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훈계했다가 청소년에 무자비 폭행당하는 남성 ‘충격’

    훈계했다가 청소년에 무자비 폭행당하는 남성 ‘충격’

    집 앞서 수십 명의 청소년에게 폭행당하는 남성의 CCTV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베일던의 사이먼 클라크(44)가 3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CCTV 영상에는 이웃의 밴에 돌을 던지는 청소년들을 혼내기 위해 집 밖으로 나오는 클라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크가 청소년들을 훈계하자, 무리 중 한 청년이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야구방망이와 골프채 심지어 망치로 클라크를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3분 동안의 폭력은 다행스럽게도 클라크의 형 조지(50)가 나와 말리는 덕분에 끝났다. 청소년들의 폭행으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클라크 “폭력배 중 한 명이 ‘내가 너를 죽일 거야’라 말했다”면서 “사실 형이 나오지 않기를 바랐지만 만약 형이 없었다면 난 훨씬 더 심각한 상황에 놓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먼 클라크는 얼굴과 머리, 갈비뼈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브래드 로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웨스트 요크셔 경찰 측은 “클라크씨 폭행 사건 전 인근 공원에서 다른 사람 2명도 청소년들에게 이 같은 폭행당했다는 신
  • 자신의 교통사고 영상 공개한 남성 “죽음을 경험했다”

    자신의 교통사고 영상 공개한 남성 “죽음을 경험했다”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교통사고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교통사고 전후 상황이 담겨 있다. 영상은 갓길에 서 있던 차량이 왕복 2차선 도로에 진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행 중인 오른쪽에는 높은 절벽이, 왼편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품은 절벽이다. 이어진 영상에는 운전자가 직접 주변 경치를 담고 있다. 한 손에는 운전대를, 다른 한 손에 카메라를 든 채 곡예운전을 펼친다. 그가 산만하게 운전하는 순간이 지나면, 다시 블랙박스 화면이 이어진다. 이때부터 운전자는 터널 안으로 진입해 점차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터널을 빠져나오던 해당 차량은 결국 균형을 잃으면서 이내 좌측 낭떠러지로 곤두박질 친다. 이 영상은 지난해 1월에 발생한 사고 영상으로 최근 사고차량 운전자가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나인뉴스는 “나는 1년 전 오늘(4일) 죽음을 경험했다”라는 사고차량 운전자의 말을 빌려 위험천만한 사고였음에도 그가 다치지 않았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 영상=TurboFoz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험영상] “애완동물은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험영상] “애완동물은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상은 브라질의 동물 보호단체 ‘콰트로 파틴해즈’(Quatro Patinhas)가 지난해 공개한 영상이다. ‘콰트로 파틴해즈’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애완동물’(Priceless Pet)이라는 주제로 실험을 진행했다. 수많은 사람이 애완동물을 ‘구매’하는 애완동물 가게 진열장에 유기 동물을 넣은 것이다. 여느 때처럼 애완동물 가게는 애완동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사람들은 눈앞에 동물이 유기 동물인지 모르고 구매하려다가 자신이 구매하려고 한 애완동물이 ‘무료’라는 가게 주인의 말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어떤 이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정말이냐고 되묻기까지 한다. 영상을 제작한 콰트로 파틴해즈 측은 “브라질에는 수천 곳의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애완동물을 입양하려 하기보다 구매하려고 한다”면서 “사실 애완동물 가게에 진열된 동물들과 유기 동물은 큰 차이가 없다. 중요한 것은 동물과 사람들과의 관계이자 소통이다”고 말했다.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제작된 해당 영상은 현재 286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영상=Associação Quat
  • [잼난영상] 주인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애완견

    [잼난영상] 주인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애완견

    주객전도된 영상이 유튜브상에서 화제네요. 지난해 12월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 주위에서 알짱거리는 흰색 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푸들은 킁킁 냄새를 맡으며 연신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 포장지 안에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자신의 주인이네요. 포장지를 걷어내고 밖으로 나온 주인에게 푸들은 연신 뽀뽀를 해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험영상] 서양 남자에게 프러포즈 받은 일본 여성들의 반응은?

    [실험영상] 서양 남자에게 프러포즈 받은 일본 여성들의 반응은?

    “저랑 결혼해주시겠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 유튜브 이용자 코르데로 로만이 지난해 말 일본 도쿄에서 독특한 몰래카메라 실험을 진행했다. 바로 공원과 길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아무 여성이나 붙잡고 프러포즈를 해보는 것. 로만은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무릎까지 꿇어가며 반지를 내밀지만 일본 여성들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역시나 당황한 듯한 웃음뿐이다. 게다가 로만은 유부녀는 물론 남자친구 무릎에 올라타고 있는 여성에게까지 프러포즈를 해본다. 과연 그가 프러포즈에 성공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사진·영상=Cordero Rom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유중 라이터 켜면 ‘내 꼴난다 전해라~’

    주유중 라이터 켜면 ‘내 꼴난다 전해라~’

    주유 중 ‘엔진 정지’와 ‘화기용품 취급 금지’는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이다. 간혹 이 사실을 무시한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끔찍한 사고를 초래한다. 최근 이들에게 경종을 울릴만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주유 중 라이터를 켰다가 봉변을 당하는 여성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이 사고는 최근 러시아 우랄 남부 스베르들로프스크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했다. 해당 영상은 여성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 주유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여성은 라이터를 켜서 주유구 쪽에 가져다 댄다. 그런데 이때, 주유구에서 갑자기 불꽃이 일더니 이내 큰불로 번진다. 이는 여성 운전자가 주유구에 기름이 넘치는지 확인하고자 라이터를 켜면서 끔찍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이 정도쯤이야. 별일 있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부른 참극이다. 이처럼 주유 중 운전자들의 부주의 탓으로 화재와 폭발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미국의 한 주유소에서도 차량에 붙은 거미를 잡으려고 라이터를 켰다가 대형 화재로 이어진 바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
  • NBA 이벤트서 하프코트 슛으로 1억 번 남성

    NBA 이벤트서 하프코트 슛으로 1억 번 남성

    하프코트 슛 하나로 1억을 번 레이커스 농구팬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NBA(미프로농구) LA 레이커스 대 시카고 피닉스 선스의 경기 도중 열린 이벤트에서 ‘데이비드 모야’(David Moya)란 남성이 하프코트 슛을 성공시켜 거액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고 소개했다. 타임아웃 시간에 열린 이벤트에서 빨간색 면티 차림의 모야는 하프코트(중앙선)에서 있는 힘껏 슛을 날린다. 그가 던진 농구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바스켓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행운의 슛을 성공시킨 모야가 받는 상금은 무려 9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1357만 원). 로또를 맞은거나 다름없는 모야가 양팔을 높이 들어올리며 좋아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레이커스 농구팬 모야의 활약(?)에 힘입어 LA레이커스가 시카고 피닉스 선스를 97 대 77로 이겼다. 사진·영상= Los Angeles Lakers Follow / NB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날아오르는 새 낚아채는 표범 포착

    날아오르는 새 낚아채는 표범 포착

    표범이 날아오르는 새를 낚아채는 극적인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4일 영국 바크로프트TV(Barcroft TV)는 배고픈 표범의 재빠른 사냥술을 보여주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을 방문한 미국 관광객 가브리엘라 쿠르츠에 의해 촬영됐다. 영상은 새 두 마리가 땅에 머리를 처박고 먹이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런 녀석들을 노리는 표범 한 마리가 풀숲에 몸을 숨긴 채 사냥할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표범 사냥술의 특징은 빠른 발과 강력한 뒷다리 힘으로 6미터가량 멀리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녀석은 3미터가량 뛰어오를 수 있다. 이런 표범이 전광석화와 같이 새 한 마리를 덮친다. 뒤늦게 녀석의 존재를 눈치 챈 새가 날아오르지만, 표범 역시 함께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순식간에 낚아챈다. 하지만, 표범의 대담한 공중 공격에 힘없이 제압당한 새가 극적으로 탈출하는 반전이 이어진다. 녀석에게 벗어나고자 필사적인 몸부림을 친 새가 자유를 얻게 된 것이다. 이처럼 표범의 날렵한 사냥술만큼이나 새의 탈출모습이 인상적인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공개 하루 만에
  • ‘딱 걸렸어!’  바람난 남편 차량 막고 분노한 콜롬비아 여성

    ‘딱 걸렸어!’ 바람난 남편 차량 막고 분노한 콜롬비아 여성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차량을 막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2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데인의 한 도로에서 바람난 남편의 차량을 가로막고 차량에 올라타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이 내연녀와 함께 타고 가던 차량을 목격한 아내는 차량 앞유리에 올라가 운전석 유리를 두드리며 차량에서 남편을 나오라고 소리친다. 아내의 성화에도 불구 남편이 차량 밖으로 나오지 않자 아내가 잠시 열린 운전석 창을 통해 운전석으로 들어간다. 곧이어 남편과 아내의 말싸움이 시작되고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상황을 지켜본다. 뻔뻔한 핑계를 대며 외도를 부인하는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난 아내가 보조석에 앉아 있던 내연녀를 공격한다. 이 부부의 도로 위 싸움으로 도로 일대에는 교통체증이 유발됐으며 몰려든 인파로 큰 혼란을 빚었다. 한편 콜롬비아 이바게 시에서도 최근 ‘아다리아’란 이름의 여성이 외도한 남편 차량을 막아서는 소동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LiveLeak / Compendiu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자신 공격하는 코브라 낚아채는 여성 영상, 진짜일까?

    자신 공격하는 코브라 낚아채는 여성 영상, 진짜일까?

    자신을 공격하는 코브라를 순간적인 반사 신경으로 낚아채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호수에서 일광욕 중인 여성이 자신을 공격하는 코브라를 극적으로 방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웨스턴케이프주 로버트슨의 한 호숫가에서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을 보여 준다. 개 한 쌍이 있는 물가 쪽에서 재빠르게 잔디 위에 앉아 있는 여성을 향해 다가오는 코브라. 여성을 놀랍게도 번개 같은 반사신경을 이용해 한 손으로 코브라를 제압한다. 언뜻 보면 이 영상은 실제 같지만 가짜인 것으로 판명됐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화면의 하단에 뱀을 매단 낚싯대의 그림자가 노출됐던 것. 하지만 해당 영상은 ‘코브라를 제압한 일광욕女’란 제목으로 유튜브를 통해 이미 수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익명의 남성은 영상 댓글을 통해 “(이 영상은) 여동생을 놀라게 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장난감 뱀을 낚싯줄에 매달아 잡아당겼다”며 “하지만 동생은 단번에 뱀을 제압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Viral Hog, Noel Both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거대한 청새치에 혼쭐나는 강태공

    거대한 청새치에 혼쭐나는 강태공

    호주에서 선상 낚시를 하던 강태공이 거대한 청새치에 혼쭐이 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해 1월 나인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코너 코간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뉴사우스웨일스주 포트 스티븐스에서 40km 떨어진 지점에서 낚시 중이었다. 이때 상당히 묵직한 물고기가 이들의 낚싯대에 걸렸다. 녀석의 정체는 다름 아닌 무게가 90kg에 달하는 청새치. 이에 세 명의 강태공이 녀석을 끌어올리고자 힘을 모았다. 잠시 후 힘겨운 사투 끝에 청새치를 선상으로 끌어올리던 이들은 때아닌 봉변을 당했다. 녀석이 낚싯바늘을 털어내고자 몸부림치면서 순식간에 선상 위로 날아든 것. 이 과정에 몸부림치던 청새치에게 남성 한 명이 머리를 가격당하는 봉변을 당했다. 당시 아찔한 순간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선상에 올라온 청새치가 뾰족한 주둥이를 휘두르며 거칠게 몸부림친다. 자칫 날카로운 녀석의 주둥이에 찔리기라도 한다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 다행히 선상에 있던 남성이 아슬아슬하게 청새치를 피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당시 상황에 대해 코너는 “내 쪽으로 오는 물고기를 작살로 찔러 제압하려고 했다. 하지만 녀석이 공중회전을 하더니 나를 향해 날아왔다”고 말했다.
  • 전세계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소리들 TOP 10

    전세계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소리들 TOP 10

    전세계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소리들에 관한 톱 10 영상이 유튜브상에서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판 허핑턴포스트는 유튜브 채널 ‘올타임 10s’(Alltime10s)가 제작한 ‘설명되지 않는 10가지 미스터리한 소리들’(10 Mysterious Unexplained Sounds)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풀지 못한 러시아의 비밀 신호, 멤논 조각상의 이상한 소리, 바다의 낮은 소리, 외계에서 온 와우 시그널 등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소리 10가지가 순위별로 담겨 있다. 10위 러시아 비밀 신호 4625Mhz에서 잡히는 이상한 신호. 처음 모스크바 근처의 한 방송국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쪽으로 옮겨감. 러시아 군대가 쓰는 비밀 메시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9위 멤논 조각상 나일강 서쪽에 있는 테베 공동 묘지의 거대한 석상인 멤논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 새벽이면 나는 이 이상한 소리는 서기 27년 석상이 무너진 이래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 현악기 줄이 끊어질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 이 소리에 대해 과학자들은 석상의 갈라진 깊은 틈 속에서 이슬이 증발하면서 생
  • 무단횡단 여성 응징한 바이커

    무단횡단 여성 응징한 바이커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이 무단횡단을 하던 여성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4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최근 중국 장쑤성 난징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여성이 봉변당하는 순간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달리는 차량 사이로 서슴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한 부부를 볼 수 있다. 이때, 이들 옆을 지나던 한 바이커가 갑자기 여성의 엉덩이를 발로 찬다. 무단횡단을 하는 여성의 모습에 화를 못 이긴 바이커의 비상식적인 돌발 행동은 이내 여성을 도로 한 가운데에서 고꾸라지게 만든다. 뒤늦게 부인이 쓰러진 것을 알게 된 남편은 옆에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수로 오해해 운전자에게 거칠게 항의한다. 이렇게 무단횡단을 하다 봉변을 당하는 여성 영상이 외신을 통해 소개되자 누리꾼 대부분이 무단횡단 여성을 질타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바이커의 행동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사진 영상=TITANVORTEX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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