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황당영상] 개떼에 치여 넘어지는 남성

    [황당영상] 개떼에 치여 넘어지는 남성

    차가 사람을 치는 것이 아니라 개가 사람을 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9초의 짧은 영상에는 러시아의 한 인도에서 개떼에 치여 넘어지는 남성의 모습이 게재됐다. 주차된 블랙박스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에는 건물입구에서 밖으로 나온 젊은 남성이 달려오는 개떼들과의 충돌하며 맥없이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들에 의해 쓰러진 남성이 멋쩍은 듯 일어나 주변을 살핀다. 한편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82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Valeros Valer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참으로 엉성한 좀도둑, 도망치다 회전문에 ‘쿵’

    참으로 엉성한 좀도둑, 도망치다 회전문에 ‘쿵’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몸 개그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급속히 번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일 호주 나인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9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쇼핑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급하게 건물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 어찌나 마음이 급했던지 회전문을 밀지도 않은 채 밖으로 나가려다 그대로 유리문에 머리를 들이받고 맙니다. 유리문이 금이 간 정도를 보면, 충격이 꽤 컸음을 짐작게 합니다. 여성과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은 다른 문으로 건물을 빠져나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쇼핑몰을 떠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외신은 몸 개그를 펼친 이 여성이 쇼핑몰 내 메이크업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도망치다 유리문을 들이받은 여성의 부상 정도와 검거 여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영상=TheHerald Pe 영상팀 seoultv@seoul.co
  • ‘튀튀를 입고 달리자’

    ‘튀튀를 입고 달리자’

    한 여성이 1일(현지시간) TCS 뉴욕 마라톤에서 튀튀(발레를 할 때 입는 치마)를 입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난세상] 원반던지기로 맥주병 뚜껑 따는 청년들

    [별난세상] 원반던지기로 맥주병 뚜껑 따는 청년들

    맥주 마실 때 병따개가 필요없는 청년들이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플라스틱 원반으로 맥주병 뚜껑을 따는 외국 청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청년이 원반을 힘껏 던지자 다른 청년이 맥주병을 들어 원반에 갖다 댄다. 놀랍게도 원반은 맥주병으로 날아가 정확하게 맥주병 뚜껑을 따버린다. 맥주를 들고 있던 청년은 거품이 흘러나오는 맥주를 들이킨다. 사진·영상= shas e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파도야 비켜라’…거대 파도를 타는 서퍼들

    ‘파도야 비켜라’…거대 파도를 타는 서퍼들

    빅 웨이브 서퍼들이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나자레의 프라이아 두 노르치(Praia do Norte) 해변에서 파도를 타고 있다. 지난 2011년 미국 하와이 출신인 서퍼 ‘가렛 맥나마라’가 이 해변에서 높이 27m의 파도타기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오른 뒤 유명세를 타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정 우산?’…열정적인 치어리딩

    ‘검정 우산?’…열정적인 치어리딩

    애틀랜타 팰컨스 치어리더가 1일(현지시간) 조지아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열린 템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경기 전반전에 공연을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고도 믿기 어려운 놀라운 운동법, 저게 가능해?

    보고도 믿기 어려운 놀라운 운동법, 저게 가능해?

    ‘저게 가능해?’ 이 같은 질문을 던지게 하는 다양한 도전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사람들은 대단해(People are Awesome)’는 일상 속 아찔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놀라운 도전 순간을 모은 영상을 공개했다. 무거운 역기를 들고 의자 위에 올라 다리 찢기에 도전하는 이부터 탁구공으로 콜라병 뚜껑을 맞추는 이, 여성을 운동기구 삼아 들어 올리는 이를 비롯해 건물 옥상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선 채 뛰어내리는 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짜릿한 맨몸 액션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보는 내내 짜릿함과 통쾌함을 연출해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영상=People are Awesom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F1 선수 출신 남편 차 시승한 아내 반응 몰카로 보니

    F1 선수 출신 남편 차 시승한 아내 반응 몰카로 보니

    포뮬러 원(F1) 선수였던 남편 차를 시승한 아내의 반응을 과연 어떨까? 지난 2010년 11월 유튜브에 게재된 4분 40초가량의 영상에는 이탈리아 포뮬러 원 선수였던 리카르도 파트레세(Riccardo Patrese·62)가 자신의 아내 헤레스(JEREZ)를 조수석에 태운 채 트랙을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초조해 보이는 아내 헤레스가 애써 웃으며 남편 리카르도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잠시 뒤, 리카르도가 본격적으로 속력을 내자 그녀가 긴장하기 시작한다. 코너에 접어들자 속력을 더욱 내 달리는 리카르도. 예상치 못한 속력에 리카르도가 코너링 할 때마다 헤레스는 괴성을 지르며 ‘속력을 줄여요!’라 고함친다. 아내의 반응이 재밌는 듯 리카르도는 아랑곳하지 않고 트랙 위를 달린다. 한편 리카르도 파트레세는 포뮬러 대회 역사상 가장 오랜만에 우승을 기록한 드라이버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1983년 ‘남아프리카 GP’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무려 2402일 만에 1990년 ‘산 마리노 GP’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사진·영상= CARJAM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악어 혈전 영상 모음

    악어 혈전 영상 모음

    육지에서는 아무리 사나운 맹수라도 물에 들어가면 악어에게는 약자가 된다. 코끼리나 버팔로 등 거대 포유동물도 강에서 악어를 만나면 혼쭐이 나곤 한다. 악어들이 물에 들어온 동물들을 습격하는 순간을 모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눈길을 끈다. 멧돼지 한 마리가 강을 건너다 자기를 기다리는 들개떼 때문에 머뭇거리다 악어에게 당하는 장면, 코끼리가 강에서 놀다가 거대 악어에 코를 물려 혼쭐이 나는 순간, 악어에 물린 얼룩말에 탈출에는 성공했으나 다리가 부러져 결국 다른 맹수의 먹이가 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악어가 강가에서 원숭이 새끼를 물어가자 어미 원숭이가 끝까지 반격해 새끼를 구해내는 모습, 거대 악어가 물을 마시는 버팔로를 습격하는 장면, 강을 건너는 누떼를 사냥하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귓속 들어간 벌레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귓속 들어간 벌레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귓속에 들어간 벌레를 나오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귓속에 들어간 거미를 꺼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오일류의 액체를 귓속에 넣자 벌레가 스스로 기어 나온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는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꺼내려 하면 벌레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춰 나오게 하거나 베이비오일, 식용유, 알코올 등을 몇 방울 떨어뜨려 벌레를 떠오르게 한 후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의할 점은 고막에 구멍이 있거나 귀 발달이 덜 된 아이의 경우 오일류나 알코올을 넣게 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땐 즉시 병원에 가서 안전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사진·영상= liveleak / finti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냥은 이렇게’ 수사자의 놀라운 사냥 실력 포착

    ‘사냥은 이렇게’ 수사자의 놀라운 사냥 실력 포착

    수사자 한 마리의 날카로운 사냥술이 포착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유튜브 계정 ‘100100Channel’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촬영됐습니다. 영상은 소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검은꼬리누(Wildebeest, 영양)가 집단으로 이동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빠르게 이동하는 녀석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때, 수사자 한 마리가 바닥에 배를 붙이고 잔뜩 움츠린 채 사냥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어 ‘바로 지금!’이라고 판단했는지 녀석은 전광석화와 같이 몸을 날려 검은꼬리누 한 마리를 제압합니다. 순식간에 목을 문 사자는 사냥감의 숨통이 끊길 때까지 기다립니다. 검은꼬리누가 녀석에게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쳐 보지만 그 모습조차 초라해 보일 뿐입니다. 결국 사자가 숨통이 끊어진 먹잇감을 물고 이동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한편, 지난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쿠두(Kudu·뿔이 뒤틀린 큰 영양)를 사냥하는 수사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영상=100100Channel, Kruger Sightings(Youtube) 영상팀 se
  • 거대 누와 악어의 필사적 사투

    거대 누와 악어의 필사적 사투

    강에 뛰어든 누 한 마리가 거대 악어에 물려 죽기 직전 탈출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눈길을 끈다. 그러나 탈출한 누는 악어에 물린 다리가 부러져 물 밖에서 다른 맹수의 먹잇감이 되는 비운을 맞는다. 영상을 보면 몸집이 꽤 큰 누 한 마리가 강을 건너다 악어의 습격을 받는다. 악어는 처음에는 누의 다리를 물었다가 나중에는 목덜미를 물고 익사시키려 한다. 그러나 누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목덜미를 물린채 끝까지 저항해 결국 악어를 떨쳐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강물 밖으로 뛰어나온 누는 다리를 심하게 절룩거리다가 풀썩 바닥에 주저앉는다. 악어에 물린 다리 하나가 완전히 부러져버린 것. 결국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한 악어는 근처 다른 맹수들의 먹이가 되고 만다. 사진, 영상= animal planet/ Youtub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창문으로 다가와 구걸하는 야생곰

    [별별영상] 창문으로 다가와 구걸하는 야생곰

    배고픔에 지친 야생 곰의 구걸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 2013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러시아 콜리마 줄리에타 광산 사무실 창문으로 다가와 음식을 구걸하는 야생 회색곰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허기진 곰에게 광부들이 쿠키를 던져주자 곰은 앞발을 창틀에 올린 채 허겁지겁 쿠키를 먹습니다. 비스킷이 더 먹고 싶은 곰이 애절한 눈빛으로 광부들을 쳐다봅니다. 인심 좋은 광부들이 재밌다는 듯 곰에게 계속 먹을 것을 건네줍니다. 한편 지난 2013년 10월에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05만 72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Алексей Трикачев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홍수로 인해 우리집 앞마당에 상어가??

    ‘우리집 앞마당에 죽은 상어가 떨어져 있다면?’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알리바마주 모빌 만(Mobile Bay) 근처 두 강 사이에 사는 휘트니 콘스탄틴(Whitney Constantine)이 집 앞마당에서 황소상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황소상어는 지난 26일 홍수로 인해 걸프 해안이 범람하면서 휘트니 콘스탄틴의 집 앞마당 잔디밭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죽은 황소상어의 크기는 약 91cm. 당시 앞마당의 상어를 발견한 콘스탄틴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상어가 미친 줄 알았다”며 “만으로 종종 점프하는 숭어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물고기가 처음엔 숭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도핀 섬 바다 연구소 마커스 드라이몬 박사는 “상어는 1살이 채 되지 않은 황소상어”이며 “상어가 홍수로 인해 콘스탄틴 씨의 마당에 흘러들어온 후 빠져나가지 못했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은 자신의 앞마당에서 발견한 황소상어를 기부하려는 의사를 연구소에 밝혔다. 하지지만 연구소는 상어를 그냥 묻어줄 것을 권유했으며 콘스탄틴은 죽은 황소상어를 자신의 마당에 묻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소상어(Bull shark)는 따뜻하고 얕
  • [실험영상] 허니버터칩 처음 먹어본 미국인들 반응

    [실험영상] 허니버터칩 처음 먹어본 미국인들 반응

    국내에서의 유명탓에 맛보기도 어려울 만큼 인기를 얻었던 허니버터칩을 맛본 미국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유튜브에서 ‘영국남자’로 유명한 조쉬 캐럿(Joshua Carrott)이 제작해 지난 28일 유튜브에 올린 ‘허니버터칩을 처음 먹어본 미국인들의 반응?!’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미국 뉴욕에서 만난 미국인들에게 허니버터칩을 소개한 후, 허니버터칩을 처음 맛보는 미국인들의 다양한 반응이 담겨 있다. 한국의 허니버터칩을 접한 미국인들은 “버터팝콘 같아요!”, “놀라운 맛이네요”, “버터를 바른 파인애플 맛”, “중독성이 있네요” 등 대체로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유튜브에 올린 이 영상은 현재 63만 3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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