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황당영상] 생방송 중 실수로 속옷 노출한 女기자

    [황당영상] 생방송 중 실수로 속옷 노출한 女기자

    생방송 중 여성 기자의 속옷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아르헨티나 폭스 스포츠의 여성기자 알리나 무이네(Alina Moine)이 생방송 뉴스 중 속옷이 노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아찔한 노출사고는 알리나가 공동 진행자인 맥시 팔마(Maxi Palma)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관해 얘기하는 순간 발생했다.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알리나가 그녀의 오른손을 올리는 순간 손가락에 걸린 옷이 들춰지며 분홍색 속옷이 노출됐던 것. 놀란 알리나는 재빨리 드레스를 쓸어내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알리나는 10년 동안 폭스 뉴스에서 스포츠 기자로 일해왔으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자신이 입고 방송에 출연한 드레스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알리나의 이번 속옷 노출사고가 고의성이 있다는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영상= fox, Alina Moine facebook / Warnai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사진 속 남자…2년 전 찍은 셀카에도 등장

    기내에서 기념으로 찍은 여성들의 셀카에 등장한 남성이 여성들의 2년 전 여행 셀카에도 포착돼있는 기막힌 우연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친구 2명과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난 샤론 호크(Sharon Haak)란 여성이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셀카 배경에 등장한 남성이 2년 전 여성들의 여행 셀카 사진에도 등장하는 영화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고 소개했다. 샤론은 2016년 5월 친구 사만다 실드(Samantha Shield)와 일레인 딕슨(Elaine Dixon)과 함께 스페인 발레아레스 주 팔마를 여행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좁은 기내 좌석서 얼굴을 모은 채 활짝 웃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사진에는 그녀들의 뒷좌석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는 한 남성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있다.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온 샤론이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 것은 지난 토요일 밤. 사진 앨범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던 샤론은 2년(2016년 기준) 전인 1014년 스페인행 기내에서 친구 사만다, 작년에 죽은 라인 콜린스(Lynne Collins)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도 갈
  • 트럼프가 유인원?…미국서 트럼프 희화화 맥주 출시

    트럼프가 유인원?…미국서 트럼프 희화화 맥주 출시

    미국의 한 수제맥주 회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를 진화가 덜된 유인원에 빗댄 상품을 내놨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수제맥주 회사 ‘스파이트풀 브루잉’(Spiteful Brewing)은 지난 13일 ‘덤 도널드’(Dumb Donald·어이없는 도널드)라는 상표로 650㎖들이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주병 라벨의 맨 위에는 제조사 로고와 ‘덤 도널드’라는 상표명이 표기돼 있고 그 아래 3개의 피라미드 앞을 걸어가는 유인원과 트럼프로 추정되는 인물, 현대인 남성을 차례로 그려 넣었다. 유인원은 불완전 직립상태이고 현대인 남성은 반팔 셔츠·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똑바로 서서 걷고 있으며 트럼프는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 형태로 묘사돼있다. 제조사는 라벨 한편에 “‘덤 도널드’는 진화하다 만 것 같다. 뇌가 기능하기는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어휘를 구사하는 정도의 최저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이 맥주를 마시면서 ‘덤 도널드’같은 존재가 아예 없는 머나먼 섬에 가있는 기분을 느껴보라”는 등의 설명을 붙였다. 내용물은 더블 인디아 페일 에일(DIPA)에 키라임을 첨가한 알코올도수 9.2%의 맥주로,트럼프와 아무 관련이
  • 어마어마한 산불

    어마어마한 산불

    미국 애리조나주 쇼우로에서 15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 거대한 연기가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쇼우로 지역 주민 수천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날씨 상황이 진화작업을 앞당기는 데 관건이라고 말했다.AP 연합뉴스
  • ‘레알 호랑이~’

    ‘레알 호랑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이탈리아 이동서커스단의 알현을 받으며 함께 온 호랑이를 만져보고 있다.AP 연합뉴스
  • 들소 사냥하는 사자, 진짜 피해자는 누구?

    들소 사냥하는 사자, 진짜 피해자는 누구?

    사자에게 쫓기던 들소 무리가 관광객들이 탄 차량과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MobileAdNew center --> 최근 공개된 이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으며 이곳을 여행하던 페니 오스본 일행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수사자 두 마리가 배를 땅에 붙인 채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녀석들이 숨죽이고 보는 것은 바로 들소 무리다. 잠시 후 들소 무리가 녀석들 앞으로 가까이 다가오자, 사자들은 재빨리 몸을 일으켜 들소들을 공격한다. 이에 들소 무리는 허겁지겁 달아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과 들소 무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충격이 어찌나 컸던지 피해 차량이 도로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주세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주세요’

    폴란드 서포터들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독일과 폴란드의 ‘유로 2016 그룹 C 축구 경기’ 시작 전에 키스를 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표범 사냥한 호랑이 ‘포착’

    표범 사냥한 호랑이 ‘포착’

    호랑이가 표범을 사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호랑이가 표범 사냥에 성공하는 매우 보기 드문 광경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화요일 인도 라자스탄에 있는 사리스카 호랑이 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풀숲에서 거칠게 사냥 중인 호랑이 모습을 볼 수 있다. 맹수의 우렁찬 포효는 지켜보는 이들 조차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잠시 후 사냥에 성공한 호랑이가 표범의 목덜미를 물고 위풍당당 느긋하게 숲에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국 바크로프로TV에 따르면, 이날 1살 정도 된 표범이 나무 위에 있었으나, 호랑이가 뛰어난 점프력과 공격력으로 순식간에 녀석을 제압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Fardin Ne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국 콕스 의원의 구두만이…

    영국 콕스 의원의 구두만이…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주장해오던 영국 노동당 조 콕스 여성 하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북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요크셔 버스톨에서 한 남성이 쏜 총에 맞고 흉기에 찔려 숨졌다. 목격자들은 콕스 의원이 버스톨에서 두 남성 간 몸싸움에 말려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차례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총을 쏜 용의자는 당시 ”영국이 우선이다”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52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사진은 과학수사 요원이 현장에서 여성 구두 등을 감식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콕스 의원 피습 현장

    영국 콕스 의원 피습 현장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주장해오던 영국 노동당 조 콕스 여성 하원의원이 총격과 흉기 공격을 받은 요크셔 버스톨 사건 현장에 16일(현지시간) 콕스 의원이 신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두 등 유류품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슬픈 런던’…콕스 의원 사망

    ‘슬픈 런던’…콕스 의원 사망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팔리아먼트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사망 애도 집회에서 한 여성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들쇠고래 긴급 구조작전

    들쇠고래 긴급 구조작전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프로볼링고에서 환경 운동가와 군경 관계자, 인근 주민들이 만조로 뭍에 올라온 들쇠고래를 살리기 위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32마리의 들쇠고래가 만조로 자바섬 해안가에 전날 집단 좌초했다며 이 중 8마리의 들쇠고래가 숨져 긴급 구조작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급하다 급해…’

    ‘급하다 급해…’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16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별별영상] 예상 뒤엎는 불편한 결말…폭풍 조회 기록
  • “미국 더 공격하겠다” IS 동영상

    “미국 더 공격하겠다” IS 동영상

    급진주의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15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미국을 더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5분 41초 분량의 동영상을 유포했다. 테러범 오마르 마틴의 사진이 포함된 이 동영상은 IS가 올랜도 총기 테러 이후 처음 제작한 것으로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를 계속 공격한다면 뉴욕, 워싱턴 등도 공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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