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별별영상] 뭐든 지나치면 오히려 ‘독’…베스트3
  • ‘아가야, 사랑한다’

    ‘아가야, 사랑한다’

    첼시 클린턴이 20일(현지시간) 뉴욕의 병원을 나서며 새로 태어난 아들 에이단을 안고 키스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랜베리 먹는 아이, 볼수록 빠져드는 표정

    크랜베리 먹는 아이, 볼수록 빠져드는 표정

    강한 신맛, 약간의 쓴맛과 단맛을 품은 열매 크랜베리. 한 아이가 이 열매를 먹는 표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9일 미국 매체 우프록스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크랜베리 먹는 아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남자 아이가 컵 안에 든 크랜베리 열매를 집어 입으로 가져간다. 그러나 달콤함은 잠시, 금세 신맛이 밀려들자 아이의 표정이 오만상으로 바뀐다. 그럼에도 크랜베리 먹기를 멈추지 못하는 아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연신 웃음을 터뜨린다. 지난 18일 Ballet Variations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조회수 13만 6284회, 좋아요 추천 1700여개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Ballet Variation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의 날인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살람 난민촌에서 이라크 뮤지션 나세르 샴마가 이곳에 수용된 라마디와 티크리트 출신 난민들을 위해 공연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 ‘우리 둘째 손자입니다~’

    ‘우리 둘째 손자입니다~’

    첼시 클린턴이 20일(현지시간) 새로 태어난 그녀의 아들 에이단을 안고 있다. 그녀의 주변에서 남편 마크 메즈빈스키, 아버지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기뻐하고 있다. 이 부부는 9월이면 2살 되는 첫째 딸 샬럿이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제의 영상> ‘우리는 하나’ 보여준 너구리 가족

    <화제의 영상> ‘우리는 하나’ 보여준 너구리 가족

    새끼를 살뜰히 챙기는 어미 너구리 영상이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지난 16일 미국 미주리 캠든턴 지역의 경찰관 크리스 윌리엄스가 고등학교 경비업무를 서는 중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은 도로 옆 방호벽을 오르는 너구리 가족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방호벽을 미처 오르지 못한 새끼 너구리 한 마리를 챙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너구리 가족을 비춘다. 특히 앞발을 뻗어 온 힘을 다해 새끼를 끌어올리는 어미 너구리 모습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크리스 윌리엄스는 “어미의 사랑과 가족의 팀워크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사례”라고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를 백악관으로!’

    ‘안젤리나 졸리를 백악관으로!’

    UN 난민 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접견 중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을 기자들에게 발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가운 맥주 펌프에 혀 댔다가 ‘난감하네’

    차가운 맥주 펌프에 혀 댔다가 ‘난감하네’

    영국의 한 남성이 차가운 맥주 펌프에 혀를 댔다가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 현지 매체는 아이스 맥주 펌프에 혀 접촉을 시도했다가 굴욕을 당한 리스 레빈슨(22)의 사고 당시 영상을 소개했다. 그는 맥주 펌프가 얼마나 차가운지 확인하고자 이 같은 행동을 벌였던 것. 결과는 난감했다. 리스의 혀가 맥주 펌프에 찰싹 달라 붙어버린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의 얼어붙은 혀에 친구들이 따뜻한 물을 부어 구조해주는 우스꽝스러운 체험을 했다. 이 사고에 대해 리스는 “처음에는 가볍게 떨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30초가 지난 후부터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은 혀에 알코올을 부었는데, 그 방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었다. 결국 친구들이 따뜻한 물을 부어주자 혀가 떨어지게 됐다”며 당시 당혹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이 사고는 1994년 제작된 영화 ‘덤 앤 더머’에서 유사하게 연출된 바 있다. 사진=Caters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개 뺑뺑이 돌리는 다람쥐

    <화제의 영상> 개 뺑뺑이 돌리는 다람쥐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 쫓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 호주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다람쥐를 잡기 위한 견공의 고군분투기가 담겨 있다. 영상에는 ‘멜라’라는 이름의 견공이 나무에서 노는 다람쥐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다. 그러나 나무를 빙빙 돌며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멜라와 달리 다람쥐는 여유롭게 녀석을 따돌린다. 영상을 올린 이에 따르면, 이날 견공은 나무에 있는 다람쥐를 발견한 뒤 달려가 약 5분여 동안 우스꽝스러운 추격전을 벌였다. 사진 영상=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맹독 코브라, 공연중 관객석 돌진 아수라장

    맹독 코브라, 공연중 관객석 돌진 아수라장

    태국 푸켓의 명물 코브라쇼 도중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최근 카터스 클립(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에는 ‘공연 도중 관객 물 뻔한 코브라’(Cobra Almost Bites Crowd During Show)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태국 푸켓에서 진행된 코브라쇼 도중 포착된 것으로, 맹독을 가진 코브라와 조련사가 실랑이를 하더니 이내 곧 키스를 나누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더욱 아찔한 장면은 그다음에 이어진다. 공연이 끝날 무렵 조련사가 장난으로 코브라의 꼬리를 잡아끌며 관객석으로 다가가는데, 그 틈을 타 코브라가 관람객에게 머리를 뻗으며 공격을 시도한 것이다. 이 때문에 관객석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하지만, 노련한 조련사가 빠르게 코브라의 꼬리를 뒤로 잡아당기면서 아찔했던 상황은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된다. 한편 코브라의 신경독은 코끼리 1마리와 20명의 사람을 단번에 죽일 만큼 맹독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축구강국 스페인 여성다운 반사신경 ‘화제’

    축구강국 스페인 여성다운 반사신경 ‘화제’

    축구 강국 스페인의 한 카페 여직원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모아냐시 한 카페에서 일하는 여성의 동물적인 반사 신경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바를 등지고 서 있는 여직원 모습을 볼 수 있다. 까치발을 한 채 커피머신 위를 정리하던 그녀가 갑자기 머그잔 하나를 손에서 놓친다. 보는 이들의 눈을 질근 감게 하는 바로 그 순간,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여직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머그잔을 뒷발을 들어 툭 걷어차자, 물이 담겨 있는 싱크대 안으로 머그잔이 쏙 들어간 것이다. 놀라운 ‘머그잔 골인’ 장면은 지난달 31일 촬영됐으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누리꾼은 “축구강국 스페인 국민다운 장면”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pkzlq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뱀이 나타났다!’ 몰래카메라에 줄행랑치는 사람들

    ‘뱀이 나타났다!’ 몰래카메라에 줄행랑치는 사람들

    길을 걷던 중 커다란 뱀과 마주한다면? 이같은 호기심에 한 유튜브 이용자가 가짜 뱀 한 마리를 들고 길거리로 나섰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 외신들은 짓궂은 장난으로 유명한 유튜브 악동 줄리어스 데인이 최근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줄리어스 데인은 길을 걷는 한 여성의 가방에 줄을 이용해 뱀을 매달아 놓는다. 이어 그는 그녀에게 뱀이 따라온다고 알려준다. 이에 놀란 여성은 허겁지겁 달아난다. 하지만 여성의 가방과 실로 얽힌 뱀 역시 따라가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이 펼쳐진다. 줄리어스 데인은 계속해서 장난을 이어가고,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 한결같다. 이 영상은 지난 13일 공개됐으며 각종 매체에서 소개해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튜브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줄리어스 데인은 그동안 자신의 여자 친구를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엉뚱한 상황을 설정해 찍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아래는 그가 공개한 영상 중 일부다. 사진 영상=Julius De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강풍에 확산 중인 거대한 불길을 진압하느라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로 18일까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국유림 7000에이커(28.3㎢)가 소실됐다. 산불이 확산되자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 둘째 손주 본 힐러리 클린턴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

    둘째 손주 본 힐러리 클린턴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오른쪽) 전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둘째 외손주를 얻었다. CNN 등 미 언론은 클린턴 전 장관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사이의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왼쪽·36)이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2014년 태어난 맏딸 샬럿 클린턴 메즈빈스키에 이은 두 번째 자식이다. 클린턴 부부는 첼시의 출산 직후 성명을 통해 “우리는 손자, 아이단 클린턴 메즈빈스키의 탄생으로 다시 한번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 매우 기쁘다”며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이날 트위터에 “남편과 나는 우리 아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감사와 사랑으로 벅차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2010년 투자은행가 마크 메즈빈스키와 결혼했으며, 2011년부터 NBC방송 기자로 일하다가 2014년 출산과 육아를 이유로 사직했다. 그녀는 현재 부친이 설립한 비영리기관인 ‘클린턴재단’ 부대표를 맡고 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첫 손녀를 얻은 후 ‘할머니’가 된 기쁨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해 왔다. 미 언론은 클린턴이 할머니가 된 뒤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
  • 미 쇼핑센터 상공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UFO 포착

    미 쇼핑센터 상공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UFO 포착

    미국에서 변신하는 신기한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킹 베스트몰(King Best Mall) 상공에서 검은색 변신하는 UFO의 모습이 포착됐다. 킹 베스트몰 경비원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는 대낮 몰 상공에 표류해 있는 검은색 UFO의 모습이 보인다. 수백 미터 상공 위에 떠 있는 기괴한 UFO 모습은 몰을 찾은 수십명의 고객에 의해 목격됐다. 잠시 뒤,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는 멀리 사라진다. 영국 내 UFO 관련 그룹 ‘시큐어팀 10’(SecureTeam 10) 운영자 타일러 글락크너(Tyler Glockner)는 “영상을 자세히 보면 UFO의 변신 모습이 보인다”며 “그것은 기존의 항공기나 드론의 종류가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secureteam10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