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진흙 속 어린 사슴 구조하는 굴착기 기사
  • 사람잡을 질투심…뜨거운 죽을 女동료 얼굴 향해 던진 여성
  • [별별영상] ‘개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별별영상] ‘개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인간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반려견의 애교(?)가 담긴 영상들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쏟아집니다. 31일 인기 유튜브 채널 주킨비디오는 반려견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목을 축이는 반려견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호기심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빠진 모습과 주인의 명령에 한 박자씩 늦게 반응하는 모습을 비롯해 독특한 다이빙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들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처럼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42만을 넘기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JukinVide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우 시원해!’ 목욕 즐기는 판다
  • ‘엄마, 나 잡아봐!’  남아의 계단 내려가는 특별한 방법
  • ‘너 뭐야!’ 고릴라, 셀카 찍던 남성 향해 몸 던졌다가 그만
  • “이집트 여객기 납치범 상습적으로 가족 학대하고 약물 복용했다” 전처 증언

     전 부인과 가족을 보고 싶다며 지난 29일 이집트 여객기를 납치한 세이프 에딘 무스타파(59)가 가족을 학대하고 약물을 상습 복용했다고 전처가 주장했다.  AP에 따르면 키프로스에 사는 무스타파의 전처 마리나 파라쇼우는 31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그는 가족들을 위협하고 약물을 남용한 매우 위험한 남자”라고 밝혔다. 그는 무스타파가 자신과 자녀를 구타하는 등 학대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파라쇼우는 전 남편이 여객기를 납치한 이후 자신과 자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한 발언과 경찰이 자신을 키프로스의 라르나크 공항에 데려갔다고 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무스타파는 경찰에 체포된 직후 “누군가 24년간 아내와 자녀를 보지 못하고 이집트 정부가 이를 허가하지 않으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기겠느냐”며 가족과 재회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파라쇼우는 그의 발언은 모두 “계략”이라며 “그 남자는 자녀를 1분도 돌보지 않았다. 그는 키프로스에 있을 때나 나갔을 때나 가족을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는 단지 우리에게 고통과 비참함과 공포만을 줬다”며 “그가 구금된 상태여도 자녀와 나는 두렵다
  • 폭삭 주저앉은 인도 고가도로… 최소 17명 사망

    폭삭 주저앉은 인도 고가도로… 최소 17명 사망

    31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콜커타에서 공사 중이던 고가도로 일부가 붕괴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치우며 매몰된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현지 당국은 아직 무너진 콘크리트와 철근에 매몰된 차량과 주민이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09년에 착공된 고가도로는 건설사의 자금 문제로 수차례 공사가 지연됐으며, 일각에서는 부실 공사 및 부패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콜커타 AP 연합뉴스
  • 캐나다 총리의 ‘공작 자세’ 요가

    캐나다 총리의 ‘공작 자세’ 요가

    ‘꽃미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책상 위에서 두 팔만으로 온몸을 지탱하는 고난도 요가 동작인 ‘공작 자세’를 하는 사진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CNN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2013년 트뤼도의 트위터에 올라온 이 사진을 소개하면서 “그가 가장 운동신경이 뛰어난 세계 지도자 자리를 놓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캡처
  • MS “앱 가고 ‘인공지능 봇’ 시대 왔다”

    MS “앱 가고 ‘인공지능 봇’ 시대 왔다”

    “인공지능(AI) 기기가 인간 언어를 이해하도록 훈련시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컴퓨팅의 시대를 열겠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시대가 저물고 인간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봇(bot)’의 시대가 왔다고 선언했다. 그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개막한 개발자회의 ‘빌드 2016’에서 “모든 것에 지능을 불어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핵심은 인간의 언어가 사이버 공간까지 지배하는 세상이다. 사용자가 컴퓨터, 스마트폰 등 기기에 작업을 지시할 때 특화된 앱을 이용하는 지금과 달리, 앞으로는 인간이 언어로 명령을 내리면 기기가 이를 알아듣고 맥락까지 파악해 반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미래 컴퓨팅의 3대 도구로 사람, 디지털 비서, 봇을 꼽았다. 나델라는 “인간 언어가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되고, 봇이 새로운 앱이자 디지털 비서인 메타 앱이 될 것”이라며 “(컴퓨터와 사람 사이의) 모든 상호작용에 인공지능이 침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 앱’이란 앱을 조종하는 앱이라는 뜻이다. 그는 메타 앱의 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비서인 ‘코타나’
  • 파라오 투탕카멘의 ‘비밀의 방’ 열리나?

    파라오 투탕카멘의 ‘비밀의 방’ 열리나?

    31일(현지시간) 이집트 룩소르에 있는 ‘왕들의 계곡’에 있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왕)인 투탕카멘의 무덤 내부를 미국인 관광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이 무덤 내부에 미녀 왕비로 유명한 네페르티티의 무덤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등 이른바 ‘비밀의 방들’에 대한 진위를 규명하기 위해 일본인 레이더 기술자가 전파 탐지기로 살펴보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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