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클래식 명곡 57곡을 짜깁기해 한 곡으로 만들어도 명곡?

    클래식 명곡 57곡을 짜깁기해 한 곡으로 만들어도 명곡?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클래식 명곡 57곡이 짜임새 있는 한 곡으로 편곡됐다. 다양한 음악 영상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유튜버 그랜트 울라드(grantwoolard)는 지난 12일 유튜브에 ‘클래식 음악 매시업’(Classical Music Mash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토벤,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쇼팽 등 33인의 작곡가들의 클래식 음악 57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음악인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경쾌하면서도 귀에 익은 음악들이 만들어내는 선율이 담긴 영상은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튜버 그랜트 울라드는 2014년 우리나라를 비롯 북한과 중국, 대만과 일본 동아시아 5개국의 국가를 하나로 만든 영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영상=grantwoolar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토바이에 몇 명이 탄 거야?’ 세계 최고의 인도 육군 오토바이 곡예단

    ‘오토바이에 몇 명이 탄 거야?’ 세계 최고의 인도 육군 오토바이 곡예단

    인도의 오토바이 곡예에 네티즌들의 탄성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뉴델리 라즈파트(Rajpath·왕의 길)에서 진행된 공화국의 날 67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보인 오토바이 곡예 모습을 소개했다. 라즈파트에서 거행된 기념식 영상에는 여군 120명이 포함된 인도 육군 오토바이 곡예단이 오토바이 묘기를 펼치는 모습이 보인다. 흰색 제복을 입은 군인들이 오토바이에 연결된 거취대에 의지한 채 층층이 탑을 쌓고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오토바이 한 대에 각자 중심을 잡고 탑승한 군인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라즈파트를 누볐다. 오전에 시행된 퍼레이드는 약 90분 동안 진행됐으며 오토바이 곡예 이외에도 미사일·탱크 등 인도의 현대식 무기와 함께 낙타·기마·군견 등으로 이뤄진 전통적인 전투부대들도 다수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uptly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게 주는 선물인가?”…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

    “내게 주는 선물인가?”…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동물원의 원숭이들이 음력설을 맞아 복주머니에 담긴 음식을 먹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륙양용차??’ 침수된 도로 끄떡없이 건너는 SUV

    ‘수륙양용차??’ 침수된 도로 끄떡없이 건너는 SUV

    ‘내 차 엔진 괜찮을까??’ 침수된 도로를 코앞에 두고 지나갈지 망설이는 차량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호주에서 찍힌 2분가량의 영상에는 물로 가득 찬 도로 앞에 정차한 차량의 모습이 보입니다. SUV차량 한 대가 용기를 내 침수된 도로 위를 힘차게 지나갑니다. 곧이어 또 다른 SUV차량이 망설이는 사이 반대 차로 흰색 픽업트럭이 물 위를 지나갑니다. 이를 지켜본 SUV차량도 용기를 얻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엔 일반 차량 한 대가 SUV 차량을 이어 침수된 도로로 접어듭니다. SUV 차량처럼 힘은 없지만 일반 차량도 무사히 길을 건너갑니다. 기타 다른 차량은 엔진 내부에 물이 들어갈까 망설입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진·영상= James Donov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떨고있니?” 자신 손에 총 오발  ‘어설픈 도둑’

    “나 떨고있니?” 자신 손에 총 오발 ‘어설픈 도둑’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이 소개한 영상에는 지난 2010년 9월 20일 브라질의 한 가게에 강도짓을 하기 위해 들어온 도둑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권총 든 청년이 주인에게 돈을 요구하자 주인은 “문을 연지 10분밖에 되지 않았다며 가게엔 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주인의 말을 믿지 못하는 작은 키의 소년이 가게 안을 뒤지기 시작하자 주인은 뒤를 돌아보며 “쿠키 밑에 점심 먹을 약간의 돈 밖에 없다”고 밝힙니다. 돈을 건네받은 총을 든 도둑은 주인에게 얼마 되지 않은 지폐를 되돌려주며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순간 손에 쥔 권총에서 총알이 오발되며 청년의 손을 스칩니다. 놀란 도둑이 손을 살피며 당황한 채 가게 밖으로 서둘러 도망칩니다. 키작은 소년이 주인 돈을 되빼앗아 달아나려다 책상 위에 지폐를 다시 되돌려주고 줄행랑칩니다. 어설픈 도둑들 모습에 주인도 황당해합니다. 사진·영상= Guillherme Figueired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켓몬스터 20주년 기념’ 슈퍼볼 광고…초당 얼마?

    ‘포켓몬스터 20주년 기념’ 슈퍼볼 광고…초당 얼마?

    다음 달 8일 열리는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 결정전 제50회 슈퍼볼 광고에 ‘포켓몬스터’ 20주년 광고가 방송된다. 26일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는 포켓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켓몬 슈퍼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1분 10초 분량의 광고 영상에는 포켓몬 리그에 출전하는 한 남성과 이를 상대하는 갸라도스, 리자몽, 레어코일, 메가루카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승부를 가정집에서 TV로 지켜보는 피카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슈퍼볼은 미국 최대의 미식축구 행사로,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광고 또한 높은 단가를 자랑한다. 2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슈퍼볼의 TV 중계 광고 단가는 30초당 최고 500만 달러(약 60억 원)에 달한다. 초당 약 2억원의 비용이 드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450만 달러(약 54억2160만 원)보다 11.1% 오른 수치다. 60초 분량의 닌텐도의 이번 포켓몬스터 슈퍼볼 광고는 비용만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닌텐도 측이 거액을 투자한 이유는 올해가 포켓몬스터의 20주년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 기업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LG 3개 회사
  • ‘수도꼭지와의 전쟁’ 손 씻으려는 아이 타이밍 못 잡아 ‘쩔쩔’

    ‘수도꼭지와의 전쟁’ 손 씻으려는 아이 타이밍 못 잡아 ‘쩔쩔’

    수도꼭지 때문에 쩔쩔매는 남자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26일 호주 나인뉴스는 수도꼭지와 씨름하는 아이 모습이 담긴 흥미로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수돗가에서 손을 씻으려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을 트는 아이가 수도꼭지에서 손을 떼면 물이 뚝 끊긴다. 그렇게 수도꼭지를 돌렸다 풀기를 반복하는 아이가 마치 ‘이건 뭐지?’라는 듯 신기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지난 24일 홈비디오를 소개하는 미국 유명 유튜브 채널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AFV)에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빠! 그만해요~’ 아기 몸으로 비트박스 하는 아빠

    ‘아빠! 그만해요~’ 아기 몸으로 비트박스 하는 아빠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가 소개한 영상에는 자신의 7개월 된 딸 몸에 비트박스를 선보이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아빠는 기저귀만 하고 있는 아기의 맨몸에 입술로 비트박스를 만듭니다.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 아기가 해맑게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사진·영상= B80BBX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리는 바이킹의 후예들”… ‘업 헬리 아(Up Helly Aa)’ 불꽃 축제

    “우리는 바이킹의 후예들”… ‘업 헬리 아(Up Helly Aa)’ 불꽃 축제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틀랜드섬 러윅에서 열린 ‘업 헬리 아( Up Helly Aa)’ 참가자들이 바이킹 분장을 하고 축제를 벌이고 있다. 업 헬리 아 축제는 1000여명에 달하는 바이킹 복장을 한 사람들(귀제즈)이 횃불을 던지면 최고조에 달한다. 이 축제는 바이킹들이 셰틀랜드 섬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1870년 이래 매년 1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샌드위치로 구강성교?” 성 상품화 광고에 일침 놓은 영상

    “샌드위치로 구강성교?” 성 상품화 광고에 일침 놓은 영상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광고들에 일침을 놓는 내용의 광고가 제작돼 눈길을 끈다.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딩 에이전시 뱃저앤윈터스는 ‘We Are #WomenNotObjects’(우리는 #여성은상품이아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11일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은 뱃저앤윈터스의 최고경영자 마돈나 뱃저가 작년 11월 ‘여성의 상품화’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본 경험이 담겼다. 검색 결과 수많은 광고가 쏟아졌는데 차량용 방향제부터 음식, 포스트잇, 가전제품까지 거의 모든 제품에서 여성을 상품화하고 있었다. 이러한 세태에 문제를 제기하고자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 여성들은 성 상품화된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진 광고를 들고 적나라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햄버거 샌드위치를 바라보며 입을 벌린 여성의 모습이 담긴 광고 판넬을 든 여성이 “나는 샌드위치로 구강성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고, 여성의 성기를 연상케 하는 향수 광고 판넬을 든 여성은 “남자들은 성기와 같은 냄새를 좋아하죠”라고 말하는 식이다. 영상은 이렇게 묘사된 여성들의 모습과 함께 “나는 당신의 엄마다, 딸이다, 여동생이다, 동료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로 끝을 맺는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 英서 길 건너던 행인 치고 달아난 ‘인면수심’ 뺑소니 사고

    英서 길 건너던 행인 치고 달아난 ‘인면수심’ 뺑소니 사고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충격적인 뺑소니 사고 순간이 공개됐다. 26일 영국 가디언과 메트로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브라이튼 켐프 타운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곳에서 길을 건너던 한 50대 남성이 끔찍한 사고를 당한 것. 당시 사고 순간은 인근 건물에 있던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기록됐고, 서섹스 경찰이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뺑소니 도주 차량 운전자를 공개 수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부분 차량이 서행하는 도로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이때 인도를 걷고 있던 한 여성이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 순간을 목격하게 되면서 놀라 발걸음을 멈춘다. 이어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차도를 건너던 중 빠르게 달려온 차량에 그대로 받히는 끔찍한 순간이 이어진다. 더욱 끔찍한 점은, 피해 남성이 튕겨져나가 허공에 뜨고서 바닥에 나가떨어진 처참한 상황임에도 가해 차량이 그대로 질주해 현장에서 도망친 것이다. 이 사고에 대해 현지 경찰은 “53세 피해 남성은 머리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뺑소니 도주 차량 운전자를 추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제보가
  • ‘나 못 버티겠어!’ 친구 어깨에 다리걸고 윗몸일으키기 하다가…

    ‘나 못 버티겠어!’ 친구 어깨에 다리걸고 윗몸일으키기 하다가…

    ‘윗몸일으키기 할 땐 바닥에서 하세요~!’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5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해외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두 소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로 친구인듯한 소녀 중 한 명이 상대방 어깨 위로 발을 걸고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 잠시 뒤, 윗몸일으키기 하는 친구를 등에 업은 채 다리를 잡고 있던 소녀가 기력이 딸려 뒷걸음질 칩니다. 여성들이 벽과 충돌하며 땅바닥에 쓰러집니다. 아마도 두 소녀는 복근운동보단 하체운동을 먼저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사진·영상= Funy amazing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선물할 만 하네~!’ 약혼녀에게 애완견 선물했더니…

    ‘선물할 만 하네~!’ 약혼녀에게 애완견 선물했더니…

    애완견을 선물 받은 약혼녀의 반응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해 12월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약혼녀의 눈을 가린 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애완견 ‘코기’(corgi)를 전달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그토록 원했던 ‘코기’를 선물로 받은 약혼녀가 너무 기쁜 나머지 울음을 터트린다. 여성은 한참동안 애완견을 안은 채 흐느껴 운다.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코기는 웰시 코기(Welsh corgi)라고도 부르며 영국 여왕의 개로 더 잘 알려졌다. 사진·영상= destin orteg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쩌다 거기에??’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매달려있는 나무늘보

    ‘어쩌다 거기에??’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매달려있는 나무늘보

    곤경에 처한 나무늘보가 에콰도르 경찰관에 의해 구조돼 화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에콰도르 교통경찰 당국 페이스북에 소개된 나무늘보를 소개했다. 사진에는 에콰도르 케베도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에 매달려 꼼짝달싹하지 않고 매달려 있는 나무늘보의 모습을 목격한 경찰이 웃음을 짓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교통 당국에 따르면 나무늘보가 고속도로를 건너가려다 중앙분리대에서 도로를 빠르게 지나는 차량에 의해 겁을 먹고 움직이지 못한 채 분리대 기둥에 매달려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나무늘보는 구조 즉시 동물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현재 고속도로 인근 서식지로 돌려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깜찍한 얼굴로 중앙분리대에 매달려 있는 나무늘보의 사진은 현재 페이스북상에서 좋아요 4만 9000여 건, 공유 1만 8000여 건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omisión de Tránsito del Ecuador / Joe‘s Newsreel Archiv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인님, 우산 씌워드릴게요’ 사람처럼 오토바이 뒷자리 탑승한 견공

    ‘주인님, 우산 씌워드릴게요’ 사람처럼 오토바이 뒷자리 탑승한 견공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소개된 영상에는 태국 늦은 저녁 시간대의 도로를 천천히 주행하는 오토바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노인이 모는 오토바이 뒷자리에는 놀랍게도 커다란 개 한 마리가 앉아 주인의 어깨를 두 발로 꽉 잡은 채 탑승해 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견공의 입엔 비가 내릴 때를 대비해 우산 하나가 물려 있습니다. 오토바이 옆을 따라가며 개의 모습을 지켜보던 차 안 남성들이 상상치 못한 광경에 웃음을 터트립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дорога камерой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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