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포토] 보석으로 휘감은 눈부신 몸매

    [포토] 보석으로 휘감은 눈부신 몸매

    브라질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사브리나 사투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빌라 이사베우 삼바 학교 공연팀과 함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노출은 과감하게…뜨겁게 달아오른 ‘삼바의 열정’

    [포토] 노출은 과감하게…뜨겁게 달아오른 ‘삼바의 열정’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삼바 공연팀의 댄서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생방송 중 ‘못된 손’ 드러낸 남성진행자, 결국은…

    TV 생방송 중 ‘못된 손’ 드러낸 남성진행자, 결국은…

    생방송 중 비키니 모델이 ‘못된 손’을 가진 남성 진행자를 응징홰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2일 브라질 건강 관련 TV쇼 중 모델 레이사 데이셰이로 메알로(Rayssa Teixeiro Melo)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남성 진행자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건강한 몸매 가꾸기로 유명한 레이사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선크림 바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남성 진행자의 뺨을 때리며 화를 냈다. 배와 다리 앞 부분만 발라달라는 레이사의 요구에도 불구 그는 레이사의 엉덩이를 거듭해 만졌다. 이에 화가 난 레이사가 남성 진행자의 뺨을 때리고 그에게 선크림을 던진 뒤 세트장에서 퇴장했다. 남성 진행자는 레이사가 뺨을 때리기 전에도 한 차례 더 이 같은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이 일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 Somplak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렴… 땅에 동료 묻어주는 견공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렴… 땅에 동료 묻어주는 견공

    죽은 동료를 직접 묻어주는 견공 영상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이 애잔한 마음을 표하고 있다. 지난 23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최근 태국 부리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움푹 파인 땅속에 잠들어 있는 동료를 덮어주기 위해 견공 한 마리가 코로 정성스럽게 흙을 뿌리고 있다. 잠시 후 동료의 몸에 얼굴을 가져다 대는 견공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자동차에 치어 죽은 동료를 땅에 묻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2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년 잡은 대어 낚아채 가는 거대 악어

    소년 잡은 대어 낚아채 가는 거대 악어

    소년이 낚은 대어를 낚아채 도망치는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호수 전망대에서 낚시 중인 소년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에는 호수 전망대 위에서 아빠와 함께 낚시 중인 소년 코너(Connor)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너의 낚싯줄에 거대한 물고기가 걸려 씨름하고 있는 사이, 먹잇감을 포착한 악어가 전망대 주변으로 헤엄쳐온다. 코너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순간, 주변 남성은 “넌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라고 격려한다. 악어의 출현에 코너가 서둘러 릴을 감자 카메라로 촬영 중인 남성이 코너가 낚은 물고기를 비추며 “곧 악어가 올 거야, 코너!”라고 말한다. 곧이어 거대한 악어가 수면으로 모습을 드러내 코너의 물고기를 한입에 낚아챈 뒤, 유유히 헤엄쳐 달아난다. 코너는 힘겹게 잡은 물고기를 포기하고 곧바로 가위를 이용해 낚싯줄을 잘라낸다. 한편 플로리다에 서식하고 있는 악어 중 암컷은 2.7m 크기 이상이며 수컷은 그보다 훨씬 크다.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큰 수컷은 워싱턴 호수에서 잡힌 4.2m 악어로 알려졌다. 사
  • 생애 첫 바깥나들이 나선 아기 북극곰의 ‘윙크’

    생애 첫 바깥나들이 나선 아기 북극곰의 ‘윙크’

    생애 첫 바깥나들이를 한 아기 북극곰이 춤을 추는 듯한 몸짓과 윙크를 하는 듯한 사랑스러운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25일 전날 독일 뮌헨의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생후 14주 된 아기 곰이 처음으로 관람객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날 아기 곰은 어미 북극곰 지오바나와 자연스럽게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북극곰은 두 발로 선 채 앞발을 들고 관람객들을 향해 윙크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을 선보인다. 이 곰은 지난해 11월 태어났다. 녀석을 지켜본 크리스틴 고일 박사는 “훌륭한 체형과 에너지가 가득한 상태다. 특히 8.4kg의 적정 체중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 동물원 관리자 라셈 바반은 “CCTV를 통해 몇 주 동안 아기 곰의 성장을 지켜봤다. 녀석이 얼마나 건강하고 강건한 상태인지를 직접 확인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동물원 직원들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녀석은 쑥쑥 자라고 더욱 활동적이 될 것”이라며 녀석의 성장에 기대를 표했다. 사진 영상=Donald Trump Hot News, mymuenchen. de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만 2·28 사건’ 한국인 피해자 첫 보상

    대만의 2·28 사건 당시 숨진 박순종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피해자로 인정받게 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사건은 1947년 대만 국민당 정부가 담배 암거래상 단속을 계기로 항의 시위가 거세지자 군을 동원해 원주민 2만 8000명을 학살한 사건이다. 2·28 사건 피해자 보상 인정을 담당하는 재단법인은 사망한 박씨를 피해자로 인정해 유족에게 600만 대만달러(약 2억 2200만원)를 지급하도록 결정했다. 일본인 중에서는 지난해 2월 오키나와현 출신의 유족에게 피해 신청이 인정돼 같은 금액의 배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1913년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출생한 박씨는 결혼 후 일본으로 이주해 어선 선원으로 일하다 1942년 가족과 함께 대만 북부 최대 항구도시인 지룽으로 이주해 3남 1녀를 뒀다. 박씨는 1947년 3월 11일 오전 한 살배기 아들의 생일상에 쓸 생선을 사러 항구에 갔다가 소식이 끊겼다. 중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던 박씨는 주머니에 어부가 쓰는 작은 칼을 소지해 시위 참가자로 오해받아 국민당 군에 체포된 후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언덕길서 맥주 4박스 한꺼번에 옮기는 맥주업체 달인들

    언덕길서 맥주 4박스 한꺼번에 옮기는 맥주업체 달인들

    그냥 내려가기도 힘든 언덕길에서 맥주 4박스를 한꺼번에 옮기는 달인의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 페이스북에는 콜롬비아로 추정되는 나라의 한 언덕배기에서 맥주 박스를 하역해 옮기는 맥주업체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차에서 맥주 박스를 하역한 남성이 맥주 3박스를 일렬로 세운 뒤, 맨 앞 박스 위에 박스 하나를 더 얹습니다. 남성은 비탈진 언덕길 아래로 미끄럼틀을 타듯 맥주 박스를 부여잡고 내려갑니다. 시멘트 바닥과의 마찰 소리와 함께 남성은 안전하게 아래로 박스를 이동시킵니다. 곧이어 또 다른 남성 직원들이 같은 방법으로 박스를 언덕 아래로 이끌고 내려갑니다. 지난 2015년 1월 2일 유튜브에 소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61만 6200여 건,스토리풀 페이스북에서는 652만여 건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Storyful Facebook / PEDRO SANABRI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론, 먹잇감으로 착각해 사냥한 호랑이떼

    드론, 먹잇감으로 착각해 사냥한 호랑이떼

    설원에서 먹잇감(?) 드론을 쫓는 호랑이 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CCVT가 공개한 중국 헤이룽장성 시베리아 호랑이 보호구역에서 촬영된 호랑이 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드론을 쫓는 호랑이들 모습과 드론을 먹잇감으로 착각한 호랑이들이 결국 드론을 낚아채 뜯어먹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전세계 멸종 위기 맹수류 구조활동단체 빅캣레스큐(Big Cat Rescue)는 하얼빈을 비롯한 중국 내 ‘시베리아 호랑이 보호구역’ 혹은 ‘시베리아 호랑이 공원’이란 이름의 기관들은 실제 호랑이 사육과 도축을 목적으로 하는 ‘호랑이 농장’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영상이 촬영된 헤이룽장성 ‘시베리아 호랑이 보호구역’이 하얼빈에 위치한 ‘호랑이 농장’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영상= CCTV, IN THE NOW Twitter / People‘s Daily, Chin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가슴 노출은 기본’… 카니발의 화끈한 댄서

    [포토] ‘가슴 노출은 기본’… 카니발의 화끈한 댄서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삼바 스쿨의 여성 댄서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화려한 의상과 늘씬한 몸매에 눈길이 저절로

    [포토] 화려한 의상과 늘씬한 몸매에 눈길이 저절로

    25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댄서가 멋진 의상을 선보이며 춤을 추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풍만한 애플힙 뽐내는 카니발 댄서의 아찔한 뒤태

    [포토] 풍만한 애플힙 뽐내는 카니발 댄서의 아찔한 뒤태

    25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댄서가 풍만한 몸매를 뽐내며 춤을 추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생 악어에 안경 씌었더니…

    야생 악어에 안경 씌었더니…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연못에 있는 악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 남성이 악어의 얼굴 위로 안경을 씌어줍니다.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고 휴식을 취하던 악어가 적에게 위협을 가할 때 사용하는 치찰음을 내며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냅니다. 아무래도 남성의 행동이 귀찮은가 봅니다. 한편 악어는 머리와 꼬리를 물 밖으로 들어 올리며 일종의 ‘소리주머니’를 확장시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Liveleak / Julien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카니발을 더욱 뜨겁게’… 풍만한 몸매로 시선 싹쓸이

    [포토] ‘카니발을 더욱 뜨겁게’… 풍만한 몸매로 시선 싹쓸이

    2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푼샬에서 열리고 있는 카니발 축제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멋진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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