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딸 위해 TV로 가상현실(VR) 라이드 구현한 아빠

    딸 위해 TV로 가상현실(VR) 라이드 구현한 아빠

    ‘세상에서 딸을 가장 사랑하는 홍콩 아빠’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자신의 딸에게 최고의 ‘가상 현실’을 선보이는 독창적인 비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산악자전건를 타는 라이더 시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온다. 아빠 뉴먼 찬은 헬멧과 고글을 딸에게 씌운 채 유아용 자전거를 들고 텔레비전 영상에 맞춰 흔든다. 아빠는 텔레비전 속 산악자전거가 산길을 따라 코너를 돌 때마다 손잡이 방향에 따라 딸의 자전거 방향을 바꾼다. 심지어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딸의 자전거를 위아래로 더욱 흔들어댄다. 가상현실 안경을 쓰지 않고도 아빠의 가상한 노력으로 가상 현실을 실감하는 찬의 딸이 행복해 보인다. 아마도 뉴먼 찬은 세상에서 딸을 가장 사랑하는 아빠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사진·영상= newman ch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론으로 촬영한 아시아 최고·최장  중국 현수교

    드론으로 촬영한 아시아 최고·최장 중국 현수교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긴 현수교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는 5월 1일 개통을 앞둔 중국 윈난 성 룽장 강을 잇는 룽장대교의 웅장한 모습이 담긴 드론 영상을 소개했다. 룽장대교는 건축 기간만 5년 이상이 걸렸으며 길이 8000피트(약 2438m), 높이 920피트(약 280m)에 달하는 아시아 에서 가장 크고 가장 긴 현수교다. 영상에는 룽장 강 협곡 구름 사이로 보이는 거대한 룽장대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룽장대교는 텅충 시와 바오산 시를 잇는 대교로 건설 비용만 총 15억위안(한화 약 2630억)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는 1만 2831피트(약 3956m)의 일본 펄 브릿지(Pearl Bridge)이며 룽장대교는 3924피트(약 1196m) 길이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Golden Gate Bridge)보다 약간 더 길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대교는 중국 후베이 성 바동 현 예상구안의 시두강 다리(Sidu River Bridge)로 높이는 1627피트(약 496m)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유리 현수교(유리교)는 장자제 대협곡 잇는 높이 1312피트(약 400m), 길이 14
  • 위풍당당, 들소의 우정에 당황한 사자들

    위풍당당, 들소의 우정에 당황한 사자들

    사자 두 마리에게 공격을 받던 들소가 동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은 사자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들소 두 마리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자는 들소 등에 올라타 물고 늘어지기를 반복하며 공격을 이어간다. 사자들의 거친 공격에 들소는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이도 여의치 않다. 그러나 잠시 후, 들소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등장한다. 들소 여러 마리가 위기에 처한 동료를 돕고자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것. 그런 들소 무리의 기세에 공격을 퍼붓던 사자들이 꽁무니를 내빼는 것으로 한바탕 소동은 마무리된다. 현장에서 이 상황을 지켜본 이들은 사자가 들소를 공격하는 광경에 감탄을 자아낸다. 또 위기에서 벗어나는 들소의 모습을 보고는 안도한다. 아프리카의 한 초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지난 7일 미국 디스커버리 계열 동물 전문 방송국인 애니멀 플래닛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사진 영상=Animal Plane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객기 갑자기 이륙 중단…활주로서 짝짓기하는 도마뱀 때문?

    여객기 갑자기 이륙 중단…활주로서 짝짓기하는 도마뱀 때문?

    활주로서 짝짓기하는 도마뱀 커플로 인해 비행기가 이륙을 중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8일 사우디아리비아 나옙 빈 압둘아지즈 공항 활주로에서 짝짓기하는 도마뱀 쌍으로 인해 여객기 이륙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활주로 내에서 짝짓기를 하는 도마뱀 커플의 모습과 도마뱀을 활주로서 내쫓는 공항 경찰의 차량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여객기에 탑승한 여성 승객에 의해 포착됐다. 도마뱀의 모습을 포착한 여성은 “조종사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의 끝부분에 왔을 때 도마뱀을 목격했다”면서 “도마뱀이 활주로에서 이탈하고 나서야 비행기는 이륙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Entertainment H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2분 만에 선보이는 눈화장 100년사

    [생생영상] 2분 만에 선보이는 눈화장 100년사

    여성 패션잡지 얼루어(Allure)가 최근 제작한 ‘캔디 존슨(Kandee Johnson)의 눈화장 100년사’ 영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판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영상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캔디 존슨이 지난 100년간 유행했던 눈화장을 시대별로 담고 있다. 그레타 가르보 스타일의 둥근 눈썹부터 초창기 스모키 눈화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던 시대별 눈화장을 빠른 재생으로 보여준다. 지난 1월 20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67만 4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llur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엇이든 규모가 큰 중국…대낮 도로서 불도저 싸움

    무엇이든 규모가 큰 중국…대낮 도로서 불도저 싸움

    불도저끼리 싸우는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17일 중국 허베이 성 싱탕 현 한 도로에서 라이벌 회사의 두 불도저 기사가 불도저로 싸움을 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도로에서 불도저 간의 싸움이 벌어지자 주위 차량들은 불도저를 피해 신속히 도로를 벗어나고 둘의 싸움을 더욱 거칠어진다. 곧이어 다른 기사들이 불도저를 몰고 동료를 돕기 위해 도로로 나오는 순간, 불도저 한 대가 상대편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다. 이날 싸움에 참여한 불도저는 총 8대로 운전기사 2명이 부상했으며 주변 여러 대의 차량이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당국에 따르면 불도저 싸움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쟁이 심해진 두 건설업체 사이의 갈등으로 벌어진 일로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옮기다가 서로 양보하지 않아 싸움이 벌어졌다. 사진·영상= Shanghai Expa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족 통째로 ‘꿀꺽’했다가 토해낸 왕뱀

    동족 통째로 ‘꿀꺽’했다가 토해낸 왕뱀

    왕뱀이 자기 몸통만한 동족을 삼켰다가 토해내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흥미로운 이 모습은 미국 동부 텍사스에서 촬영됐다. KL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는 한 가족이 토마토 넝쿨 사이에서 왕뱀 한 마리를 발견했다. 처음에 가족은 왕뱀이 토마토 넝쿨 사이에 갇힌 줄 알고, 녀석을 도우려 했다. 하지만 곧 녀석이 무언가를 토해내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왕뱀이 자신만 한 크기의 동족을 토해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파충류학자 대릴 스프라우트는 KLTV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접근이 뱀의 식사를 방해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해석했다. 이어 그는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낀 녀석이 빠르게 도주하고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영상=Kevin Crompt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기 안은 여주인에게 봉변당하는 무장강도

    아기 안은 여주인에게 봉변당하는 무장강도

    권총 든 무장강도와 맞서 싸우는 용감한 여주인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무장강도를 제압해 내쫓는 여주인의 CCTV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사건은 15일 밤 저녁 10시 반쯤 발생했다. 레스토랑 안으로 검은 가죽 재킷과 발라클라바(balaclava: 얼굴과 머리 전체를 보온할 수 있도록 만든 복면 형태의 모자) 차림의 한 남성이 양손에 가방과 권총을 든 채 들어왔다. 갓난아기를 안고 있던 여주인은 강도의 위협에도 불구, 강도의 손을 뿌리치며 아기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강도 앞으로 되돌아온 여주인은 가방을 건네받은 채 강도와 말싸움을 벌렸다. 강도가 여주인에게 총을 겨냥하며 겁을 주지만 여주인은 가방을 휘두르며 강도와 맞서 싸웠다. 여주인의 모습에 한 남성 손님이 의자를 들고와 남성을 내치는 사이 여주인이 강도를 몰아냈다. 당황한 강도는 출입문으로 줄행랑쳤다. 경찰에 따르면 레스토랑 여주인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실탄 2발이 발사됐으며 강도는 몇 분 후 자신의 스쿠터를 타고 현장에 되돌아왔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레스토랑 여주인은 언론과의 인
  • 짝짓기 도중 과속 차량에 받힌 암소

    짝짓기 도중 과속 차량에 받힌 암소

    도로에서 짝짓기를 하던 소 두 마리가 달려오는 차와 충돌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짝짓기를 하던 소들이 러시아의 한 2차선 도로에서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라며 해당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량은 빠른 속도로 주행하던 중 짝짓기를 하다 차도까지 침범하고 만 소와 마주한다. 운전자는 황급히 속도를 줄여보지만 결국 앞에 있던 암소를 들이받고 만다. 이 과정에서 차량의 앞 유리에는 금이 갔고, 암소 또한 수 미터를 날아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고를 입은 암소는 큰 부상은 입지 않은 듯 벌떡 일어나 길 밖으로 사라진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박스 영상 하단의 촬영 날짜가 2025년이라는 점을 이유로 해당 영상이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영상=HotViral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인슈타인, 하루 계란 2개씩 먹어”…가사도우미가 전한 일상

    “아인슈타인은 진짜 달걀(egg)을 좋아한 에그헤드(egghead.지식인)였다. 특히 프라이드 에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8일(현지시간) 내달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는 ‘집에서의 아인슈타인’(Einstein at Home)을 인용해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의 인간적인 면모를 소개했다. 이 책은 과학자 프리드리히 헤르네크가 1927∼1933년 6년간 베를린의 아인슈타인의 자택에서 입주 가사도우미로 지냈던 헤르타 발도를 인터뷰해 쓴 것이다. 발도는 거의 매일 아침 계란 프라이 또는 스크램블드 에그(휘저어 부친 계란 프라이)를 식탁에 올려야 했으며 아인슈타인이 버섯도 하루 세 번씩 먹을 만큼 즐겼다고 말했다. 아인슈타인은 스테이크는 핏기없이 바짝 구워졌을 때만 먹었다고 한다. 발도는 그가 늘 “난 호랑이가 아니라고요”라고 말하곤 했다고 전했다. 커피는 디카페인인 ‘카페 헤이그’만 마셨고 홍차를 즐겼다. 파이프 담배를 달고 살았던 이 과학자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셀러리 펀치’는 좋아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의 상징과도 같은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은 두 번째 아내 엘자 뢰벤탈이 아무리 말해도 아인슈타인이 돈을 내야 하는 이발
  • ‘어, 이게 아닌데’ 보복운전하다 망신당한 운전자

    ‘어, 이게 아닌데’ 보복운전하다 망신당한 운전자

    ‘대체 내가 왜 그랬지?’ 이 같은 후회를 하고 있을 법한 승용차 운전자의 보복운전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중국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사고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 뒤로 승용차 한 대가 바짝 붙어 주행합니다. 승용차는 오토바이와 나란히 달리는가 싶더니, 이내 핸들을 틀어 오토바이를 위협합니다. 그런데 이때, 승용차 범퍼가 떨어져 나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보복운전을 하려다가 되레 망신을 당한 운전자를 본 누리꾼들은 “쌤통이다. 도로에 떨어진 범퍼를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하다”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영상=ве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백플립 묘기로 포뮬러 E 자동차 뛰어넘는 사나이

    백플립 묘기로 포뮬러 E 자동차 뛰어넘는 사나이

    질주하는 포뮬러 E 자동차를 백플립으로 뛰어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할리우드 스턴트맨 데미안 월터스(Damien Walters). 지난 1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세계 최고 스턴트맨인 영국인 데미안 월터스가 달려오는 포뮬러 E 자동차를 백플립으로 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체조선수 출신의 마살아츠, 프리러닝, 무술감독, 체조코치, 프리러너인 데미안 월터스는 ‘캡틴 아메리카’, ‘007 스카이폴’, ‘어쌔신 크리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턴트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즈(Autodromo Hermanos Rodriguez) 서킷에서 월터스는 뒤쪽에서 달려오는 시속 96km의 포뮬러 E 자동차를 백플립으로 가볍게 뛰어넘는 데 성공했다. 월터스는 이번 스턴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30번가량의 리허설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유튜브에 게재된 그의 영상은 하루만에 29만 6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월터스는 지난해 7월 10m 높이에서 안전장치 없이 맨손으로 줄만 잡은 채 수직으로 뛰어내리는 묘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FIA Formula
  • 굶주린 야생동물로부터 새끼 지켜내는 눈올빼미

    굶주린 야생동물로부터 새끼 지켜내는 눈올빼미

    야생의 동물들과 맞서 싸우는 용감한 눈올빼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4월 1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BBC가 방영한 ‘슈퍼파워 올빼미’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방송된 영상에는 순백색의 눈올빼미가 새끼를 노리는 북극도둑갈매기를 내쫓는 모습과 새끼들이 있는 보금자리를 향해 오는 늑대들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빼미는 상공을 비행하며 커다란 날개를 편 채 늑대들에게 다가가 겁을 준다. 올빼미의 습격마다 늑대들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흥미롭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에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둥지로 들어온 뱀으로부터 새끼들을 지키는 올빼미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BBC Eart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살인장면 목격한 택시기사 반응?…몰래카메라 영상

    살인장면 목격한 택시기사 반응?…몰래카메라 영상

    영화 ‘대부’ 삽입곡 ‘팔라 피우 피아노’가 흐르는 가운데 한 남성이 건물에서 나와 대기하고 있던 택시에 오른다. 택시 기사는 남성이 알려준 장소로 이동한다. 어느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 이 남성은 택시에서 내린다. 그곳에는 또 다른 남성이 한 손에 007가방을 든 채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이때, 택시에서 내린 남성이 안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더니 즉시 상대를 쏜다. 영화 같은 이 상황은 지난 1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이는 프랑스 출신의 ‘속임수 동영상 전문가’ 레미 가이야르가 최근 게시한 영상이다. 짓궂은 장난으로 유명한 그가 이번에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시도한 것이다. 그러나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임을 눈치 채지 못한 택시기사는 너무 놀라 문도 닫히지 않은 차량을 돌려 허겁지겁 현장을 빠져나간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현재 22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좋아요’ 6만 6300여개와 ‘싫어요’ 2100여개 등을 누르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미 가이야르는 신발 가게에서 일하다 실직된 후, 다양한 장난을 기록한 동영상 제작을 시작했다. 그는 달팽이 의상을 입고 도로를 기어다니기, 축
  • 캐나다서 대규모  ‘화염 토네이도’  발생

    캐나다서 대규모 ‘화염 토네이도’ 발생

    캐나다에서 발생한 ‘화염 토네이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세인트 앨버트의 초원에서 발생한 ‘화염 토네이도’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방대원들은 에드먼턴 북쪽에서 발생한 두 개의 들불로 인해 긴급 출동했으며 빅 레이크 근처 레이 기븐 도로 지역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아찔한 ‘화염 토네이도’와 마주했다. 들판의 불은 삽시간에 발생한 토네이도와 함께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며 곳곳에 불을 옮겼다. 이 과정에서 ‘화염 토네이도’를 피하기 위해 세인트 앨버트 소방서 소속 빈센트 파쉬코(Vincent Pashko) 대원이 철갑상어 호수에 빠졌다. 파쉬코는 지난 금요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뒤돌아 섰을 때, 나를 향해 다가오는 커다란 벽(화염 토네이도)을 봤다”며 “화염 토네이도의 열이 내 어깨와 목, 귀 등에 와 닿았기 때문에 곧바로 호수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파쉬코는 현재 가벼운 화상을 입은 상태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다. 한편 ‘악마의 불꽃’이라고 불리는 ‘화염 토네이’도는 지진이나 산불 등의 대형화재 시 동시에 토네이도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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