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카멜레온 문어 단숨에 낚아채는 가오리
  • ‘공포의 산책로’... 갑자기 나타난 퓨마에 화들짝
  • [포토] 한적한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미녀

    [포토] 한적한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미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 해안가를 한 여성이 거닐고 있다. 프랑스 남서부는 섭씨 24도에 육박하는 따뜻한 날씨로 3월에도 관광객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쿠두 사냥하는 표범
  • 암컷 놓고 결투 벌이는 수컷 동부갈색뱀
  • [별별영상] 아, 이게 아닌데

    [별별영상] 아, 이게 아닌데

    인기 유튜브 채널 페일아미가 3월 넷째 주 화제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럭비경기 중 심판의 실수로 상대편에게 공을 빼앗기는 선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야말로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황당한 장면 뒤로 물구나무를 서기를 시도하던 여성의 실수가 이어집니다. 또 그네를 타던 여성이 갑자기 끊긴 줄로 난감한 상황에 부닥치고, 셀카를 찍던 남성이 코끼리 코에 가격당하는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지난 25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370만이 넘는 조회수와 6200여 개의 좋아요 추천을 받는 등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엄마, 목욕하기 싫어요!’  씻기 싫은 건 판다도 마찬가지
  • 관광명소 여성 가방 속 바나나 빼앗아가는 원숭이
  • ‘환상의 호흡’ 단체 줄넘기 영상 화제
  • 러시아 재벌 2세의 1조원짜리 결혼식…로페즈·스팅 축가

    러시아 재벌 2세의 1조원짜리 결혼식…로페즈·스팅 축가

    제니퍼 로페즈와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한 무대에 섰다. 다름 아닌 러시아 석유 재벌 아들의 결혼식 축하 공연에서다. 3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러시아 모스크바의 고급 식당에서는 석유 재벌인 미하일 구트세리예프의 아들 사이드(28)와 신부 카디자 우즈하크호바(20)의 결혼식이 열렸다. 식장은 벽과 천장을 포함해 모두 화려한 생화로 가득 채워졌고, 9단짜리 거대한 웨딩케이크가 마련됐다. 신부는 파리에서 공수한 디자이너 엘리 사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거대한 옷자락과 엄청난 장식에 무게는 10㎏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다. 엘리 사브의 드레스는 보통 5천∼1만8천 파운드(약 800만∼3천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신부는 여기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이와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썼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도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로페즈는 2013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위한 공연 대가로 100만 달러(약 11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페즈는 옷을 갈아입으며 자신의 히트곡들을 불렀고,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야구 모자를 쓴 편한 차림으로 공
  • ‘마차와 사고?’...과속 차량에 당황한 말,  마주오던 뒷차량과 ‘꽝’
  • [포토] ‘무럭무럭 자랄 거에요’

    [포토] ‘무럭무럭 자랄 거에요’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산타바바라 동물원은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새끼 기린과 엄마 기린 오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이 새끼 기린은 지난 26일에 태어났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태어난 지 3일 됐어요’

    [포토] ‘태어난 지 3일 됐어요’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산타바바라 동물원은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새끼 기린과 엄마 기린 오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이 새끼 기린은 지난 26일에 태어났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집트항공 납치범과 ‘인증샷’ 찍은 20대 영국인

    이집트항공 여객기를 공중 납치한 범인과 활짝 웃으며 ‘인증샷’을 찍은 대담한 인질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29일(현지시간) 사진 속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남은 인질인 영국인 벤 이네스(26)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네스는 “승무원에 통역을 요청해 함께 셀피를 찍을 수 있는지 물었고 그가 어깨를 으쓱하며 좋다고 답해서 그 옆에 서서 카메라를 보고 웃었다”며 “내 인생 최고의 셀피”라고 말했다. 그는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경을 맞은 상황에서 활기를 잃지 않으려고 과감하게 행동했다”며 “폭탄이 진짜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가까이서 보니 폭탄이 가짜 같았다며 “내 자리로 돌아가 다음 행동 계획을 세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벤의 한 친구는 “전혀 놀라울 것 없는 일”이라며 “벤은 제멋대로인 면이 있고, 그런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납치 소동을 벌인 이집트인 세이프 엘딘 무스타파(59)가 허리에 차고 있던 폭탄 벨트는 휴대폰 케이스를 천으로 연결해 묶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어떤 폭발 물질도 들어있지 않았다. 키프로스 일간지 키프로스메일은 이집트항
  • ‘주인님, 더 놀고 싶어요~!’  드러누워 버티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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