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날아오르는 새도 낚아채는 표범의 점프력

    날아오르는 새도 낚아채는 표범의 점프력

    날아오르는 새를 사냥하는 표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에 호로새를 사냥하는 표범이 포착된 흥미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이 극적인 순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관광객들이 탄 사파리 차량이 초원에 난 흙길을 달리고 있다. 차량 앞에는 호로새 무리가 종종걸음으로 쫓기고 있다. ‘뿔닭’으로도 불리는 ‘호로새’는 암컷이 ‘호로호로’라고 우는 듯해 호로새라 불린다. 녀석들은 경계할 일이 생기면 힘차게 날아오르며, 뛰는 것보다 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차량에 쫓기던 호로새 무리가 갑자기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오른다. 이때 숲에 숨어 있던 표범이 순식간에 뛰어오르며 그중 한 마리를 낚아채려 한다. 표범의 날렵한 움직임과 놀라운 점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표범은 이 같이 행동이 매우 빠르고 몸놀림이 부드럽다. 특히 높이뛰기를 잘해 2.5미터 정도는 거뜬히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성질이 사나운 이 녀석들은 대개 혼자 생활을 하며 나무 위나 풀숲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사냥감을 향해 덤벼든다. 한편, 해당 영상을 게재한 이는 “차량 왼쪽 앞에서 뛰어오르던 호로새를 표범이 낚아채는
  • 딸에게 주는 첫 선물, 세상을 바꾸는 ‘기부’

    딸에게 주는 첫 선물, 세상을 바꾸는 ‘기부’

    “엄마와 나는 네가 우리에게 준 희망에 대해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른 모든 부모들처럼 우리는 네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란단다.” 2012년 결혼 후 세 번의 유산을 겪으면서 얻은 딸, 맥스에게 보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31)의 편지는 평범했다. 그러나 편지에 담긴 메시지는 전 세계에 커다란 울림을 줬다. 그는 재산을 딸에게 물려주기보다 딸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챈 부부는 1일(현지시간)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딸 맥스 챈 저커버그를 낳았다고 공개하면서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생전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99%의 현재 가치는 450억 달러(약 52조 4000억원)다. 딸에게 보내는 저커버그 부부의 공개 편지는 2200단어, A4 용지 6장 분량에 달한다. 편지 형식을 빌렸지만 기부의 의미, 중요성, 방향 등 가치관이 담겼다. 저커버그는 “모든 인간은 잠재력이 있고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면서 “우리는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이 더 좋아지도록 투자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빈곤·기아 퇴치, 보편 의료, 포용력 있는 공동체, 여성·어린이·이민자의
  • [깜찍영상] ‘개 이뽀’  너무나도 귀여운 헤어컷

    [깜찍영상] ‘개 이뽀’ 너무나도 귀여운 헤어컷

    애견 헤어샾에서 헤어컷을 받는 포메라니안(Pomeranian)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솜사탕 같은 머리 모양의 앙증맞은 포메라니안의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수입 애완견으로 1위를 차지할 만 하네요. ‘포메라니안’은 20~25cm 크기며 몸무게 1.5~3kg 크기의 작은 개로 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적합해 인기가 많은 애완견이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내 칼로 찌른 남편, 시민들에 몰매

    아내 칼로 찌른 남편, 시민들에 몰매

    “거리의 정의는 우리가 지킨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이집트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아내를 칼로 찌른 남편에 맞서 싸우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 위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파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땅바닥에 누워있는 여성을 칼로 찌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 주변으로 몰려든 시민 중 한 남성이 남편의 잔인한 행위에 떨어져 있던 바위를 들어 머리를 내리친다. 이어 주변 남성들의 공격이 이어지고 아내에게 칼부림한 남편은 달아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민들이 뒤쫓아가 돌과 막대기로 매질을 퍼붓는다. 잠시 뒤, 시민들의 매질이 잦아들자 다리를 절며 줄행랑친다. 이 영상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집트에서는 무기력한 경찰 대신 자경단(일정한 지역 내의 민간인들이 범죄나 사회질서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조직한 단체를 일컫는 말)이 스스로 형벌을 집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Unusu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문이 저절로 열리네”  난생처음 자동문 접한 아이

    “문이 저절로 열리네” 난생처음 자동문 접한 아이

    동네마트 출입구인 자동문을 처음 접하고 놀라워하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사용자 ‘아브라함 바르가스’(Abraham Vargas)가 촬영한 영상에는 아들과 함께 동네마트를 찾았다가 자동문에 놀라워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난생처음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을 본 소년은 입을 크게 벌린 채 신기해한다. 소년은 마트 내 이곳저곳의 출입문을 돌아다니며 저절로 움직이는 자동문의 모습에 마냥 기뻐합니다. 사진·영상= Abraham Varga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무 귀여워~’  자면서 라면 먹는 유아

    ‘너무 귀여워~’ 자면서 라면 먹는 유아

    어린 누나 품에 안겨 잠결에 라면을 먹는 유아의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네요. 영상에는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한 소녀 카이리(Kylee)의 모습이 보입니다. 카이리가 TV 보는 데 여념이 없는 가운데 옆에 안겨 잠이 든 어린 동생 케인(Kane)은 잠결에도 누나가 쥐고 있는 컵라면의 면을 주워 먹고 있네요. 너무 많은 라면이 입에 들어갔는지 케인은 눈을 감은 채 입속의 라면 한 가닥을 끄집어냅니다. 이어 잠결 속 케인의 라면 먹기는 계속됩니다. 잠시 뒤, 눈을 번쩍 뜬 케인. 라면을 입에 머금은 채 누나의 맨살 어깨에 범벅이 된 입을 문지릅니다. 동생의 성가심에 카이리가 울음을 터트립니다. 사진·영상= Sierra Cavanaug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달리던 차량 밖으로 튕겨나간 아기…어쩌다가?

    달리던 차량 밖으로 튕겨나간 아기…어쩌다가?

    ‘자동차 문 잠금장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고, 이보다 더 효율적인 영상 ‘있다? 없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아기가 도로에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소개했다. 러시아 페름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어둠이 짙게 깔린 한적한 도로를 주행하는 승용차로 시작된다. 이어 차량이 과속 방지턱을 넘어서는 순간, 갑자기 보조석 문이 열리고 아기가 승용차 밖 도로에 떨어진다. 다행히 뒤따르던 차량이 신속하게 멈추면서 끔찍한 사고를 피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해당 차량의 여성운전자는 급히 차를 세운 후 아기가 떨어진 곳으로 달려온다. 이어 여성이 우는 아기를 안고 달래며 다시 자신의 차로 돌아가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들은 “매우 황당한 사고다. 아기가 탄 경우 반드시 자동차 문의 잠금장치를 해야 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반응했다. 사진·영상=Youtube/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철로 밑 거북이 통행로 만들어준 일본 철도회사

    철로 밑 거북이 통행로 만들어준 일본 철도회사

    거북이를 위해 길 만들어 준 일본 철도회사가 화제다. 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일본 나라현 가시바시 JR 고이도 역에 설치된 철로 옆 거북이 통행로 모습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철로 밑으로 두 마리의 거북이가 안전하게 철로를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가시바시 고이도 역 주변 거북이들의 활동기로 접어들면서 철로에 올라온 거북이들이 선로 틈에 끼어 열차에 깔려 죽는 사고로 열차 지연이 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며 JR 서일본 철도회사가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선로 밑에 거북이전용 통행로를 만든 것이다. JR 서일본 철도회사는 거북이전용 통행로를 만들기 위해 고베의 동양 최대 규모인 시마 수족관에 도움을 받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북이전용 통행로는 선로 위로 기어오른 거북이가 자연스럽게 통로로 떨어질 수 있는 구조로 수족관 측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10마리의 거북이가 통행로로 인해 생명을 구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사진·영상= sumasui.jp / NewsBeat So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가 왜 그랬을까’ 15m 나무에 오른 아이

    ‘내가 왜 그랬을까’ 15m 나무에 오른 아이

    15미터 높이의 나무에 올라간 소년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지역방송 WNC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州) 듀플린 카운티에 거주하는 6살 난 소년이 높이 15미터 나무 꼭대기에서 발견됐다. 이날 소년은 호기심에 나무를 타기 시작했다. 위쪽만 바라보고 오르던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너무나 높이 올라가고 만 것. 이에 소년은 아찔한 높이에 자신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게 되자 이내 겁을 먹고 그 자리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결국, 소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당시 구조 순간이 기록된 영상에는 나무 꼭대기에 있는 아이를 크레인을 이용해 구조하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조를 마친 소방관이 아이에게 왜 그렇게 높이 올라갔느냐고 묻자, 아이는 “그저 (나무에) 오르는 게 즐거웠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WNCN,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둘이 합쳐 395kg’ 中부부, 아기 갖기 위해 체중감량 도전

    ‘둘이 합쳐 395kg’ 中부부, 아기 갖기 위해 체중감량 도전

    중국 뚱보 부부가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그 주인공은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거구 부부 린 위에(Lin Yue)와 덩양(Deng Yang). 지난 2015년 12월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395kg(부부의 합산한 몸무게) 몸무게를 가진 린 위에와 덩양 부부가 길림성의 한 병원에서 치료와 다이어트를 시작한 모습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이들 부부가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2천 736km나 떨어져 있는 북동부 길림성 장춘시의 병원에 온 이유는 바로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해서다. 부부의 몸무게는 평균 중국 남성 몸무게 66kg, 여성 몸무게 57kg을 기준으로 보면 이들 부부의 평균 몸무게는 남녀 합의 3배에 달하는 395kg. 20대 후반인 린과 덩양 현재 각각 공장과 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의상까지 맞춤 제작해 입어야 했던 이들 부부. 남편인 린은 키 162cm, 허리둘레 160cm를, 아내인 덩양은 키 160cm에 남편보다 10cm 더 큰 170cm의 허리둘레를 갖고 있다. 린과 덩양 부부는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며 온라인을 통해 대부분의 음식과 의류를 주문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 [깜짝영상] 타워 정상서 아찔한 셀카 찍는 청년

    [깜짝영상] 타워 정상서 아찔한 셀카 찍는 청년

    수십 미터의 타워 정상에 올라 장대를 이용해 셀카를 찍는 청년의 영상이 아찔합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가 소개한 영상에는 해외의 한 타워 정상에 올라선 청년의 모습이 보입니다. 안전장비 하나 없이 한 손엔 셀카봉을 든 채 정상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선보이는 청년의 과감한 행동에 고소 공포증이 느껴집니다. 사진·영상= Fábio Rafael Coutada Cunh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악’ 소리 나는 순간 모음 영상

    [별별영상] ‘악’ 소리 나는 순간 모음 영상

    자신이 아끼는 고가의 자동차나 가전제품을 갑자기 잃게 된다면? ‘만약’이라는 전제하에 이 질문을 받은 이들조차 ‘생각도 하기 싫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직접 겪은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FailArmy’는 이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억’ 소리 나는 고가의 자동차를 뽐내던 운전자가 자존심을 다치는 순간을 비롯해 새로 산 대형 모니터를 실수로 떨어뜨리는 순간 등 실수로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된 이들의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실수를 한 이들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내며 320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pul.co.kr
  • [포토] ‘어느 쪽이 진짜 사람일까요’

    [포토] ‘어느 쪽이 진짜 사람일까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수영선수 까미유 라코트(Camille Lacourt)가 파리에 위치한 ‘그레뱅 박물관’에 전시될 자신을 본떠 만든 밀랍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깜짝영상] 브라질판 ‘위플래쉬’... 5살 드럼신동 ‘에두아르다’

    [깜짝영상] 브라질판 ‘위플래쉬’... 5살 드럼신동 ‘에두아르다’

    아르메이아계 미국인들로 구성된 뉴메탈 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System Of A Down)의 ‘촙 수이’(Chop Suey) 노래에 맞춰 드럼 연주를 선보이는 5살 브라질 소녀 에두아르다 헨클라인(Eduarda Henklein)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네요. 앳된 얼굴의 에두아르다는 노래가 시작되자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정확히 드럼을 연주합니다. 어른 드러머도 치기 힘든 메탈 노래를 따라부르며 연주를 즐기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합니다. 지난 5월 유튜브에 게재된 에두아르다의 영상은 현재 72만 7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Eduarda Henklein Baterist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일본서 포착된 ‘아이 유령’  진실 or 거짓

    일본서 포착된 ‘아이 유령’ 진실 or 거짓

    유령으로 의심되는 형체가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최근 일본에서 유령이 포착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스터리한 이 영상은 한 페이스북 사용자(伊藤征浩)가 공개한 후 현재 61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 유령’으로 보이는 형체가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기모노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이 유령은 방안을 천천히 이동하기도 하고 화면에서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한다. 외신들은 영상 속 집주인이 유령의 존재에 대해 놀라지 않고 되레 반색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이러한 반응은 집에 정령이 산다고 믿는 일본 도호쿠 지방의 ‘자시키와라시(Zashikiwarashi)’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시키와라시란, 얼굴이 빨간 아이로 베개 방향을 바꾸거나 쉰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집주인의 잠자리를 방해하는 존재다. 하지만 자시키와라시가 눌러앉아 있는 집은 풍요롭다고 전해진다. 반대로 녀석이 집을 나가면 그 집이 쇠퇴한다고 믿는 일종의 특정지역 ‘미신’이다. 현재 해당 영상의 조작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이 진위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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