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뛰나_단체장
  • [포토] 김영환, 두 딸과 함께 춤추며 지지 호소

    [포토] 김영환, 두 딸과 함께 춤추며 지지 호소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하나은행 사거리 인근에서 두 딸과 함께 춤을 추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나경원,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

    [포토] 나경원,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오전 세종시 도담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2018.6.1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안철수 ‘기호 3번 콕 찍어주세요’

    [포토] 안철수 ‘기호 3번 콕 찍어주세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발언을 마치고 부인 김미경 교수 등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손가락으로 3을 표시하고 있다. 안 후보는 앞서 노원구 유세에서 “박원순의 7년 실정 끝내고 3선을 막으려면 3번 안철수를 찍어달라. 안철수를 찍으면 안철수가 되고, 김문수를 찍으면 반대로 박원순이 된다. 김문수를 찍어 사표를 만들지 말아달라”며 야권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동행한 부인 김미경 교수도 “안 후보와 30년 넘게 살아서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안 후보는 시장 후보 중 가장 실력 있고 깨끗하고 정직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재명, 부인과 함께 마지막 한 표 호소

    [포토] 이재명, 부인과 함께 마지막 한 표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후보(오른쪽)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접경지 경기북부의 연천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김혜경 씨. 2018.6.1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문수 후보, 박원순 후보 고발 기자회견

    [포토] 김문수 후보, 박원순 후보 고발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재산신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며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성 한국당 강서구청장 후보, “전문성을 가진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

    김태성 한국당 강서구청장 후보, “전문성을 가진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

    “지금 강서에 필요한 사람은 직업 구청장이 아닌, 주민들 요구 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강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일꾼입니다. 강서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강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성 자유한국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11일 인적 쇄신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 내부청렴도 평가 7년간 하위권, 민원처리수준 평가 3년 연속 하위권, 이대론 안 된다”며 “전문성을 가진 젊고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마곡지구 개발을 예로 들며 제대론 된 개발을 위해선 구청장이 교체돼야 한다고도 했다. “강서는 최근 마곡지구 개발과 함께 역동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의 강서 발전 청사진이 현재의 서울시장과 강서구청장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주민 의사가 무시된 채 왜곡되고 있습니다. 마곡개발과 함께 서울의 새로운 첨단도시로 거듭날 것인지, 아니면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다시 예전과 같은 서울의 변방으로 남을 것인지 강서는 지금 커다란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전환이 필요한 지금, 자리보전에만 연연하는 직업 구청장 출신에게 강서를 다시 맡기면 강서의 미래는 암
  • [포토] ‘하트 지지호소’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포토] ‘하트 지지호소’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김성태 원내대표등과 함께 11일 서울 목동 거리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52시간 근무제, 삶의 질 높이는 계기…서울시가 지원”

    박원순 “52시간 근무제, 삶의 질 높이는 계기…서울시가 지원”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1일 노동시간 단축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강동공영차고지를 찾아 시내버스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사측의 부담이 크지 않도록 서울시가 행정적으로 도와 하나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의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 박 후보는 “개발시대에는 급여가 많은 직장이 좋은 직장이었지만 지금은 반드시 그렇지 않다”며 “월급이 조금 적어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직장이 좋지만, 줄어드는 월급의 범위가 문제이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간담회 참석자는 “근로시간이 단축돼 수입이 줄어드는 것은 예민한 문제”라며 “임금 손실이 따르는 부분에 대해선 노사 합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역시 “고용을 창출하는 동시에 근무시간을 줄이려면 비용이 늘어날 수밖
  • [포토] ‘여보, 고마워’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포토] ‘여보, 고마워’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했고 안 후보가 부인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구청장 후보] “폭넓은 경륜·행정 경험 강서 명품 도시 마무리”

    [강서구청장 후보] “폭넓은 경륜·행정 경험 강서 명품 도시 마무리”

    “지난 4년간 마곡 첨단도시 건설, 의료관광특구 조성, 공항고도 제한 완화, 서부광역철도 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했습니다. 구민들과 함께해 온 이런 사업들이 민선 7기에 열매를 맺어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야 합니다. 세계 어느 도시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명품도시를 완성해야 합니다.” 노현송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10일 구정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노 구청장은 “지금 우리에겐 폭넓은 경륜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사람, 구정을 가장 잘 알고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사람이 필요하다”며 “그런 자격을 갖추고, 강서 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저 노현송”이라고 했다. 노 후보는 강서 발전의 영광을 구민들에게 안겨 주겠다고 공언했다. “구민과의 약속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구민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구민들과 함께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중단 없이 전진해 구민들이 바라는 안전한 강서, 명품도시 강서를 꼭 만들겠습니다.” 노 후보는 민선 7기 구정 운영 키워드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들었다. “집사광익은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결실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구민 한 분 한 분께 지혜를
  • [강서구청장 후보] “민선 5·6기 적폐 청산… 신·구도심 간 격차 해소”

    [강서구청장 후보] “민선 5·6기 적폐 청산… 신·구도심 간 격차 해소”

    “노현송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구청장 세 번, 국회의원 한 번, 네 번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변한 게 없습니다. 서울시 사업인 마곡지구를 빼면 강서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고, 너무 많이 침체돼 있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습니다. 강서는 적폐로 썩어 있습니다. 강서의 미래를 위해 적폐를 청산하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김용성 바른미래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10일 적폐 청산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노 후보는 경륜과 경험을 내세우고 있지만 노 후보가 집권한 민선 5·6기, 지난 8년을 보면 민원처리는 3년 연속 최하위권에 머물고,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 경영 상태는 불량하다”며 “또 4년을 맡겨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화곡·마곡 균형 개발, 방화경찰서·방화소방서 신설, 구립 산후조리원 ‘친정엄마 집’ 조성 및 저소득 맞벌이 가구 이용료 대폭 할인, 교육경비지원 단계적 확대와 신흥 명문 중·고교 집중 육성을 통한 전국 최고 교육도시 건설, 마곡지구 내 종합편성채널 방송국 유치, 7·9호선 지하철 증차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강서구는 무엇보다 마곡 신도심과 방화·공항·화곡동 일대 구도심 격차가 심각합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구
  • [6·13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강서구, 강서 사상 첫 3선 vs 8년 만에 보수 탈환

    [6·13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강서구, 강서 사상 첫 3선 vs 8년 만에 보수 탈환

    서울 강서구의 6·13 지방선거 최대 관전 포인트는 현직 구청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 노현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서구 지방선거 사상 첫 3선 구청장에 등극할지 여부다. 강서구는 1995년 지방자치 도입 이후 23년간 3선에 성공한 구청장이 한 명도 없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당선된 노 후보의 ‘연임 구청장’이 최고 기록이다. 노 후보가 자신의 연임 기록을 깨고 3선 구청장이라는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강서구청장엔 노 후보를 비롯해 김태성 자유한국당 후보, 김용성 바른미래당 후보, 백철 무소속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노 후보는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을 모두 경험했다. 민선 2기에 이어 민선 5기와 6기 구청장을 역임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강서구 사상 첫 연임 구청장이 됐다. 민선 2기 구청장 재직 때 마곡지구 개발 계획을 제안했고, 민선 5기 때 마곡지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역 안팎에선 경륜과 중량감이 다른 후보들을 압도, 그의 대항마가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태성 후보는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을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코리아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성 후보는 안철수 당대
  • 金·安 단일화 없이 마이웨이… ‘안찍박’ ‘김찍박’ 공세

    金·安 단일화 없이 마이웨이… ‘안찍박’ ‘김찍박’ 공세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사전투표일(8~9일)을 넘긴 10일 사실상 무산됐다. 사전투표 전까지만 해도 서로 결단을 촉구하며 단일화의 여지를 남겼지만 이날부터는 협상 중단을 선언하며 “안철수를 찍으면 박원순이 당선된다(안찍박)”, “김문수를 찍으면 박원순이 당선된다(김찍박)”고 공세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 열망을 이루지 못하고 선거를 치르게 돼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안철수 후보를 찍으면 박원순 후보가 당선된다. 분열하고 소멸할 정당과 후보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안 후보는 박원순 시장을 7년 전에 만들어 낸 산파이자 장본인”이라고도 했다. 안 후보는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제가 박 시장 4년 추가 연임을 저지하러 야권 대표선수로 나섰다”면서 “김 후보는 이후 합류해서 결국 박 후보 당선을 도와주는 역할밖에 하지 않았느냐”라고 반문했다. 안 후보는 김 후보의 ‘안찍박’론에 대해선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나온 게 확실한 것 같다”면서 “김문수를 찍으면 박원순이 된다”고 야권표 결집을 호소했다. 다만 안 후보
  • 정의당, ‘성소수자 치료’ 공약 자당 후보 사퇴 촉구

    정의당, ‘성소수자 치료’ 공약 자당 후보 사퇴 촉구

    정의당은 10일 ‘성소수자 치유 및 치료센터 설립 지원’을 공약으로 내건 자당 장대범 전남 광양 시의원 후보가 당 강령을 위반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정의당은 지난 9일 밤 국회에서 이정미 대표 주재로 긴급 상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직선거법 상 정의당은 장 후보를 사퇴시킬 수 있는 법률상 권한이 없어 장 후보의 당 후보 자격을 즉시 박탈한 후 스스로 공직 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장 후보에 명령했다. 정의당은 배포 자료에서 “장 후보는 선거 공보물에 ‘성소수자 치유 및 치료센터 설립 지원’이라는 공약을 기재해 ‘누구나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라는 당 강령을 현저히 위반했다”며 “정의당은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추미애 “쓸데없는 말 많은데 경기지사는 일하는 능력 보면 돼”

    추미애 “쓸데없는 말 많은데 경기지사는 일하는 능력 보면 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0일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에 대한 여배우 스캔들 의혹 제기 등에 대해 “쓸데없는 것 갖고 말이 많은데 도지사는 일하는 능력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경기도 광주시 태재고개 로터리에서 선거지원 유세를 하고 “(이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했던) 성남이 작은 도시이지만 빚을 다 갚고 복지행정 잘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겨냥, “남의 뒤나 파고 있고, 남의 사생활 들먹이고, 자기 자식은 잘 못 가르쳤다”면서 “본인도 가화만사성이 안 되면서 상대 후보 네거티브만 하고, 경기도민 짜증 나게 하는 그런 스트레스 주는 후보 말고 이재명 후보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요새 우리 젊은 친구들이 자꾸 이상한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번과 2번 사이에 찍어서 무효표를 만들겠다고 한다”면서 “그렇게 어깃장 놓으면 안 되고 문재인 정부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에 민주당 지지자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 후보에 대해 일부 문 대통령 지지자들도 비판하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추 대표는 또 지방의원도 민주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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