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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뼈 골절’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처벌 원치 않는다”

    ‘꼬리뼈 골절’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처벌 원치 않는다”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중 한 여성이 밀치는 바람에 넘어져 꼬리뼈 골절상을 당한 것과 관련, “우발적 행동이었으리라 생각하며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고 1일 밝혔다. 권 후보 측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권 후보의 입장을 발표했다. 캠프 장원용 대변인이 대신 읽은 입장문에서 권 후보는 “우리 측 캠프에서 ‘선거테러’라고 발표한 모양인데 격앙된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분이 저를 이렇게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분도 후회하고 저에게 미안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전날 오후 병원으로 옮겨진 데 이어 이날 하루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오후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리는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 주최 대구시장 후보 합동 토론회에도 불참했다. 이 여성과 관련된 장애인단체도 곧바로 성명을 내고 “권 후보가 포용적 태도로 입장을 밝혀주신 점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다만 “캠프 측이 ‘백주의 테러’ ‘배후세력 의심’이라는 표현을 공식 발표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포토] ‘엄지 척’ 김경수 “기호1번 기억해주세요”

    [포토] ‘엄지 척’ 김경수 “기호1번 기억해주세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1일 산청군 버스터미널에서 열린 유세에서 한 주민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사진을 찍고 있다. 2018.6.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금강산도 식후경’… 유세중 햄버거 먹는 안철수

    [포토] ‘금강산도 식후경’… 유세중 햄버거 먹는 안철수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햄버거 가게를 방문해 햄버거를 먹고 있다. 2018.6.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김유근 후보, 흙 수저로 커 어려움 잘 알고 있다”

    유승민 “김유근 후보, 흙 수저로 커 어려움 잘 알고 있다”

    “흙 수저로 어렵게 커 성공한 김유근 후보에게 경남을 맡겨주십시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1일 오전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같은 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김 후보와 함께 1시간 30여 분 간 중앙시장 곳곳을 걸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당명이나 후보 이름이 적힌 선거 점퍼 대신 흰 셔츠에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유 대표는 시장에서 마주친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 후보들과도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일부 지지자들은 유 대표와 김 후보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유 대표는 시장 인사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김유근 후보는 정말 깨끗하고 때 묻지 않은 후보다”며 “(불모지와 다른 없는)한강 이남에서 화장품 사업을 성공한 능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상대 후보들 보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렵게 성장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어려운 사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이런 이유로 김 후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번 후보는 특검(을 받아야 한다). 2
  • 유정복 한국당 인천시장 후보 “부채도시 오명 씻어… 새 도전 적임자”

    유정복 한국당 인천시장 후보 “부채도시 오명 씻어… 새 도전 적임자”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는 31일 “인천은 지난 4년간 부채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해묵은 현안이 해결됐다”면서 “인천 행복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적임자는 유정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 잘하는 재선 시장’을 강조했다. 1995년 김포군수로 정치권에 입문한 유 시장은 3선 의원을 지내다 민선 6기 인천 시장에 당선됐다. 박근혜 정부에선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냈다. 2014년 말 13조 8000억원이던 인천시 부채를 4년간 3조 7000억원 줄인 것은 중요 성과로 평가받는다. 다음은 일문일답.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 열세다. -선거는 진실 찾기 게임이다. 시민들이 진실을 알고 나의 행복을 책임질 사람을 판단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 →친문재인 대 친박근혜 구도라는 인식이 있다. -대통령이나 정당 대표가 지역을 통치하거나 행정을 하지 않는다. 선거에 중앙 정치를 끌어들여 이용하는 것일 뿐이다. 지방자치의 본뜻은 우리 스스로 의사결정을 통해 미래를 열어 가는 것이다. →인천시 부채 문제 해결과 동시에 구도심 개발도 추진할 수 있나. -전국 최
  • 朴 전철역·金 시장·安 지구대… 표심잡기 돌입

    朴 전철역·金 시장·安 지구대… 표심잡기 돌입

    박원순 “野후보 공약, 현정책 비슷” 김문수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 안철수 “서울 1분기 실업률 최악”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0시부터 1시간 단위로 일정을 소화하며 13일간의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3명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박 후보는 31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 후보들이 여러 공약을 많이 제시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미 서울시가 하고 있거나 서울시가 했던 것과 비슷한 것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안 후보는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박 후보의 최대 실책으로 ‘일자리 문제’를 꼽으며 “1분기 실업률은 서울이 전국에서 최악이고, 자영업 폐업률도 서울만 아주 높다”고 맞섰다. 김 후보 역시 서울역 인근 서계동의 낙후된 실태를 거론하며 박 후보의 시정을 비판했다. 이날 박 후보는 오전 1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에서 지하철 청소노동자와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청소노동자들은 박 후보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얻게 된 이들이다. 또 박 후보는 송파, 중랑구 등 민주당의 서울 기초
  • [포토] 손 맞잡고 지지 호소하는 추미애-이재명

    [포토] 손 맞잡고 지지 호소하는 추미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경기도당 집중유세에서 추미애 대표와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선거 운동복 차림으로 유세 차량에 오른 추 대표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1년간 여소야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국민, 오직 민생, 오직 평화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의 압도적인 승리로 나라다운 나라, 내 삶이 나아지는 지방정부를 만들어내고, 똑똑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확실히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유세 중 부상…여성이 다가가…

    [영상]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유세 중 부상…여성이 다가가…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 장애인단체 여성 회원이 밀치자 뒤로 넘어져 다치는 일이 생겼다. 권 후보는 31일 낮 12시 30분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정식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대화를 요구하는 장애인단체 회원들에 둘러싸여 있다가 갑자기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허리와 엉덩이를 다쳐 오후 유세를 할 수 없었다는 게 권 후보측 설명이다. 권 후보 측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이 강하게 밀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시 영상을 느린 화면으로 보면 작지 않은 체격의 권 후보가 떠밀려 넘어질 만큼 여성이 강하게 밀친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후보 측에서 아직 신고해 오지 않았다”며 “피해자 주장 등을 바탕으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문수, 세월호 참사 가리켜 “죽음의 관광” 발언 논란

    김문수, 세월호 참사 가리켜 “죽음의 관광” 발언 논란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세월호 참사를 “죽음의 굿판”, “죽음의 관광”으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금 누가 젊은이들에게 ‘헬조선’을 말하느냐. 누가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가르치냐”면서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은 물러가라”고 외쳤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출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답을 나누는 자리에서도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에 대해 “저 정도 됐으면 끝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상징이 세월호처럼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유족들도 저렇게 계시면 건강에 안 좋다. 4년 지났으니 다른 곳에서 추모하는 것이 좋고, 광화문광장에서 노숙 상태로 추모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서울역 인근 서계동의 낙후된 실태를 거론하면서 또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는 “서계동을 보존지역이라고 해 더러운 푸세식(재래식) 화장실을 보존하고, 고가도로를 관광지로 만든다면서 700억원 이상을 쏟아붓고 연 40억원의 유지비를 들이고 있는데 말이 되느냐”면서 “어제 TV토
  • 김문수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 벌이는 자들은 물러가라”

    김문수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 벌이는 자들은 물러가라”

    “박원순, 28억 공관 살면서 남들은 왜 판잣집에 살아야 하냐”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죽음의 굿판’, ‘죽음의 관광’ 등에 빗대며 세월호 참사에 관해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후보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금 누가 젊은이들에게 헬 조선을 말하느냐. 누가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가르치느냐”며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은 물러가라”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 세상에 불평불만을 가르치고 선동하고, 못사는 나라라고 자살을 부추기고, 죽은 자들은 아름답다고 하고 산 자들은 욕되다라고 하는 더러운 역사를 끝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과거 자신의 어려웠던 신혼 시절과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딸의 생활 수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이어 김 후보는 출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에 대해 “저 정도 됐으면 끝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상징이 세월호처럼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유족들도 저렇게 계시면 건강에 안 좋다. 4년 지났으니 다른 곳에서 추모하는 것이 좋고 광화문 광장에서 노숙상태로 추모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
  • [포토] 유세중 폭행당해 쓰러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포토] 유세중 폭행당해 쓰러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대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 활동 중 지역 장애인 단체에게 폭행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권 후보는 31일 오후 대구시 중구 반월당 동아백화점 앞에서 열린 선거출정식에서 지역 장애인 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항의가 격해지면서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고 권 후보가 뒤로 밀리면서 넘어져 엉덩이를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지지자들과 인사나누는 박원순 후보

    [서울포토] 지지자들과 인사나누는 박원순 후보

    지방선거 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1일 서울 중랑구 면목역 네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정식이 열렸다. 2018.5.3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김경수-김태호, 선거운동 첫날 ‘드루킹’ 논평 신경전

    김경수-김태호, 선거운동 첫날 ‘드루킹’ 논평 신경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논평으로 서로를 비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태호 후보가 31일 오전 진주 광미사거리에서 한 첫 유세에서 “제가 당선되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지만, 김경수 후보는 선거가 끝나면 바로 (드루킹 사건)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발언한 것이 발단됐다. 김경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본부장 이철희 국회의원은 이날 ‘김태호 후보님, 경남걱정이 먼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이 본부장은 “김태호 후보가 유세 첫날 김경수 후보에 대해 악담을 퍼부었다”며 “결국 기댈 곳은 네거티브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자신이 없나”고 쏘아붙였다. 그는 “(드루킹) 특검으로 진상조사 하자고 가장 먼저 주장하고 스스로 경찰조사 받은 게 김경수 후보다. 그만큼 당당하고 떳떳하다는 자신감 때문이다”고 전제했다. 이어 “경남경제를 망친 정당 후보로서 반성도 없고 정책대결을 위한 TV토론은 회피하면서 근거도 없는 마타도어에 집중하는 김태호 후보에게 반성과 책임감이 일말이라도 남아있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김경수 후보에 대한 걱
  • [포토] ‘순대 맛있네~’… 시장 돌며 지지호소하는 김문수

    [포토] ‘순대 맛있네~’… 시장 돌며 지지호소하는 김문수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 0시를 기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이 13일간의 선거전에 일제히 뛰어들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31일 새벽 1시께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을 찾아 밤에도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동대문시장은 김 후보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서울대에서 제적된 후 재단보조로 일하며 노동운동을 했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시민들이 고통받는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아보겠다”며 “특히 ‘장사가 안 된다’, ‘알바 구하기조차 어렵다’고 하고 서울 시내에 빈 상가도 많은데 어려운 시민들과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박원순, 선거운동 첫발… 청소노동자 격려

    [포토] 박원순, 선거운동 첫발… 청소노동자 격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 0시를 기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이 13일간의 선거전에 일제히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새벽 1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에서 지하철 청소노동자들과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박 후보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으로 정규직 전환된 노동자들이다. 저녁 8시 30분께 출근해 새벽 6시에 퇴근한다. 지지율과 여론조사에 개의치 않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점을 밝힌 박 후보는 “서울시민에게 민생과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전날 시민이 머물렀던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쾌적한 새날을 선사해주는 지하철 청소노동자들부터 찾아뵙겠다”고 첫 일정에 의미를 부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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