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짜릿한 이색 입학식 환영회’

    ‘짜릿한 이색 입학식 환영회’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남부대학교 측이 식전 행사로 다이빙 시범을 선보이는 이색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하와이 해변서 가까스로 구조된 어린이

    하와이 해변서 가까스로 구조된 어린이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놀던 7살 난 한국인 남자아이가 파도에 떠내려가는 사고를 당했다고 현지 매체 하와이뉴스나우가 최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하아와이에 놀러 온 한국인 어린아이가 파도에 휩쓸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현지 주민의 도움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긴박했던 당시 순간은 아이 가족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영상을 보면, 물놀이를 즐기던 남자아이가 거센 파도에 밀려 해변에서 점점 멀어진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엄마와 가족들이 바다로 들어가는 순간, 한 남성이 쏜살같이 물속으로 들어가 아이를 구조해 나온다. 이 남성은 하와이 주민인 크리스토퍼 턴캡이다. 그는 “나 역시 두렵긴 했지만,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누구나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구조에 대해 겸손하게 말했다. 아이의 엄마는 “모든 것이 천국처럼 뒤바뀌는 순간이었다”며 그의 구조에 감사와 기쁨을 표했다. 사진 영상=하와이뉴스나우 홈페이지, Keahi Tucker 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패들보드 탄 여성 가방 노리는 굶주린 야생 너구리

    패들보드 탄 여성 가방 노리는 굶주린 야생 너구리

    ‘먹을 거 내놔!’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북아메리카의 한 강에서 패들보드 타던 여성을 습격한 너구리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친구들과 함께 패들보드를 즐기기 위해 강을 찾은 여성에게 다가온 야생 너구리. 숲에서 나온 야생동물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사람들은 운행을 멈추고 너구리를 구경한다. 곧이어 한 여성의 보드 주변으로 호기심 많은 너구리가 근접해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그 위로 올라온다. 예상치 못한 너구리의 행동에 보드 위 여성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노를 이용해 너구리를 막아보려 하지만 너구리는 그녀의 가방에 코를 들이대며 음식을 노린다. 결국 여성이 필사적으로 너구리를 쫓아내 가방을 되찾지만 너구리는 물에 빠진 뒤 그대로 도망친다. 한편 너구리는 음식을 씻어 먹는 습관을 가진 동물인데 이는 시각 대신 촉각이 발달해 물에 씻으면 먹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렇게 털어봐!’

    ‘이렇게 털어봐!’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광욕이 필요해’

    ‘일광욕이 필요해’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도 먹을래!’

    ‘나도 먹을래!’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는 붕어빵 모녀’

    ‘우리는 붕어빵 모녀’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 나 잘했지?’

    ‘엄마, 나 잘했지?’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할수있다~!!’

    ‘할수있다~!!’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는 피곤하다’

    ‘엄마는 피곤하다’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놀이는 즐거워’

    ‘물놀이는 즐거워’

    암컷 북극곰 새끼 ‘Nanuq’가 27일(현지시간) 뮐루즈 동물원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제의 영상> 파키스탄 소년의 360도 어깨 회전 묘기

    <화제의 영상> 파키스탄 소년의 360도 어깨 회전 묘기

    팔 관절과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한 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기괴한 재주를 선보인 주인공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 사는 압둘라 샤(17)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샤는 팔을 위로 뻗고 다시 앞으로 오게 하는 360도 어깨 회전 묘기는 물론 팔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특별한 관절로 기이한 묘기를 선보인 그의 영상은 지난 27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혼자서 묘기를 터득한 샤는 자연스럽게 퍼포먼스를 마쳤다. 그는 조금도 부상을 입지 않았다”며 보는 이들의 염려를 상쇄시켰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일석이조’ 아이들 장난감 RC카의 새로운 변신

    ‘일석이조’ 아이들 장난감 RC카의 새로운 변신

    놀이도 즐기고 먹을 수도 있는 장난감?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케이크로 변신하는 이색 RC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모래(?)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이 경적을 내며 테이블 위를 움직인다. 라이트까지 밝게 비추며 주행하는 트럭이 다른 차량과 마주하자 멈춰 선다. 트럭이 후진한 뒤, 차량을 피해 한 여성 앞에 정차한다. 여성은 놀랍게도 덤프트럭에 실린 모래(?)를 맛본 후, 칼로 트럭의 일부를 잘라 빼낸다. 트럭은 놀랍게도 케이크. 이는 홍콩의 판도라 케이크 숍에서 만든 움직이는 케이크로 깜박이는 라이트와 경적을 낼 수 있으며 또한 여성이 맛본 가루는 모래가 아닌 비스킷 가루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2만 7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영상= Pandora Cake Shop Instagram / Vitaly Petrukhi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양 도깨비 ‘고블린’  본 아이들 겁에 질려 혼비백산

    서양 도깨비 ‘고블린’ 본 아이들 겁에 질려 혼비백산

    서양 도깨비 ‘고블린’이 목격돼 화제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마을에서 공차기 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고블린’(goblin)을 목격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놀라운 사건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 시의 한적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운동장에서 축구 중인 마을 소년들. 공차기 놀이에 전념하던 소년들 멀리 잔디밭 위에서 작고 검은 형체의 괴생명체가 움직였다. 친구들의 공놀이를 찍고 있던 한 소년이 이상한 움직임에 카메라 렌즈를 괴생명체 쪽으로 향했다. ‘고블린’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소년들을 향해 빠르게 걸어오자 해당 소년이 소리를 지르며 혼비백산해 도망쳤다. 뒤늦게 ‘고블린’ 본 친구들도 괴성을 지르며 함께 줄행랑쳤다. 마을의 한 여성은 “‘고블린’이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블린’은 서양 도깨비’같은 존재로 서양 민담에 나오는 떠돌이 요정으로 작은 동굴에 살지만 민가에 드나들며 항아리와 냄비를 두들기고 잠자는 사람의 잠옷을 낚아채며 밤중에 가구를 옮겨놓고 벽과 문을 두드린 다음에 도망가는 장난 많은 악귀로 알려졌다.(참고: 다음백과) 사진·영상= LiveFocus West youtube 영상
  • [포토] ‘거대 새’를 타고 등장한 삼바 댄서

    [포토] ‘거대 새’를 타고 등장한 삼바 댄서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임페라트리스 레오포우지넨시 삼바 학교 공연팀이 거대 새 모형을 타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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