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화제의 영상> 야생동물 생존을 건 사투 현장
  • [포토]손을 흔드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

    [포토]손을 흔드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

    파나마를 방문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왼쪽)이 27일(현지시간)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 대통령 궁에서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의 영접을 받은 뒤 자신에게 환호하는 파나마시민 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3국 정상, “영국 탈퇴서 제출까지 어떠한 협상도 없다”

    [포토]3국 정상, “영국 탈퇴서 제출까지 어떠한 협상도 없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왼쪽부터)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한뒤 자국의 국기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승리뒤 국기를 들고 ‘찰칵’

    [포토]승리뒤 국기를 들고 ‘찰칵’

    28일(현지시간)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16강전에서 아이슬란드가 ‘축구종가’ 잉글랜드에게 2-1로 승리한 가운데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국기을 펼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아이슬란드 팬들, 선수들에게 ‘기립박스’

    [포토]아이슬란드 팬들, 선수들에게 ‘기립박스’

    28일(현지시간)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16강전에서 아이슬란드가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2-1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를 관람한 자국팬들이 선수들에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설명=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광욕 중 차에 깔린 남성

    일광욕 중 차에 깔린 남성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남성이 굴러온 차에 깔리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의 한 인도 변에서 발생한 사고다. 당시 사고 순간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 CCTV뉴스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승용차 한 대가 도로를 가로질러 내려오는 것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쉬고 있는 남성을 덮치는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힘을 모아 승용차를 들어올린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하부에 깔린 남성이 구조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CCTV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승용차 때문에 발생했다. 행인들에 의해 구조된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비록 그는 머리와 어깨에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CCTV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개 ‘끈기’에 오리들 ‘백기’

    <화제의 영상> 개 ‘끈기’에 오리들 ‘백기’

    오리 두 마리에 맞서는 견공이 화제다. 지난 23일 미국 홈비디오 채널 아메리카 퍼니 홈 비디오(AFV)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오리 두 마리의 무서운 기세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맞서는 견공 모습으로 시작된다. 녀석은 ‘소나기는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듯 오리의 공격에 일단 후퇴한 뒤, 다시 전진하기를 반복한다. 이러한 녀석의 귀여운 지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그렇게 한참 동안 오리와 신경전을 이어가던 견공은 오리들이 틈을 보이자마자 바로 무섭게 몰아 녀석들을 우리 안으로 들여보낸다. 책임감 강한 견공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슬기로운 견공”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SNS와 현실은?…극명한 ‘허세와 민낯’

    SNS와 현실은?…극명한 ‘허세와 민낯’

    SNS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고 더 나아가 세상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한 혁신의 산물이다. 하지만 병폐도 만만치 않다. 타인에게 일상을 과시하거나 자랑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행위가 보편화된 것이다. 호주 코미디 그룹 스케치쉬(SketchShe)가 이러한 SNS의 폐해를 꼬집고자 지난달 ‘인스타허세 vs 인스타현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콩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SNS와 현실 속 모습을 비교해 보여준다. 건강을 위한 샐러드를 먹는다며 인증샷을 찍어 올리지만, 그 뒤 패스트푸드를 먹는다거나 롱보드를 들고 멋지게 무게를 잡아보지만 현실은 보드 위에 발조차 올리지 못하는 초보라는 식의 내용이다. 다소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 보이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격한 공감과 함께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SketchSh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日 17살 청소년이 학교 성적 시스템 해킹…21만건 빼내

    일본에서 17세 청소년이 중·고교생의 성적 관리 시스템에 침입해 21만건의 정보를 빼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교도통신에 의하면, 일본 경시청과 사가(佐賀)현 현경은 현립 중학교와 고교생 성적을 인터넷 상에서 관리하는 시스템 등에 지난 1월 침입해 성적을 비롯한 개인 정보를 빼낸 혐의(부정 접속금지법 위반)로 사가시에 거주하는 나이 17세의 용의자를 27일 재차 체포했다. 이 용의자는 별건 혐의로 이미 체포된 상태였다. 유출된 21만건의 정보 중에는 6개 현립 고등학교 학생들의 주소와 성적, 학생지도 관련 개인 정보가 포함돼 있다. 해킹당한 것은 사가현의 ‘교육정보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교사는 학생들의 출석 상황과 성적을 인터넷상에서 기록할 수 있고, 학생들은 교재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경시청에 의하면 용의자는 16∼18세 친구들로 구성된 해커 그룹을 만들어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부정취득한 개인 정보를 친구들에게 알려 주거나 서로 자랑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 달라이 라마 이야기 듣는 레이디 가가

    달라이 라마 이야기 듣는 레이디 가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주도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84차 시장(市長) 협의회 연례회의에 참석한 팝가수 레이디 가가(오른쪽)가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연례회의에서 친절과 관용을 널리 확산시키자는 의견을 나눴다. 인디애나폴리스 AP 연합뉴스
  • 美 백인우월주의 집회서 칼부림까지…10명 부상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주 의회 의사당 앞에서 극우 백인우월주의 단체 시위대와 이를 반대하는 시위대 간 충돌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다쳤다. 이들 중 상당수는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충돌은 극우주의 단체인 ‘전통주의노동자당’(TWP) 시위대 40여명이 오전 11시 45분쯤 의회 의사당 앞에서 행진 시위를 하던 중 반대파 시위대가 들이닥치면서 벌어졌다. 자신들을 ‘반(反)파시스트’라고 명명한 반대파 시위대 수백명은 TWP 시위대를 향해 ‘신(新)나치주의’, ‘파시스트’라고 소리쳤고 이내 몸싸움이 시작됐다. 반대파 시위대는 ‘나치 쓰레기들’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거세게 대항했다. 이날 충돌로 남성 9명, 여성 1명 등 10명이 부상을 당해 일부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2명은 중태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부상자들이 어느 시위대 소속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TWP 측은 “2명만 다쳤다”고 주장했다. 반대파 시위대 관계자는 “인종차별주의자와 반이민주의자는 설 땅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시위에 참가했다”며 “경찰이 TWP 시위를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 우리가 결국 이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305미터 높이에서 타는 공중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

    305미터 높이에서 타는 공중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72층 높이의 US 뱅크타워에 개장한 유리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Sky Slide)다. 지상으로부터 약 305미터 높이에 설치된 스카이 슬라이드는 US 뱅크타워의 70층과 69층 사이 구간(13.7미터)을 3.2cm 두께의 투명 유리로 잇는다. 지지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전부 투명 유리로 제작돼 타고 내려오는 동안 로스앤젤레스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 슬라이드는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회사 OUE사가 2013년 US 뱅크타워를 사들이고, 5천만 달러(약 573억 원)를 들여 리모델링하면서 제작된 것이다. 입장료는 25달러(약 2만 8천 원)이며, 슬라이드를 이용하려면 별도로 8달러(9천 원)를 추가로 내야 한다. 사진·영상=Jimmy Kimmel Liv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적과 마주한 당신의 선택은?…몰래카메라 영상

    해적과 마주한 당신의 선택은?…몰래카메라 영상

    해적 분장을 한 괴한이 나타나 흉기로 위협한다면? 프랑스 출신 속임수 동영상 전문가 레미 가이야르가 최근 진행한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 선장(조니 뎁)으로 분장, 짓궂은 설정의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 제목은 ‘해적’이다. 영상은 선착장에서 낚시하는 건장한 체구의 남성 모습으로 시작한다.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그 뒤로 해적 분장을 한 가이야르가 등장한다. 칼을 뽑아든 그는, 다짜고짜 낚시 중인 남성을 위협한다.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상황에 놀란 남성은 선착장 아래로 뛰어내린다. 가이야르는 또 배가 고장 난 것처럼 위장, 도움을 주고자 다가온 남성의 보트를 타고 달아나기도 하고,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접근해 삽질한다. 이도 모자라 바닷가에 쓰러져 있는 인어공주 분장을 한 여성을 살리기 위해 물을 뿌리는 등 황당 설정을 이어간다. 이처럼 황당하기 짝이 없는 몰래카메라에 희생된 사람들은 그저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다. 한편, 프랑스 출신 레미 가이야르는 달팽이 의상을 입고 도로를 기어 다니기, 축구 선수인 척 인터뷰하기,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섞여 태연하게 국가를 부르
  • 주유 중 차 안에 있던 아이 라이터 장난에 ‘펑’

    주유 중 차 안에 있던 아이 라이터 장난에 ‘펑’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말레이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엄마가 주유하는 사이 차 안에 있던 7살 난 아이가 켜면서 발생한 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사고 순간은 주유소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차에서 내린 한 여성이 주유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차 안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는다.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본 여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 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데리고 나온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당시 차 안에 있던 7살 된 남자 아이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지만, 아이 엄마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또 사고 경위를 조사한 담당 경찰은 “주유 중 차 안에 있던 아이가 라이터를 가지고 놀다가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며 “주유 중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가스로 인해 폭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절대 라이터를 켜서는 안 된다”며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Amazing Amazin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팬티만 걸친 채’…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누드 女참가자

    [포토] ‘팬티만 걸친 채’…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누드 女참가자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한 여성이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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