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화제의 영상] 아이와 동물들의 좌충우돌기!

    [화제의 영상] 아이와 동물들의 좌충우돌기!

    아이와 동물들의 귀여운 좌충우돌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기 유튜브 채널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는 지난 2일 아이와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5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졸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고양이를 비롯해 장난감과 대치하는 엉뚱한 견공, 세차 호스를 들고 장난을 치는 아이, 둔탁한 청소기 소리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아이 등 보는 순간 자신을 팬으로 만들고야 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간처럼 그림 색칠하는 시바견 ‘치코’

    인간처럼 그림 색칠하는 시바견 ‘치코’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생활하는 견공이 있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홍콩 출신의 레스토랑 근로자 올레샤 쿠즈미초바(Olesia Kuzmychova·32)의 시바견 치코(Chiko)에 대해 소개했다. 1년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치코. 그는 세상에서 인간과 가장 비슷한 애완견이다. 그는 그림 색칠하기를 좋아하며 냉장고의 물을 꺼내 마시기도 한다. 특히 목욕을 좋아하며 인간처럼 앉아 장시간 동안 TV 시청도 한다. 개 주인 올레샤는 “치코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며 내 전부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주는 관심을 사랑한다”면서 “자신의 초상화 그리기를 나에게 원하거나 공원에서 뛰어다니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코가 없는 나의 삶은 상상할 수 없으며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며 “그가 특별한 이유는 마치 인간처럼 몇 시간 동안 앉아서 TV 시청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진돗개’로 잘 알려진 시바견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으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지녔다. 사진·영상= Olesia Kuzmychova Instagram / CATERS TV, ZEM DAILY NEWS-4 youtube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계단 아래로 추락한 여성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계단 아래로 추락한 여성

    중국의 한 여성이 스마트폰 사용에 몰두한 나머지 계단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 순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중국 국영방송인 CGTN 유튜브 채널에는 난징의 한 지하철역 계단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계단을 내려오던 여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진다. 강한 바람에 몸이 날리듯 순식간에 계단 아래로 떨어진 여성은 바닥에 얼굴을 부딪친 뒤 의식을 잃는다. 사고 직후 여성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 좀비’라는 비속어가 확산되면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5년 12월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핑양현의 한 마을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강물에 빠져 숨졌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던 여성이 계단 30여 개를 굴렀다. 이 여성은 사고 직후 스마트폰이 괜찮은지를 먼저 확인해 누리꾼들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사진 영상=CGTN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저 대단하죠?’ 빵 조각으로 물고기 잡는 견공

    ‘저 대단하죠?’ 빵 조각으로 물고기 잡는 견공

    빵 조각과 참을성으로 물고기를 잡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1khills’에는 미국 미시시피주 살티요의 한 강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골든 리트리버 종 견공 한 마리가 미끼를 사용해 물고기를 낚는 영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강에 들어가 있는 견공이 꼼짝 않고 물속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그런 녀석의 주변에는 빵조각들이 둥둥 떠 있다. 먹고 싶을 만도 한데, 녀석은 미동도 하지 않고 때를 기다린다. 빵조각으로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한 인내의 시간이다. 그렇게 침착하게 때를 기다리던 견공은, ‘이때다!’라고 판단했는지, 전광석화와 같이 물속으로 머리를 처박는다. 그리고 물고기 한 마리를 입에 물고 위풍당당 물 밖으로 나온다.   이 영리한 강태공 영상은 재미있는 영상들을 소개하는 주킨비디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소개됐다. 주킨비디오 측은 “이 골든 리트리버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참을성 있게 때를 기다렸다. 그리고 신속한 움직임으로 낚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저 좀 구해줘요!’ 파도와 고군분투하는 여성 화제

    ‘저 좀 구해줘요!’ 파도와 고군분투하는 여성 화제

    해변에서 파도와 씨름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와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페이스북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3백만 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에는 바닷물에서 나오려는 남성 2명과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높은 파도가 이들을 덮치자 여성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를 지켜본 남성이 다가가 그녀를 구해보려 하지만 쓸려내려 가는 파도에 휩쓸려 함께 넘어진다. 파도가 잠잠해지자 동료 남성들은 여성을 도와 물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짓궂은 파도는 또다시 여성을 덮친다. 계속된 파도의 역습에 여성과 일행들이 고군분투한다. 결국 모든 남성들이 동원돼 4번 시도 끝에 여성을 물에서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여성의 구조에 박수를 보낸다. 사진·영상= Alex Mazzett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프리카 상공에 나타난 ‘디멘터’, 알고 보니…

    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외신들이 전한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 키트웨 하늘에 나타난 ‘디멘터’ 사진은 가짜라고 보도했다.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유령을 닮은 ‘디멘터’가 포착된 곳은 키트웨 지역 무쿠바 몰 상공으로 길이 100m의 거대한 물체가 30분 넘게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 잠비아 국영방송인 ZNBC의 폴 샤라라 기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토샵으로 작업된 가짜 유령이며 가짜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 선도 “이 사진은 가짜이며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로 합성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디멘터’ 사진은 가짜뉴스임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Daily Sta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빗길 코너 돌던 SUV 차량 두 마리 말과 충돌

    빗길 코너 돌던 SUV 차량 두 마리 말과 충돌

    빗길에서 코너를 돌던 SUV 차량이 말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 3일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주 엘리에서 기수가 탄 말 2마리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위참 승마 센터에서 나온 기수가 탄 말 2마리가 시골 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비로 인해 도로 노면이 젖은 상태. 빠르게 주행해오는 SUV 차량을 발견한 기수들이 말을 멈춘 뒤 코너에서 대기 중이다. 하지만 SUV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도로 한쪽에 비켜 서 있던 기수와 말들을 친다. 충돌로 인해 뒤따르던 말과 기수는 방향을 틀어 정면충돌은 피하지만 앞선 말의 기수가 공중으로 떠오른 뒤 도로에 추락한다. 현지 언론 케임브리지 뉴스는 “두 명의 기수와 말들은 놀란 상태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며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위참 승마 센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수와 말을 걱정해주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에 매우 감사한다”면서 “(사고를 당한 말) 팻시와 플레르는 오늘 아침 여물을 찾을 만큼 상태가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cambridge-news.co.uk / TALKING FISH youtube 영상
  • 도로 한복판 쇠사슬에 신랑 묶어 끌고 간 신부

    도로 한복판 쇠사슬에 신랑 묶어 끌고 간 신부

    결혼식 날 도망간 신랑에게 응징을 가하는 신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최근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도로 한복판에서 남성을 쇠사슬로 묶어 잡아당기며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버텼지만, 신부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끌려다녔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영상 속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올릴 신랑 신부였다. 하지만 신랑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가족의 연락조차 받지 않았다. 신부는 사방을 뒤져 결국 신랑이 있는 곳을 찾아냈고 그를 거리로 끌고 나왔다. 한편 중국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이 정확한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과 퍼포먼스 성격이 강한 수갑과 쇠사슬이 사용되었다는 점을 들어 무언가를 홍보하기 위한 기획된 연출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영상=Shanghaiis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베트남 경찰의 기발한 ‘침투훈련’ 화제

    베트남 경찰의 기발한 ‘침투훈련’ 화제

    장대를 밧줄 삼아 건물에 오르는 베트남 경찰의 훈련장면이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3일 베트남 경찰의 독창적인 훈련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동료의 엄호를 받으며, 3명의 경찰이 장대를 들고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은 선두에 있는 동료의 신호를 받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이후 세 명 중 두 명이 뒤에서 장대를 밀고, 나머지 한 명이 그 힘을 받으며 건물 위로 올라간다. 또 다른 경찰도 같은 방식으로 순식간에 건물 위로 올라가는 데 성공한다. 이 영상은 6개월 전 공개된 후,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한 유튜브 시청자는 해당 영상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가 멕시코에 장벽을 세운다고 선언했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며 “멕시코인들에게 좋은 영감이 될 수 있는 재미있고 영리한 기술”이라며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동물] 혀 헐떡거리며 열 식히는 견공

    [별별동물] 혀 헐떡거리며 열 식히는 견공

    열 식히는 견공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네요. 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 페이스북에 소개된 영상에는 수건을 머리에 쓰고 혀를 낼름거리는 애완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마치 디젤 엔진이 움직이는 것처럼 소리를 내며 혀를 움직입니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현재 35만여 건, 유튜브에서 128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애완견 머리에 씌운 수건을 두고 동물학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개가 혀를 내밀며 ‘헥헥’ 하는 행동을 팬팅(헐떡거림)이라 하며 이런 팬팅을 통해 침을 증발시키고 체온조절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Storyfu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제트스키 덮친 거대 파도

    제트스키를 탄 남성들 뒤로 거대한 파도가 쫓아오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장에라도 제트스키를 탄 남성을 집어삼킬 듯, 무서운 기세로 몰아치는 파도 영상은 호주 매체 나인 뉴스가 3일 소개했다. 영상에는 대서양의 비정상적인 폭풍우로 발생한 엄청난 파도를 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도망치는 스키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들은 자신을 쫓는 거대한 파도를 피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속도를 내지만, 그런 노력에도 결국 파도에 휩쓸려 제트스키와 분리된 채 허우적대는 상황을 맞이한다. 해당 영상은 스포츠 사진작가인 리카르도 피나가 찍은 것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후, 현재 13만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surfline 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막대 던지고, 달려들고…코끼리와 코뿔소 신경전

    막대 던지고, 달려들고…코끼리와 코뿔소 신경전

      코끼리와 코뿔소가 날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임즈라이브는 최근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코끼리와 코뿔소의 대치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코뿔소에게 접근한 코끼리 한 마리가 코로 긴 막대를 들더니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코뿔소가 기죽지 않고 코끼리에게 달려들자, 화가 난 코끼리가 상대를 향해 나무 막대를 던진다. 그렇게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을 선보인 두 녀석의 신경전은 서로를 경계한 채 돌아서는 것으로 평화롭게 마무리된다.   이 장면을 촬영한 조 그레고리는 “야생의 오랜 경쟁자 코끼리와 코뿔소를 함께 보게 돼 흥미로웠다”며 “녀석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만큼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Kruger Sighting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전바 들어 올리고 철길 건너는 코끼리

    안전바 들어 올리고 철길 건너는 코끼리

    건널목 안전바를 들어 올리고 철길을 건너는 코끼리 영상이 화제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인도 서부 벵골의 차프라머리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철길 건널목을 건너려던 코끼리가 내려와 있는 안전바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린 후 여유롭게 철길을 지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코끼리가 길을 건너기 위해 안전바를 조심스럽게 들었다”며 “비록 교통법규를 어기긴 했지만, 시설을 파괴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안전바를 내려놓는 녀석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르헨티나 병원 침대 뒤 움직이는 아이 유령 포착

    아르헨티나 병원 침대 뒤 움직이는 아이 유령 포착

    죽은 아이의 영혼이 병원을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병원에서 아이 유령이 포착됐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아이 유령이 출몰한 곳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아동병원. 복도 한편의 침대 뒤에 숨은 아이 유령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 유령이 나타난 복도는 최근 사망한 아동의 병실인 500호실과 인접해 있었으며 아이 유령을 본 간호사 중 한 명은 “에스텔라(죽은 아동의 이름), 이리 오렴!”이라고 불렀다. 코르도바 아동병원에서는 아이 유령의 침대 앉은 모습이 주기적으로 목격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한편 최근 아르헨티나 살타주 타르타갈의 사법부 청사에서도 어린 유령으로 보이는 형상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Mailonline / The Hidden Underbelly 2.0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선로와 열차 사이’ 공간 덕에 구사일생한 여성

    ‘선로와 열차 사이’ 공간 덕에 구사일생한 여성

    인도의 한 여성이 선로를 무단횡단 하던 중 화물열차에 깔릴 뻔했지만 무사히 사고를 피해 화제다.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들은 최근 화물열차에 치일 뻔했던 인도의 한 여성이 선로와 열차 사이 공간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아찔했던 당시 순간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열차가 빠르게 지나간 후 선로에 넘어져 있던 여성이 일어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이 위험에 처한 것을 보고도 도울 수 없는 상황임을 인지한 주변인들은 참담한 마음에 소리를 지르던 순간, 반전이 펼쳐진 것이다. 해당 영상은 인도의 라자 키 만디 철도역에서 발생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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