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말리지마!” 도로 한복판서 싸우는 왕도마뱀

    “말리지마!” 도로 한복판서 싸우는 왕도마뱀

    도로 한복판서 레슬링(?)하는 왕도마뱀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21일 도로 한복판에 나와 혈투를 벌이는 왕도마뱀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이나 행인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않고 두 도마뱀은 싸움에 여념이 없습니다. 도마뱀으로 인해 한동안 멈춰있던 버스가 도마뱀을 피해 지나갑니다. 행인들의 만류에도 도마뱀끼리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사진·영상= Liveleak / ww10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영복 입고 ‘눈밭 다이빙’…유별난 ‘이한치한’

    수영복 입고 ‘눈밭 다이빙’…유별난 ‘이한치한’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한파와 폭설이 강타한 가운데, 추위를 추위로 이겨내려는 이들의 ‘눈밭 다이빙’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와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동부에 폭설이 지속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자 미국 누리꾼들이 별난 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다. 바로 ‘눈밭 다이빙’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복 차림의 남성 두 명이 눈밭 다이빙을 시도한다. 이어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한 여성이 수북하게 눈이 쌓인 앞마당을 향해 현관 난간 위에 서서 힘차게 다이빙을 시도한다. 이후 이들이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SNS에 게재하자, 순식간에 눈밭 다이빙이 유행처럼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강추위 속 다이빙이 골절상 또는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며,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어리석은 장난’이라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사진·영상=Viral Time Lif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월 셋째 주 놓치기 아까운 화제 영상

    1월 셋째 주 놓치기 아까운 화제 영상

    1월 셋째 주(18~22일), 한 주간 서울신문TV에 소개된 영상 중 놓치기에 아까운 화제의 영상 TOP 5를 선정했습니다. 1. 폭설로 초대가수 지각에 국가 열창한 경찰관 첫 번째 영상은 폭설로 행사장에 제때 도착하지 못한 가수를 대신해 국가를 부른 경찰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열린 농구 경기에서 경찰관 칼튼 스미스가 가수 대신 국가를 불렀습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노래 실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2. 표범에게 잡힌 새끼 누 본 어미 ‘발동동’ 두 번째 영상은 어미 누가 표범에게 잡힌 새끼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표범에게 잡힌 새끼를 본 어미가 발을 동동 구르다 뿔로 새끼를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슬픈 결말을 맺게 되는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섹시’는 되고 ‘모유 수유’는 안 된다? 여성의 가슴에 대한 사회의 이중적 시선을 꼬집는 실험 영상입니다. 미국
  • 메기 잡아먹는 대형 악어 포착

    메기 잡아먹는 대형 악어 포착

    커다란 메기를 사냥한 악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6일 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의 한 연못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메기를 잡아먹는 악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강 밖으로 헤엄쳐 나오는 악어를 볼 수 있다. 녀석은 커다란 메기 한 마리를 물고 물 밖으로 나온다. 이때 악어는 입에 문 메기를 공중에서 크게 회전시킨 후 땅에 내리치는 방식으로 조각내 먹는다. 이처럼 악어는 다른 맹수들처럼 먹이를 잘라먹지 못해 조각내는 방식을 취한다. 이렇게 녀석들이 먹이를 공중에서 휘둘러 조각을 내는 행위를 ‘데스 롤(Death roll)’이라고 한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게재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MsDebbiB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알래스카 산맥에서 스키 타다 구른 여성…아찔한 순간

    알래스카 산맥에서 스키 타다 구른 여성…아찔한 순간

    미국 알래스카 산맥에서 스키를 타던 여성의 아찔한 사고 순간이 공개됐다. 22일 영국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알래스카의 눈 덮인 산에서 스키를 타던 여성이 균형을 잃고 굴러 떨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스키를 타고 깊은 골짜기를 시원스럽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한 여성을 비춘다. 그러나 잠시 후, 여성이 넘어지기가 무섭게 가파른 골짜기를 엄청난 속도로 구르며 미끄러져 내려온다. 눈 덮인 산을 그렇게 약 30초간 구른 이 여성은 가까스로 멈추자마자, 거친 숨소리를 몰아쉬며 “난 괜찮다”고 말해 모두를 안심시킨다. 이 여성은 세계적인 산악스키 선수 엔젤 콜린슨으로, 위험천만한 사고에도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지난해 봄 촬영된 것으로 스포츠 영상제작 전문업체 테톤 그래비티 리서치(Teton Gravity Research) 유튜브 채널에 21일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Teton Gravity Research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들에게 보드카 먹인 부모…아동학대 논란

    아이들에게 보드카 먹인 부모…아동학대 논란

    아이들에게 보드카를 먹이는 부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아동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논란이 된 영상은 카자흐스탄의 한 가정집에서 찍힌 것으로, 한 남성이 딸들에게 보드카를 따라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남성이 따라주는 보드카를 잔에 받더니 서로 건배 후 잔을 한 번에 들이킨다. 화면에 나오지는 않지만, 영상에는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의 웃음소리도 들린다. 카자흐스탄 현지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나섰다. 남성이 아이들에게 따라 준 것이 실제 보드카임이 밝혀지면 남성은 중형 선고와 함께 양육권 또한 박탈될 수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보드카의 도수는 보통 40도 이상으로 비교적 고도주에 속한다. 사진·영상=TREDNING NO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계는 지금 패션쇼 속으로

    세계는 지금 패션쇼 속으로

    전세계 패션의 4대성지로 불리는 뉴욕·밀라노·런던·파리에서는 다가올 가을·겨울을 위한 새로운 옷을 선보이는 패션위크를 한창 진행중이다. ⓒ AFPBBNews=News1
  • ‘어디 갔지?’ 아이 손에 들려 있던 쿠키, 날름한 견공

    ‘어디 갔지?’ 아이 손에 들려 있던 쿠키, 날름한 견공

    어린 아이가 손에 들고 있던 쿠키를 견공에게 슬쩍 내민 후 당황합니다.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영상의 한 장면입니다. 영상은 노아라는 아이가 맛있게 쿠키를 먹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곁에는 군침 흘리며 간절하게 쿠키를 바라보는 견공이 있습니다. 잠시 후 아이가 자신의 입에 넣었던 쿠키를 견공에게 슬쩍 내밀어 봅니다. 함께 ‘조금만 나눠 먹을래?’ 하는 듯 말이죠. 그런데 견공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고사리 같은 손에 있는 쿠키를 한입에 덥석 먹어치웁니다. 그러자 아이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아이는 놀란 토끼 눈을 한 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쿠키의 행방을 찾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이처럼 순수한 아이의 한 박자 느린 반응이 담긴 영상은 지난 14일 럼블 바이럴(Rumble Viral)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후 현재 24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영상=Rumble Viral,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로 손 꼭 붙잡은 조산아 쌍둥이 영상 ‘감동’

    서로 손 꼭 붙잡은 조산아 쌍둥이 영상 ‘감동’

    조산아 쌍둥이가 서로 손을 꼭 붙잡은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호주에 사는 앤시아 잭슨 리시퍼드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영상으로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쌍둥이 크리스티안과 크리스티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산아로 태어나 튜브를 낀 쌍둥이가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모습은 서로에게 힘을 돋는 듯 보여 왠지 모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모습을 본 아내 앤시아는 “손을 잡고 있어.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믿을 수 없어”라고 속삭이며 신기해한다. 남편도 “아이들이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어”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한편 쌍둥이 크리스티안과 크리스티나는 지난 4일 엄마 뱃속에서 생활한 지 28주 만에 조산아로 태어났다. 당시 아이들의 몸무게는 1kg도 되지 않았으며 현재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천사 같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한다”라는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영상=Anthea Jackson-Rushford/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어! 아냐 안돼!’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별별영상]‘어! 아냐 안돼!’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미국의 유명 홈비디오를 소개하는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AFV)’가 ‘여성들의 실수 장면’을 모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시도하는 한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인 후 호기롭게 물구나무서기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발이 문에 닿는 순간, 닫혀 있던 문이 활짝 열리고 맙니다. 이 밖에도 그네에 몸을 맡긴 여성이 중심을 잃고 바닥에 고꾸라지는 모습, 핸드 드라이에 입을 가져다 댄 여성의 틀니가 강한 바람에 쏙 빠지는 모습 등이 이어집니다. 또 나무 울타리에 앉아 있던 여성들이, 울타리가 무너지면서 뒤로 넘어지는 모습 등 다양한 실수 장면이 이어집니다. 이처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해당 영상은 지난 15일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4명의 할아버지들 시소 균형잡다가 그만…

    14명의 할아버지들 시소 균형잡다가 그만…

    단체로 시소를 타던 할아버지들의 아찔한 실수 장면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최근 프랑스의 한 숲길에서 촬영된 ‘단체 시소를 타는 할아버지들’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12미터 가량의 시소 위에 14명의 할아버지들이 올라서 있다. 시소의 좌우에 각각 8명과 6명으로 나눠 올라선 할아버지들은 종종 걸음으로 옆으로 이동해 균형을 맞춘다. 이어진 영상에는 조금 전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던 시소가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다. 할아버지들은 다시 시소의 균형을 맞추고자 옆으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긴다. 이때 좌측으로 기울던 시소가 땅에 쿵하고 부딪히며 그 위에서 위태롭게 균형을 잡고 서 있던 할아버지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진다. 바닥에 떨어진 일부 할아버지들은 충격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봉변을 당한 할아버지들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Ma Drôle de Chaî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납 수돗물’ 美플린트시 비극 상징적으로 보여준 한 장의 사진

    ‘납 수돗물’ 美플린트시 비극 상징적으로 보여준 한 장의 사진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온 힘을 기울이려고 하던 그 가족에게 미안했습니다. 아기는 이제 물이 무섭다고 한답니다.”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 시에서 발생한 납 수돗물 사태의 폐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플린트, 한 미국도시의 중독’이라는 주제가 붙은 최신호 표지의 모델로 2살짜리 흑인 아기 신시어 스미스를 골랐다. 스미스는 납중독 증세로 추정되는 피부 발진을 얼굴 곳곳에 보이며 무기력하게 엎드려 카메라 렌즈를 멍하게 쳐다보고 있다. 미국의 전국지 USA투데이는 21일(현지시간) 스미스를 촬영한 지역지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의 사진기자인 레지나 분의 수필을 실었다. 분은 플린트의 한 초등학교를 통해 알게 된 가족의 피해 실태를 취재하다가 스미스의 모습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진 촬영에 대한 가족이나 스미스의 거부는 없었지만 스미스가 덜 예쁜 모습을 보이는 데 싫어할까 봐 걱정했다고 취재 분위기를 설명했다. 취재 과정에서 분은 적지 않게 우울해졌다고 털어놓았다. 분은 “스미스의 어머니가 아들의 변화한 피부, 고통을 설명했는데 그 장면이 여러모로 슬펐다”고 말했다. 그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온 힘을 기울이
  • 승용차에 들어가지 않는 소파 나르는 법

    승용차에 들어가지 않는 소파 나르는 법

    승용차에 들어가지도 않는 소파를 억지로 싣고 운반하는 이들의 고군분투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카자흐스탄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남성 한 명이 차량 트렁크에 제대로 실리지 않은 소파를 손으로 잡은 채 승용차를 따라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차량과 꾸준하게 속도를 맞춰서 달리는 그의 모습은 흡사 조깅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눈이 쌓인 도로이기에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지요. 이처럼 우스꽝스러운 방법으로 소파를 운반하는 남성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결국 폭소를 터트리고 맙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림픽 진출을 꿈꾸는 마라톤 선수 같다”는 농담을 하거나 “교통경찰에게 걸리지 않은 것이 행운”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2014년에도 영국 셰필드의 한 거리에서 작은 승용차에 커다란 소파를 싣고자 고군분투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준 바 있습니다. 사진 영상=wekhowekho, Yorkshire To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4개월 세어야 하는 ‘2233만 자리’ 초대형 소수 발견

    4개월 세어야 하는 ‘2233만 자리’ 초대형 소수 발견

    2200만 자리가 넘는 새로운 소수(素數)가 발견됐다. 커티스 쿠퍼 미국 센트럴미주리대 수학전공 교수는 ‘2의 7420만 7281승 빼기 1’이라는 숫자가 소수라는 사실을 전산 작업으로 확인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233만 8618자리에 달하는 수로, 종전의 가장 큰 소수보다 500만 자리나 더 길어 여태까지 알려진 소수 가운데 가장 큰 숫자다. 이 소수는 31일간의 쉼 없는 전산작업 끝에 발견됐다. 다른 소프트웨어로 이 숫자가 소수임을 확인했다고 쿠퍼 교수는 밝혔다. 이 소수는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면 용량이 21.7메가바이트(MB)에 이른다. 1초에 10개의 숫자를 셀 수 있다고 할 때 넉 달 동안 세어야 하는 길이의 수다. 소수는 1과 자기 자신만으로 나눠떨어지는 1보다 큰 양의 정수로 2, 3, 5, 7, 13, 17, 19, 23, 29, 31 등이 이에 해당한다. 쿠퍼 교수는 개인용 컴퓨터들을 통합해 초대형 소수를 찾는 ‘김프스’(GIMPS) 프로젝트가 제공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했다. 쿠포 교수는 그동안 모두 4번의 가장 큰 소수를 발견한 기록 보유자다. 김프스 프로젝트의 대표는 성명을 통해 “소수가
  • 급류 속 익사 직전 소년, 목숨 걸고 구하는 영웅男

    급류 속 익사 직전 소년, 목숨 걸고 구하는 영웅男

    급류 속에 빠진 소년을 구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아마나트 알 아시마흐 사나의 급류 속에 빠진 소년을 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파란색 상의 차림의 남성이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수로 아래로 내려가 소년에게 발을 내어 줍니다. 하지만 빠른 물살로 인해 구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곧이어 흰색 옷을 입은 남성이 주윗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수로 벽으로 내려가 소년의 손을 잡아 위로 끌어냅니다. 용감한 남성의 활약으로 익사 직전 소년을 구해냅니다. 사진·영상= BB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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