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화보] 이것이 약육강식, 정글의 세계다

    [화보] 이것이 약육강식, 정글의 세계다

    평화로워 보이는 동물의 세계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온통 약육강식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체로 먹이사슬 관계에 의해 먹고 먹힘이 이루어지지만, 드물게는 그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달러를 5달러로 착각한 시각장애인이 잔돈교환을 청했다…행인들 반응은?

    50달러를 5달러로 착각한 시각장애인이 잔돈교환을 청했다…행인들 반응은?

    잔돈교환을 청하는 시각장애인이 50달러짜리 지폐를 5달러짜리로 착각해 내게 건넨다면? 지난 4일 호주 나인뉴스는 평소 다양한 실험 영상을 제작하는 인기 유튜버 아드리안 지(Adrian Gee)의 흥미로운 영상을 소개했다. 일종의 ‘사회적 실험(social experiment)’이다. 이번 실험의 콘셉트는 이렇다. 먼저 남성이 시각장애인으로 분하고서 행인들에게 다가가 연기를 시작한다. 그는 행인에게 5달러짜리 지폐를 잔돈으로 바꿔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가 들고 있는 것은 5달러짜리가 아닌 50달러 지폐. 이 경우,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다. 실험 결과는 다소 실망스럽다. 장애인인 점을 악용해 50달러 지폐를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 이가 있는가 하면, 50달러를 건네받고도 5달러인 양 동전을 꺼내주는 등 뻔뻔한 이도 있다. 하지만, 일부 양심적인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시각장애인에게 사실대로 알려주며 정확하게 동전을 교환해 주는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비양심적 행동에 일침을 가하는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현재 조회수 12만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Adr
  • [깜짝영상] 참나무 잘랐더니 불개미가 가득?

    [깜짝영상] 참나무 잘랐더니 불개미가 가득?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폴레스트힐의 재커리 로벳이 촬영한 참나무 속 불개미떼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베어낸 참나무 단면에는 집을 짓고 사는 엄청난 수의 불개미떼가 보입니다. 햇빛이 쏟아지자 개미들이 땅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상황은 잘린 다른 한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새까맣게 모여 있는 불개미떼의 모습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진·영상= ViralHo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바람피우다 아내에게 매 맞는 남성

    [한줄영상] 바람피우다 아내에게 매 맞는 남성

    바람 핀 남성의 모습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바람 핀 남편에 폭행을 가하는 나이지리아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화가 몹시 난 아내가 변명하는 남편을 걷어차자 남편이 쓰러집니다. 남편이 일어날 때마다 아내는 분이 안 풀리는지 같은 방법으로 남편을 쓰러트립니다. 계속된 아내의 매질에 남편이 줄행랑치며 영상은 끝이 납니다. 사진·영상= Daily Hip Hop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87년 만에 찾은 미키마우스 원형 ‘오즈월드’

    87년 만에 찾은 미키마우스 원형 ‘오즈월드’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미키마우스의 원형은 쥐가 아닌 토끼였다?’ 전설적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월트 디즈니(1901~1966)가 1928년 만든 애니메이션 ‘썰매 종’이 87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디즈니의 초기 애니메이션 작품인 썰매 종의 필름이 최근 영국영화협회(BFI)의 수장고에서 극적으로 발견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작품의 필름들은 상영 이후 모두 분실된 상태였다. 6분 분량의 필름에는 눈 덮인 원더랜드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다양한 동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연 눈에 띄는 존재는 ‘오즈월드’란 이름의 개구쟁이 토끼다. 미키마우스의 원형으로 알려진 이 캐릭터는 1927년 디즈니와 애니메이터인 어브 아이웍스가 만들었다. 디즈니사가 처음 만든 상업적 캐릭터로, 이번에 초기 모습을 확인하게 됐다. 당시 경영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디즈니 스튜디오는 오즈월드 시리즈가 흥행하면서 기사회생했다. 하지만 1929년 배급사인 유니버설로 판권을 넘기면서 오즈월드의 외형은 벅스 버니 등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디즈니사가 유니버설로부터 오즈월드의 오리지널 판권을 되찾은 것은 불과 9년
  • [놀라운영상] 고층 건물서 점프하는 다람쥐, 살았을까?

    [놀라운영상] 고층 건물서 점프하는 다람쥐, 살았을까?

    아찔한 높이의 고층 건물서 점프한 다람쥐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고층 건물에 나타난 다람쥐 한 마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뒤, 다람쥐는 건물 옥상 부근을 서성이다 건물 아래 나무로 점프하네요. 과연 다람쥐는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사진·영상= Leak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상인 물건 ‘바꿔치기’에 눈 뜨고 당한 손님

    中 상인 물건 ‘바꿔치기’에 눈 뜨고 당한 손님

    앞으로는 중국의 노점상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그렇습니다. 3일 호주 나인뉴스는 중국의 한 노점상인이 속임수로 장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shanghaiist) 페이스북 페이지 올라온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여성 상인이 과일을 봉지에 담고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을 담던 여성은 무게를 재는 것처럼 바닥에 있는 저울을 집어듭니다. 그런데 이 상인은 조금 전까지 담은 신선한 과일 봉지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이내 미리 준비해 놓은 다른 봉지를 집어듭니다. 교묘하게 물건을 바꿔치기한 것입니다. 이후 상인은 미리 담아놓은 신선하지 않은 과일의 양이 더 많은지 몇 개를 봉지에서 다시 꺼냅니다. 이런 상인의 속임수를 알지 못한 손님은 그저 양을 제대로 담았는지 보고자 저울에 집중할 뿐입니다. 이 영상은 손님이 과일 가격을 지급하고 봉지를 건네받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뜨고 코 베인 격’이라며 상인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분노했습니다. 또 영상을 게재한 상하이스트는 ‘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는 항상 두 눈
  • [충격영상] 中 관광객, 조수해일 보다가 순식간에…

    [충격영상] 中 관광객, 조수해일 보다가 순식간에…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휩쓸리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강에서 조수 해일을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물에 휩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수 해일은 만조시 파도가 상류로 역류하는 해일 현상. 영상은 첸탕강 메이뉘 댐에서 촬영됐으며 댐을 지켜보던 20여 명의 관광객들이 갑자기 덮친 파도로 인해 휩쓸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행스럽게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첸탕강에는 매년 음력 8월이면 바다에서 강하구로 밀려드는 세계 최대의 조수 해일이 발생하며 이를 보기 위해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첸탕강을 찾는다. 사진·영상= CCTV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타자가 친 공에 맞아 추락하는 드론

    [별별영상] 타자가 친 공에 맞아 추락하는 드론

    소프트볼 공에 맞아 추락하는 ‘드론’(Drone: 무인항공기)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외국의 한 숲 속 공터에서 소프트볼을 하는 학생들이 모습이 보입니다. 드론은 상공에서 학생들의 경기 모습을 촬영 중이네요. 곧이어 투수가 공을 던지자 타석에 있던 타자가 공을 받아칩니다. 공은 정확하게도 드론 방향으로 날아와 드론을 맞춥니다. 충격을 받은 드론이 중심을 잃고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치네요. 사진·영상=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황당영상] 펀치백에 매달린 여성, 과연 그녀는?

    [황당영상] 펀치백에 매달린 여성, 과연 그녀는?

    펀치백(일명 샌드백)에 매달렸다가 봉변을 당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네요. 2일 유튜브에 게재된 11초의 짧은 영상에는 비키니 운동복 차림의 젊은 여성이 펀치백에 점프해 매달리는 순간, 천장의 줄이 끊어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얼굴을 찡그리며 일어서는 여성에게 애완견이 걱정되는 듯 다가갑니다. 사진·영상= Comedy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뒤뜰서 놀던 17개월 남아가 맹독 살모사 물어죽여

    뒤뜰서 놀던 17개월 남아가 맹독 살모사 물어죽여

    생후 17개월 밖에 안된 아기가 독사를 물어 죽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3일(현지시각)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에 위치한 주택 뒤뜰에서 남자 아기 로렌조 페레이라가 살모사를 물어 죽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조의 엄마 자이네는 아들이 노는 모습을 보기 위해 뒤뜰에 갔다가 아들이 뱀을 입에 물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머리 부위를 물린 살모사는 아들의 입에서 빠져나오려고 요동을 치고 있었다. 깜짝 놀란 자이네는 남편과 함께 뱀을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아기가 말을 듣지 않자 강제로 입을 벌려 뱀을 꺼냈고, 뱀은 물린 충격으로 이미 죽어 있었다. 이들은 아들을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아본 결과 다행히 뱀에 물리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은 “아기가 뱀의 머리 부위를 깨물어 반격할 수 없도록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 ojatro/ youtube 온라인뉴스부
  •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 새단장 마치고 오픈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 새단장 마치고 오픈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가 17개월의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노후하고 낙후된 시설에 대한 보수 요구가 끊이질 않던 트레비 분수는 명품 브랜드 펜디가 200만 유로를 지원하면서 개보수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날 재개장 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깜찍영상] ‘넌 누구니?’ 그림자와 싸우는 견공들

    [깜찍영상] ‘넌 누구니?’ 그림자와 싸우는 견공들

    땅에 비춰진 그림자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견공들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네요. 영상에는 다양한 애완견들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신기해하며 그림자와 함께 술래잡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네요. 개가 쉬기 위해서는 해가 어서 져야할 듯 하네요. 사진·영상= HUFF POST / Granfatha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도마뱀, 동료 구하려 독사에 맞서다

    [화제의 영상] 도마뱀, 동료 구하려 독사에 맞서다

    독사의 공격으로부터 동료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도마뱀 영상이 화제다. 지난 5월 ‘Trudie Damaris’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독사가 도마뱀 한 마리를 제압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런 동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또 다른 도마뱀이 잠시 후 독사를 공격해 동료를 구하는 흥미로운 광경이 이어진다. 이 영상은 지난 2011년 공개된 것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Trudie Damari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길거리 인간 조각상이 킥을 날린 이유?

    [깜짝영상] 길거리 인간 조각상이 킥을 날린 이유?

    사람들로 가득한 외국의 한 도롯가 인도. 금색 치장의 남성이 발판 위로 올라 움직임 없이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선글라스를 낀 한 남성이 다가와 인간 조각상 앞에 놓인 통에서 행인들이 적선한 돈을 훔치려 합니다. 미동없이 가만히 있던 인간 조각상이 왼발을 사용해 남성의 얼굴에 킥을 날립니다. 얼굴을 가격당한 남성이 뒤로 벌러덩 쓰러집니다. 아마도 남성은 인간 조각상이 진짜 조각상인 줄 착각했나 봅니다. 사진·영상= Viral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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