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잼난영상] ‘나 오리 아니야!’ 잠수부 오리발 물어뜯는 바다사자

    [잼난영상] ‘나 오리 아니야!’ 잠수부 오리발 물어뜯는 바다사자

    ‘나, 네 먹이 아니다~!’ 잠수부의 오리발을 물어뜯는 바다사자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 10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바닷물 속의 잠수부를 뒤쫓으며 오리발을 먹어치우려는 듯 달려드는 바다사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먹는 게 아님을 눈치 챈 바다사자가 오리발을 포기하고 유유히 헤엄쳐 지나갑니다. 사진·영상= John Whit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케익은 얼려야 제맛’…북극곰 ‘이누카’ 25번째 생일

    ‘케익은 얼려야 제맛’…북극곰 ‘이누카’ 25번째 생일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25번째 생일을 맞은 북극곰 ‘이누카(Inuka)’가 과일로 채워진 수박과 아이스 케익을 먹고 있는 모습. 이누카는 열대지방에서 태어난 첫 북극곰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헬스Talk] 보형물 없이 진짜 내 가슴 만들기

    [헬스Talk] 보형물 없이 진짜 내 가슴 만들기

    연령대를 불구하고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은 모든 여성에게 로망이자 희망 사항이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해도 가슴 사이즈는 늘어나지 않는다. 결국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서도 가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슴 볼륨이다. 현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가슴 성형은 단순히 가슴 볼륨을 키우는 것이 아닌 옷의 맵시를 위한 자연스럽고 예쁜 모양의 가슴이다. 과거의 성형은 눈, 코, 입 등과 같은 얼굴 부위에 한정됐지만 최근엔 몸매나 가슴 부위의 성형이 많아지는 추세다. 가슴을 확대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 확대술과 다른 하나는 자가조직, 즉 자가지방을 이용해서 가슴을 확대하는 ‘자가지방이식술’이다. 실리콘을 이용한 방법은 확대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물질을 가슴에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자가지방이식술’은 자가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부위의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그 지방으로 가슴 확대까지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세한 절개로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수술흔적도 거의 없어 회복
  • 여자친구 학대 자랑하듯…지구촌 분노 부른 남성

    여자친구 학대 자랑하듯…지구촌 분노 부른 남성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 남성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5일 나인뉴스에 따르면, 샴미(Shammi)라는 남성은 반복적으로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위험하리만큼 짓궂은 장난을 쳤다. 더구나 그는 심한 장난을 치는 장면을 촬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누리꾼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3일 그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후 현재 18만개가 넘는 댓글과 2000만뷰를 넘으며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을 보면 남성은 화장하고 있는 여자 친구의 이마에 날계란을 깨뜨린다. 이어 그는 운전 중 급브레이크를 밟기도 하고, 걸어가다 갑자기 여자 친구를 옆으로 밀치기도 한다. 또 먹던 아이스크림을 여자 친구 얼굴에 비벼대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척하다가 여자 친구를 물에 빠뜨리는 등 틈만 나면 도를 넘는 장난을 친다. 이처럼 철없는 남성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대형 사고로 이어져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며 그를 강하게 질타했다. 나인뉴스는 이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그의 여자친구 레이 영(Reay-Young)은 “그(남자친구)를 사랑한다. 바보처럼 보이겠지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며 남자 친구를 옹호했
  • ‘안넘어졌지?’…메르켈 총리, 호랑나비춤으로 위기 모면

    ‘안넘어졌지?’…메르켈 총리, 호랑나비춤으로 위기 모면

    독일 총리이자 독일기독교민주당연합(CDU) 대표인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남쪽에 위치한 카를스루에서 열린 독일기독교민주당연합(CDU) 정당 행사 스테이지에서 내려오다 비틀거리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에서 바라보니… 중국·한반도 공기오염 ‘빨간불’

    우주에서 바라보니… 중국·한반도 공기오염 ‘빨간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5일(현지시간) 세계의 공기 오염 수준을 한눈에 보여주는 위성 지도를 공개했다. NASA가 공개한 고해상 위성 지도에 따르면 중국 중서부의 광범위한 지역과 한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이 최악임을 의미하는 붉은색으로 표시됐다. NASA 연구진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195개 도시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추적한 결과다. 이산화질소는 자동차, 발전소, 다른 산업 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대표적인 오염 물질이다. 서울의 2014년 평균 이산화질소 농도(10의 15승 molecules/㎠)는 중국 상하이와 함께 18.6으로 기록돼 베이징·광저우(19.9), 일본 도쿄(19.2), 미국 로스앤젤레스(18.9)에 이어 세계 5위에 올랐다. NASA 연합뉴스
  • ‘목에 화살 관통’ 야생여우, 결국엔…

    ‘목에 화살 관통’ 야생여우, 결국엔…

    최근 국내에서 화살맞은 고양이가 발견돼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영국에서도 화살 맞은 야생여우가 구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11일 그레이트 브리튼섬에서 목에 화살을 맞은 야생여우를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야생동물 구조대 측은 “며칠 전부터 목에 화살 맞은 여우가 주택가 주변을 돌아다닌다는 주민들의 신고 접수가 이어졌다”면서 “자원봉사자 엠마가 11일 마을의 한 정원에서 여우를 발견한 뒤 신고해 구조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구조팀의 시몬이 정원에 있는 여우를 쫓는 모습과 나무숲으로 기어들어가 숨어 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겼다. 시몬은 올가미가 달린 구조용 막대를 이용해 나무숲에 있는 여우를 생포한 후, 여우 귀 뒤로 목을 관통한 화살을 조심스럽게 뽑아냈다. 이후 여우를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의료진은 여우의 몸에서 화살로 뚫려 썩은 피부를 제거하고 봉합수술을 시행했다. 이에 대해 담당 수의사는 “구조팀에 여우가 생포되지 않았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여우는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 ‘어머 나 어떡해’ 쇠기둥에 혀 달라붙은 여성 外

    ‘어머 나 어떡해’ 쇠기둥에 혀 달라붙은 여성 外

    겨울철 벌어질 법한 다양한 실수 장면들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주킨비디오(JukinVideo)가 공개한 해당 영상은 유쾌함은 물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줍니다. 보드를 타는 남성의 실수장면으로 시작된 해당 영상은 팬티 차림의 남성이 꽁꽁 얼어 있는 풀장을 향해 호기롭게 몸을 던지는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는 강하게 언 얼음 덕분에 차가운 굴욕을 맛보게 됩니다. 이어 귀여운 아이의 실수도 눈길을 끕니다. 아이는 미끄러운 얼음이 신기한 지 손으로 만져보려고 하다가 이내 균형을 잃고 고꾸라지고 맙니다. 또 쇠기둥에 혀가 달라붙어 당혹스러워하는 여성도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 모습은 실제 종종 발생해 뉴스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왜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영상도 눈길을 끕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13만을 넘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JukinVide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킹코브라와 입맞춤~’ 독사를 사랑한 군인

    ‘킹코브라와 입맞춤~’ 독사를 사랑한 군인

    화장실에서 맹독의 킹코브라와 노는 군인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에는 해외의 한 화장실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킹코브라 두 마리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남성은 좁은 화장실 공간에서 맹독의 킹코브라를 자유자재로 대하며 놀고 있다. 심지어 킹코브라의 입에 입술을 갖다 대며 뽀뽀를 하는 대범함도 보인다. 킹코브라들도 남자의 장난이 싫지 않은 듯 공격을 하지 않고 놀이를 즐긴다. 한편 킹코브라(Venomous snake)는 물리면 단시간 내에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동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ublic Hu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차에 깔린 여성 구하려 차량을 1분만에 ‘번쩍’

    차에 깔린 여성 구하려 차량을 1분만에 ‘번쩍’

    차 밑에 깔린 여성을 구하는 행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다 승용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14일 영국 미러는 등 외신들은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류저우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전하며 사고 순간이 기록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저우시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탄 여성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당시 차량이 접촉사고 발생 후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해 자전거에 타고 있던 여성이 승용차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고를 목격한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달려와 사고 주변으로 몰려든다. 이들은 여성을 구하고자 힘을 모아 신속하게 차량을 들어 올려 옆으로 옮긴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20여 명의 행인들은 1분여 만에 차를 들어 올려 여성을 구조했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사고 잘잘못을 떠나, 피해자를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CCTV 영상팀 seoultv@seoul.co.k
  • 누에 쫓기는 사자…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누에 쫓기는 사자…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추격자가 도망자로 바뀌는 엉뚱한 콘셉트는 코미디 영화에서 반전 요소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쫓던 자가 돌연 쫓기는 신세로 바뀌는 모습은 그 자체로 웃음을 끌어낸다. 최근 이 같은 상황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사자 한 마리가 누를 쫓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녀석이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 도망치는 누를 따라 재빠르게 언덕을 쫓아 올라간 사자가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진다. 그런데 잠시 후 묘한 광경이 펼쳐진다. 누를 쫓던 사자가, 도리어 쫓기는 신세가 된 채 허겁지겁 언덕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다. 호기롭게 누 사냥을 시도한 사자가 그렇게 쫓기는 신세가 된 채 나타난 것도 모자라 녀석은 그 자리를 떠나는 누의 뒷모습을 그저 멍하니 바라본다. 허탈해 보이는 녀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게 누를 사냥하던 사자가 역공을 당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돼 웃음을 준다. 지난해 케냐 나록에 위치한 국립공원 마사이 마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순간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얼룩말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누’는 몸길이 1.7~2.4미터, 체중은 120~130킬로그램까지 나간다. 녀석들은 암수
  • 열풍이 된 여풍… 사우디女 투표율 男의 2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투표를 하는 여성은 홀로 투표소까지 갈 수 없다. 남성 보호자가 동행해 운전을 대신해줘야 한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여성은 남성들이 투표하는 공간과 분리된 방으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홀로 투표를 하는 것이다. 사우디에선 유권자가 사전 등록을 해야 하기에 사우디 여성은 이런 과정을 유권자 등록할 때 한 번, 투표할 때 또 한 번 겪는다. 이런 번잡한 절차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 지방선거에서 건국 이후 83년 만에 최초로 선거권을 얻은 여성 유권자 10만 6600여명이 투표를 행사했다. 사우디 지방선거관리위원회의 주데아 알카흐타니 위원장은 14일 트위터에 “여성의 투표율이 81.6%”라고 전했는데, 당초 18세 이상 여성 중 13만 637명만 유권자로 등록한 점을 감안해 역산한 수치다. 이번 선거에서 여성 유권자 수는 남성 유권자(135만 5840명)의 10분의1에 불과했다. 단, 등록 뒤 여성 유권자가 실제 투표에 임한 투표율은 남성(47.3%)을 압도했다. 유권자로 등록한 여성들은 열성적으로 투표에 참여한데다 동성 후보에게 몰표를 던지는 집중력을 발휘한 것으로 추정됐다. 잠정 개표 결과 20명 안팎의 여성 후보가 당선될
  • 식빵 100조각 단번에 꿀꺽 일본 여성  ‘푸드 파이터’

    식빵 100조각 단번에 꿀꺽 일본 여성 ‘푸드 파이터’

    앉은 자리에서 식빵 100조각을 먹어치우는 놀라운 일본 여성의 영상이 유튜브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식빵 100조각을 단번에 먹는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일본의 유카 기노시타(Yuka Kinoshita)에 대해 소개했다. 평범한 체격의 유카 기노시타. 영상 속의 그녀는 식빵 10봉지 뜯어 테이블 위에 5장씩 포개어 일렬로 세팅한다. 수북이 쌓여 있는 식빵 하나를 먹은 그녀가 가방에서 버터와 딸기쨈을 를 꺼내 식빵에 바른 뒤, 식빵을 먹기 시작한다. 계속된 식빵 먹기 도전이 이어지고 버터와 딸기쨈을 바른 식빵이 질렸는지 이번엔 가방에서 마요네즈 꺼내 먹기도 한다. 심지어 식빵에 꿀과 치즈를 발라 먹는 모습도 보인다. 빠른 재생의 영상이 이어지고 기노시타는 마침내 마지막 남은 식빵 하나를 맛있게 먹어치운다. 앉은 자리에서 100개의 식빵 조각을 다 먹어치우는 그녀의 식성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식빵 100조각 먹기 도전에 성공한 기노시타는“50조각의 식빵을 먹었을 때 턱이 아프기 시작해다”면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고 맛도 꽤 괜찮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카 기노시타는 3kg의 라면 먹
  • 호랑이(?) 뺨 때리는 간 큰 고양이

    호랑이(?) 뺨 때리는 간 큰 고양이

    고양이 한 마리가 호랑이 인형 뺨을 사정없이 때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호랑이를 싫어하는 고양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탁자 위에 호랑이 인형이 있고 그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호랑이 인형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호랑이 인형의 뺨을 후려칩니다. 정신없이 앞발을 휘두르던 고양이는 호랑이의 무반응이 재미없다는 듯 잠시 때리기를 중단합니다. 하지만, 녀석은 이내 호랑이 인형의 얼굴을 향해 다시 앞발로 공격합니다. 하지만, 주인이 호랑이 인형을 들어 고양이 쪽으로 움직이는 장난을 치자, 녀석이 움찔하며 뒷걸음질칩니다. 금세 긴장하는 녀석의 반응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처럼 호랑이 인형을 상대로 파이터 기질을 보여준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Mr. Maci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감나게!’ 펀치 진짜 얻어맞고 다운된 美 영화배우

    ‘실감나게!’ 펀치 진짜 얻어맞고 다운된 美 영화배우

    ‘복싱영화 정말 어려워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미국언론들은 새로운 록키시리즈인 영화 ‘크리드’의 주연배우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이 촬영중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50초가량의 영상에는 마이클 B. 조던(아도니스 크리드 역)이 상대방 선수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장면을 촬영중인 링 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대방 선수의 카운터 펀치모션이 이어지고 스태프의 지시에 따라 펀치를 날리자 마이클 B. 조던은 진짜 펀치를 얼굴에 맞고 다운된다. 실감나는 촬영을 위해 진짜 펀치를 맞은 것이다. 영화 ‘크리드’는 록키의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아폴로 크리드(칼 웨더스)의 아들 아노니스 크리드(마이클 B. 조던)가 아버지의 뒤를 이을 전설적인 복서가 되기 위해 록키(실베스타 스탤론)로부터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는 복싱영화다. 사진·영상= Global TV, Warner Bros. Pictur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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