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깜짝영상] 1년만에 136kg 감량... DDP요가가 뭐야?

    [깜짝영상] 1년만에 136kg 감량... DDP요가가 뭐야?

    227kg 거구의 남성이 136kg 뺀 사연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성이 1년 전 상황을 되돌아보며 만든 영상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미국인 제러드(Jared)로 몸무게 227kg의 과체중을 가진 남성이었다. 놀랍게도 그는 우연히 접한 DDP요가로 15개월 동안 136kg을 뺄 수 있었다. 제러드가 100kg이 훨씬 넘는 몸무게를 본격적으로 뺄 수 있덨던 것은 최근 미국 유타에서 열린 슬램 댄스 영화제에서 DDP요가 창설자인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Diamond Dallas Page: D.D.P)를 만나서부터다. 당시 프로레슬러 제이크 로버츠의 다큐멘터리 ‘제이크 뱀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Jake The Snake)로 영화제에 참석한 달라스에게 자신의 살을 뺄 수 있었던 DDP요가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영화제를 찾았던 제라드. 달라스를 만난 제러드는 “DDP요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DDP 요가로 지난 9개월 동안 82kg을 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몇개월 후, 달라스는 제러드를 DDP요가 퍼포먼스센터에 초청했으며 그를 위해 본격적인 맞춤형 DDP요가가 진행됐다. 달라스의 도움으로 40
  • ‘많이 예뻐해 주세요!’ 잠수부에게 애교부리는 복어

    ‘많이 예뻐해 주세요!’ 잠수부에게 애교부리는 복어

    개나 고양이만 주인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14년 미국 하와이 바닷속에서 촬영한 다이빙 업체 오아후다이빙의 영상에는 잠수부들에게 다가와 애교를 펼치는 복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잠수부들이 내뿜는 거품에 관심이 있는 듯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다가온 복어의 모습이 보인다. 복어는 마치 머리를 쓰다듬어달라는듯 잠수부 곁으로 다가와 애교를 떤다. 이런 복어의 모습이 신기한 듯 잠수부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한편 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오아후다이빙 업체는 촬영 당시 복어를 유인하기 위해 어떠한 미끼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Oahu Divin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전압기에 벼락이 친다면?’ 러시아서 순간포착

    [생생영상] ‘전압기에 벼락이 친다면?’ 러시아서 순간포착

    러시아에서 벼락이 전압기에 떨어진 순간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 2012년 8월 8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7일 러시아 옴스크의 한 건물 변압기를 강타한 번개의 모습이 보입니다. 벼락치는 소리와 함께 번개 맞은 변압기에 노란색 불꽃이 튀깁니다. 마치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네요. 사진·영상= Алексей Гуров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자유자재 골반’ 밸리댄스 추는 황조롱이

    [별별영상]‘자유자재 골반’ 밸리댄스 추는 황조롱이

    ‘저도 춤추는 거 좋아해요~!’ 지난 10월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40초가량의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미국 황조롱이(American Kestrel) 버사(Bertha)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는 움직이지 않은 채 목과 골반만 움직이는 황조롱이의 모습이 마치 밸리댄스를 연상케한다. 미국 황조롱이는 몸길이 33~35cm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의 매이며 작은 쥐와 소형 조류는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Talons and Teet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환상적 폴댄스, 더 환상적인 복근’ 세계 챔피언 묘기

    ‘환상적 폴댄스, 더 환상적인 복근’ 세계 챔피언 묘기

    국제 폴댄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중국 선수의 영상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월 홍콩에서 열린 국제 폴댄스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중국 얼 빙리(Er Bing Li) 선수의 놀라운 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폴댄스(Pole Dance)는 수직 기둥(폴)을 사용하여 선보이는 관능적인 춤으로 과거에는 스트립 클럽에서 잘 행해지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보다 예술적인 무대 예술 공연으로 연기되고 있 댄스 스포츠.(참고: 위키백과) 영상에는 공룡 모양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폴댄스 연기를 선보이는 얼 빙리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얼 빙리 선수는 폴을 잡고 손쉽게 수직기둥을 오르는가 하면 높은 폴 위에서 백플립(뒤공중제비)하는 모습, 양손으로만 폴을 잡은 채 허공에서 한 바퀴 도는 스카이워크(Sky walk: 허공 상태에서의 발걸음) 등 화려한 폴댄스 기술을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놀라운 연기를 펼친 얼 빙리 선수는 남성 부문에서 최고 챔피언을 거머쥔 동시에 그의 조각 같은 명품 복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영상= poleranking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
  • 사자와 맞장(?) 뜬 하이에나, 결과는?

    사자와 맞장(?) 뜬 하이에나, 결과는?

    만찬을 즐기던 사자들이 하이에나 공격에 꽁무니를 내빼는 흥미로운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가렛이라는 남성이 촬영한 이 영상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Kruger Sightings)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사자 세 마리가 죽은 버팔로 사체를 물어뜯고 있고 그 뒤로 하이에나 무리가 녀석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 사자와 하이에나의 날 선 신경전이 시작된 상황. 먼저 하이에나가 사자의 꼬리를 건들며 녀석들을 자극한다. 이때, 사자 한 마리가 하이에나에 맞서려다 갑자기 겁을 먹고 꽁무니를 내뺀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하이에나 무리가 녀석을 버팔로 사체로부터 완전히 쫓아낸다. 그렇게 하이에나 무리는 사자들을 한 마리씩 공격해 녀석들이 모두 달아나도록 유도한다. 결국, 세 마리 사자를 모두 물리친 하이에나 무리가 만찬을 즐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한편, 털이 거칠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분포해 있는 하이에나는 썩은 고기를 먹어치우는 습성으로 유명하다. 높은 지능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갖춘 녀석들은 다른 동물이 잡은 먹잇감을 빼앗을 때도 무리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사냥에 활용한다. 특히 하이에나는
  • [깜짝영상] ‘나가기 싫어요!’ 스쿠터 속 똬리 튼 거대 비단뱀

    [깜짝영상] ‘나가기 싫어요!’ 스쿠터 속 똬리 튼 거대 비단뱀

    스쿠터 앞부분에 거대 비단뱀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스크터 앞부분에 똬리를 틀고 있는 거대한 비단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젊은 남성이 꼬챙이를 이용해 뱀을 꺼내려 하자 뱀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남성의 노력에도 불구 거대한 비단뱀은 자신의 집인 양 나오기가 싫은 모양이다. 결국 주변에 있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비단뱀을 스쿠터에서 끄집어낸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뱀은 성인 한 명이 들기에도 버거운 대형 뱀이다. 남성이 뱀을 조심스럽게 감아 카메라 앞에 선보인다. 사진·영상= Videos Camera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1930년대 독일 글라이더 이렇게 날았다

    [별별영상] 1930년대 독일 글라이더 이렇게 날았다

    독일 글라이더 ‘SG-38 Schulgleiter’를 제작해 비행한 남성이 있어 화제다. 유튜브 이용자 ‘Pilotk92’가 게재한 영상에는 1938년부터 1만기 이상 제작된 조종교육용 글라이더 ‘SG-38 Schulgleiter’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SG-38 Schulgleiter’는 목재 구조에 210kg의 무게를 가졌다. 조종석은 벤치처럼 외부에 노출된 형태며 조종간으로 승강타 및 날개의 보조익을 조종, 양발에 놓은 페달로 방향타를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구조의 글라이더다. 영상에는 경비행기에 이끌려 하늘로 날아오른 ‘SG-38 Schulgleiter’의 모습과 손과 발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글라이더를 조종하는 모습, 양팔을 벌린 채 자유로운 비행을 만끽하는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SG-38 Schulgleiter’는 패전국 독일이 1차 대전 후, 동력 비행기의 개발과 생산이 금지되고 오직 민간 글라이더 생산만 허용된 시절, 독일 청소년들에게 활공 교육을 하기 위해 제작한 글라이더다. 2차대전 직전에는 독일 공군 조종사의 초급 훈련용으로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ilotk92 영상팀 seoultv@seoul.co.k
  • 시속 160km로 물 위를 달리는 RC카

    시속 160km로 물 위를 달리는 RC카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RC카가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015년 12월, 무선조종 취미차량 업체인 트랙사스(Traxxas)사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수면 위를 달리는 RC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autoblog)에 따르면 트랙사스사가 만든 RC카 ‘슬래쉬 4X4’(Slash 4X4)가 정지부터 시속 160km에 이르는 데 겨우 4초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그 가속력은 제로백이 3초대인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랑 비슷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중의 모든 스포츠카가 수면 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트랙사스사가 만든 RC카 ‘슬래쉬 4X4’에는 발포 고무가 장착돼 물에 가라앉지 않고 수면 위를 달릴 수 있게 해준다. 영상에는 호숫물을 달리던 슬래쉬 4X4 오프로드 차량이 점프대를 날아 올라 나무판자에 착지한 후, 빠른 속도로 수면 위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20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493만 4200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raxxa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어 리스닝 CD에  맞춰 춤추는 알파카

    영어 리스닝 CD에 맞춰 춤추는 알파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알파카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 3일 트위터에 올라온 알파카 영상이 16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네요. 영상에는 영어 듣기 CD를 듣고 영어에 맞춰 춤을 추는 컴퓨터 그래픽 알파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어플은 아단자(aDanza)란 이름의 앱으로 노래에 맞춰 춤추는 어플이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일본 앱스토어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알파카 이외에도 스모 선수, 고양이, 팬더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TwitterVine倉庫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객 몰래 얼굴에 침 뱉어 쓱쓱’ 마사지사 영상 논란

    ‘고객 몰래 얼굴에 침 뱉어 쓱쓱’ 마사지사 영상 논란

    마사지사가 고객의 얼굴에 침을 뱉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싱가포르 일간 아시아원(AsiaOne) 등 외신들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마사지사의 만행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침대에 누워 얼굴 마사지를 받는 남성 고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마사지를 하는 여성이 갑자기 고객의 얼굴에 침을 뱉고 문지르기 시작한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아무렇지 않은 듯 카메라를 쳐다보며 키득거리는 마사지사의 태도는 충격과 끔찍함을 느끼게 한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해당 영상의 출처나 배포 경위, 마사지사의 신원 등이 불분명한 상태다. 하지만, 몰상식한 마사지사의 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목소리로 “역겹다”며 거칠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찍영상]중국 두살배기의 신들린 댄스 실력

    [깜찍영상]중국 두살배기의 신들린 댄스 실력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 유아의 댄스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두 살 남짓한 어린 아이가 광장에서 음악에 맞춰 춤추는 어른들을 따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어른들보다 더 잘 추는 춤사위에 지나가는 행인들도 길을 멈추고 유아의 댄스를 구경하네요. 리듬을 타며 몸을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사진·영상= Hidan The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형형색색 화려하게 펼쳐진 크리스마스 트리

    형형색색 화려하게 펼쳐진 크리스마스 트리

    9일(현지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몬테 카를로 카지노 입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깜짝영상] 친구 뒤에 몰래 새끼뱀... ‘전광석화’ 줄행랑

    [깜짝영상] 친구 뒤에 몰래 새끼뱀... ‘전광석화’ 줄행랑

    새끼 뱀으로 몰래 친구들을 놀래켜주는 짓궃은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담소 중이던 친구 뒤로 몰래 다가가 뱀을 놓아두는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뱀을 두고 한 발 물러선 남성은 곧이어 친구에게 뒤에 뱀이 있다는 상황을 알립니다. 뒤늦게서야 자신의 뒤 뱀을 본 남성이 혼비백산해하며 자리에서 일어서자 주변에 앉아 있던 친구들도 화들짝 놀라 줄행랑칩니다. 새끼 뱀이라도 뱀은 무서운 모양입니다. 사진·영상= Best Liveleak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론에 포착된 수천 마리 가오리떼

    드론에 포착된 수천 마리 가오리떼

    드론에 의해 포착된 선 수천 마리의 가오리떼 영상이 화제네요. 영상에는 지난달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르코 섬 졸리 다리(Jolley Bridge) 인근 펠리컨 부두에 몰려든 수천 마리의 카우노즈 가오리떼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카우노즈 가오리(cownose ray: 학명 Rhinoptera bonasus)는 머리 부분이 소의 코를 닮았다고 붙혀진 이름이며 대서양, 카리브해 등지에서 사는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된 가오리다. 사진·영상= FOX 4 N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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