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다 덤벼!’  집게발로 칼 잡은  ‘칼잡이게’

    ‘다 덤벼!’ 집게발로 칼 잡은 ‘칼잡이게’

    집게로 칼을 든 ‘칼잡이게’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최근 브라질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왼쪽 집게발로 칼을 든 채 달아나는 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집게 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 집게발로 칼을 쥔 ‘칼잡이게’의 모습이 무섭습니다. 사진·영상= Liveleak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과속은 절대 금물!’ 앞 차 추월하려다 끔찍한 최후 맞은 운전자

    ‘과속은 절대 금물!’ 앞 차 추월하려다 끔찍한 최후 맞은 운전자

    앞차를 추월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에서 튕겨 나오는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대만 타이중의 한 도로에서는 빠른 속도로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다른 차량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매우 빠른 속도로 앞질러 달리던 검은색 차량이 균형을 잃더니 그대로 가드레일과 충돌한다. 사고 차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크게 회전을 하고, 좌석에 앉아 있던 운전자는 공중으로 튕겨 나온다. 결국 사고 차량은 뒤따르던 차량까지 덮치고 나서야 멈춰 선다. 한편 차에서 튕겨져 나온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약 30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심각한 두개골 부상으로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World Breaking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잡아봐~라!’ 파우치 속이 마냥 좋은 새끼고양이

    ‘나 잡아봐~라!’ 파우치 속이 마냥 좋은 새끼고양이

    여성들의 필수품인 파우치(pouch) 속 새끼고양이의 깜찍한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파우치 속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윌리(Willy)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지퍼가 열린 사이로 머리를 넣었다 뺐다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귀여울 새끼고양이의 모습이 더욱 귀엽습니다. 사진·영상= Albina Cannav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길에 넘어진 여아 위로 지나친 차량 ‘하마터면’

    길에 넘어진 여아 위로 지나친 차량 ‘하마터면’

    길을 걷던 어린 아이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자 그 위를 자동차가 지나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들이 소개한 이 아찔한 순간이 담긴 영상은 인도 뉴델리 남쪽 바하르 쿤즈에서 촬영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조티 카우드하리’가 길을 걷던 중 넘어졌다. 이때, 그곳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넘어진 조티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지나치는 사고로 이어졌다. 자칫 아이가 차량에 깔릴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음에도, 다행히 조티는 차량 좌우 바퀴 사이의 공간으로 비켜나면서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당시 이 모든 상황을 목격한 ‘라즈 싱흐’는 “자동차가 아이를 지나쳐 가는 것을 보고 아이에게 달려갔다. 놀랍게도 아이가 이미 일어나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는 두려움에 울었지만, 이내 울음을 그치고 안정을 되찾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아이 엄마는 “기적이다. 만약 아이가 잘못됐다면, 내 불찰을 스스로 용서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놀라움과 안도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Raw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폭설로 초대가수 늦어지자 대신 국가 열창한 경찰관

    폭설로 초대가수 늦어지자 대신 국가 열창한 경찰관

    폭설로 인해 가수가 도착하지 않자 대신 국가를 부른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경찰관 칼튼 스미스(Carlton Smith). 1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12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모건타운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열린 농구 경기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오디션에 출연했던 경찰관 칼튼 스미스가 가수 대신 국가를 부르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폭설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서 해당 가수가 도착하지 못하자 대회 측이 스미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영상 속에는 경찰복을 입은 채 농구코트 한가운데 서서 미국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열창한다. 칼튼 스미스는 경기가 열린 웨스트버지니아대학 졸업생이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는 웨스트버지니아대학 경찰관이다. 이날 스미스는 평소처럼 근무를 서다경기 시작 5분 전에 국가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칼튼 스미스에게 이번 국가 독창 경험이 처음은 아니었으며 지난 13일 유튜브에 게재된 그의 영상은 현재 61만 4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GFCoyl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들린 춤사위’…멕시코 전통적인 대축제

    ‘신들린 춤사위’…멕시코 전통적인 대축제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치아파 데 코르소(Chiapa de Corzo)에서 매년 1월 4일에서 23일까지 열리는 전통적인 대축제에서 댄서들이 춤을 추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3명의 카톨릭 성인(성 안토니우스 대수도원장, 에스퀴풀라스의 그리스도, 성 세바스티아누스) 을 기념하기 위하여 음악, 춤, 공예, 요리, 종교적 의례 등이 행해진다. 파라치코스(Parachicos)의 춤은 이들 성인들에게 바쳐지는 공동체적 제의이다. 댄서들은 성인들의 조각상을 들고 예배 장소를 방문하며 도시 전체를 돌아다닌다. 댄서들은 머리 장식물, 전통 문양의 도포, 수놓은 숄 등을 입고 조각된 나무 마스크를 쓰고 마라카스(Chinchines)를 연주한다. 대축제 기간 행해지는 파라치코스의 춤은 공동체, 그룹, 개인들간의 상호 존경을 고양시키며 생활의 활력을 높인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시 중국!’ 사람만큼 많은 그물에 걸린 물고기떼

    ‘역시 중국!’ 사람만큼 많은 그물에 걸린 물고기떼

    중국 북동쪽의 한 얼음 낚시터 그물에 걸린 엄청난 양의 물고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커다란 얼음구멍 밖으로 딸려 올라오는 그물을 따라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그물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한데 뒤엉켜 올라옵니다. 중국은 사람만큼 물속에 물고기도 많은 모양입니다. 사진·영상= Liveleak / channel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섹시’는 되고 ‘모유 수유’는 안 된다?

    ‘섹시’는 되고 ‘모유 수유’는 안 된다?

    공공장소에서 섹시한 옷차림은 되고 모유 수유는 안 된다? 여성의 가슴에 대한 사회의 이중적인 시선을 꼬집는 실험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유튜브 이용자 조이 샐러드(22)가 기획해 지난 18일 공개한 영상의 제목은 ‘공공장소에서의 섹시 vs 모유 수유’다. 제목 그대로 영상은 공공장소를 배경으로 가슴이 거의 드러날 듯한 의상을 한 여성 모델과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을 본 사람들의 반응을 비교해 담아낸다. 여성 모델을 본 사람들은 지나가다 눈을 떼지 못하고 어떤 이는 다가와 추파를 던지기도 한다. 이에 반해 지나가다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을 본 사람들은 “혐오스럽다”며 여성을 조롱한다. 이제 조이 샐러드는 여성 모델과 모유 수유 여성을 벤치에 나란히 있게 해본다. 사람들은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을 보며 역시나 “혐오스럽다”고 욕한다. 이에 조이 샐러드는 “왜 혐오스럽냐”며 질문을 던진다. 이들은 하나같이 “공공장소에서 가슴을 너무 드러내놓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조이 샐러드는 모델을 가리키며 “섹시는 괜찮고 모유 수유는 안 되느냐”고 묻는다. 조이 샐러드의 실험 영상은 게시된 지 3일이 지난 현재 8천
  •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귀여운 강아지 영상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귀여운 강아지 영상

    건장한 체구의 남성 등에 매달린 채 도로를 달리는 귀여운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에는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의 그는 배낭식 애견 포대기에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업고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체구의 남성 등에 얌전하게 대롱대롱 매달려 도로를 달리는 귀여운 강아지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영상=Break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금·토·화·목성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금·토·화·목성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1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상공에 왼쪽 아래부터 금성(Venus), 토성(Saturn), 화성(Mars), 목성(Jupiter)이 한 줄로 늘어서 있다. 수성은 이 행렬에서 빠져 있다. 11년 만에 발생한 이 현상은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된다. 어스스카이 캡처
  • 앨런 릭먼의 재능기부 유작 ‘딸기 먹는 거북이’ 영상

    앨런 릭먼의 재능기부 유작 ‘딸기 먹는 거북이’ 영상

    “당신과 함께 거북이가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암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영화 배우 앨런 릭먼의 목소리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더욱 잘 알려진 그는 숨지기 얼마 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난민위원회’(Refugee Council)가 제작한 후원 독려 홍보 영상에서 목소리로 찬조 출연했다. 그리고 이 영상은 그의 유작이 됐다. 지난달 13일 ‘이 거북이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This Tortoise Could Save a Life)라는 제목으로 ‘원클릭기빙’(OneClickGiving)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거북이 한 마리가 딸기를 야금야금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릭먼은 “우리는 난민을 돕기 위한 바이럴 영상을 만들고 있다”면서 “거북이가 딸기를 먹는 동안 영상의 조회 수가 천천히 늘어나고 있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난민위원회에 전달된다. 많이 봐주시고 공유해달라”고 부탁한다. 광고 시청 시간이 길수록 더 많은 수익금을 주는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 광고를 조금 더 오래 시청해줄 것을 독려하는 광고인 것이다. 영
  • ‘어쩌다 내 신세가…’  쥐덫에 걸린 맹독사 ‘ 호랑이뱀’

    ‘어쩌다 내 신세가…’ 쥐덫에 걸린 맹독사 ‘ 호랑이뱀’

    쥐덫에 걸린 독사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외국의 한 가정집 쥐덫에 걸린 맹독의 호랑이뱀의 모습이 보입니다. 쥐덫에 걸린 뱀이 고개를 빳빳하게 세운 뒤,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 쳐보지만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한편 ‘호랑이뱀’은 보통 호주의 늪지대에 가장 많이 서식하며 갈색과 노란색 띠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독에는 혈액응고제를 포함 신경마비를 유발시키는 물질을 가진 맹독사로 평균 몸길이는 1.2m.(다음 백과사전) 사진·영상= ANGRY GRANDPA Fan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 새끼, 좀 일어나봐!” 표범에게 잡힌 새끼 누 본 어미 ‘발동동’

    “내 새끼, 좀 일어나봐!” 표범에게 잡힌 새끼 누 본 어미 ‘발동동’

    어미 누가 표범에게 잡힌 새끼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크루거국립공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표범에게 잡힌 새끼 누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새끼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어미 누가 강하게 저항하자 표범은 겁을 먹고 자리를 뜬다. 그러나 이미 표범의 공격에 큰 상처를 입은 새끼 누는 바닥에 쓰러진 채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그런 새끼의 모습에 속이 타는 어미 누는, 발을 동동 구르다가 이내 뿔로 새끼를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쓴다. 잠시 후 새끼 누가 일어서지 못한 채 우는 사이, 표범이 다시 새끼 누 앞에 나타난다. 이때, 온 힘을 다해 힘겹게 몸부림치는 새끼 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결국, 해당 영상은 새끼 누가 표범에게 잡혀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 영상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12살 난 무하마드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험영상] ‘감전 자전거’  훔친 도둑들의 최후

    [실험영상] ‘감전 자전거’ 훔친 도둑들의 최후

    거리에 세워둔 자전거를 슬쩍하는 도둑들을 골려주는 내용의 실험 영상이 화제다. 독특한 실험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트윈즈티비’(TWINZ TV)의 ‘제레미’와 ‘제이슨 홀든’은 자전거 도둑들을 골려주고자 LA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자전거 핸들에 리모컨으로 조작되는 전기 충격기를 설치했다. 도둑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순간 이들을 감전시키기 위함이다. 실험이 시작되고, 청년들은 길가에 자전거를 세우고서 거리를 두고 상황을 지켜본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자전거에 접근하는 도둑이 포착된다. 도둑이 유유히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며 쾌재를 부르는 바로 그 순간, 청년들은 전기충격기를 작동시킨다. 이에 도둑은 그대로 고꾸라진다. 또 다른 도둑들도 자전거를 훔치던 중 전기가 올라 바닥에 나뒹굴거나 부상을 입는다. 자전거를 도둑맞은 피해자가 이토록 많은 걸까.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공개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436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Twinz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800m 절벽에 갇혀 배고픔과 추위에 떨던 양 구조 순간

    800m 절벽에 갇혀 배고픔과 추위에 떨던 양 구조 순간

    80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양 한 마리가 발견돼 사람들이 구조에 나섰다. 19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웨일즈 스노도니아 산악지역 절벽에서 양 한 마리가 갇혀 있는 것을 이곳 주민이 발견해 동물보호협회(RSPCA)에 알렸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RSPCA 측은 비바람을 동반한 악천후로 구조에 실패했다. 이후 배고픔과 추위에 한동안 절벽에 갇혀있던 이 양은, 며칠 후 RSPCA 측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당시 양을 구조하는 현장이 촬영된 영상은 RSPC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양을 구하고자 절벽 위쪽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구조대를 볼 수 있다. 이어 양과 조우한 구조대는, 녀석을 안전하게 절벽 아래로 옮긴다. 어찌나 배가 고팠는지 녀석은 구조됨과 동시에 정신없이 풀을 뜯어 먹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RSPCA 구조대 책임자 마이크 퓨는 “양을 구조하려고 100여 미터 절벽 아래로 내려갔다. 당시 녀석은 다친 곳은 없었지만, 매우 배고파 보였다”고 구조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비바람이 치는 악천후 속에서 무사히 양을 구조한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사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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