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18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성공적으로 마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어제 21일 2018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신ㆍ편입생 모집은 총 8개 학부 23개 학과(전공)에서 모집이 진행됐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함에 따라 이공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되었다. 더불어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에서도 지원율이 고르게 성장했다.
지원자들의 다양한 연령대 역시 특징이다. 연령별로 20대(19%), 30대(22%), 40대(20%) 순으로 많았다. 또한 사회 재교육 및 평생 교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10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입시 지원자 중에는 다양한 계층 및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업 종사자들의 지원이 많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육아, 일 등 생업과 학업을 부담 없이 병행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특장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교역자 장학, 군 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등 풍부한 장학 혜택으로 지원자가 늘어났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1/3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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