드 폭발로 주택 전체가 화재로 소실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호버보드에 사용된 저가의 위조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이 화재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ViRdeTO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 거대한 놈이 새끼라고?’ 일본서 3.7m 대왕오징어 포착

    ‘이 거대한 놈이 새끼라고?’ 일본서 3.7m 대왕오징어 포착

    용왕님의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은 과연? 28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4일 일본 혼슈 도야마 만에서 거대한 대왕오징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바다에서 직접 오징어의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한 잠수부 아키노부 키무라는 “무서움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다”며 “대왕오징어를 더 자세히 찍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 다가갔다”고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살아있는 대왕오징어가 카메라에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1월 일본 NHK방송과 디스커버리 채널이 태평양의 한 심해에서 약 8m에 달하는 대왕오징어를 포착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포착된 오징어는 길이 약 12.1피트(3.7m)로 최대 약 43피트(13m)까지 자라는 대왕오징어 중에서도 어린 편에 속한다. 대왕오징어는 200~400m 수심에 주로 서식하며 특히 북대서양, 뉴질랜드, 북태평양 등에서 많이 발견되며 육질에 암모니아 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N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호버보드’에 KO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호버보드’에 KO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9)이 호버보드를 타다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버보드를 타다가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호버보드(Hoverboard)를 타며 중심을 잡으려고 애쓰는 타이슨의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제자리돌기를 마친 타이슨이 박수를 치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타이슨은 얼마 가지 못해 중심을 잃고 바닥에 뒤로 쓰러지며 엉덩방아를 찐다. 한편 ‘핵주먹’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한 권투스타 타이슨의 호버보드 영상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0만 2천여 건의 ‘좋아요’를 받고 있다. 사진·영상= YJTUBE 1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낚싯대 매달린 물고기 낚아채는 거대 백상아리

    낚싯대 매달린 물고기 낚아채는 거대 백상아리

    낚시 보트 주위에 몰려온 거대 백상아리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해안에서 낚시줄에 걸려있는 물고기 먹이를 먹기 위해 보트 주위를 서성이는 백상아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낚시줄에 매달린 물고기를 먹기 위해 보트 가까이 다가온 거대 백상아리의 모습이 보인다. 배고픈 백상아리는 조심스레 먹이를 낚아채 먹고 사라진다. 물고기 먹이는 보트 위 사람들이 상어를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던진 미끼였던 것. 잠시 뒤, 머리 부위만 남은 물고기를 마저 먹기 위해 큰 입을 벌린 채 달려드는 백상아리의 아찔한 모습이 이어진다. 사진·영상= CURRENT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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