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깜짝영상] 바다 건너 육지 올라와 사람 공격하는 멧돼지

    [깜짝영상] 바다 건너 육지 올라와 사람 공격하는 멧돼지

    해협을 건너 육지로 올라와 사람들을 공격하는 야생 멧돼지의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 19일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헤엄치는 야생 멧돼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뒤, 육지로 올라온 야생 멧돼지가 부둣가의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대한 멧돼지의 출현에 사람들이 혼비백산해 한다. 사진·영상= haberpolitik net, Mehdi Öz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아이처럼 괴성 지르는 거대 마못쥐

    [깜짝영상] 아이처럼 괴성 지르는 거대 마못쥐

    러시아에서 사람에게 잡힌 거대 회색마못쥐가 괴성을 지르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사람의 손에 목덜미를 잡힌 마못쥐가 분한 듯 입을 크게 벌린 채 소리를 지릅니다. 회색마못쥐는 날카로운 경고음을 내기 때문에 ‘휘슬러’(whistler)라고도 알려졌답니다. 회색마못쥐의 괴성 한번 들어 볼까요? 사진·영상= The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내 새끼를 잡아먹었어?” 뱀에게 복수하는 새

    [깜짝영상] “내 새끼를 잡아먹었어?” 뱀에게 복수하는 새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중국의 한 거리에서 뱀을 공격하는 새의 모습이 포착돼 있네요. 새가 이처럼 필사적으로 뱀을 공격한 이유는 자신의 새끼를 잡아먹은데 대한 복수라고 하네요.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은 동물이나 인간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사진·영상= Sugih Wara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감히 내 땅에 주차를’ 불법 주차에 분노한 농부의 통쾌한 복수

    ‘감히 내 땅에 주차를’ 불법 주차에 분노한 농부의 통쾌한 복수

    ‘내 땅에 주차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18일 영국 메트로와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들은 크로아티아 농부의 기발한 복수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인 파바오 베데코빅(Pavao Bedekovic)이라는 남성은 그의 농장 인근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벼룩시장 때문에 화가 났다. 자신의 농장에 주차불가를 경고했음에도 시장 방문차량이 지속적으로 허락 없이 주차를 하기 때문이다. 파바오가 복수극을 펼친 이날도 어김없이 벼룩시장이 열렸고 많은 운전자가 그의 농장에 차를 세워 놓고 볼일을 보는 중이었다. 이처럼 자신의 농장에 무단 주차한 차량에 대해 불만을 품은 파바오는 결국 트랙터로 자신의 밭을 갈아엎기 시작했다. 허가 없이 농장에 주차한 차들이 출차 때 골탕을 먹이려 한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파바오의 농장에는 이미 많은 차량이 주차됐다. 그러자 그는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기 시작한다. 이에 난감한 상황에 부닥친 운전자들이 차를 빼는 과정에 애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날 일부 운전자들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경찰은 파바오가 자신의 밭을 간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파바오의 손을 들어줬다. 외
  • “우리 많이 컸죠?” 모나코 왕실 쌍둥이 모습 드러내

    “우리 많이 컸죠?” 모나코 왕실 쌍둥이 모습 드러내

    19일(현지시간) 모나코 알베르 2세 대공과 샤를렌 왕비가 국경일을 맞아 쌍둥이 자크 왕자, 가브리엘라 공주와 함께 궁전 발코니에서 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0에 출생한 로열 쌍둥이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을 만큼 높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고기 살려주려다 황천길 갈뻔한 강태공

    물고기 살려주려다 황천길 갈뻔한 강태공

    잡은 물고기를 놓아 주려고 물가로 다가가던 한 남성이 뱀에게 공격을 받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태국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 유튜브와 라이브릭 등 각종 동영상 공유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살려주고자 물가에 다가갑니다. 이어 그가 손에 들고 있던 물고기를 놓아주려는 순간, 큰 몸집의 뱀 한 마리가 공중으로 튀어 오릅니다. 예상치 못한 뱀의 공격에 놀란 남성은 자리를 피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사진 영상=angkan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노숙자 괴롭히던 남성의 최후?

    노숙자 괴롭히던 남성의 최후?

    노숙자를 괴롭히던 청년이 응징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미국의 한 길거리에서 노숙자를 괴롭히는 청년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신원 미상의 청년이 길거리에 앉아 있는 노숙자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으며 괴롭힌다. 이를 별 반응 없이 듣고 있던 노숙자는 자신의 짐을 챙겨 자리를 피한다. 이어진 영상에는 노숙자를 괴롭히던 청년이 한 남성과 마주 서 있다. 이때, 청년의 말을 듣던 남성이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다. 이어 두 차례 더 얼굴을 가격, 결국 청년이 바닥에 쓰러져 기절하는 것으로 상황은 종료된다. 해당 영상은 ‘무고한 노숙자를 괴롭힌 청년 응징 영상’이라고 알려지며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정확한 전후 사정을 알 수 없기에 ‘어느 한 쪽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일 수 없는 일’ 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KDN 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호주 가정집 뒤뜰서 뱀 먹는 고아나

    [생생영상] 호주 가정집 뒤뜰서 뱀 먹는 고아나

    우리집 뒷마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호주 노던 테리토리주 앨리스 스프링스의 한 가정집 뒷마당서 발견된 고아나(Goanna: 왕도마뱀을 통칭하는 호주 원주민의 토착어)와 서부갈색뱀의 싸움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뒷마당 나무 그늘 아래서 그리 크지 않은 고아나가 뱀의 머리를 물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참의 싸움 끝에 결국 고아나가 승리, 서부갈색뱀을 잡아 먹는다. 한편 호주 왕도마뱀인 고아나는 호주의 사막이나 산악지역에서 서식하며 다른 파충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매 목 조르는 뱀 포착

    매 목 조르는 뱀 포착

    뱀의 조르기 공격을 당하는 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9일 유튜브와 라이브릭 등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매목 수리과의 소형 맹금류인 새매(이하 매) 한 마리가 날개를 펼친 채 흙바닥을 구르고 있다. 뱀의 조르기 공격을 당한 매가 녀석에게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것. 이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나무 꼬챙이로 매의 목을 제압한 뱀을 내리친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뱀이 슬그머니 꽁무니를 내뺀다.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매가 하늘로 날아가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처럼 뱀을 사냥하려던 매가 역공을 당해 위기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의 한 도로에서도 뱀에게 공격을 당하는 매가 포착됐다. 당시에도 매의 숨통이 끊어지기 직전 한 남성이 뱀으로부터 매를 구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영상=RawNews , Scott Adam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할머니 한마디에 줄행랑치는 도둑들

    [생생영상] 할머니 한마디에 줄행랑치는 도둑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타코마 할머니 한마디에 줄행랑치는 도둑들’(Tacoma Grandma Scares Away Burglars)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가정집 내부의 모습이 보인다. 실내 CCTV 카메라에는 가정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고 있는 도둑들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도둑들은 출입문을 오가며 자유스롭게 집안 물건들을 훔친다. 잠시 뒤, 도둑 한 명이 물건을 훔치다 병을 떨어트린다. 병 깨지는 소리에 잠을 깬 주인 할머니가 거실로 나와 “여기서 당장 떠나라!”라고 소리치자 도둑들이 줄행랑친다. 사진·영상= John L. Messin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난장판으로 변하는 MMA 경기

    [생생영상] 난장판으로 변하는 MMA 경기

    난장판으로 변하는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 시합 모습이 화제네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게재된 1분가량의 MMA 경기 모습을 소개했네요. 영상에는 링 위 바닥에 누워 서로 엉긴 채로 싸움 중인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잠시 뒤, 시합 종료를 알리는 부저가 울리자 심판이 선수들을 뜯어말립니다. 하지만 상대편 공격에 몹시 화가 난 선수가 일어나 심판을 밀치며 상대편 선수를 공격합니다. 링 위는 선수들의 스태프들까지 싸움에 엮이면서 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관중들이 흥분하며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보냅니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찍영상] 말하는 피자를 만난 레몬 비글들의 반응

    [깜찍영상] 말하는 피자를 만난 레몬 비글들의 반응

    말하는 피자를 만난 레몬 비글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기 주인의 장난으로 말하는 피자를 만나 당황해하는 비글들의 모습이 인기입니다. 말하는 피자를 무서워하는 ‘페니’(Penny)의 모습과 달리 피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마이모’(Maymo)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과연 이 둘은 피자를 먹을 수 있을까요? 사진·영상= Maym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상실의 아픔 느끼는 동물 영상 모음

    상실의 아픔 느끼는 동물 영상 모음

    죽은 동료를 보며 가슴 아파하는 생명체들의 다양한 모습은 늘 묵직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비록 말 못하는 짐승일지라도 이들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과 태도가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될 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1. 동료 죽음에 슬퍼하는 새 첫 번째 영상은 흔히 ‘잉꼬’라 불리는 소형앵무새가 동료의 죽음에 슬퍼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죽은 동료를 깨우기라도 하듯 연신 부리로 쪼고 몸을 비벼댑니다. 잠시 후 주인이 죽은 동료를 치우려 하자, 녀석은 주인의 손가락을 쪼면서 말리는 듯한 행동을 보입니다. 이처럼 동료의 죽음에 슬퍼하는 녀석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2. 까마귀에게서 죽은 동료 지키는 다람쥐 두 번째 영상은 까마귀로 부터 죽은 동료를 지키는 다람쥐의 안타까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콘크리트 바닥에 다람쥐 한 마리가 죽어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까마귀가 죽은 다람쥐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자 다람쥐가 죽은 동료를 지키고자 까마귀들에게 홀로 온몸으로 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료를 지키고자 하는 녀석의 몸짓이 작은 울림을 줍니다. 3. ‘아가야’ 죽은 새끼 코끼리에 슬퍼하는 어미 마지막 영상은 죽은 새
  • [깜찍영상] 거실 바닥 딱정벌레 무서워하는 견공

    [깜찍영상] 거실 바닥 딱정벌레 무서워하는 견공

    딱정벌레를 처음으로 접한 견공의 모습이 화제네요. 이 귀여운 개는 뉴질랜드 노스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는 잡종 애완견. 거실에 들어온 딱정벌레를 발견한 애완견이 어찔할 바를 모르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네요. 커다란 덩치를 가진 애완견이 앞발을 사용해 딱정벌레를 건드릴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에 주인은 웃기만 합니다. 과연 애완견은 딱정벌레를 만질 수 있을까요? 사진·영상= ViralHo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뿔에 불붙이는 스페인 ‘불소 축제’ 논란

    소뿔에 불붙이는 스페인 ‘불소 축제’ 논란

    살아있는 소의 뿔에 불을 붙이는 스페인의 ‘불소 축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메디나첼리(Medinacheli)에서 열린 ‘토르 드 주빌로’(Toro de Jubilo)라 불리는 ‘불소 축제’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토르 드 주빌로’는 황소 뿔에 불을 붙이고 그 불이 꺼질 때까지 투우장 안의 사람들이 도망 다니는 황소와의 술래잡기 축제로 약 400년 동안 이어진 전통이다. 매년 11월 메디나첼리 마을에서 열리며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매년 1500명의 관광객들이 모인다. 스페인 동물애호단체 ‘PACMA’가 촬영한 영상에는 불똥이 옮겨지지 않기 위해 얼굴과 몸 등에 진흙을 바른 뿔에 불붙은 공을 매단 채 투우장을 뛰어다니는 황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뿔에 불을 매단 소가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자신을 유인하는 사람들을 뒤쫓는다. 사람들은 불꽃을 튀기는 소를 피해 달아난다. 한편 ‘PACMA’를 포함한 많은 스페인 동물애호가들은 ‘토르 드 주빌로’ 같은 스페인 내 잔인한 전통문화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국제적 인터넷 청원사이트(http://www.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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