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포토] 나랑 친구할래?

    [포토] 나랑 친구할래?

    8일(현지시간) 흰색 캥거루 ‘프랭크’가 독일 남부 카를스루에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다른 캥거루를 만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당근 먹는 흰색 캥거루 ‘프랭크’

    [포토] 당근 먹는 흰색 캥거루 ‘프랭크’

    8일(현지시간) 흰색 캥거루 ‘프랭크’가 독일 남부 카를스루에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당근을 먹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느낌이 이상해’ 풀 뜯다 입 닿자 키스하는 기니피그들

    ‘느낌이 이상해’ 풀 뜯다 입 닿자 키스하는 기니피그들

    같은 풀을 뜯다가 키스(?)하는 기니피그의 사랑스런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20초짜리 영상에는 주인이 준 풀을 두 마리의 기니피그가 양쪽에서 뜯어먹다가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열심히 풀을 먹어가던 기니피그의 입술이 서로 맞닿는 순간, 서로 잠시 놀란듯 하더니 남은 풀을 더 먹기 위해 입싸움(?)을 하네요. 기니피그들의 이런 모습은 마치 커플이 찐한 키스를 나누듯 보입니다. 사진·영상= sill3nt@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송 출연해 성기로 그림을?

    방송 출연해 성기로 그림을?

    붓이나 4B연필이 아닌 남자 성기로 그림을? 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달 3일 프랑스 인기 프로그램인 프랑스 갓 탤런트(France‘s Got Talent) 경연에서 브렌트 레이 프레이저(Brent Ray Fraser)란 남성이 출연해 성기로 그림을 장면이 연출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출신의 브렌트 레이 프레이저는 지난 5년 전부터 자신의 성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스트립쇼부터 성기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행위 예술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 라디오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레이저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면서 “스트리퍼 생활을 하다 보니 점점 그림 그릴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스트립쇼를 하면서 그림도 그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레이저는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모나리자 그림을 성기로 재현하기도 했다. 한편 브렌트 레이 프레이저가 성기로 그림을 그리는 첫 번째 예술가는 아니다. 덴마크 예술가 우베 막스 옌젠(Uwe Max Jensen)은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성기로 그리는 등 독특한 방법을 이미 사용한 바 있다. 사진·영상= France’s Got Tal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
  • 여성 몸에 새긴 미국 타투 100년사

    여성 몸에 새긴 미국 타투 100년사

    여성의 몸에 미국 타투 100년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타투 100년사를 자신의 몸에 수놓은 여성은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캐시이 루빈. 그녀는 1910년부터 각각의 연대별 유행했던 타투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들을 7일에 걸쳐 총11개를 몸에 새겼다. 루빈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 이미 두 개의 작은 타투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 그녀는 “이번 제안을 받았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타투의 역사를 내 몸에 새길 수 있는 굉장히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이 바뀌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1910년대 유행했던 찰리 와그너(Charlie Wagner)의 스타일을 시작으로 20년대 아문드 디첼(Amund Dietzel), 30년대 캡 콜 콜맨(“Cap” Coleman), 40년대 폴 로저스(Paul Rogers), 50년대 세일러 제리(Sailor Jerry), 60년대 라일 터틀(Lyle Tuttle) , 70년대 돈 에드 하디(Don Ed Hardy), 80년대 마이크 롤로 말론(Mike “Rollo” Malone), 90년대 가이 애치슨(Guy Aitchison), 2000년대 잭 루디(Jack Rudy), 마지막으로 20
  • [깜찍영상] ‘사람이 되고 싶어요’ 두 발로 서서 걷는 견공

    [깜찍영상] ‘사람이 되고 싶어요’ 두 발로 서서 걷는 견공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애완견의 모습이 화제네요.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쇼핑몰 내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두 발로 선 채 걸어가는 견공의 모습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립니다. 아마도 이 개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사진·영상= Duy Minh V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억여원 돈뭉치가 강에 둥둥…오스트리아 소년이 건져

    오스트리아 다뉴브 강에 약 10만 유로(약 1억3천만원)의 돈뭉치가 떠내려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수도 빈의 다뉴브 강에서 한 소년이 총 10만 유로 어치의 500유로·100유로 지폐들을 건져올렸다. 경찰은 소년이 강에 투신한 것으로 오해한 행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경찰은 이 돈이 위조지폐라고 여겼다. 그러나 경찰이 물에 젖어 식별 불가능했던 돈을 말린 결과 진짜 지폐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지역에 접수된 관련 범죄는 없으며, 돈의 출처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견일로부터 1년 안에 돈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년은 전체 금액을 차지하게 된다. 경찰은 소년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 악어에 코 물린 새끼 코끼리 구하는 어미

    악어에 코 물린 새끼 코끼리 구하는 어미

    악어에 물린 새끼 코끼리를 구하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짐바브웨 마나풀즈 국립공원 잠베지 계곡 인근에서 아마추어 사진작가 프랑소와 보먼에 포착한 악어에 코 물린 새끼 코끼리의 모습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보먼이 포착한 사진에는 잠베지 계곡의 물을 먹으려다 코를 물린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악어 먹이가 될 위험한 상황, 새끼 코끼리는 물속으로 끌려들어 가지 않게 안간힘을 쓰며 버틴다. 속수무책 당한 악어의 공격에 어미 코끼리가 나팔같은 큰 울음소리를 내며 코를 사용해 새끼를 구해낸다. 어미 코끼리의 반격에 악어가 새끼를 포기하고 물속으로 사라진다. 한편 지난 11월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물구덩이에 빠진 10주 된 아기 코끼리를 코로 들어 올려 구하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Francois Borman Facebook, Wild Wings Safaris / AmazingWorldNews, Wild Wings Safar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낙하산 없이 4천미터 상공서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낙하산 없이 4천미터 상공서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낙하산 없이 수천 미터의 상공에서 무모한 도전에 나선 남성에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안티 펜디카이넨(Antti Pendikainen). 안티 펜디카이넨은 최근 핀란드의 4천 미터 상공 열기구에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영상에는 4천m 높이 상공서 열기구에 서 있는 펜디카이넨의 모습이 보인다. 그가 등에 메고 있던 낙하산과 티셔츠를 벗어 던진다. 곧이어 카메라를 향해 낙하산 없이 뛰어내린다는 말과 동시에 고글만 착용한 그가 촬영팀과 구름 위로 뛰어내린다. 펜디카이넨은 안전장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양팔을 벌린 채 자유를 만끽한다. 잠시 뒤, 그가 지상 가까이 다다르자 허리춤에 있던 줄을 꺼내 카메라맨의 낙하산 꼬리에 연결한 후, 안전하게 땅으로 착지한다.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안티 펜디카이넨은 “난 항상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었다. 1년 동안 이번 도전을 위해 훈련해왔다”며 “난 결코 두렵지 않았고 다음번엔 더욱 재미있고 열광적인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에 게재된 안티 펜디카이넨의 영상은 하루 만에 9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aters Clips yout
  • ‘으랏차차’ 아이 넘어뜨린 고양이의 귀여운 도발

    ‘으랏차차’ 아이 넘어뜨린 고양이의 귀여운 도발

    고양이의 귀여운 도발(?)이 포착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존 브라운(John Brown)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어린 아이 뒤를 졸졸 따르는 고양이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꼬리를 잔뜩 치켜세운 고양이는 눈 위를 아장아장, 우왕좌왕 걷는 아이 뒤를 따릅니다. 아이와 눈밭을 구르며 놀고 싶었는지 녀석이 갑자기 땅을 박차고 뛰어오릅니다. 이어 녀석은 아이의 목 뒷덜미를 두 발로 잡아 중심을 잃게 해 쓰러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이처럼 아이를 향한 고양이의 귀여운 도발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현재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John Brow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바이벌 TV프로서 생거미 씹어먹는 여성 연예인 ‘경악’

    서바이벌 TV프로서 생거미 씹어먹는 여성 연예인 ‘경악’

    정글에서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TV 쇼에서 여성 연예인이 살아있는 거미를 먹는 장면이 방송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메일리데일은 최근 ITV 리얼리트TV 프로그램 ‘난 연예인이야, 나가게 해줘!’(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에 참가한 리얼리티 TV 스타 페르네 맥켄(Ferne McCann·25)이 생거미를 씹어먹는 모습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페르네 맥켄은 영국 리얼리티 TV쇼 ’타우이‘(TOWIE)에 출연해 유명스타가 된 여성. 영상에는 결승전 진출을 위해 자연서 채취한 음식 먹기 도전에 망설이는 페르네 맥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가 먹어야 하는 음식은 다름 아닌 거대한 살아있는 거미. 거미가 담긴 컵을 들고 망설이던 그녀가 컵을 입으로 가져가 털어 넣는다. 그녀는 괴로운 표정을 지은 채, 허겁지겁 거미를 씹어먹으며 치를 떤다. 페르네 맥켄은 “바퀴벌레의 냄새가 났으며 맛은 더러웠다”며 “물컹물컹하면서도 끈적끈적했으며 거미의 다리는 뾰족하고 아삭아삭했다”고 생거미를 먹어 치운 소감을 전했으며 진행자 앤서니 맥파틀린은 용감하게 거미를 먹은 그녀를 ’영웅‘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방송
  • 바위구멍에 손 넣었다 빼니 수백만 마리 거미떼가...

    바위구멍에 손 넣었다 빼니 수백만 마리 거미떼가...

    바위 구멍에 손 넣었더니 수백만 마리 거미떼가? 2015년 12월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북미의 한 마을에 있는 바위 구멍서 수백만 마리의 거미떼를 꺼내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아이들이 바위 구멍 속에 많은 거미가 숨어있다는 말에 한 아이들 아빠 중 한 남성이 다가와 거대한 바위 안을 들려다 본다. 남성은 이어 손을 넣어 무언가 검은 물체를 밖으로 끌어낸다. 그것은 놀랍게도 수백만 마리의 거미떼. 거미 더미가 땅에 떨어져 사방으로 흩어지자 주변 어린이들이 괴성을 지르며 혼비백산해 한다. 놀란 거미들도 서둘러 바위에 올라 구멍으로 들어간다. 한편 다행스럽게도 바위 속 이 거미들은 독이 없는 거미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Wheatbrea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남편 바람기 때문에 차 위에 올라앉은 여성

    [생생영상] 남편 바람기 때문에 차 위에 올라앉은 여성

    남편의 고급 승용차 보닛에 이 여성이 올라탄 이유는? 바로 남편의 바람기 때문이라네요. 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 5일 멕시코의 한 도로에 정차된 차량 보닛에 올라탄 한 여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여성은 남편이 내연녀와 차 안에 있는 모습을 목격한 후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잠시 뒤, 출동한 경찰이 화난 여성을 차에서 끌어 내리려 하지만 소용없어 보입니다. 남편이 내연녀를 보내고 나서야 상황이 종료됩니다. 사진·영상= LiveLeak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관광보트보다 더 큰 고래 꼬리가 눈앞에 ‘불쑥’

    [깜짝영상] 관광보트보다 더 큰 고래 꼬리가 눈앞에 ‘불쑥’

    고래 꼬리에 화들짝 놀라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네요. 지난 10월 유튜브에 올라온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보트를 타고 고래 관광에 나서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보트 주변으로 다가온 고래 한 마리. 수면 위로 몸을 드러내 사람들을 반깁니다. 잠시 뒤, 수면 위로 거대한 고래 꼬리 솟구칩니다. 예상치 못한 고래의 모습에 관광객들이 깜짝 놀라 뒤로 몸을 젖힙니다. 고래는 모처럼 만에 만난 사람들이 반가운 모양입니다. 사진·영상= WhaleOfATim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속 자동차 추월하는 괴력의 트랙터

    고속 자동차 추월하는 괴력의 트랙터

    트랙터(tractor)가 자동차를 추월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쪽 하나우의 그림형제 도시(Brüder-Grimm-Stadt)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는 트랙터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편도 2차로 고속도로 1차선에서 카라반을 매단 트랙터가 시속 100km로 달리던 차량을 추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랙터의 빠른 모습에 놀라 차량 운전자가 자신의 계기판 속도를 확인한다. 트랙터의 평균 속도는 시속 40km로 알려졌으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트랙터는 핀란드의 발트라(Valtra)사가 만든 T234 트랙터로 최고 130km/h의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85만 2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Vladimi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