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1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화제 영상

    1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화제 영상

    1월 넷째 주(25~29일), 한 주간 서울신문TV에 소개된 영상 중 놓치기 아까운 화제의 영상을 꼽아 TOP 5를 선정했습니다. 1. 초당 2억 원! ‘포켓몬스터 20주년 기념’ 슈퍼볼 광고 첫 번째 영상은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가 ‘포켓몬스터’ 20주년 기념하며 제작한 광고입니다. 영상에는 포켓몬 리그에 출전하는 한 남성과 이를 상대하는 갸라도스, 리자몽, 레어코일, 메가루카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승부를 가정집에서 TV로 지켜보는 피카츄의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슈퍼ㄴ볼은 미국 최대의 미식축구 행사로, 올해 슈퍼볼의 TV 중계 광고 단가는 30초당 최고 500만 달러(약 6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초당 약 2억 원의 비용이 드는 셈이죠. 2. 악어와 들개 사이의 임팔라…누구의 제물이 될까? 두 번째 영상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악어와 리카온(아프리카 들개)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임팔라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임팔라. 과연 누구의 제물이 될까요? 그 최후는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아기 몸으로 비트박스 하는 아빠 7개월 된 딸과 아
  • ‘걸음아 날 살려라’  여성이 황급히 도망가는 이유?

    ‘걸음아 날 살려라’ 여성이 황급히 도망가는 이유?

    ‘걸음아 날 살려라’ 이 여성이 목재 다리 위를 건너 황급히 도망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여성 뒤를 뒤쫓아 닭 무리. 잠시 뒤, 무려 30여 마리의 다양한 종의 닭들이 떼를 지어 여성을 쫓습니다. 닭들의 갑작스런 습격에 산책 중이었던 여성이 많이 놀란 듯 보입니다. 사진·영상= StumpkillerCP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갈색 곰 우리에 팔 넣은 만취남, 결국은…

    갈색 곰 우리에 팔 넣은 만취남, 결국은…

    도 넘은 객기로 생명을 잃은 뻔한 만취남의 봉변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이 소개한 영상에는 최근 러시아 무르만스크의 한 곰 우리에서 만취한 남성이 곰 우리에 팔을 넣었다가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눈밭 위 커다란 우리 속에 커다란 러시아 갈색 곰 한 마리가 보인다. 검정 점퍼에 청바지 차림의 만취한 한 남성이 술주정하며 우리로 다가온다. 곧이어 만취남은 “곰 우리 가까이 가지 말라”는 친구의 경고에도 불구 우리 쇠창살 사이로 오른쪽 팔을 집어넣는다. 추위와 배고픔으로 굶주리고 있던 갈색 곰이 우리 안으로 집어 넣은 남성의 팔을 낚아채 물어뜯기 시작한다. 팔뚝 부위를 물린 남성이 비명 지르며 팔을 빼내려 하지만 곰은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다. 이를 촬영 중이던 친구가 남성을 구하기 위해 우리로 황급히 뛰어간다. 한편 곰에 물린 남성은 팔뚝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flashnews offi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구멍 속 죽은 애벌레 넣었더니, 거대 거미가 ‘심쿵’

    구멍 속 죽은 애벌레 넣었더니, 거대 거미가 ‘심쿵’

    죽은 애벌레로 거미를 유인하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래리 윌리엄스(Larry Williams)란 남성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영상에는 죽은 애벌레로 거대 거미를 잡으려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핀셋으로 죽은 애벌레를 구멍 속에 밀어 넣는 남성. 작은 구멍 속에서 무엇인가 애벌레를 끌어당기려고 시도한다. 곧이어 거대한 거미가 구멍 밖으로 갑자기 튀어나오자 남성이 화들짝 놀라 핀셋을 쥔 손을 뒤로 피한다. 7초가량의 이 짧은 페이스북 영상은 현재 1037만 5200여 건의 조회수와 22만여 개의 댓글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Unusu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 따뜻해~!’ 보닛 안 엔진 껴안고 있는 거대 비단뱀

    ‘아 따뜻해~!’ 보닛 안 엔진 껴안고 있는 거대 비단뱀

    태국의 한 차량 보닛 안에서 엔진을 꼭 껴안은 채 있는 거대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엔진 아래 똬리를 튼 비단뱀이 턱을 따스한 엔진 위에 괴고 있네요. 뱀이 이처럼 차량 보닛 안 엔진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는 열을 얻기 위함. 냉혈동물인 뱀은 스스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닛 속 따뜻한 엔진 열기를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anim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말라깽이 가라… 통통한 바비 나왔다

    말라깽이 가라… 통통한 바비 나왔다

    미국 완구업체 마텔은 28일(현지시간) 작은 키(왼쪽부터), 큰 키, 통통한 몸매의 새로운 바비 인형을 3월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마텔은 지난해 다양한 피부색, 눈동자색, 헤어스타일을 가진 바비 인형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1959년 처음 출시된 바비 인형은 그동안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비율의 날씬한 몸매로만 만들어져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난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 동물병원에 인간환자…도대체 무슨 일이?

    동물병원에 인간환자…도대체 무슨 일이?

    동물과 사람의 입장이 뒤바뀐다면? 프랑스의 몰래카메라 대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레미 겔라드(remi gaillard)는 26일 ‘동물 행성’(ANIMAL PLANET)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한 늙은 여성이 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선다. 그러나 웬일인지 동물병원의 벽면에는 인간의 신체구조가 그려진 그림들이 잔뜩 걸려있다. 노인은 접수대의 안내에 따라 잠시 자리에 앉아 있는다. 그동안 개와 고양이 옷을 입은 누군가가 병원 복도를 서성대고 노인은 의아해한다. 궁금증을 뒤로 하고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진료실로 이동하던 노인은 더욱 경악할 상황을 마주한다. 철장 안에는 알몸을 한 사람들이 갇혀 있고 동물들은 이들을 관리하고 있다. 심지어 진료실의 문을 열자 진료대 위에는 동물 대신 사람이 누워 있고, 동물들이 의사와 간호사가 되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노인은 병원 문밖을 나선다. 영상은 ‘나는 누군가의 무언가가 아니다’라는 문구로 인간이든 동물이든 생명이라는 가치 앞에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지 3일만에 148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é
  • 새끼 코끼리 군침흘리던 들개들의 대반전

    새끼 코끼리 군침흘리던 들개들의 대반전

    최근 아동학대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자식을 지키고자 하는 동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위험에 노출된 새끼를 지켜기 위해 힘쓰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상에는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아장아장 어미 뒤를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때, 들개 무리가 새끼 코끼리를 사냥하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엿봅니다. 잠시 후 들개 무리가 새끼코끼리를 향해 한 마리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어미 코끼리가 괴성을 지르며 사나운 태도로 방어합니다. 어미 코끼리의 거친 방어에 놀란 들개들은 잠시 뒷걸음질을 쳤다가, 이내 다시 새끼에게 다가가기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어미 코끼리의 든든한 방어는, 결국 들개 무리의 새끼 코끼리 사냥 계획을 실패로 이끕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엄마 저 좀 봐 주세요’  아이처럼 어리광부리는 새끼 코끼리

    ‘엄마 저 좀 봐 주세요’ 아이처럼 어리광부리는 새끼 코끼리

    새끼 코끼리도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어미에게 어리광부리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담긴 2분 40초가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엄마 곁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애쓰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디론가 가려는 어미 코끼리의 다리를 몸으로 막으며 응석을 부리는 새끼의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같다. 주변에 있던 큰언니가 엄마 곁으로 다가오려 하자 엉덩이를 들이밀며 막아선다.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어미 코끼리를 새끼가 뒤쫓아간다. 사진·영상= Catsett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수어항서 발견된 18cm짜리 거대 브리슬웜

    해수어항서 발견된 18cm짜리 거대 브리슬웜

    거대한 크기의 브리슬웜(bristle worm)이 어항에서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이용자 ‘Drpiel’이 올린 거대한 브리슬웜 영상이 소개됐다. 브리슬웜은 갯지렁이과의 환형동물로 몸길이 5~12cm, 보통 바닷가의 개펄 속에 주로 서식하는 벌레다. ‘Drpiel’의 해수어항에서 나온 브리슬웜은 18cm 크기의 거대 브리슬웜으로 지난 5년간 해수어항 속에서 자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WhiteEagleEye6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무 가렸나?’ 부르카 입은 이슬람 여성 길 가다 기둥에 ‘쾅’

    ‘너무 가렸나?’ 부르카 입은 이슬람 여성 길 가다 기둥에 ‘쾅’

    ‘부르카’를 입은 여성이 봉변을 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소개된 영상에는 이슬람 교도의 여성이 입는 겉옷인 부르카(burka: 눈을 포함한 몸 전체를 기리는 옷)를 입은 두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여성 중 흰색 핸드백을 맨 여성이 길을 지나다 가로등 기둥에 머리를 ‘쾅’하고 부딪히며 뒤로 엉덩방아를 찝니다. 옆에 있던 여성도 ‘쾅’소리에 놀라 어쩌 줄 몰라 합니다. 한편 부르카는 시야 확보가 필요한 눈 부위가 망형태로 된 통옷 형태의 옷으로 여성 신체의 노출을 막아 남성에게 여성으로부터의 유혹을 방지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영상= flashnews offi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보 왜 그랬어?” 남편 머리에 불 지른 ‘황당부인’

    “여보 왜 그랬어?” 남편 머리에 불 지른 ‘황당부인’

    남편 머리에 불을 지른 여성의 황당한 행동이 화제다. 28일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의 한 바(BAR)에서 자신의 남편 머리에 불을 지른 한 여성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폐쇄회로(CC) TV에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여러 명의 손님이 바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때 레게파마를 한 남성이 옆에 있는 여성에게 거친 언사를 내뱉는다. 이어 그는 자리에 앉아 다른 손님들과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자 남편의 행동에 화가 난 여성이 들고 있던 라이터를 켜고서 남편의 뒤통수에 가져다 댄다. 남성의 머리카락에서는 순식간에 불길이 솟는다. 뒤늦게 자신의 머리에 불이 붙은 것을 안 남편은 허겁지겁 진화를 하고, 불을 붙인 여성은 태연하게 그 모습을 지켜본다. 외신들은 영상 속 남녀가 부부관계이며, 그녀가 왜 이렇게 무시무시한 돌발 행동을 했는지는 아직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McD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얼굴 반쪽 잃었던 개, 3개월 뒤 완치 모습

    얼굴 반쪽 잃었던 개, 3개월 뒤 완치 모습

    심각한 부상을 입고 얼굴 반쪽이 구더기에 파먹혔던 개가 3개월 만에 완치된 건강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국제동물구호단체 ‘애니멀 에이드’(Animal aid) 인도 지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칼루의 놀라운 회복’(Kalu’s astounding recovery)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칼루(Kalu)는 3개월 전 한 건설 현장에 있던 구덩이 안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칼루의 모습은 매우 비참했다. 눈을 비롯한 얼굴 절반이 드러날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그 속에는 구더기가 우글거리고 있었다. 다행히 칼루를 발견한 애니멀 에이드 인도지부 회원들은 칼루를 구조해 인도 라자스탄 우다이푸르에 있는 동물보호센터에서 3개월간 정성스럽게 치료했다. 그 결과 칼루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비록 한쪽 눈은 잃었지만 상처가 모두 아문 것이다. 애니멀 에이드 인도지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처음 발견 당시 칼루의 모습부터 칼루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까지의 과정들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자아내며 현재 82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Animal Aid Unlimited, India/
  • ‘내가 운전할래~!’ 사파리 차량 운전석에 올라탄 젊은 사자

    ‘내가 운전할래~!’ 사파리 차량 운전석에 올라탄 젊은 사자

    ‘저도 운전하고 싶어요~!’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음푸말랑가주(州) 글라브러스달 주고마로 프레데터공원에서 사피리 차량 운전석에 올라탄 젊은 사자의 모습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이날 운전석을 점령(?)한 사자는 ‘라일리’(Laylie)란 이름의 젊은 암컷 사자. 라일리는 공원 관리자가 운전하는 사파리 차량에 뛰어올라 마치 운전이라도 하고 싶은 듯 그를 계속 괴롭힌다. 사자의 커다란 덩치로 인해 버거운 모습이지만 남성도 라일리의 애교가 싫지 않은 듯 보인다.그는 승하차를 계속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라일리에게 “넌 너무 뚱뚱해”라 말하며 시동을 건다. 사파리 차량의 시동소리에 라일리가 놀라 급히 차량에서 내린다. 차량을 피해 멀리 달아났던 라일리가 시동을 끄자 다시 차량 주위로 다가온다. 한편 주고마로 프레데터공원은 호랑이, 사자와 같은 야생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테마 공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ugomaro PredatorPar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견공계 메시’ 사람들과 공놀이 즐기는 강아지

    ‘견공계 메시’ 사람들과 공놀이 즐기는 강아지

    사람들과 공놀이를 즐기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26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해변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두 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머리와 발 등으로 패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 가운데 견공 한 마리가 눈에 띈다. 이따금 날아오는 공을 훌륭하게 받아내고 있기 때문.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28일 촬영된 것으로, 최근 유튜브 등에 소개되며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역시 축구 강국 브라질의 견공답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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