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영상을 보면, 다람쥐 한 마리가 엿가락을 끊어내듯 전선 위에 쌓인 눈을 치우며 씩씩하게 앞으로 이동합니다. 지친 기색 없이 쌓인 눈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녀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지난 4일 호주 나인뉴스가 소개한 이 영상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다람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은 누리꾼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Bella Sheri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