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래교육원, 8월 31일까지 학점은행제 신·편입생 모집
평생교육 시대를 맞아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 사회인들이 자기 계발이나 승진, 재취업 등을 목적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은 31일 17시까지 학점은행제 2학기 신·편입생 입학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전공은 아동학, 사회복지, 식품조리학, 식공간연출의 4개 전공이며, 입학원서 지원 횟수 제한 없이 100% 면접 선발 방식이다. 직장인이더라도 야간 및 주말반 등을 통해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성별과 관계없이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학위 소지자의 경우 단기간 내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학사학위 소지자는 1년 6개월 동안 48학점 취득 시, 전문학사학위 소지자는 2년 동안 84학점 취득 시 학위가 주어진다.
아동학전공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명의 학위 취득과 동시에 보육교사 2급 자격을 얻게 되므로 국공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취업, 특수대학원 놀이치료전공, 사회복지정책전공 진학 연계가 가능하다. 교∙강사진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본교 출신 석박사 출신들이 참여하고 있어 수준 높은 강의를 기대할 수 있다.
사회복지전공은 전문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