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영어 학습 커리큘럼, 학생-교사 간의 활발한 소통 및 상호작용이 관건?

    영어 학습 커리큘럼, 학생-교사 간의 활발한 소통 및 상호작용이 관건?

    영어 학습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상호작용 과정을 얼마나 정교하고 활발하게 하느냐가 실력향상의 관건이 된다. 특히 언어 확장기에 있는 미취학~초등학생들의 경우, 원어민 수업 등에 매우 적극적이고 적응력이 높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영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갖춘 영어전문 교육기관 라이즈코리아가 주목을 받고있다. 이 기관은 특히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학 교수진들이 라이즈코리아의 커리큘럼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Nonie K. Lesaux, Ph.D., Emily Phillips Galloway, Armida Lizárraga 등으로 이뤄진 하버드대학교 교육학 교수진은 지난 3월 라이즈코리아를 찾아 커리큘럼의 목적과 아동들이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연구하였다. 이후 발표된 보고서 ‘RISE Curriculum Review, The New Global Actors: The RISE Approach to Building English Language Learners 21st Ce
  • 다가온 2017 수능…정시 흐름 예측- 빠른 대입 전략이 합격의 키 포인트

    다가온 2017 수능…정시 흐름 예측- 빠른 대입 전략이 합격의 키 포인트

    2017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입시준비생들은 대입전략을 세우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시전형으로 지원했더라도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야하는 경우가 많아 수능 후에도 전략을 잘 짜야 성공적인 대입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정시전형으로 대입을 희망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경우, 수능 후 전략이 더욱 중요하다. 같은 성적을 받았다해도 전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아쉬운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 해당 수능의 특징을 분석하는 것은 입시전략에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를 대비해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의 부천청솔학원에서는 인천, 부천 지역에서 2017수능 가채점 분석 및 최종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천청솔학원은 3일 “수능 이후에도 본인의 가채점 점수를 가지고 철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능 전에 썼던 수시 학교들의 최저 여부를 가늠해 각 학교 논술 대비를 준비하고 학교 요강에 맞춰 글쓰기 연습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천청솔학원의 설명회에서는 각 학교별 수시대학별 응시여부를 판단하는 시뮬레이션을 하는 과정을 포함했다. 학원 측은 각 학교 논술이 마무리되면서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는 것
  • 승마 특기생 없애는 게 추세인데…느닷없이 도입한 이화여대, 정유라 때문?

    승마 특기생 없애는 게 추세인데…느닷없이 도입한 이화여대, 정유라 때문?

    이화여대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생 종목에 승마를 추가한 것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0)씨를 염두에 둔 조치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승마 선수를 체육특기생으로 뽑는 대학은 전국에 10곳 안팎으로 매우 적다. 비인기 종목이고 선수층이 얇아 승마 특기생 제도를 없애는 것이 최근 트렌드다. 그러나 이대는 이런 추세와 정반대로 움직여 정씨가 입학한 2015학년도에 승마를 체육특기생 종목으로 추가했다. 이대는 2년 전인 2013년 5월 체육과학부 교수회의에서 결정한 사안으로 정씨와 무관하다며 결백을 주장한다. 승마계에서는 종목 특성과 정씨의 입상 실적을 고려하면 석연치 않다는 견해가 많다. 2014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251명이었다. 고교 3학년생인 여자 선수는 정씨가 유일했다. 이대는 원서접수 마감 전 3년간 입상 실적으로 서류평가를 했다. 정씨는 원서접수 마감 3년 전인 2011년 9월 16일부터 2014년 4월까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내대회에서 3위 안에 57차례 들었다. 이중 절반 이상은 1위였다. 선수층이 워낙 얇은 승마 종목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했다. 정씨가 승마 특기생을 뽑는 어느 대학이라도
  • 킨텍스서 ‘한국폴리텍 엑스포’ 직업 체험·진로 상담해 보세요

    한국폴리텍대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 우리가 만드는 일자리, 한국폴리텍 엑스포’를 이틀째 개최한다. 전국 35개 폴리텍 캠퍼스, 145개 학과가 참여해 산업잠수사 체험 등 50여종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20여개 우량기업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150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상담관’에서는 권역별 8개 대학의 맞춤형 상담, 고학력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 상담, 진로직업상담사를 통한 적성검사 등을 한다. 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개방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olytech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날 성추행한 너와 같이 학교 다녀야 하나”

    동료 학생을 강제 추행하고도 의경 입대를 이유로 감형받은 대학생이 태도를 바꿔 복학했다.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을 학교에서 맞닥뜨릴 상황이 두려워 제대로 생활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고려대 여학생위원회는 2일 “A씨가 2년 전 자신을 강제추행한 가해자 서모(24)씨와 이번 학기부터 함께 학교에 다니게 됐다”며 “학교 측은 서씨가 복학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씨는 2014년 10월 택시 안에서 만취 상태인 A씨의 신체를 더듬고는 모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했다. 일이 일어난 뒤 A씨는 서씨를 경찰과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신고했다. 학교 측은 지난해 3월 학생상벌위원회를 열어 두 학기 정학 처분을 내렸다. 이어 그해 5월 1심 서울북부지법은 서씨가 초범인 데다 어린 대학생이며 지도교수와 선배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이유로 서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강의 80시간 수강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이에 서씨가 항소하면서 지난 1월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부장 홍승철)에서 항소심이 열렸다. 이때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며 벌금 700만원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로 감
  • “국정화 반대” 외쳤던 김병준… 역사교과서 새 국면 맞나

    국정화 추진 갈등 심화될 듯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 파문이 이달 28일 공개될 국정 역사교과서로도 번졌다. 진보 진영과 야당, 역사 관련 단체의 국정화 추진 중단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2일 총리 후보로 지명된 김병준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자가 어떤 입장을 취하더라도 국정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10월 22일 동아일보에 ‘국정화, 지금이라도 회군하라’는 제목으로 기고를 했다. 그는 글에서 “교과서를 국정으로 획일화해 강제하기보다는 현실이라는 또 다른 교과서를 잘 쓰기 위해 노력하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화를 ‘획일성의 둑’이라고 규정하면서 “다양한 역사인식은 큰물이 되어 범람할 것이고, 그 둑은 그 큰 물줄기 아래 초라한 모습으로 있다 무너지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보다 이틀 앞선 20일 이투데이 칼럼에서는 ‘교과서 국정화의 칼’이란 제목으로 “이런 상황에 교과서를 국정화한다? 그래서 역사인식과 해석을 하나로 만든다? 글쎄, 결국 어느 한쪽을 죽이겠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가능할까? 대통령과 정부가 밀어붙이면
  • “총장 위 명예총장이 실세” 국정 농단 닮은 梨大 혼란

    “총장 위 명예총장이 실세” 국정 농단 닮은 梨大 혼란

    “윤후정, 20여년간 자리 보전 인사·각종 사업 영향력 행사” 교수협, 퇴진 요구 여부 논의 중 3일 대규모 시위를 앞둔 이화여대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최경희 전 총장의 배후로 윤후정(84·여) 명예총장을 지목하면서 이대 학내 분규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윤 명예총장이 20년간 독점적으로 자리를 보전하며 학교의 인사 및 각종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이들의 주장과 “근거 없는 소문”이라는 이사회 및 학교 당국의 반박이 맞부딪치면서 양측의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총장 선출을 계기로 학교 주도권을 둘러싼 이대 내부의 해묵은 파벌 갈등이 표면화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대 교수협의회의 김혜숙 공동회장(철학과 교수)은 1일 “3일 오후 6시 30분에 학교 내 ECC 앞에서 교수, 재학생, 졸업생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여는데, 이 자리에서 윤 명예총장의 퇴진을 요구할지 교수들과 논의하고 있다”며 “교수들이 나서지 않아도 학생들이 퇴진 요구를 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일부 평교수가 교수협의회 홈페이지에 ‘윤후정 명예총장의 이화 파괴와 대학행정 문란 행위에 대한 사죄와 하야를 촉구하는 이화여대
  • 수능 D-15… 주의사항 미리 체크하세요

    수험생들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 스마트워치와 휴대전화를 비롯해 전자식 화면이 있는 시계를 가져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올해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험생 유의 사항을 내놓았다. 지난해에는 교시별 남은 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전자시계 반입이 허용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시험장에 들고 갈 수 있는 시계가 통신 기능과 LED, LCD 등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모두 없고 시침과 분침(초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으로 한정된다. 4교시에는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된다. 수험생 자신이 선택한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을 하는 경우 등은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지난해 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시험이 무효처리된 수험생은 189명이었다. 이 가운데 반입금지 물품을 갖고 있다가 부정행위자로 적발된 수험생은 지난해 87명(휴대전화 소지 73명 포함)이었다. 86명(45.5%)은 4교시 선택과목 응시 방법을 위반했다. 부정행위자는 해당 시험이 무효로 처리되고 부정행위 유형에 따라서는
  • ‘최순실 게이트’에 홍역 앓는 고려대 왜

    고려대가 ‘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을 둘러싸고 총학생회 회장단 탄핵안이 상정돼 부결 되는 때아닌 내홍을 겪고 있다. 1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오전 5시까지 열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박세훈 고려대 총학생회장 등 회장단 탄핵안을 학생총회.학생총투표에 상정하는 안건이 부결 처리됐다. 전학대회 투표 결과는 찬성 23표, 반대 34표 기권 9표 였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고려대생 600명 이상이 서명한 총학생회 회장단 탄핵안은 총학생회가 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에 고 백남기씨를 언급했고 민중연합당의 연명을 받았다는 이유로 발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나고, ‘공익제보’ 교사 해임…당사자 “보복성 징계”

    하나금융이 설립한 서울의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하나고가 ‘신입생 선발 시 학교 측이 입학생 성적을 조작했다’고 폭로한 교사를 해임했다. 해당 교사는 명백한 보복성 조치라면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31일 하나고에 따르면 학교법인 하나학원 이사회는 지난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하나고 국어담당인 전경원 교사에 대한 해임을 결정하고 이날 처분 결과를 통보했다. 학교 측은 전 교사가 2013∼2014년 학교장의 허가 없이 외부 강연을 여러 차례 하면서 학생의 인적사항 등을 무단으로 공개한 것을 주요 징계 사유로 제시했다. 하나학원 관계자는 “이사진이 11월부터 교체돼 전 교사에 대한 징계를 더는 미루기 어려워 오늘 자로 해임을 통보했다”면서 “공익제보와 해임처분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하나학원 김승유 이사장은 이날을 끝으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11월부터 김각영 전 검찰총장 등 새 이사진이 구성된다. 전 교사는 그러나 학교 측의 해임 통보가 공익제보를 한 자신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고 주장했다. 그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으로 시끄러운 틈을 타 김승유 이사장이 임기 내에 나를 해임하기 위해 서둘러 징계를 추진했다”면서 “이는 공익제
  • [서울포토] 한양대 교수들 시국선언

    [서울포토] 한양대 교수들 시국선언

    한양대 교수들은 31일 오후 대학 본관 사자상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2106.10.31안주영기자jya@seoul.co.kr
  • [서울포토] 한양대 교수들 시국선언

    [서울포토] 한양대 교수들 시국선언

    한양대 교수들은 31일 오후 대학 본관 사자상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2106.10.31안주영기자jya@seoul.co.kr
  • 서울대 교수들이 평가한 서울대 총장 직무 능력... “5점 만점에 2.11점”

    성낙인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교수들로부터 직무수행 능력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31일 서울대 교수협의회가 성 총장의 임기 2년을 맞아 진행한 총장 직무수행 정기평가 결과에 따르면 교수들은 성 총장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5점 만점에 2.11점, 공약이행 전반에 대해 2.41점을 매겼다.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 전체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으며 전체 2110명 중 996명이 응답했다. 성 총장의 주요 공약으로는 연구환경 및 지원체제 개선(35.4%), 제도 및 행정 개선을 통한 거버넌스 재정립(18.7%), 학부 및 대학원 교육 강화(17.8%), 교수·직원의 근무환경 및 복지개선(17.6%) 등이 꼽혔다. 이에 대한 만족도는 각각 2.46점과 2.28점, 2.72점, 2.03점 등으로 모두 3점을 넘지 못했다. 최근 학생들이 반대하며 본관 점거에 돌입한 ‘시흥캠퍼스 국제화 거점화 추진’ 공약에 대해서는 교수들도 ‘잘 모른다’는 대답을 내놨다. 추진 현황에 대해 응답자 중 46.9%가 약간 알지 못하거나 전혀 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73.6%는 학내
  • ‘총장직선제 폐지’ 대학 지원사업계획 “헌소 대상 아냐”

    총장 직선제를 폐지한 국·공립 대학이 재정지원 평가를 유리하게 받을 있도록 한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기본계획’은 대학의 자율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31일 경북대와 목포대, 부산대, 전남대 교수회 등이 낸 헌법소원사건에서 재판관 7 대 2 의견으로 헌법소원의 대상이 아니라며 각하 결정했다. 각하결정을 내리면 헌재는 더 이상 기본권 침해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한다. 헌재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기본계획은 행정계획에 불과해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아니다”며 “(기본계획에 따라) 총장직선제를 개선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계획 자체만으로는 청구인들의 법적 지위나 권리의무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려워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이수, 이진성 재판관은 “국·공립 대학이 총장직선제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것으로 공권력 행사에 해당한다”며 대학의 자율권 침해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과반수에 미치지 못했다. 교육부장관은 2012년 총장직선제 폐지를 평가 요소로 반영하는 내용 등의 2012년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서울포토] ‘K-POP실용음악, 예체능 진로진학 설명회’

    [서울포토] ‘K-POP실용음악, 예체능 진로진학 설명회’

    30일 SM엔터테이먼트와 종로학원 공동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K-POP실용음악, 예체능 진로진학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최해국 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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