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넘나 좋은 것’

    ‘넘나 좋은 것’

    반려견 피넛(Peanut)이 23일(현지시간) 래프트 위에 누워 수영장 물 위를 떠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호랑이 사고, 호랑이가 2마리가 관광객 습격…2명 사상

    중국 호랑이 사고, 호랑이가 2마리가 관광객 습격…2명 사상

    중국 베이징(北京)시 외곽에 있는 야생동물원에서 지난 23일 호랑이들이 여성 관광객을 공격,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법제만보(法制晩報)가 24일 보도했다. 법제만보는 베이징시 연칭(延慶)현에 있는 바다링(八達嶺) 야생동물원에서 전날 오후 3시(현지시간)쯤 호랑이 2마리가 여성 관광객 2명을 공격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해 동물원을 구경하던 이들 여성 들이 차에서 내린뒤 근처에 숨어있던 호랑이 두 마리의 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바다링 야생동물원의 맹수(서식) 구역에서는 차에서 내리는 행동이 허용되지 않는다”며 두 여성이 안전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여성들이 탄 승용차에는 젊은 남성 1명과 어린이 1명이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제만보는 승용차 안에서 젊은 남녀 간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젊은 여성이 갑자기 차에서 뛰쳐나간 뒤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또 다른 여성이 이 여성을 구하려고 차를 벗어났다가 또 다른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바다링 야생동물원은 베이징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곳에 있다.바다링 야생동물원에서는 2
  • 올리버 스톤 “포켓몬 고, 새로운 차원의 사생활 침해”

    올리버 스톤 “포켓몬 고, 새로운 차원의 사생활 침해”

    사회성 짙은 작품들을 만들어온 미국 유명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70)이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두고 “새로운 차원의 사생활 침해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스톤 감독은 ‘포켓몬 고’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감시 자본주의’를 이행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구글 같은 기업이 추구하는 이윤은 어마어마하다. 그들은 사람들이 무엇을 사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정보를 수집하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며 “포켓몬 고도 모든 곳에서 이를 시작했고, 이를 일부에서는 감시 자본주의라고 부른다”고 지적했다. 또 “처음에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었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될 것”이라며 “(게임) 자체의 인식이 세상으로 유입돼 우리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게 되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미 인터넷에서는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싶어하는지를 아는 새로운 형태의 로봇 사회를 보게 될 것이고,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모형을 만들어 사람들을 다른 행동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그것이 전체주의”라고 말했다. 스톤 감독의 이런 발언은
  • 베이징 야생동물원서 호랑이가 관광객 습격…2명 사상

    베이징 야생동물원서 호랑이가 관광객 습격…2명 사상

    지난 23일 베이징(北京)시 외곽에 있는 야생동물원에서 호랑이들이 관광객을 공격,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법제만보(法制晩報)가 24일 보도했다. 당국 발표와 시민제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현지시간)께 베이징시 연칭(延慶)현에 있는 바다링(八達嶺) 야생동물원에서 호랑이 2마리가 여성 관광객 2명을 공격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했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시민들은 승용차를 이용해 동물원을 구경하던 이들 여성 들이 차에서 벗어난 뒤 근처에 숨어있던 호랑이 두 마리의 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바다링 야생동물원의 맹수(서식) 구역에서는 차에서 내리는 것이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며 두 여성이 안전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여성들이 탄 승용차에는 젊은 남성 1명과 어린이 1명이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제만보는 이번 비극이 발생하기 직전 승용차 안에서 젊은 남녀 간에 말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젊은 여성이 말다툼 끝에 갑자기 차에서 뛰쳐나간 뒤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고, 이를 본 또 다른 여성이 이 여성을 구하려고 차를 벗어났다가 또 다른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바다링 야생동물원은 베이징 도심에서
  • 폭탄주 예거밤 17잔 제조 묘기 화제

    폭탄주 예거밤 17잔 제조 묘기 화제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축제. 바텐더 필립 트라바가 일렬로 높이 쌓아올린 17개의 컵에 독일 주류인 예거마이스터를 들이붓습니다. 그의 앞에는 에너지 음료가 담긴 컵과 그 위로 작은 술잔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텐더는 예거마이스터가 담긴 컵을 조심스럽게 술잔 위에 갖다대더니 순식간에 예거마이스터와 에너지 음료를 섞은 예거밤 17잔 제조에 성공합니다. 필립 트라바는 앞서 자신의 예거밤 14잔 제조 기록을 경신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켓몬GO’가 현실에서 펼쳐진다면?

    ‘포켓몬GO’가 현실에서 펼쳐진다면?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는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GO’(Pokémon GO)가 스마트폰이 아닌 현실에서 펼쳐진다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출신 유튜버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은 ‘포켓몬GO 실사판’(Pokémon Go IN REAL LIFE)이라는 제목의 3분 남짓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케이시 네이스탯은 앞서 지난 1월 기록적인 폭설로 뉴욕 도심에 ‘차량 통행 중단’이 내려졌음에도 아찔한 스노보딩을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 이번에 그는 동료 유튜버 ‘숀 맥 브라이드’(Shaun McBride)와 함께 피카츄와 트레이너의 모습으로 변신, 스케이트를 타고 뉴욕 도심을 질주했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가운데 포켓볼을 던지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그들은 경찰을 만나 진땀을 빼기도 하지만, 포켓몬GO 열풍에 뉴욕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시민들은 도심에 나타난 피카츄를 잡으려고 모여들거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게다가 피카츄를 잡으려다 되레 피카츄에 공격을 당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지 3일 만에 338만 건 이상의 높은 조
  • 물에 빠진 새끼 사슴 헤엄쳐 구해낸 남성

    물에 빠진 새끼 사슴 헤엄쳐 구해낸 남성

    익사 위기에 빠진 새끼 사슴을 구해낸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제프 파커라는 남성은 오스틴 뷰캐넌 호수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제프 파커는 그러던 중 물에 빠져 발버둥치는 사슴을 발견하고는 재빨리 물속에 뛰어들어 사슴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그의 친구가 촬영한 영상에는 물살을 헤치고 나아가 사슴을 배 위로 안전하게 구조하는 제프 파커의 모습이 담겼다. 사슴 역시 자신을 구하러 온 걸 아는지 그의 품 안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다”, “잘하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제프 파커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Jeff Park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뒤에 악어, 앞엔 들개…멧돼지 운명은?

    뒤에 악어, 앞엔 들개…멧돼지 운명은?

    누구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부닥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상황이 목숨이 걸린 상황이라면, 초조함은 극에 달해 결국 생의 의지를 내려놓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극도의 상황에 처한 동물들의 안타까운 상황이 담긴 장면을 모아 봤습니다. 다소 충격적이지만 정글의 냉엄하고 잔혹한 먹이사슬만큼이나 또 다른 형태의 인간들의 먹이사슬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살기 위해 상대에게 해를 가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상황들 말이지요. 사진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게 아닌데’ 폭풍 공격 퍼붓던 사자의 굴욕 모음

    ‘이게 아닌데’ 폭풍 공격 퍼붓던 사자의 굴욕 모음

    백수(百獸)의 왕(王)으로 불리는 사자는 날카로운 발톱과 빠른 발을 앞세워 사냥감을 제압한다. 녀석의 최고 속도는 60km에 이른다. 녀석은 땅에 납작 엎드린 채 천천히 목표물로 다가간다. 약 15미터 거리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빛의 속도로 목표물을 덮친다. 엉덩이나 옆구리 등 닥치는 대로 물어서 사냥감을 쓰러뜨린 후 목을 물어 질식시킨다. 이렇게 강한 사자가 사냥에 성공할 확률은 사실 30% 정도라고 한다. 실패도 잦다는 것이다. 최근 한 유튜브 이용자가 사냥에 실패하는 사자들의 모습을 한 데 엮어 공개했다. 들소, 얼룩말, 임팔라, 누에게 굴욕을 당하는 사자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KomediTerkini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도 맞아봐” 주인에 맞대응하는 원숭이 무리

    “너도 맞아봐” 주인에 맞대응하는 원숭이 무리

    중국 허난성 안양의 한 도로.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이 기르는 원숭이의 엉덩이를 찰싹 때립니다. 하지만, 원숭이도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주인의 뺨을 후려치더니 그를 땅바닥으로 밀며 보복을 가한 것입니다. 이에 화난 주인은 흉기까지 들고 원숭이를 위협하는데요. 그 순간,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원숭이가 칼을 빼앗아 들더니 원숭이 무리가 함께 주인에게 맹공을 퍼붓습니다. 결국, 주인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는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을 괴롭히더니 통쾌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짜고 치는 공연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영상=Shocking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요가 강사 등에 올라탄 새끼 염소, 뭐하나 봤더니

    요가 강사 등에 올라탄 새끼 염소, 뭐하나 봤더니

    지난달 미국 오리건주의 한 농부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한 여자 요가 강사가 들판을 체육관 삼아 엎드린 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요가 강사를 따라 요가(?)를 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새끼 염소입니다. 새끼 염소는 요가 강사 등 위에서 놀라운 균형 감각을 뽐내는데요. 잠시 후 호기심 많은 새끼 염소는 요가 강사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까지 칩니다. 천진난만한 새끼 염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영상=Lainey Mors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디페인팅으로 보는 여성 수영복 100년사

    보디페인팅으로 보는 여성 수영복 100년사

    100년 전에 여성들은 어떤 수영복을 입었을까? 지난 20일 미국 매체 모드(MODE)는 여성 수영복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특이한 점은 수영복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모든 과정들이 보디페인팅으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공개된 3분 남짓의 영상에서 누드톤의 속옷만 입은 모델의 몸에는 형형색색의 물감이 덧그려졌다. 몸 대부분을 가리던 1910년대 투피스 수영복은 10년, 20년 세월이 거듭될 수록 점점 짧아지더니 1960년대에 들어 비키니 수영복으로 탈바꿈한다. 이후 수영복 패션은 더 화려하고 아찔한 디자인으로 변화하더니 마침내 2016년, 배와 허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 듯한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인 ‘컷 아웃 수영복’에 이른다. 스타일리스트와 화가들이 함께한 이번 작업에는 장면마다 한 시간 이상의 작업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Mod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코틀랜드 항구 상공에 나타난 검은색 UFO

    스코틀랜드 항구 상공에 나타난 검은색 UFO

    신비한 모양의 검은색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 항구(Ayr Harbour) 상공에서 비행하는 검은색 UFO를 촬영한 13세 소년 제임스 쿠퍼(James Cooper)의 스마트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인 17일 오후 5시 30분. 아빠 제이미 쿠퍼(Jamie Cooper·33)는 집으로 돌아오는 제임스로부터 이상한 비행물체가 찍힌 28초짜리 영상 하나를 받는다. 영상에는 마치 치누크 헬기를 닮은 비행물체가 에어 항구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있었다. 아빠 제이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광경은 난생처음”이라며 “나와 제임스는 이것이 UFO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제임스는 15분 동안 비행물체를 바라보고 있었다”면서 “방과 후 상점에 들러야 했기 때문에 UFO의 모습을 더 볼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생겼네요”,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게 조작같은데요?”, “정말 UFO일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TheSLAPGuy 2.0 youtube 영상팀 s
  • <화제의 영상> 오토바이 ‘덜컹’하자 ‘쿵’ 한 신부

    <화제의 영상> 오토바이 ‘덜컹’하자 ‘쿵’ 한 신부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신부가 떨어지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황당 사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신랑 신부가 탄 오토바이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과속방지턱을 지나던 오토바이가 덜컹거리더니 이내 신부가 바닥에 떨어진다. 신랑은 이를 알지 못한 채 질주를 이어간다. 이 영상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호 무시 3억 원짜리 슈퍼카에 스케이트보드 던진 10대

    신호 무시 3억 원짜리 슈퍼카에 스케이트보드 던진 10대

    최고급 슈퍼카를 향해 스케이트보드를 던진 10대의 돌발 행동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한 도로에서 2억 8천만 원 상당의 스포츠카 맥라렌 앞유리에 스케이트보드를 던진 10대의 도주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스마트폰 영상에는 콘서트장 근처에서 길게 줄을 선 군중들의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인접 도로로 다가오는 오렌지색 맥라렌 한 대가 보인다. 맥라렌이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순간, 운전자가 급정거하며 동시에 경적을 울려 댄다. 세로로 찍힌 카메라 영상 프레임 안에는 포착되지 않았지만 곧이어 커다란 충돌음과 함께 10대 소년이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줄행랑친다. 맥라렌에 탑승했던 보조석의 남성이 차에서 내려 급히 소년을 뒤쫓는다. 이어 스마트폰 촬영자는 도로로 다가가 박살 난 맥라렌 앞유리를 보여준다. 맥라렌 운전자가 보조석 문을 닫은 후 쏜살같이 현장을 빠져나간다. 이날 직접 영상을 촬영한 폴 곤조(PaulGonzo)는 “당시 난 일몰을 찍고 있었다”며 “맥라렌 한 대가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왔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던 소년이 놀라 스케이트보드에서 떨어졌다”고 설명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