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실험영상] 빙판 위에 총 쐈더니…‘총알이 팽이처럼~’

    [실험영상] 빙판 위에 총 쐈더니…‘총알이 팽이처럼~’

    빙판 위에 총을 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난 1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빙판 위에 총을 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성이 총을 쏘자 놀랍게도 총알은 빙판 위에서 전진력을 잃고 팽이처럼 회전합니다. 총알은 한참을 회전하더니 곧 멈춰 섭니다. 사진·영상= Uinta MountainM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황당영상] ‘어! 땅이 아니네!’  고래 등에 올라탄 물개

    [황당영상] ‘어! 땅이 아니네!’ 고래 등에 올라탄 물개

    바다에서 황당한 일을 겪은 물개의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달 31일 유튜브에는 멕시코 바하 반도 인근 해안에서 헤엄치다 지친 물개가 커다란 섬(?) 위에 올라서는 모습이 관광객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물개가 올라선 곳은 다름 아닌 고래 등. 고래는 등 위에 올라온 물개가 성가신 듯 수면 위로 솟아올라 물개를 떨어트립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영상은 현재 10만 3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네요. 사진·영상= WhaleOfATim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큰손에 최고가 경신하는 명화들

    中 큰손에 최고가 경신하는 명화들

    이탈리아의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의 유화 작품이 세계 미술품 경매 사상 두 번째 최고가를 기록했다. ●1623억 부른 한국인 신홍규씨 불발 모딜리아니의 ‘누워 있는 나부’가 지난 9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열띤 응찰 끝에 1억 7040만 5000달러(약 1971억 4154만원·수수료 12% 포함)에 낙찰됐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예상가인 1억 달러를 훨씬 웃돈 이번 낙찰가는 미술품 경매 사상 2위에 해당한다. 최고가에 낙찰된 회화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이다. 지난 5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7936만 5000달러에 낙찰됐다. 수집가들끼리 경쟁이 붙으며 호가는 금세 1억 달러를 훌쩍 넘었다. 한국인 수집가 신홍규씨가 1억 4000만 달러(약 1623억원)를 부르자 경매장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그러나 전화 입찰로 1억 7000만 달러 이상 호가가 나오자 신씨는 고개를 내저으며 작품을 포기했다. 이후 작품의 낙찰자는 중국 억만장자 미술품 수집가로 중국 상하이 룽(龍)미술관 설립자인 류이첸(劉益謙·52) 신리이그룹 회장으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
  • [황당영상] 골프장 캥거루 출현에 골퍼들 줄행랑

    [황당영상] 골프장 캥거루 출현에 골퍼들 줄행랑

    만약 그린 위에 캥거루가 나타난다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해 6월 호주 퀸즐랜드의 한 골프장에 나타나 골퍼들을 방해하는 캥거루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그린 위에서 공을 칩니다. 친구들이 골프장에 나타난 캥거루의 모습에 고함을 치자 남성이 카메라 방향으로 도망쳐 옵니다. 잠시 뒤, 캥거루 한 마리가 전속력으로 달려오자 남성들은 카트를 타고 재빨리 달아납니다. 한편 호주에서는 캥거루가 주택가에 자주 나타나 사람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캥거루는 원래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텃세가 강한 동물로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사람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Дмитро Качмарский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괜히 들어갔어!’  학교 바닥이 미끄러운 사슴

    [생생영상] ‘괜히 들어갔어!’ 학교 바닥이 미끄러운 사슴

    학교 복도에 침입(?)한 사슴이 낭패를 보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인근 크로제의 헨리중학교 복도에 나타난 사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길 잃은 사슴은 매끈한 대리석 바닥이 미끄러운듯 수차례 넘어집니다. 마치 첫 걸음마를 떼는 아기 사슴마냥 주저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결국 학교 경비원이 다가와 뒷다리를 잡아 끌고 밖으로 나갑니다. 사진·영상= 2015 LiveLeak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보] 거대하지만 너무 귀여운 견공 베스트 12

    [화보] 거대하지만 너무 귀여운 견공 베스트 12

    누구나 밖에서 큰 개를 보면 혹시 물지나 않을까 긴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덩치만 클 뿐 한없이 순한 견공들도 적지 않다. 크기는 송아지만 하면서도 하는 짓은 손바닥만한 강아지처럼 귀여운 견공들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하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임구르 등 SNS에 공유된 거대 견공들을 소개한다. 사진= Imgur, Dose, heapsofun, reddit, facebook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자, 땅속 멧돼지 어떻게 사냥하나 봤더니 ‘살벌’

    사자, 땅속 멧돼지 어떻게 사냥하나 봤더니 ‘살벌’

    땅굴에 머리를 처박은 채 멧돼지를 사냥 중인 사자 무리의 흥미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22일 ‘INAFRICA’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 보츠나와의 한 초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사자 무리가 땅굴에 숨어 있는 멧돼지를 사냥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사자들이 땅에 머리를 깊숙이 처박은 채 힘차게 흙을 파내고 있다. 이어 거친 울음소리와 함께 땅속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녀석들에 의해 버둥대며 굴 밖으로 끌려나온다. 해당 영상은 다섯 마리의 사자들이 멧돼지 한 마리를 물고 늘어지는 살벌한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사진 영상=INAFRIC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고양이 가면 쓴 주인보고 화들짝 놀라는 고양이들

    [깜짝영상] 고양이 가면 쓴 주인보고 화들짝 놀라는 고양이들

    과연 고양이 가면을 쓴 주인을 본 고양이들의 반응을 어떨까요? 최근 페이스북 이용자 ‘T.J. browne Jr’이 올린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에는 ‘캣대디’로 불리는 그가 얼굴에 고양이 가면을 쓴 채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대면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가 아기 침대 위에서 식사 중인 고양이들을 향해 고개를 돌리자 고양이 5마리가 화들짝 놀라 집안 여기저기로 달아납니다. 고양이들의 모습에 캣대디가 웃음을 터트립니다. 한편 캣대디의 이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232만 4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TJandFriend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찍영상] 가을을 만끽하고픈 애완용 미니돼지

    [깜찍영상] 가을을 만끽하고픈 애완용 미니돼지

    가을을 몸소 느끼는 돼지의 모습이 귀엽네요.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8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가을철 마른 낙엽더미 위를 뛰어다니는 애완용 미니돼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돼지도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73만 1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Tammy Scheer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잼난영상] 딸 잡아주려다 물에 풍덩 하는 아빠

    [잼난영상] 딸 잡아주려다 물에 풍덩 하는 아빠

    지난달 5일 유튜브에 게재된 20초가량의 영상이 화제네요. 영상에는 한 소녀가 추운 날씨에 강물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수영복 차림에 물속으로 들어간 소녀가 추위에 깜짝 놀란 나머지 황급히 물 밖으로 나옵니다. 물 밖으로 나오는 딸을 잡아주기 위해 물가로 내려간 아빠가 그만 중심을 잃고 물속으로 떨어집니다. 아빠의 실수에 가족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현재 이 영상은 17만 3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네요. 사진·영상= YG Prikoll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달리던 트레일러 화물칸에 화재 ‘하마터면’

    [화제의 영상] 달리던 트레일러 화물칸에 화재 ‘하마터면’

    중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화물칸에 불이 붙은 상태로 질주하는 아찔한 상황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지난 6일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의 한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화물칸에 불이 붙은 트레일러 한 대가 빠르게 터널을 빠져나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호스를 잡은 사람들이 멈춰선 트레일러에 물을 뿌리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화물칸에 불이 붙은 채 도로를 질주했던 이 차량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결국 뼈대만 남은 채 모두 타버렸습니다. 다행히 더 큰 화를 막고자 황급히 터널을 빠져나온 운전자의 신속한 판단으로 대형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발생한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당국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영상=CC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릴만점, 40m 폭포 아래로 ‘풍덩’

    스릴만점, 40m 폭포 아래로 ‘풍덩’

    높이 40미터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스릴만점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닉 콜터와 그의 친구들이 40미터 높이에서 폭포 아래로 뛰어내리는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의 도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맥아더-버니 팔스 메모리얼 주립공원(McArthur-Burney Falls Memorial State Park)에 있는 버니(Burney)폭포에서 이뤄졌다. 영상을 보면 버니폭포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이어 닉 콜터 일행은 40미터에서 거꾸로 몸을 던져 입수하는 ‘백텀블링’을 선보인 후 23미터의 높이에서 입수하는 아찔한 도전을 펼친다. 보는 이들마저 공포와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아찔한 순간이다. 영상 속 닉 콜터와 친구들이 도전을 펼친 버니폭포는 캘리포니아에서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폭포로 손꼽힌다. 깨끗한 공기와 물, 찬란한 풍경을 지닌 이곳에 대해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루즈벨트’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치켜치켜세운바 있다. 한편, 지난 8월 브라질의 다이버 라소 쉘 리가 높이 58.5미터 폭포에서 다이빙에 도전, 세계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영상은 당시 레드 불(Red Bull) 공식 유튜브 채널에
  • 美 편의점서 남성 성희롱한 두 여성 공개수배

    美 편의점서 남성 성희롱한 두 여성 공개수배

    편의점 남성 고객을 성희롱한 두 여성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7일 미국 워싱턴DC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두 명이 흑인 남성을 성희롱하는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7일 오후 4시께 워싱턴DC 뉴욕 애비뉴 거리의 한 편의점. 밀착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여성 뒤로 통화 중인 한 흑인 남성이 한 손엔 돈을 쥔 채 이동한다. 이어 여성은 뒤편에 서 있던 남성을 확인한 후, 트워크(twerk: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마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노골적인 엉덩이춤) 자세를 취하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한다. 곧이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다른 여성이 남성에게 다가와 그를 계속 더듬으려 하자 통화 중인 남성은 당황하며 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을 계속 쫓아다니며 무언가를 요구한다. 한편 워싱턴DC 경찰 측은 두 여성을 부적절한 접촉, 억압적인 강요, 죽음의 공포나 신체 상해·납치 등으로 사람을 위협하는 3급 성적 학대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며 현재 두 여성을 공개 수배 중이다. 사진·영상= DC Metro Police Department / William Bastone
  • [깜찍영상] 돌고래가 되고 싶은 유기견 영상 화제

    [깜찍영상] 돌고래가 되고 싶은 유기견 영상 화제

    돌고래떼와 함께 헤엄을 즐기는 견공이 있어 화제다. 2015년 11월 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돌고래떼와 함께 수영을 즐긴 바하마의 샌디(Sandy)란 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바하마 비미니 섬 인근 해상 보트 위에서 돌고래떼를 목격한 샌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트 위에서 돌고래들을 주시하고 있는 샌디. 보트 주위로 돌고래들이 몰려들자 샌디가 점프해 물속으로 들어간다. 바닷물로 들어간 샌디가 돌고래떼를 쫓아 헤엄을 친다. 샌디가 돌고래떼가 모여 있는 주위로 다가가지만 돌고래들도 싫지 않은 기색이다. 샌디는 아마도 돌고래가 되고 싶었던 모양이다. 한편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긴 샌디는 길거리에서 구조된 유기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8월 10일 유튜브에 게재된 샌디의 영상은 현재 493만 7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oebaby Noon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히말라야 세계 최악 도로서 운행 중인 트럭 ‘아찔’

    [깜짝영상] 히말라야 세계 최악 도로서 운행 중인 트럭 ‘아찔’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도로는 어느 정도일까요? 최근 인터넷상에는 새로운 수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도구와 장비들을 싣고 산비탈 비포장도로 위를 운행 중인 트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럭은 물이 흐르는 작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내려오다가 이내 중심을 잃고 옆 절벽 가장자리에 부딪힌다. 다행스럽게도 트럭은 중심을 되찾은 후, 험한 도로를 벗어난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럭 운전사, 대단해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네요”, “어떻게 저런 길에 차가 다니죠?” 등 놀랍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3.452.017 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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