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정말 희한하네!’ 10초 만에 어깨결림 푸는 법

    ‘정말 희한하네!’ 10초 만에 어깨결림 푸는 법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어깨결림을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을 소개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소개한 유튜브 영상에는 수건을 이용해 단 10초 만에 어깨 결림을 푸는 방법이 담겨 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닥에 편안한 상태로 누운 뒤 수건을 접어 굳은 어깨 아래에 받친다. 누운 상태에서 팔을 어깨높이로 들어 올린 다음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힌다. 이때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다음 이런 자세로 편안한 호흡을 하며 10초가량을 버틴다. 한편 지난 2012년 12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455만 9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are4bod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람처럼 치즈~~’ 사진 찍히는거 쫌 아는 견공

    ‘사람처럼 치즈~~’ 사진 찍히는거 쫌 아는 견공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짓는 포즈를 취하는 견공이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월 카메라 앞에서 ‘치즈’하면 웃음을 지어보이는 강아지 허버트(Herbert)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 시카고 동물보호단체 포스(PAWS)에 의해 구조된 허버트는 태어난 지 5개월 된 개로 몇 주 뒤 입양을 앞둔 유기견이었고 지금은 입양된 상태다. 유튜브 이용자 아만다 로블스(Amanda Robles)가 올린 영상에는 그녀가 “치즈”라고 말하자 하얀 치아와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짓는 허버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영상은 93만 9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manda Robl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벌새를 애완동물로?’ 벌새가 사랑한 여인

    [별난영상] ‘벌새를 애완동물로?’ 벌새가 사랑한 여인

    벌새를 애완동물처럼 다루는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영상 속 여성의 손에는 물 담긴 그릇과 먹이가 놓여 있습니다. 곧이어 그녀에게로 여러 마리의 벌새들이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벌새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날갯짓을 하며 여성을 반깁니다. 심지어 그녀가 입을 갖다 대자 벌새 중 한 마리가 입술에 입맞춤합니다. 한편 벌새는 몸길이 5cm, 몸무게 2.8g으로 새 중에서도 가장 작은 몸집의 새입니다. 비행속도는 시속 85Km/h, 최고 속도는 시속 114Km/h에 이르며 1초 동안 30~80번 정도의 날갯짓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네요.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 해변서 들쇠고래 45마리 집단 폐사, 심해 지진 탓?

    인도 해변서 들쇠고래 45마리 집단 폐사, 심해 지진 탓?

    해변가로 떠밀려온 고래떼가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11일 인도 타밀나두주(州) 투티코린 해변에 떠밀려온 100여 마리의 들쇠고래(Short-finned Pilot Whale) 중 최소 45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15km에 이르는 투티코린 해변에 11일 오후부터 고래들이 떠밀려오기 시작했으며 12일까지 총 100여 마리 이상의 고래들이 발견됐다. 모래사장 위로 올라온 고래들을 바닷가 어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바다로 되돌려보냈지만 최소 45마리는 이미 목숨을 잃어거나 모래사장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첸나이의 중앙해안 어업연구소의 한 과학자는 힌두스탄타임스를 통해 “이 정도로 많은 수의 고래가 해변에서 폐사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심해 지진이나 해저 화산 폭발 등이 고래떼 죽음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밀나두 주 동물 당국의 한 과리도 “수백km 떨어진 바다에서 지진이나 화산 활동 등으로 상처입은 고래가 조류를 타고 이곳으로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투티코린 해변에서의 고래 집단 폐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 [잼난영상] 자전거 한 대 기발하게 나눠타는 아이들

    [잼난영상] 자전거 한 대 기발하게 나눠타는 아이들

    자전거 한 대를 사이좋게(?) 나눠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입니다.40초가량의 영상에는 자전거 페달을 한쪽씩 차지한 채 두 발 모아 페달을 굴리는 두 명의 아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빗길 속 위태위태한 모습이 다소 위험하게 보이지만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 모양입니다. 과연 아이들은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눈길 미끄러져 내려오며 우아하게 모닝커피…‘노르웨이의 낭만’

    눈길 미끄러져 내려오며 우아하게 모닝커피…‘노르웨이의 낭만’

    세상에서 가장 도도하고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노르웨이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소개했다. 영상은 눈 쌓인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한 남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운동화에 빨간색 코트를 입은 이 남성의 한 손에는 커피가, 다른 한 손에는 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화면이 느려지면서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한다. 당당한 그의 시선과 커피잔을 들어 보이는 여유는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노르웨이 아침 분위기를 특별하게 만든다. 이후 영상은 다시 정상적인 속도로 흐르며 남성이 자연스럽게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눈길을 끄는 해당 영상은 트림 노가드(Trym Nordgaard)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후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Trym Nordgaard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잡아봐라~~’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

    ‘나 잡아봐라~~’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

    ‘저랑 술래잡기 놀이해요’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가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013년 5월 외국의 한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의 모습이 보입니다. 장난기 많은 여우가 그린 위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남성의 드라이브용 헤드커버를 훔쳐 달아납니다. 남성이 뒤쫓자 여우는 헤드커버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여우는 남성과의 장난이 재미있는 듯 또 다시 다가와 헤드커버를 물고 달아나려 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훔칠 기회만을 엿보고 있던 여우가 이번엔 헤드커버를 물고 제법 멀리 달아납니다. 남성에게 마치 술래잡기 놀이를 하자는 듯 이번엔 모래벙커가 있는 곳까지 달려가 헤드커버를 놓고 도망칩니다. 계속된 여우의 장난에 그린 위 남성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이후에도 여우는 남성들에게 다가와 한동안 기웃거리다 숲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영상= Thomas Brist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 영상] ‘나도 한 통 때려볼까?’ 휴대전화가 신기한 강아지

    [한줄 영상] ‘나도 한 통 때려볼까?’ 휴대전화가 신기한 강아지

    호기심 가득한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복서 종의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 손에 있는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고개를 좌우로 갸우뚱거리며 휴대전화 화면에 집중한 녀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난해 12월 28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최근 메트로 등 외신들이 소개해 누리꾼들에게 꾸준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Alex Gordon 영상팀 seouiltv@seoul.co.kr
  • ‘제발 내려와!’ 전깃줄 위 감전사하는 야생원숭이

    ‘제발 내려와!’ 전깃줄 위 감전사하는 야생원숭이

    야생 동물들이 변고를 당하는 일은 비단 로드킬(Roadkill)뿐만이 아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외국의 한 시골 전깃줄 위에서 감전사 당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깃줄을 연신 흔들어대며 줄타기를 즐기는 원숭이. 잠시 뒤, 원숭이가 건너편 전깃줄로 점프해 이동한다. 그리고 연이어 바로 옆 전깃줄을 양팔로 잡는 순간, 불꽃이 일며 원숭이가 감전돼 추락한다. 원숭이를 구경 중이던 청년들이 원숭이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지만 원숭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숭이가 불쌍하네요”, “인간의 문명이 야생동물에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하네요”, “야생동물을 보호합시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Happy Galeri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 어디로 가는거야?” 핀 대신 천장에 ‘스트라이크’ 된 볼링공

    “어! 어디로 가는거야?” 핀 대신 천장에 ‘스트라이크’ 된 볼링공

    볼링공으로 천장에 스트라이크를 꽂은 남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프랑스 파리 아르파종 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찍힌 것으로, 볼링공을 레인(볼링 경기가 이루어지는 마룻바닥)이 아닌 천장에 꽂아 넣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링공을 양손에 든 남성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볼링공을 던져보지만, 방향 조절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볼링공은 천장으로 솟구치면서 핀 대신 실내 볼링장 천장에 스트라이크 되고 만다. 천장이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영상을 찍던 친구는 낄낄대며 비웃는다. 사진·영상=Die Berichterstausstattu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럭은 박살났는데 치인 청소부는 ‘멀쩡?’

    트럭은 박살났는데 치인 청소부는 ‘멀쩡?’

    중국의 한 도로에서 청소부가 트럭에 치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호주 나인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추저우(滁州)시의 한 도로에서 일하던 청소부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순간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기록됐으며, CCTV 등 현지 매체에 보도됐다. 영상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 한가운데서 작업을 하는 청소부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화물을 가득 싣고 달려오던 트럭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사고로 이어진다. 이 충격으로 트럭에 치인 청소부는 튕겨져나가 바닥에 떨어진다. 이후 해당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로 이어진다. 당시 상황에 대해 사고트럭 운전자는 “청소부를 발견하고 급히 핸들을 돌렸다. 차량이 균형을 잃으면서 전복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트럭에 치인 청소부는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CCTV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브라질판 ‘쇼생크 탈출’…화장실 통해 탈옥하려던 죄수의 최후

    브라질판 ‘쇼생크 탈출’…화장실 통해 탈옥하려던 죄수의 최후

    최근 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화장실을 통해 탈옥을 시도하던 남성 죄수가 하수구 구멍에 끼어 옴짝달싹 못하게 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사이트에 탈옥을 시도하다 잡힌 한 죄수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 영상에는 한 죄수가 하수구 구멍에 몸이 꽉 끼인 모습이 나온다. 이 죄수는 화장실 배수구를 통해 탈옥을 시도했지만 배설물과 흙을 뒤집어 쓰고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다. 두 명의 남성이 이 죄수를 하수구 구멍에서 꺼내려고 했지만 몸을 빼지 못하다가 한참이 지난 후에야 빼냈다. 이 죄수는 다시 감방으로 수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줄영상] 주택가 인근서 공놀이 하는 코요테

    [한줄영상] 주택가 인근서 공놀이 하는 코요테

    지난 8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최근 숲과 인접한 외국의 한 주택가 언덕으로 내려와 공놀이를 하는 코요테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옆집 개가 버린 공을 가지고 이리저리 뛰노는 코요테의 모습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습니다. 아마도 코요테에겐 친구가 필요할 듯 생각됩니다. 사진·영상= Evnissye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험영상] 지하철에서 상의 내린채 모유 수유, 시민 반응은?

    [실험영상] 지하철에서 상의 내린채 모유 수유, 시민 반응은?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에 대한 런던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이를 알아보고자 실험카메라로 유명한 유튜버 ‘트롤스테이션’(Trollstation)이 영국 런던 지하철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열차 안에서 여성 연기자는 인형을 들고 모유 수유를 하는 척 연기한다. 이를 지켜보던 남성 연기자는 여성 연기자를 훈계하고 승객들의 반응을 관찰한다. 실험이 시작되고 여성 연기자는 열차 안에서 모유 수유 연기를 펼친다. 남성 연기자는 이를 매우 불쾌하게 바라보다가 여성에게 훈수를 둔다. 여성 연기자는 “아기가 배고파한다고요”라며 남성 연기자와 싸움이 붙는다. 잠시 후, 이를 지켜보던 승객들이 못 참겠다는 듯 나선다. 어떤 이들은 남성 연기자에게 “그렇게 싫으면 다른 칸으로 가시던가요”라고 따지듯 묻기도 한다. 남성 연기자는 “싫어요. 내 돈 내고 내가 타는데. 그녀는 반나체 상태라고요”라고 맞받아치면서 싸움은 점점 과열 상태가 된다. 카메라맨이 등장하고 나서야 실험은 끝이 나고 그제야 승객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피어난다. 해당 영상은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에 대한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국 노스캐롤
  • 여성들 머리끝까지 화나게 하는 방법?

    여성들 머리끝까지 화나게 하는 방법?

    영국의 한 남성이 ‘당신의 누나에게 미움을 사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가 누리꾼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 저시섬 세인트헬리어에 사는 크리스틴 핸빈(22)은 최근 생일을 맞은 누나 나탈리 핸빈(25)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외출을 제안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누나 나탈리가 조수석에 앉아 화장하자 급브레이크를 밟아 이를 망치게 한다. 또 그녀가 먹는 음식을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리는가 하면, 갑작스럽게 밀쳐 호수에 빠뜨리는 등 심각한 장난을 이어간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크리스틴 핸빈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면서 많은 누리꾼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지나친 장난에 일부 누리꾼은 “재미도 좋지만 장난이 도를 넘었다”며 질타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그저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그는 한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에게 유사한 장난을 친 적은 있지만, 누나에게 이런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크리스틴은 기발한 영상들을 제작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해오고 있다. 한편, 최근 호주의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장면을 촬영, 자신의 페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