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에 맞춰 ‘가슴 율동’ 선보인 여성

캐롤에 맞춰 ‘가슴 율동’ 선보인 여성

입력 2015-12-05 17:25
수정 2015-1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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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Sara X Mills)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Sara X Mills)
가슴 율동으로 잘 알려진 유튜브 스타 사라 엑스 밀스(Sara X Mills)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그녀가 이번에 선택한 곡은 크리스마스 캐럴 ‘위 위시 유 어 메리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다. 영상을 보면 화면에 등장한 사라 엑스 밀스는 천천히 겉옷을 벗고 정면을 응시한다. 이어 속옷만 입은 채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가슴 율동을 시작한다.

그녀는 이전에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교향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가 하면,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 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24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녀의 가슴 율동에 대해 많은 이들이 신기해하지만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것. 하지만 사라 엑스 밀스의 행위를 몸으로 하는 예술로 봐야 한다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영상=Sara X Mill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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