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핼러윈데이] 이상하고 개성 있는 핼러윈 의상

    [핼러윈데이] 이상하고 개성 있는 핼러윈 의상

    핼러윈데이를 맞아 개성 있는 핼러윈 의상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대형마트 앞 이벤트를 위해 설치한 공기인형을 흉내낸 코스튬 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공기인형을 따라 춤추는 모습에 행인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7만 1400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네요. 사진·영상= CallMeAlli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짓궂지만 재밌어요’ 누군가 놀래키는 몰래카메라

    [깜짝영상] ‘짓궂지만 재밌어요’ 누군가 놀래키는 몰래카메라

    지인이나 가족을 놀라게하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애인이나 친구를 놀라게 하는 몰래카메라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집안에 나타난 대형거미나 귀신, 벌레 등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지인들의 다양한 반응이 짓궂지만 재미있네요. 사진·영상= todays video x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정집 욕실에 나타난 1.2m 비단뱀 ‘경악’

    가정집 욕실에 나타난 1.2m 비단뱀 ‘경악’

    가정집 욕실에 구렁이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발레스 옥시덴탈의 한 가정집에 1.2m짜리 초록나무비단구렁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가정집 욕실 수건걸이에 매달려 천장까지 뻗어있는 구렁이의 모습과 함께 예상치 못한 불청객의 출현에 겁을 먹고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보인다. 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비상구조대원에 의해 포획됐으며 구렁이는 호주 최북단,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에 서식하고 있는 초록나무비단구렁이(Green Tree Python, Morelia viridis)로 밝혀졌다. 한편 비상구조대 측은 “포획된 구렁이가 근처에 살고있는 이웃의 애완동물로 키워지던 뱀이 탈출했거나 버려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Viral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깜찍영상] ‘사탕은 됐어요~!’ 무서운 핼러윈 인형에 겁먹은 소녀

    [깜찍영상] ‘사탕은 됐어요~!’ 무서운 핼러윈 인형에 겁먹은 소녀

    핼로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할로윈 인형 때문에 겁먹은 소녀의 귀여운 표정이 담긴 영상이 화제네요. 27일 유튜브에 게재된 12초짜리 영상에는 외국의 한 주택가 차고지 앞의 모습이 보이네요. 차고지 앞에는 핼로윈데이를 맞아 설치해놓은 유령인형이 있다. 사탕을 얻으려던 어린 소녀가 유령의 모습에 기겁하며 뒷걸음질 쳐 엄마 곁으로 온다. 눈을 동그랗게 뜬 소녀가 “(사탕은) 됐어요!”라며 엄마에게 “(무언가) 이상해!”라 말한다. 딸의 이러한 모습이 귀여운 듯 엄마는 “무엇이 이상하냐?”고 되묻는다. 소녀는 호기심에 다시 차고지 쪽으로 가보지만 아무래도 사탕은 못 받을듯싶다. 사진·영상=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놀이기구  ‘슬링샷’  타다 7번 기절하는 남성

    놀이기구 ‘슬링샷’ 타다 7번 기절하는 남성

    여자친구와 놀이기구를 타던 남성이 7번 기절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에 게재된 1분 40초가량의 영상에는 놀이기구 ‘슬링샷’(sling shot)을 타는 젊은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슬링샷’은 두 명이 탈 수 있는 캡슐을 고무줄 총처럼 지상 약 70m 높이 공중으로 쏘아 올리는 거꾸로 번지점프 같은 놀이기구다. 기구에 탑승한 커플. 여성은 태연한 표정이지만, 남성은 기구의 손잡이를 꽉 쥔 채 불안한 기색이다. 곧이어 기구가 하늘로 쏘아 올려지자 남성은 비명을 지르며 기절한다. 여자친구가 스릴을 만끽하는 동안 남성은 비명을 지르다가 손이 축 늘어지며 기절한다. 기구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올 때까지 남성의 이러한 기절은 7번 반복된다. 지난 28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6만 6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uag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심사위원 깜짝 놀라게 만든 노래 실력, 도대체 어땠길래?

    심사위원 깜짝 놀라게 만든 노래 실력, 도대체 어땠길래?

    심사위원들도 놀란 ‘더 보이스(The Voice)’의 남성 참가자 가창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NBC방송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에 출연한 조던 스미스(Jordan Smith)란 21살 청년의 오디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조던 스미스가 2012년 그래미어워드 6관왕을 한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을 부른다. 그의 소름 끼치게 만드는 가창 실력에 심사위원들도 놀라워하는 표정이다. 조던의 코치인 마룬5의 리더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은 “조던이 이 프로그램에서 승리할 것”이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더 보이스’ 의 조던 스미스 영상은 현재 114만 4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he Voi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천160만년 전 살았던 가장 오래된 사람·유인원 조상 화석 발견

    인간과 침팬지, 고릴라 등이 속한 유인원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추정되는 1천160만 년 전 화석이 발견됐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미켈 크루사폰트 카탈루냐 고생물 연구소’는 바르셀로나 매립지 건설 현장에서 발견한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리고 29일(현지시간)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학명 ‘플리오바테스 카탈로니에’, 별명 ‘라이아’로 명명된 이 화석은 너무 오래돼 분자 분석을 할 수 없지만, 인류·고릴라·침팬지 등 ‘큰 유인원’과 긴팔원숭이 등 ‘작은 유인원’이 분화하기 이전인 약 1천160만년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석은 큰 유인원과 작은 유인원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발굴된 70개 파편을 고해상도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분석한 결과 화석은 현재의 긴팔원숭이와 비슷한 크기로 몸무게 4∼5㎏의 다 큰 암컷으로 추정됐다. 두개골과 일부 후두개골 역시 긴팔원숭이와 흡사했다. 그러나 팔 부위, 특히 손목뼈를 비롯해 위팔과 아래팔을 잇는 부위 등은 현생 ‘큰 유인원’의 기본 골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석을 근거로 라이아는 숲 속에서 나뭇가지에 오르거나 매달리며 생활했고, 치아분석 결과 부드러운 열매를 먹었을 것
  • 인터넷에 올린 광고사진 탓에 인생 어그러진 대만 모델

    ‘헤이룽장성의 한 남성은 자녀의 외모가 아내와 전혀 다르자 아내가 결혼 전에 성형수술을 한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고소했다.’ 2012년 중국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이 가족사진과 함께 내건 이 이야기 속 여자 주인공은 그저 성형외과 광고를 찍은 모델일 뿐이었다. 대만 모델 예완청(협<입口 변에 十>宛承)은 30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잠 못 이루는 나날들이었다. 그저 내가 모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내게 상처를 줬다. 그저 숨고 싶을 뿐”이라고 토로했다. 예완청의 악몽은 3년 전 시작됐다. 그는 성형외과 광고용으로 아동 3명, 성인 남성 1명과 가족사진을 찍었다. 부부로 나온 예완청과 남자 모델은 큰 눈에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는 외모였고 아이들은 모두 작은 눈과 낮은 코가 특징이었다. ‘당신이 걱정할 일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가 전부’라는 설명이 달렸다. 성형수술을 했을 때 아무런 티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광고였다. 예완청은 이 광고를 주선한 광고회사가 병원 한 곳에서만 사진을 쓰기로 한 계약을 어기고 인터넷에 그 사진을 올리면서 일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성형수술을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는 댓글을 달았다.
  • [한줄영상] 하룻고양이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줄영상] 하룻고양이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고양이가 새끼 호랑이를 사냥(?)한 모습이 화제네요.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새끼 호랑이를 입에 문 채 울타리를 넘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양이 입에 물려있는 호랑이는 진짜가 아닌 봉제인형 호랑이. 호랑이를 입에 물고 길을 가로질러 가는 고양이의 당당한 모습에 웃음이 나옵니다. 하룻고양이 범 무서운 줄 모르네요. 사진·영상= Liveleak / ilodz24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험영상] 목소리만으로 와인잔을 깰 수 있을까?

    [실험영상] 목소리만으로 와인잔을 깰 수 있을까?

    목소리만으로 와인잔을 깨는 남자가 있어 화제다. 2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미국의 보컬 코치 겸 작가인 제이미 벤데라(Jaime vendera)가 목소리만을 이용해 와인잔을 깨는 실험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서 제이미 벤데라는 재즈계의 여성 대명사인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향년 79세)가 광고에 출연해 목소리로 유리잔을 깨는 이야기를 예로 든다. 그러나 당시 유리잔을 깬 것은 그녀의 목소리만이 아니고 증폭기를 사용했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벤데라는 목소리만으로 와인잔을 깨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그는 와인잔을 깨기 위해선 첫째 와인잔을 두들겨 공진할 수 있는 음높이를 맞추고 둘째 같은 음높이로 소리를 계속 지르며 셋째 목소리의 크기는 105dB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잠시 뒤, 벤데라가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한 채 진동을 확인하기 위해 빨대를 와인잔에 넣는다. 그가 입 가까이에 와인잔을 갖다 대고 소리를 지르자 빨대가 요동치며 와인잔이 깨진다. 지난 7월 29일 유튜브에 게재한 그의 영상은 현재 18만 3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UPROXX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
  • [충격영상] 생방송 뉴스 전하던 기자 공격한 개, 이유는?

    [충격영상] 생방송 뉴스 전하던 기자 공격한 개, 이유는?

    생방송 뉴스를 전하던 기자를 문 개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브라질의 한 방송사 기자가 학대 받던 개 구조 현장에서 뉴스를 전하다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상에는 여성의 손에 이끌려 목줄을 한 대형견 한 마리가 보인다. 기자가 등을 쓰다듬으려는 순간, 개가 고개를 돌려 기자의 팔을 문다. 예상치 못한 개의 공격에 기자가 비명을 지르자 여성이 목줄을 잡아당겨 공격을 저지한다. 개에 물린 기자는 팔목에 깊은 열상을 입는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대받은 개의 전형적인 모습”, “동물을 사랑합시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Sure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속도로에 멈춰선 車, 가까스로 피한 운전자 ‘하마터면’

    고속도로에 멈춰선 車, 가까스로 피한 운전자 ‘하마터면’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간발의 차로 사고를 모면하는 순간이 기록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8일 메트로 등 현지 매체가 소개한 이 영상은 영국(잉글랜드) 중부 노팅엄에서 셰필드로 이어지는 ‘M1(Motorway 1)’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밴이 1차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6초 지점, 밴이 급하게 핸들을 틉니다. 전방에 차량 한 대가 멈춰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해 벌어진 일입니다. 뒤따르던 차량 역시 아슬아슬하게 간발의 차로 비켜가며 충돌을 피합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순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카 스턴트에 버금가는 운전자들의 놀라운 순발력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 한가운데에서 정차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또 전방 주시 태만이 불러올 참혹한 결과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당시 사고로 바깥쪽 차로에 서 있는 차량 탓에,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연쇄 추돌해 도로 위에 서 있던 운전자까지 그대로 들
  • [한줄영상] 서로 껴안고 뽀뽀하는 견공 영상 화제

    [한줄영상] 서로 껴안고 뽀뽀하는 견공 영상 화제

    사람이 아닌 애완견들이 선 채로 서로 껴안고 뽀뽀하는 영상이 화제네요. 15초의 짧은 영상에는 오스트레일리언셰퍼드 홀리와 에이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두 견공의 주인인 다이(Dai)가 명령을 하자 홀리와 에이스는 선 채로 서로 껴안고 뽀뽀를 합니다. 애완견을 어떻게 훈련시켰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영상= DAI AOK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집 앞 성추행당하는 20대 여성 포착

    英 집 앞 성추행당하는 20대 여성 포착

    집 현관문 앞에서 성추행당하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지난 26일 사우스런던 클래펌 킹스 거리의 한 주택 현관문 앞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20대 여성이 괴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관을 비추는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월요일 오후 8시 7분께 집으로 돌아온 여성이 열쇠로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한 남성이 몰래 다가와 여성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여성을 쓰러트린다. 괴한의 공격에 여성이 반항하며 소리를 지른다. 곧이어 여자친구의 비명을 듣고 집에 있던 남자친구가 현관문을 열고 나오려하자 남성이 황급히 도망친다. 한편 현지 경찰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성추행 혐의로 이 남성을 수배 중이다. 사진·영상= video magaz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륜 남편 목격…분노女 결국

    불륜 남편 목격…분노女 결국

    주차장에 세워진 고급 BMW에 망치질하는 여성의 사연은? 영국 메트로는 지난 19일 중국 광둥성 심천의 한 주차장에서 남편의 고급 BMW를 때려 부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나던 행인이 촬영한 영상에는 약 20여 분 동안 3억 5000만 원이 넘는 최고급 BMW의 앞유리와 측면 부분을 망치로 부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차 안에서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이후, 이에 격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분풀이를 목격한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이 여성은 “이 차는 내 소유”라며 “이 차는 너무 더럽다. 매춘부가 사용한 이 차가 너무 더럽다”고 소리치며 계속해 화를 쏟아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우 씨로 알려진 여성의 범행을 조사했지만 이 여성의 체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TITANVORTEX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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