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촬영·CCTV·음악감상... 20만원대  ‘스마트 거울’

    촬영·CCTV·음악감상... 20만원대 ‘스마트 거울’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 거울’ 이 개발됐다. 1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스마트폰처럼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음악듣기, 심지어 SNS 계정과 연동되는 스마트 거울 ‘셀카 미러’(Selfie Mirror)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셀카 미러’는 스마트폰이나 셀카봉 없이도 자연스러운 사진을 혼자 찍을 수 있으며 ‘셀카 미러’의 카메라를 집에 있는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셀카 미러’를 이용해 집안 조명의 센서를 작동, 자유자재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고품질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SNS와 연동이 가능해 촬영된 사진을 곧바로 소셜 네트워크에 올릴 수 있다. 한편 ‘셀카 미러’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개발자금을 모금 중이며 현재 목표액의 약 20%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가격은 소형 셀카 미러가 199달러(한화 23만 원), 대형은 250달러(한화 29만원)다. 사진·영상= Selfie Mirro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땡땡이치려고 학교 담 넘어갔더니 경찰이?

    땡땡이치려고 학교 담 넘어갔더니 경찰이?

    세상에서 가장 운 나쁜 학생이 있다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콜롬비아의 한 학교 담을 넘으려고 하는 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담벼락 밑에 가방을 먼저 던져놓은 학생이 높은 담을 기어올라 뛰어내립니다. 땡땡이를 치려던 학생이 가방을 메고 길을 건너려던 순간, 마침 도로를 지나던 경찰차가 소년 앞에 멈춰 섭니다. 차에서 내린 경찰이 담벼락의 또 다른 가방을 챙긴 후, 소년을 경찰차에 태워 갑니다. 아마 이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듯합니다. 사진·영상= The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 BJ ‘쇼리’ 입에 뭘 넣길래… 동영상 해외서 ‘후끈’

    한국 BJ ‘쇼리’ 입에 뭘 넣길래… 동영상 해외서 ‘후끈’

    12일(현시지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인터넷 방송계에서 화제로 떠오르는 ‘쇼리’(Showry)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쇼리’는 국내 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동하는 여성으로 닉네임 ‘쇼리’로 알려졌으며 최근 뉴질랜드 헤럴드나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다른 외신들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쇼리’란 닉네임의 이 여성은 카메라 앞에서 가슴선이 드러난 옷을 입은 채 야한 표정으로 ‘먹방’을 보여주거나 옷을 입은 채로 욕조에 들어가 인터넷 방송을 하는 등 엽기적이고 섹시한 컨셉트의 성인 방송을 주로 하는 BJ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2일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퍼포먼스 아티스트 쇼리가 입에 넣은 16가지’란 영상을 편집해 올렸으며 현재 7만 4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HuffPost Weird News / 百格時視 Pocketim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시험 망쳐? 빠져 죽어!” 딸을 강물에...

    [별난영상] “시험 망쳐? 빠져 죽어!” 딸을 강물에...

    한국 엄마 못지않은 중국 엄마의 교육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학교 시험을 망친 딸을 강가에 끌고 나가 물에 빠트리는 척하며 겁을 주는 중국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좋지 않은 성적에 몹시 흥분한 여성은 딸의 신체 일부를 강물에 담근 채 소리를 지르며 혼내고 있다. 잠시 뒤, 여성은 물에서 딸을 건져내며 상황은 진정되는 듯 보인다. 하지만 딸의 원망 섞인 넋두리에 여성은 화가 나 딸을 또다시 강물에 빠트린다. 울부짖던 딸이 괴성을 지르며 소리를 크게 지르자 여성은 강가에 딸을 앉히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려 한다. 사진·영상= WORLDD SPORTH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동굴서 1m 40cm짜리 거대 도롱뇽 발견

    中 동굴서 1m 40cm짜리 거대 도롱뇽 발견

    중국에서 세계적인 멸종 위기 종인 중국 왕도롱뇽(giant salamander)이 또 발견돼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충칭의 한 동굴에서 1m가 넘는 거대한 갈색 도롱뇽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동굴 개발사업으로 인해 우연히 발견된 이 도롱뇽은 4피트 7인치(약 140cm), 몸무게 114파운드(약 52kg)의 왕도롱뇽이며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도롱뇽의 나이가 적어도 200년 이상 됐다고 밝혔다. 왕도롱뇽을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한 런던 동물원 학회에 의하면 왕도롱뇽이 약 1억 7000만 년 전 지구에 살았던 생명체며 최대 1.8m까지 자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양서류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왕도롱뇽은 멸종 위기의 희소성에도 불구 샥스핀같은 고급 음식으로 간주돼 식당에서 고가로 판매되며 밀렵꾼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지난 몇 년간 개체수가 감소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3월 중국 광둥성 허위안시이 한 강에서 약 1m 크기의 왕도롱뇽이 공원 순찰대원에 의해 발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CNTV / CNM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https
  • [별별영상] 영국 골프장 벙커에서 포착된 연어

    [별별영상] 영국 골프장 벙커에서 포착된 연어

    ‘연어가 어떻게 이런 곳에?’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애버딘 피터컬터 골프장의 3번홀 벙커에서 헤엄치고 있는 연어의 모습이 골퍼에 의해 포착됐다. 연어를 목격한 사람들은 이 연어가 최근 발생한 홍수로 골프장 벙커에 갇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골퍼들에게 발견된 연어는 운 좋게도 골프장 직원들에 의해 가까운 강에 방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Attrac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색영상] 교회 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이색영상] 교회 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교회 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외국의 한 교회에서 거대한 종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캐롤인 ‘천사들의 노래가’(Angels We Have Heard on High)를 연주하는 여성의 모습을 소개했네요. 운동복 차림의 여성은 종탑 밑 종들과 연결된 바를 누르며 ‘천사들의 노래가’를 연주합니다. 몸 전체를 이용해 캐롤을 열심히 연주하는 여성이 다소 힘들어보이기 하지만 연주를 마친 그녀의 표정이 행복해 보입니다. 사진·영상= TV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쇼핑몰에 나타난 10대 ‘댄스머신’

    쇼핑몰에 나타난 10대 ‘댄스머신’

    행인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소년의 춤사위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쇼핑몰에 전시 중인 댄스 비디오게임을 따라 춤추는 소년의 영상을 소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에는 게임 속 여성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는 물론 손동작이나 스텝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소년의 모습에 주변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구경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춤을 잘 추네요”, “댄스 신동이네요”, “대단한 소년이네요” 등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야생 맹독 킹코브라 자유자재로 다루는  남성

    [별난영상] 야생 맹독 킹코브라 자유자재로 다루는 남성

    마을에 나타난 킹코브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최근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킹코브라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군복 바지 차림의 이 남성은 맹독의 킹코브라를 애완견 다루듯 자유자재로 갖고 놀지만 마을 사람들은 킹코브라의 위험성에 선뜻 다가서지 못합니다. 결국 남성이 물리지 않도록 킹코브라의 머리를 잡은 후에야 다가와 뱀의 몸을 만집니다. 한편 킹코브라(Venomous snake)는 물리면 단시간 내에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pttp tpp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실험영상] ‘어느 정도였길래’ 하드코어 성인물 본 한국남성 반응이...

    [실험영상] ‘어느 정도였길래’ 하드코어 성인물 본 한국남성 반응이...

    미국식 하드코어 성인물 영상을 본 한국 남성의 반응은 어떨까? 지난 2015년 1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유튜브서 해외의 일들에 대한 ‘한국인들 반응 영상’으로 유명한 무무TV(moomootv) 채널의 ‘미국 성인물 접한 한국 남성의 반응’(KOREAN GUYS WATCH AMERICAN PORN FOR THE FIRST TIME)이란 제목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실험영상은 여러 명의 한국 남성들이 미국 포르노 성인물을 노트북으로 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 스태프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성인물을 접한 남성들은 몹시 당황해하며 힘들어한다. 이들은 과도한 연출과 익숙치 않은 거대한 신체(?) 사이즈, 하드코어의 미국식 포르노에 어쩔 줄 몰라하며 헛웃음을 짓거나 놀라워한다. 지난 2015년 11월 1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323만여 건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moomoo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성 치마속 ‘찰칵’... 영국 도촬남의 수법은?

    여성 치마속 ‘찰칵’... 영국 도촬남의 수법은?

    런던의 한 매장에서 여성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던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5일 20대 남성이 런던 탠덤 웨이의 탠덤센터 콜리우드 매장에서 쇼핑 중인 여성의 치마 속을 도촬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지난달에 공개한 CCTV영상에는 쇼핑 중인 여성에게 다가와 여성의 치마 밑으로 스마트폰을 든 손을 뻗어 촬영하는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남성은 한쪽 무릎을 꿇고 물건을 고르는 척 자세를 낮춘다. 주변을 살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꺼내 또 한차례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다. 남성의 도촬을 적발한 매장 경비원은 이 남성을 체포해 사진을 삭제한 후 매장을 떠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영상을 접한 메트로폴리탄 경찰 측은 짧은 갈색 머리와 푸른 눈, 키 183cm의 마른 체격의 백인 남자인 용의자를 뒤늦게 공개 수배했다. 사진·영상= MINHAS TV2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콘돔 챌린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콘돔 챌린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물을 가득 담은 콘돔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이른바 ‘콜돔 챌린지(Condom Challenge)’가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호주 나인뉴스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슬로우모 가이스’가 공개한 ‘콘돔 챌린지’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매번 슬로우모션 기법으로 기발한 장난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의자에 앉아 있는 친구의 머리 위에 물이 가득 담긴 콘돔을 떨어뜨린다. 그러자 콘돔이 남성의 머리와 얼굴 전체를 감싸며 코믹한 모습을 연출한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현재 163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영상=The Slow Mo Guy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니 낚싯대로 낚싯대 2배 길이 물고기를...

    미니 낚싯대로 낚싯대 2배 길이 물고기를...

    얼음낚시 중 낚싯대보다 더 큰 물고기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호수에서 얼음낚시 하던 남성이 미니 낚싯대로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호수 위 텐트 내부서 얼음에 큰 구멍을 내고 낚시 중이다. 잠시 뒤 남성의 낚싯대에 거대한 물고기가 낚인다. 구멍 위로 물고기의 주둥이가 올라오자 함께 있던 남성이 갈고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끌어올린다. 낚싯대보다 훨씬 큰 물고기의 모습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편 남성의 낚싯대는 고작 20cm에 달하는 초미니 낚싯대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online / BestOFF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자기만한 물고기를 한입에... ‘먹방’  물고기

    [깜짝영상] 자기만한 물고기를 한입에... ‘먹방’ 물고기

    ‘욕심이 과하면 안 돼요~!’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4분가량의 영상에는 수족관에서 함께 지내던 물고기를 한입에 삼켜 잡아먹는 기괴한 모습이 담겨 있다. 메기류의 검은 물고기는 자신만큼 큰 물고기 주위로 다가가 커다란 입을 벌려 물고기의 머리를 문다. 공격당한 물고기가 꼬리를 뒤흔들며 저항해보지만 검은 물고기는 있는 힘을 다해 점점 물고기를 입속으로 넣는다. 잠시 뒤, 뱃속에 물고기를 다 삼킨 물고기의 모습이 마치 복어의 배를 연상케 한다. 사진·영상= The Animal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5년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은?

    2015년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은?

    지난 10일 유튜브는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10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1위는 ‘리틀 비욘세’라 불리는 세 살짜리 댄스 신동의 ‘해븐 킹’이 선정됐다. 현재 해당 영상 조회수는 1억1700만을 기록하며 꾸준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동영상은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볼 광고이자 유명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클래시 오브 클랜: 복수’가 차지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10개 영상은 총 2500만 시간 이상 시청됐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를 합하면 4000만명에 달한다. ‘립싱크 배틀’과 ‘못된 트윗 읽는 스타들(Mean Tweets)’ 등 미국 심야 TV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점 또한 흥미롭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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