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빗길엔 억대의 슈퍼카도 속수무책…러 고속도로 람보르기니 사고

    빗길엔 억대의 슈퍼카도 속수무책…러 고속도로 람보르기니 사고

    러시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추돌사고 영상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7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은색 람보르기니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앞서가는 차량과 추돌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람보르기니는 차량과 추돌 후, 중심을 잃고 빙그르르 돌다 가드레일과 충돌한다. 람보르기니의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진다. 람보르기니는 억대 가격의 고성능 슈퍼카로 최저 가격이 2억 9천만원대 달하는 최고가 스포츠카 중 하나다. 사진·영상= LiveLeak Offi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리서 자살하려는 남성 구조하는 뉴욕 경찰

    다리서 자살하려는 남성 구조하는 뉴욕 경찰

    뉴욕의 한 다리에서 자살하려는 남성을 구조하는 뉴욕 경찰의 모습이 경찰 헬기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6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주(州)의 맨해튼 다리 난간에서 자살하려는 젊은 남성을 구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티셔츠와 빨간 바지 차림의 남성이 올라가는 곳은 맨해튼 다리 난간. 영상에는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설득하는 뉴욕 경찰국 소속의 긴급구조대 모습이 보인다. 긴급구조대원들은 약 30분간의 설득을 유지하다가 남성이 방심한 틈을 노려 난간을 넘어 남성을 구조하는 데 성공한다. 남성은 뉴욕 장로교 병원인 웨일 코넬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심리검사 중이다. 맨해튼 다리는 뉴욕 이스트 강에 있는 다리로 맨해튼과 브루클린 지역을 잇는다. 총 길이는 2089m며 높이는 41m(타워높이 102m)다. 사진·영상= Fox5N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핀란드 고속도로서 차량과 충돌하는 거대한 엘크

    핀란드 고속도로서 차량과 충돌하는 거대한 엘크

    거대한 엘크(elk)가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에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핀란드 남부 탐페레와 헬싱키 경계의 한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과 충돌하는 거대한 엘크의 모습이 포착된 블랙박스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비 내리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검은색 SUV 차량이 보인다. 잠시 뒤, 중앙분리대 쪽에서 거대한 엘크 한 마리가 튀어나와 SUV 차량과 충돌한다. SUV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한 엘크는 다른 차선에서 뒤따르던 차량과 부딪힌 뒤 도로로 떨어진다. 블랙박스를 장착한 피해 차량의 탑승객들이 놀라워하며 차량은 멈춰 선다. 2차 피해 차량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사고 직후 즉사한 엘크의 모습과 피해 차량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는다. 이번 사고로 검은색 SUV 차량은 지붕과 헤드라이트, 앞유리 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 탑승객 중 어린이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크는 사슴과에서 가장 큰 동물로 몸 길이가 약 2.5 ~ 3m에 달한다. 큰 뿔을 지닌 엘크는 색깔이 갈색이며 주로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많이 분포한다. 핀란드의 광활한 숲에는 약 10만 마리의 엘크가 사는 것으로 알려
  • <화제의 영상> 사라지는 마술 시도하다가…‘별이 번쩍’

    <화제의 영상> 사라지는 마술 시도하다가…‘별이 번쩍’

    중국의 한 남성이 선보인 마술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라이브릭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천막을 든 한 남성이 화면에 등장합니다. 그의 계획은 천막을 크게 펼치는 사이 집안으로 감쪽같이 사라지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마술 결과는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아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며 문을 닫았는데, 이를 알지 못한 남성은 그대로 달려간 탓에 그야말로 별이 보일만큼 ‘쾅’하고 부딪친 것입니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재미있다”면서도 “일부러 웃음을 주기 위해 조작된 영상인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영상=Fail Channe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자선수가 놓친 해머에 ‘급소’ 맞은 심판

    몸의 회전력을 이용해 얼마나 해머를 멀리 던지는가를 경쟁하는 ‘해머던지기’는 위험한 스포츠 중 하나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지난달 24일 뉴질랜드 해머던지기 올림픽 챔피언 발레리 아담스(Valerie Adams)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다. 영상에는 해머던지기 훈련에 열중하는 한 여자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자 선수는 해머를 들고 힘껏 회전하더니 실수로 해머를 놓치고 만다. 해머는 심판의 중요 부위 쪽으로 날아가고 심판은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30년간 해머가 잘못 날아가는 사고로 기자를 포함한 여러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valerleadams84/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닭장 앞에서 군침 흘리던 여우 쫓아낸 견공

    닭장 앞에서 군침 흘리던 여우 쫓아낸 견공

    여우의 공격에 노출된 닭들을 구한 견공 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매체 아이리쉬 이그재미너가 4일 전했다. 해당 영상은 폴란드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우 한 마리가 살금살금 마당 안으로 들어온다. 외부 침입을 막고자 설치된 울타리 사이를 기가 막히게 파고 들어온 녀석은 곧장 닭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 여우의 등장에 닭들이 놀라 파닥 파닥거리자, 마당 한쪽 구석에서 순식간에 견공이 달려와 녀석을 쫓는다. 멋진 기사도 정신(?)을 발휘한 견공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높은 울타리보다 든든한 견공”이라며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에는 인도의 한 가정집 마당에 침입한 뱀을 물리친 견공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영상=dktr2,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어떻게 한 거지?’ 아름답고 기괴한 공연

    [포토] ‘어떻게 한 거지?’ 아름답고 기괴한 공연

    이탈리아 ‘노그래비티 댄스 컴퍼니’ 멤버들이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훌리오 마리오 산토 도밍고 극장에서 “From hell to paradise, Trips of the soul,”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댄서들은 케이블과 밧줄에 매달린채 반투명 스크린 뒤에서 연기한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서 재규어 사살한 군에 벌금 부과될 듯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동원한 재규어를 사살한 군에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기구로 포획된 야생동물을 관리하는 아마조나스 환경보호연구소(Ipaam)는 군에 4만 헤알(약 1천4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벌금 부과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통보를 받으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북동부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 시에서 열린 성화봉송 행사에 동원된 ‘주마’라는 이름의 재규어가 지난달 20일 군인에 의해 사살됐다. 이 재규어는 많은 사람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행사 분위기 때문에 흥분한 듯 행사가 끝날 무렵 한 차례 탈출하려다 군인들에 의해 붙잡혔다. 그러나 재규어는 잠시 후에 또다시 탈출을 시도했으며, 사육사가 쏜 진정제를 맞고도 맹수의 본능을 드러내며 군인을 공격하려다 옆에 있던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 재규어는 미주 대륙에 주로 서식하는 고양잇과 동물로, 리우올림픽 브라질 팀 마스코트인 ‘징가’(Ginga)의 모델이다. 브라질군의 재규어 사살 소식에 동물보호단체들은 올림픽 행사에 야생동물을 동원한 것이 적절치 못했다며
  • 매 공격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다람쥐 ‘십년감수 했네’

    매 공격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다람쥐 ‘십년감수 했네’

    매에게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다람쥐 영상이 화제다. 무엇보다 다람쥐의 놀라운 점프력이 눈길을 끈다. 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포착됐다. 영상은 매 한 마리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변을 살피던 녀석은 이내 나뭇가지 사이를 파고든다. 이어 다람쥐 한 마리가 일자로 몸을 편 채 공중에 튀어 오른다. 무슨 상황인가 싶은 희귀한 이 광경은, 다람쥐가 매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극적인 탈출’ 순간이다. 십년감수 한 다람쥐와 달리 사냥감이 사라진 사실을 모른 채 계속 머리를 처박은 채 녀석을 찾는 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존 던스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그는 이러한 광경이 찍혔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집에 와서 자료를 컴퓨터에 옮기는 중 알게 됐다고 전했다. 던스턴은 “무언가 날아오르는 것을 보긴 했다. 하지만 그것이 다람쥐인 줄은 몰랐다”며 “정말 흥미로운 장면”이라고 말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뉴질랜드 식당 직원, 무장 강도 ‘왕무시’ 화제

    뉴질랜드 식당 직원, 무장 강도 ‘왕무시’ 화제

    뉴질랜드에서 식당 종업원이 총기를 들고 들어온 복면 강도를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철저한 ‘무시 전략’으로 쫓아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프레스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8일 밤 10시 38분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파파누이 로드에 있는 그리스식 꼬치구이 수블라키 식당에서 일어났다. 식당 감시카메라(CCTV) 화면을 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중년의 남자 종업원이 혼자 계산대 뒤편에서 주문받은 음식을 종이 봉지에 담고 있을 때 권총을 든 복면강도가 들어온다. 강도는 들고 온 검은색 가방을 식당 계산대 위에 올려놓으며 종업원에게 뭔가를 말하지만, 종업원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태연스럽게 음식을 봉지에 담아 기다리던 손님을 불러 건네준다. 종업원의 무시 전략에 다소 머쓱해진 강도는 옆으로 살짝 비켜서서 이 과정을 지켜본다. 하지만, 종업원이 손님에게 음식 봉지를 건네주고 나서 또다시 자기를 무시한 채 주방 쪽으로 걸어가자 강도는 더는 버틸 힘을 잃어버렸는지 서둘러 빈손으로 밖으로 빠져나간다. 이 사건은 최근에야 비디오 화면과 함께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7일 공개한 이 화면을 본 사람들은 사건이 강도 미수로
  • 하와이 ‘여왕의 목욕탕’서 파도에 휩쓸려 간 세 남성의 운명

    하와이 ‘여왕의 목욕탕’서 파도에 휩쓸려 간 세 남성의 운명

    ‘죽음의 풀’로 알려진 미국 하와이의 ‘여왕의 목욕탕’(Queen's Bath)에서의 아찔한 수영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여왕의 목욕탕’로 불리는 곳에서 목숨을 내건 ‘위험한 수영’을 즐기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보도됐다. 2010년 4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바닷가 암벽에서 위험한 다이빙을 즐기는 3명의 남성 들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암벽 위에서 ‘여왕의 목욕탕’으로 뛰어내리며 다이빙을 하는 젊은이들. 잠시 뒤, ‘여왕의 목욕탕’ 은 불어난 물로 가득 찬다. 젊은이들은 잠시 바위 위로 올라 왔다가 거센 파도가 한 차례 밀어 다친 뒤, 다시 물속으로 뛰어든다. 이들은 거센 파도에 몸이 휩쓸려 바다로 밀려 가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여왕의 목욕탕’쪽으로 헤엄친 다음 바위 위로 올라온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들이 거센 파도 더미에 떠밀려 죽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3분 20초가량의 이 영상은 현재 283만 5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 곳은 하와이 주민들에게는 여왕의 목욕탕으로 불리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죽음의 풀’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 백상아리의 아찔한 먹이 사냥 순간

    백상아리의 아찔한 먹이 사냥 순간

    상어 중에서도 가장 악명이 높은 백상아리. 녀석의 무시무시한 사냥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해양학자가 바다표범 모양의 미끼로 실험을 진행한 것인데요.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서 숨죽이고 상황을 지켜보자 아니나 다를까 어디선가 백상아리가 나타나 미끼 쪽으로 다가옵니다. 녀석은 순식간에 물 위로 튀어오르며 미끼를 낚아채는데요. 크고 뾰족한 입으로 사냥하는 백상아리의 모습은 경이로우면서도 오싹함을 선사합니다. 사진·영상=Caters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산페르민 소몰이 축제. AP 연합뉴스
  • 파도풀 빠진 3살 소녀 구하는 수영장 라이프가드

    파도풀 빠진 3살 소녀 구하는 수영장 라이프가드

    물에 빠진 3살 소녀가 운 좋게도 수영장 라이프가드에게 발견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북찰스턴 월링 워터스 어드벤처 파크에서 파도풀에 빠진 3살짜리 소녀가 라이프가드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수영객들로 가득 찬 파도풀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튜브 사이로 빠진 아이가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다. 곧이어 아이의 모습을 목격한 라이프가드 중 한 명이 호루라기를 불며 풀장에 뛰어들어 구조한다. 3살 소녀를 구한 라이프가드는 “아이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가족을 찾아 돌아다녀야 했다”면서 “18년째 라이프가드 일을 하고 있지만 물놀이 환경에서 어린이 보호에 대한 부모들의 안이함은 늘 놀랍다”고 밝혔다. 월링 워터스 어드벤처 파크 담당자 케빈 라울랜스는 ABC 인터뷰에서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은 모두 실제 상황이다. 조작된 것은 없다”며 “자체 라이프가드 훈련용으로 동영상을 녹화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보며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25만 9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Lifeg
  • 독일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1인칭 체험 영상

    독일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1인칭 체험 영상

    가장 빠른 속도로 손꼽히는 롤러코스터를 1인칭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판타지 아일랜드 놀이공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동시 운행 롤러코스터 ‘타론 코스터’(Taron coaster)를 소개했다. ‘타론 코스터’는 1.4km 길이의 트랙 위를 최고 속도인 시속 112km로 주행하며 동시에 4대가 운행한다는 점에서 ‘동시 운행’ 롤러코스터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다. 공개된 영상은 1인칭 시점에서 ‘타론 코스터’가 아찔한 트랙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장면을 담고 있어 실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 페라리월드에 있는 ‘포뮬러 로사’(Formula Rossa)다. 포뮬러 로사는 총 2.07km에 달하는 트랙을 최고 240km/h의 속도로 질주한다. 사진·영상=AP/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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