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학종 확대·논술우수자 축소·SW특기자 신설
이번 수시 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약 65%인 199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학생부종합 전형(SSU미래인재) 모집 확대(623명→686명) ▲논술우수자 전형 모집 축소(349명→322명) ▲SW특기자 전형 시행(21명) ▲예체능우수인재 전형(축구, 골프)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등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간판인 SSU미래인재의 경우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국가보훈대상, 농어촌, 특성화고, 서해5도 학생을 위한 고른기회 전형은 모두 179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학생부교과 40%를 평가해 선발한다. 인문, 경상, 자연계열 분리 출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내신 100%로 479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논술 전형과 같다. 모집단위별로 학생부 교과별 가중치가 다르다. 컴퓨터학부(8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