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1초 만에 접히는 미래의 전기 자전거 모습은?

    1초 만에 접히는 미래의 전기 자전거 모습은?

    1초 만에 간편하게 접고 스마트폰 충전까지?? 5일(현지시간) 미국 허펑턴포스트는 뉴욕에 기반을 둔 ‘지 플라이바이크’(Gi FlyBike)란 이름의 미래 전기 자전거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지 플라이바이크’는 기존 접이식 자전거의 어려운 접이 방식을 탈피해 1초 만에 손쉽게 접을 수 있으며 획기적이고 매끈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40마일(약 64km)을 갈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약 24km/h다. 물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심지어 사용자가 자전거로부터 5m 이상 벗어나면 자동으로 잠기기까지 한다. 자전거 몸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전체 무게는 약 17kg 정도다. ‘지 플라이바이크’는 별도의 앱을 제공하며 GPS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파악이나 경로를 공유할 수 있다. ‘지 플라이바이크’ 지난 9월 29일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자금 목표액 7만 5000달러(약 8749만원)를 불과 5시간 만에 달성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세 번째 목표액에 도달했으며 현재 311명의 후원자로부터 42만 6980달러(약 4억 9841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상태다. 한편
  • 폭풍우 치는 바다에 뛰어든 10대 운명은?

    폭풍우 치는 바다에 뛰어든 10대 운명은?

    거센 파도와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속으로 다이빙을 시도한 어리석은 10대 청소년들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최근 아일랜드 지역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쳐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 골웨이 솔트힐의 한 해안에서 10대 청소년 두 명이 보란 듯이 바다에 뛰어드는 무모한 행동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바로 서 있기에도 힘들 정도의 강한 비바람과 파도가 몰아친다. 매우 위험한 이 상황에 10대 청소년 두 명이 순서대로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든다. 자칫 거친 파도에 휩쓸려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 다행히 두 청소년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이들은 청소년들이 무사히 물 위로 올라온 것에 대해 안도하는 한편, 이들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스톰 데스몬드는 이들의 다이빙에 대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또 이 영상을 페이스 북에 게재한 캐달 데블린은 “청소년들이 어리석고 광기어린 행동을 한 것을 지적하고자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doperandomvids 영상팀 seoultv
  • [깜짝영상] 말하는 흰목까마귀... 귀찮을땐 동문서답

    [깜짝영상] 말하는 흰목까마귀... 귀찮을땐 동문서답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흰목까마귀의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달 13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흰목까마귀 ‘미스치프’의 모습이 보입니다. 흰목까마귀가 헬로, 하이, 기침소리 등을 따라합니다. 잠시 뒤, 여성의 잦은 물음에 귀찮은 듯 까마귀는 동문서답을 이어가자 여성이 웃음을 터트립니다. 현재 사람 말 따라하는 흰목까마귀 영상은 현재 48만 7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Talons and Teet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물트럭 전복 순간 ‘극적인 탈출’ 바이커

    화물트럭 전복 순간 ‘극적인 탈출’ 바이커

    중국의 한 남성이 화물트럭 전복 사고 현장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5일 호주 나인뉴스는 최근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 순간이 기록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3일 CCTV뉴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는 신호를 기다리는 오토바이 운전자와 차량을 볼 수 있다. 이어 트레일러가 오토바이 앞을 지나친다. 이때, 갑자기 균형을 잃은 트레일러 화물칸이 횡단보도 쪽으로 기운다. 이에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뒤로 조금 물러선 순간 트레일러 화물칸은 완전히 전복된다.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트레일러 화물칸이 남성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 앞바퀴 부분만을 덮치며 아슬아슬하게 인명사고를 피한 것이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목숨을 건진 순간이다. 천운으로 목숨을 건진 이 남성은 다행히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은 안도케 했다. 사진 영상=CCTV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리포터 세 주인공 오디션때 앳된 영상 공개

    해리포터 세 주인공 오디션때 앳된 영상 공개

    이제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 역), 루퍼트 그린트(론 역),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역)의 첫 오디션 현장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유튜브채널 ‘No1potterhead’에 지난 2013년 12월 23일에 게재된 것으로 해리포터 첫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당시의 오디션 장면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엔 카메라 앞에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의 연기를 대사 테스트를 받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의 앳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 앞서 지난 2011년 9월에는 해리포터 역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오디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143만 5100여 건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대사 리딩과 테스트 끝난 직후 다니엘 래드클리프에게 제작진이 해리포터의 상징인 동그란 안경을 써볼 것을 요청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한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2011)를 끝으로 무려 10년 동안 이들과 함께했으며 현재 다니엘 래드클리프(26), 루퍼트 그린트(27) 엠마 왓슨(25)은 제각각 성인 연기자로 성장해 활발
  • 새끼 코끼리 청개구리 짓에 어미 ‘안절부절’

    새끼 코끼리 청개구리 짓에 어미 ‘안절부절’

    대부분의 아이들은 하지 말라고 하면 뭐든 더 하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청개구리’처럼 행동하고 싶은 마음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최근 새끼의 귀여운 투정에 진땀을 빼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미국 인터넷신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어미 코끼리를 애태우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 왕립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포착됐습니다. 영상을 보면 진흙 구덩이에서 계속 놀고 싶어 하는 새끼와 그런 녀석을 ‘이제 그만!’ 이라는 듯 밖으로 끌어내는 어미 코끼리 모습이 이어집니다. 계속 진흙 구덩이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녀석을 코로 막으며 달래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은 자식의 안전을 염려하는 모든 부모의 모습과 닮아 눈길을 끕니다. 사진 영상=The Hide Safari Camp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조원 보물선’ 300년 잠을 깨다

    ‘20조원 보물선’ 300년 잠을 깨다

    최대 170억 달러(약 19조 7000억원)의 ‘금은보화’를 싣고 307년 전 침몰했던 스페인 범선이 카리브해에서 발견됐다. 미국 CNN방송 등 외신들은 6일(현지시간)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말을 인용, 1708년 콜롬비아의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연안에서 침몰했던 스페인 범선 ‘산호세’호가 지난달 27일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산호세호 발견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상 최대의 보물선 발견”이라고 주장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산호세호를 이전까지의 수색에서 언급되지 않은 해역에서 발견했으며 무인 잠수함 촬영 영상 등을 통해 돌고래 모양 인장이 찍힌 대포 등 산호세호임을 나타내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발견 지점과 수색 방법은 국가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산호세호의 가치를 20억∼170억 달러(약 2조 3000억~19조 7000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이 배는 침몰 당시 군인과 선원 등 600명 외에 금화와 은화, 보석 등 신대륙에서 약탈한 보물을 가득 싣고 있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그 개수만 1100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 캐롤에 맞춰 ‘가슴 율동’ 선보인 여성

    캐롤에 맞춰 ‘가슴 율동’ 선보인 여성

    가슴 율동으로 잘 알려진 유튜브 스타 사라 엑스 밀스(Sara X Mills)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그녀가 이번에 선택한 곡은 크리스마스 캐럴 ‘위 위시 유 어 메리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다. 영상을 보면 화면에 등장한 사라 엑스 밀스는 천천히 겉옷을 벗고 정면을 응시한다. 이어 속옷만 입은 채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가슴 율동을 시작한다. 그녀는 이전에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교향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가 하면,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 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24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녀의 가슴 율동에 대해 많은 이들이 신기해하지만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것. 하지만 사라 엑스 밀스의 행위를 몸으로 하는 예술로 봐야 한다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영상=Sara X Mill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겨드랑이에 불이?’ 아찔한 봉변

    [별별영상] ‘겨드랑이에 불이?’ 아찔한 봉변

    지난 1일 유쾌한 영상들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페일아미(FailArmy)’가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한 남성이 겨드랑이에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를 뿌리는 중 곁에 있던 친구가 그에게 불을 붙이는 아찔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짓궂은 장난을 치는 친구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이들이 한데 엮여 있습니다. 이어 짐볼에 올라타려던 친구를 엉덩방아를 찧게 하거나 가상현실 게임 중인 친구를 건드려 놀라게 하는 ‘나쁜 친구’(?)들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이어 검은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여성의 장난을 비롯해 아찔하리만큼 짓궂은 장난이 이어집니다. 보는 내내 난감한 상황의 주인공이 된 이들을 걱정하게 하는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20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일아미 채널은 매번 공개하는 영상마다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암사자 앞에서 사냥감 단번에 제압한 수사자

    암사자 앞에서 사냥감 단번에 제압한 수사자

    눈앞에 사냥감을 두고도 도통 공격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암사자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호주 나인뉴스는 지난달 30일 ‘와일드 아프리카(Wild Africa)’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누 사냥 중인 암사자 포착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누 무리가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 사이를 암사자 한 마리가 누비며 사냥 중이다. 안타깝게도 이 암사자는 사냥에 재능이 없는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대상을 바꾸며 누를 공격해도 재차 실패할 뿐이다. 결국 암사자는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멍하니 사냥할 기회를 찾는다. 그렇게 녀석이 입맛만 다시며 사냥 시기를 기다리는 사이, 수사자 한 마리가 등장해 순식간에 누 한 마리를 제압하며 사냥에 성공한다. 이처럼 영상 속 어설픈 암사자의 사냥 장면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암사자가 홀로 첫 사냥에 나와 식사 선택에 고민하는 중 수사자가 녀석에게 사냥 법을 제대로 가르치는 것 같다”며 재미있는 해석을 내놨다. 실제로 수사자는 거의 사냥을 하지 않고, 암사자가 사냥한 먹잇감을 먹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암사자는 협력해 사냥한다. 하지만, 가끔 배고픈 녀석은
  • ‘아~ 망했다’ 맥주 상자 옮기다 ‘와장창’ 外

    ‘아~ 망했다’ 맥주 상자 옮기다 ‘와장창’ 外

    지게차로 물건을 옮기다 발생한 다양한 사고 순간이 포착된 영상들을 모았습니다. 이들 영상은 ‘과욕이 부른 사고’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옮기려는 마음이 사고로 이어진 것입니다. 1. 좀 더 생각을 하지 그랬어 첫 번째 영상은 화물차(탑차)에 실려 있던 맥주 상자를 하차하는 과정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탑차 화물칸에서 맥주 상자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소형 수동 지게차인 ‘핸드 파렛트’로 맥주 상자가 쌓인 파렛트를 화물칸 입구로 빼내길 시도합니다. 그런데 맥주 상자를 너무 많이 쌓아놓은 탓에, 상자 위쪽이 화물칸 천장에 닿아 빼내기가 힘겨운 상황입니다. 그러자 남성들이 이를 힘으로 해결하려다 결국 맥주 상자 전부를 쏟아버리고 맙니다. ‘우격다짐’ 식으로 한 번에 일을 처리하려다 낭패를 보는 이 영상은 최근 각종 동영상 사이트dp 공개된 후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맥주세례 받는 지게차 운전자 두 번째 영상은 브라질의 한 맥주공장에서 벌어진 사고 순간입니다. 영상을 보면 파렛트 위에 쌓여 있는 맥주박스들이 이미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지게차 기사는 그런 박스들을 정리하고자
  • [주간 핫 영상] 날아오르는 호로새 사냥하는 표범 포착

    [주간 핫 영상] 날아오르는 호로새 사냥하는 표범 포착

    날아오르는 새를 사냥하는 표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에 호로새를 사냥하는 표범이 포착된 흥미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이 극적인 순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관광객들이 탄 사파리 차량이 초원에 난 흙길을 달리고 있다. 차량 앞에는 호로새 무리가 종종걸음으로 쫓기고 있다. ‘뿔닭’으로도 불리는 ‘호로새’는 암컷이 ‘호로호로’라고 우는 듯해 호로새라 불린다. 녀석들은 경계할 일이 생기면 힘차게 날아오르며, 뛰는 것보다 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차량에 쫓기던 호로새 무리가 갑자기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오른다. 이때 숲에 숨어 있던 표범이 순식간에 뛰어오르며 그중 한 마리를 낚아채려 한다. 표범의 날렵한 움직임과 놀라운 점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표범은 이 같이 행동이 매우 빠르고 몸놀림이 부드럽다. 특히 높이뛰기를 잘해 2.5미터 정도는 거뜬히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성질이 사나운 이 녀석들은 대개 혼자 생활을 하며 나무 위나 풀숲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사냥감을 향해 덤벼든다. 한편, 해당 영상을 게재한 이는 “차량 왼쪽 앞에서 뛰어오르던 호로새를 표범이 낚아채는
  • [주간 핫 영상] 달리던 차량 밖으로 튕겨나간 아기…어쩌다가?

    [주간 핫 영상] 달리던 차량 밖으로 튕겨나간 아기…어쩌다가?

    ‘자동차 문 잠금장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고, 이보다 더 효율적인 영상 ‘있다? 없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아기가 도로에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소개했다. 러시아 페름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어둠이 짙게 깔린 한적한 도로를 주행하는 승용차로 시작된다. 이어 차량이 과속 방지턱을 넘어서는 순간, 갑자기 보조석 문이 열리고 아기가 승용차 밖 도로에 떨어진다. 다행히 뒤따르던 차량이 신속하게 멈추면서 끔찍한 사고를 피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해당 차량의 여성운전자는 급히 차를 세운 후 아기가 떨어진 곳으로 달려온다. 이어 여성이 우는 아기를 안고 달래며 다시 자신의 차로 돌아가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들은 “매우 황당한 사고다. 아기가 탄 경우 반드시 자동차 문의 잠금장치를 해야 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반응했다. 사진·영상=Youtube/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간 핫 영상] 폭파 실패한 높이 50m 굴뚝, 굴착기가 건드렸다가…

    [주간 핫 영상] 폭파 실패한 높이 50m 굴뚝, 굴착기가 건드렸다가…

    철거 중이던 굴뚝이 넘어지면서 굴착기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순간이 기록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는 지난 24일 미국 앨라배마 펠시티 아본데일밀스 공장 굴뚝 철거 작업 중 발생했다.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철거는 폭약으로 굴뚝을 붕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차례나 실패하자 결국 굴착기가 투입됐다. 이 과정에 50미터 높이의 굴뚝이 갑자기 쓰러진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굴착기가 굴뚝 주변의 파편 등을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때 굴뚝이 쓰러지면서 굴착기 운전석과 엔진 부분을 덮친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놀란 현장 사람들은 급히 굴착기로 달려간다. 다행히 굴착기 기사가 운전석에서 걸어 나오자 지켜보는 이들이 안도와 탄성을 내지르며 박수를 친다. 이어 영상은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사고 현장을 빠져나오는 굴착기 기사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사고를 당한 굴착기 기사 팀 피퍼(42)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의 축복으로 목숨을 건지게 됐다”며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Kevin Henders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간 핫 영상] 15m 나무에 올라간 아이 구조…왜 그랬어?

    [주간 핫 영상] 15m 나무에 올라간 아이 구조…왜 그랬어?

    15미터 높이의 나무에 올라간 소년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지역방송 WNC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州) 듀플린 카운티에 거주하는 6살 난 소년이 높이 15미터 나무 꼭대기에서 발견됐다. 이날 소년은 호기심에 나무를 타기 시작했다. 위쪽만 바라보고 오르던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너무나 높이 올라가고 만 것. 이에 소년은 아찔한 높이에 자신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게 되자 이내 겁을 먹고 그 자리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결국, 소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당시 구조 순간이 기록된 영상에는 나무 꼭대기에 있는 아이를 크레인을 이용해 구조하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조를 마친 소방관이 아이에게 왜 그렇게 높이 올라갔느냐고 묻자, 아이는 “그저 (나무에) 오르는 게 즐거웠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WNCN,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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